오케가와 쿄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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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의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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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물 소개
[1][2] 그리고 작가공인 새대가리 2호
본좌 티처 등장인물. 5월 15일생, A형. 미도리가오카 고교 캡짱. 성우는 미야케 켄타[3]. 17권 기준 3학년. 미도리가오카 불량을 통솔한다. 마후유의 평가에 의하면 압도적인 힘으로 무리를 통솔한다. 취미는 모스 부호와 펜팔.
인기투표 순위는 4위. 오케가와에 투표한 사람은 거의 오케가와에게 1위(3 point)를 주었기 때문에 압도적인 지지로 인해 순위가 높았다고 한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밸런타인 데이데 진심 초콜릿을 받을 타입이라고. 마후유, 네코마타, 카와우치 와 함께 고른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작품 내에서 제대로 교복을 착용한 경우는 추추가 시험 당일 단 한번.[4] 바지만 제대로 갖춰입고, 보통은 티셔츠 위에 와이셔츠를 걸쳐입는 패션이다. 와이셔츠의 경우 표범무늬, 페이즐리 무늬[5], 민무늬 등도 있지만, 높은 확률로 '''꽃무늬'''(..) 셔츠다. 물론 민무늬 와이셔츠에 꽃무늬 티셔츠 같은 조합도 등장. 어지간히 꽃을 좋아하는 듯. 고토의 말에 의하면 썬글라스를 끼면 싸구려 양아치 졸개 처럼 보인다고 한다. 평소 뒤로 넘긴 머리를 하고 있는데, 오타쿠 짓을 할 때는 머리를 내리고 다닌다. 이게 또 남들 눈에 꽤나 오타쿠처럼 보이는 모양이라 순간 못 알아본 사람들에게 얕보이기도.
가정환경으로는 위로 형이 두 명 있다. 형 두명이 엄친아였기 때문에 컴플렉스를 느끼고 불량아가 되었다.[6]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제 2권 7화. 타카오미가 규율부의 가장 첫 번째 부 활동 주제를 '''일단 짱을 잡는다'''로 잡으면서 마후유와 하야사카가 구 교사를 조사하자, 이후 아래의 부하들에게 시켜 둘을 교실에서 끌어낸 뒤 구역 입장료 명목으로 2만엔을 뜯어내는, 꽤나 불량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마후유가 한눈에 보고 '''일반인이나 하야사카와는 격이 다르게 강하다''' 라고 평했으며 , 오케가와 또한 마후유의 실력을 금방 알아보았다. 이외에도 '싸움은 이기는게 장땡' 이라며 먼저 각목으로 뒤통수를 치려 한다던가 쪽수로 밀어붙이는 전법을 사용하는 등, 싸움에는 일가견이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작중 전투력 1위의 백업을 받은 작중 전투력 2위에게 어퍼컷 한 대 맞고 쓰러지면서 캡짱 자리를 나츠오에게 넘기게 된다. 이후 4일 정학 처분을 받은 뒤 싸움에도 나서지 않게 되면서, 실질적인 부하는 카와우치 토모히로와 고토 다이키치 둘만 남게 된다.
하야사카를 꽤 근성있는 녀석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하야사카와 핸디캡으로 싸우겠다고 했으며, 이후에 마이조노가 들오곤 야마시타의 쿠키를 나눠먹은 이후로는 하야사카와도 곧잘 어울린다. 그리고 정학 먹었을 때 길에서 만난 마후유를 모스녀 라고 부르며 대뜸 아이스크림을 건네고, 배신한 부하들까지 아무말 없이 받아들이는 걸 보면 상당히 통 큰 성격.
하지만 그의 진면목은 '''소녀 감성'''. 그렇게 쪼그만 남자한테 졌다면서 "나... 실은 약한 건지도 몰라." 라고 하면서 엉엉 운다던가, 네코마타 라는 이름의 수염난 고양이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감동 먹어서 엉엉 운다던가, 네코마타 관련 팬시도 열심히 모은다. 원래 심성은 착하지만 사춘기의 탈선으로 지금에 이르게 된 것으로 보인다.
'''딸기 사랑''' 이라는 닉네임으로 '''스노우''' 라는 사람과 '토리키치'라는 전서구로 펜팔을 주고받고 있다. [7] 주변에서 무슨 일이 있던지 간에 어떻게든 소녀틱 하게 꾸며내서 어떻게 스노우에게 보낼 지 부터 생각하고, 캡짱에서 물러난 뒤에는 스노우와의 펜팔을 거의 최우선순위에 놓고 행동하고 있다. 화단의 꽃을 보고 소녀감성을 불태우며 스노우에게 보낼 편지 내용을 생각하다가 축구부의 공 때문에 화단이 망가지자 축구부를 아작냈다. 의논상대로도 가장 먼저 스노우 부터 떠올릴 정도.[8] 그리고 20권에 토리키치, 스노우, 딸기 사랑은 똑같은 새대가리 취급받았다.
마후유에 대해서는 게임센터에서 같이 논 이후로 상당히 신경쓰고 있다.마후유를 '''왕자님'''으로 인식하고 있다. 마후유의 일거수 일투족을 얼굴을 붉히며 두근 거리고, 마후유를 친구 라고 부르고 싶어 한다. 하야사카때문에 마후유와의 거리가 벌어졌다고 생각했을땐 반쯤 죽일 기세로 하야사카를 쫓아니기도 했다. 이후 타카오미와 마후유가 서로를 이름으로 부르는 모습에 충격을 먹기도 하고, 마후유와 '망측한 일[9]' 이라는 단어를 연발하다가 얼굴을 붉히고 도망갔다. 아야벵의 집에 가려고 난리 치는 마후유의 모습에 '둘이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다'고 오해하고는 아야벵을 죽일 기세로 쫓아다니기도 했다. 바닷가에서는 유일하게 마후유의 비키니차림에 반응한 인물이다. 현재로서는 칸가와 코헤이와 함께 마후유에 대해 가장 많이 호감을 표하는 인물이다.
정리하자면 펜팔, 모스 부호가 취미인 로맨티스트. 덧붙여 달콤한 과자를 좋아한다.
3. 문화제 편
본인의 메인 스토리인 문화제 편에서는 나츠오의 모습에서 마후유의 모습을 계속 겹쳐서 보게 되면서 나츠오를 계속해서 주시하기 시작한다. 나중에는 둘의 두상이 비슷하다는 것을 깨닫고 둘이 동일 인물 임을 거의 확신하게 된다.
또한 3년 전 미도리가오카 고교 문화제에서 있었던 일을 기억하는 사람 중 한명으로[10], 문화제에서 또 한번 불량배들의 싸움이 터진다면 수많은 불량배들이 퇴학당할 것을 우려해 나츠오를 '''모스'''라고 부르며 협력을 요청한 뒤 정문을 봉쇄하고 키야마 고교 및 미도리가오카 고교의 불량배들을 문화제 현장에서 쫓아냈다.
문화제 이후 뒤풀이 시간에 자신에게 다시 캡짱 자리를 넘기려는 나츠오의 제안을 거절하다가 우발적으로 나츠오의 가발을 벗기고 만다. 나츠오와 마후유가 동일인물이라는 걸 새삼 알고는 잠시 동요하지만, 이내 모스 부호로 '''너라면 다 괜찮다''' 라는 말을 전했다.
이후 배신자 카와우치 토모히로를 필두로 한 미도리가오카 고교의 불량배 전체가 캡짱을 향한 도전장을 낸 것을 알자, '이건 내 일이다'며 나츠오를 기습으로 쓰러뜨려 캡짱의 지위를 탈환한 뒤 단신으로 싸움에 나섰다. 카와우치는 동경의 대상이던 오케가와가 나츠오에 의해 무참히 쓰러진 모습에 염증을 느끼곤 그를 끝장낼 생각[11]으로 세력을 모았지만, 단신으로 모든 불량배를 가볍게 맞서는 오케가와의 모습에 다시한번 존경하게 되었다. 오케가와는 '멋대로 자신의 이상을 나에게 갖다 붙이지 마라.' 라는 말과 함께 카와우치를 쓰러뜨리고, 결국 카와우치가 다시 오케가와의 수하로 들어오게 된다.
마지막으로 '''우상으로서가 아닌 진짜 자신을 봐 주는''' 모스를 바라보면서 문화제 이야기는 끝난다.
4. 아야벵 편
본인 스토리는 아니지만, 12권에서 자신의 유급을 걱정하는 고토를 두고 싸움 소리의 근원지를 찾아다니다가 아야벵과 마후유의 싸움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아야베의 집에 가려고 매달리는 마후유와 '너랑은 못 어울리겠다'[12]라고 말 하는 아야벵을 보고, 둘 사이를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다'''라고 오해하고는 죽일 기세로 아야벵을 향해 달려들었다.
5. 추가 시험 편
출석 일수도 부족하고, 시험 날에 땡땡이 치고, 추가 시험날에는 아야벵에게 달려드느라 사라지고, 결국 추가시험의 추가시험을 받게 되었다. 미칠듯한 운의 소유자인 고토가 출제범위를 찍어주며 어떻게든 졸업 시키기 위해 달라붙지만, 오케가와가 학교를 떠나지 않길 바란 카와우치에 의해 추가시험을 방해받게 되었다.
카와우치는 부활동 감사 때 자신이 도와준 하야사카, 문화제 때 협력했던 코사카를 한편으로 끌어들이고, 유이는 '하야사카쪽이 내 진가를 알아준다'며 카와우치쪽으로 합류하게 되고, 마후유는 별 이유없이(...) 고토의 편에 합류하여 오케가와를 시험장까지 보호하는 역할을 맡았다.
고토의 사기적인 운빨로 함정을 피하며 시험장을 향해 나아가던 중, 오케가와가 졸업한다는 사실에 쓸쓸해하는 마후유가 '이왕이면 나도 카와우치팀에 들어가서 방해하고 싶었다'는 말을 하자 이어서 고토가 '나도 끝에가서 배신때려서 오케가와씨가 못 나가게 하고 싶다.' 라는 말을 하자, 이때를 노렷다는 듯 카와우치가 고토를 꼬드겨 배신하게 만들고, 결국 추추가 시험장에 입장도 못 하면서 유급하게 된다.
결국 카와우치,고토와 함께 3학년 4반이 되었으며, 미도리가오카 고교는 캡짱이 변하지 않았고, NO.2인 카와우치는 오케가와가 없으면 평범하게 살 거라고 하고, 고토는 애초에 운빨로 올라온거라 캡짱감은 아니라고 한다. 따라서 캡짱을 노리는 불량아들이 전부 키야마 고교로 몰리게 되면서 미도리가오카 고교는 일반인 신입생이 늘었다고 한다.
6. 노노구치 카논 편
제 14권 73화에서 등장. 머리에 왁스도 칠하지 않은 채 네코마타 팬시를 구입하고 오는 길에 노노구치 카논을 찾기 위해 나츠오로 변장하고 마을을 서성이던 마후유와 마주쳤다. 네코마타씨 120분짜리 캐릭터 코멘터리 특전 영상을 같이 보지 않겠느냐고 나츠오에게 권하다가 나츠오에게 키야마 고교는 문화제 사건 이후 1학년이 캡짱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알려주고, 나츠오를 쫓아 키야마 고교로부터 노노구치 카논을 구해주게 된다.[13]
나츠오를 '''왕자님'''으로 여기는 노노구치 카논에게서 동질감을 느꼇는지 나츠오를 위해 노노구치 카논을 돕기로 한다. 또한 노노구치 카논이 나츠오를 좋아하는 걸 눈치채고 나츠오가 정체를 들키지 않을지 걱정도 한다. 이후 노노구치 카논이 키야마 고교에 잡혔다는 이야기를 듣자 규율부를 돕기 위해[14] 키야마 고교의 교복을 제공하고 규율부에 입부한다.[15][16]
교내에서 난전이 일어나자 나츠오를 어깨에 짊어진 뒤 압도적인 화력으로 길을 뚫어 나츠오를 보낸 후 이탈하여 창고에 쓰러져있던 아야벵을 찾아내서 합류한 듯 하다.
7. 수학여행 편
3학년이라 수학여행에는 참가하지 않는다. 단 거 사러 나왔다가 마후유와 마주치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돌아다니는데, '''수학여행 = 싸움 + 정좌''' 라는, 마후유와 100% 일치하는 사고방식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그 와중에, 노노구치 카논을 스토킹(...) 하는 노가미를 목격하고는 미행한다. 그리곤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집념의 스토커 노가미의 행동에 핏기가 가시더니 마후유와 함께 노가미에게 달려들었다.[17]
수학여행 동안 키야마 고교가 쳐들어 올 지 걱정하는 마후유에게 "네가 없는 동안 정도는 규율부 노릇을 해 주겠다."며, 지역 토산물로 단 걸 사 오라고 말했다.
돌아오고 나서는 마후유에게서 '수학여행에서 다 같이 잔다던가 하는거 다 도시전설이에요. 그냥 호텔 개인실임.' 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8. 유키오카 코마리 편
첫 등장은 코마리에게 끌려가는 앗키가 SOS 요청을 할 때. 캡짱 정도로 불러서는 돌아보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판단한 앗키가 '''쿈쿈 선배'''[18]라고 불러도 돌아보지 않다가, '''올백 머리 쿈쿈 선배!!'''라는 외침에 빡돌아서 앗키를 두들겨 팬다. [19]
남자 제 1 기숙사에 나타난 코마리의 시선에 소름이 쫙 돋았다. 코마리의 평에 의하면 옷을 얇게 입으니 꽤나 보기 좋다고 한다.[20] 코마리의 겉모습에 헤롱헤롱 하지 않은 몇 안되는 인물. 이후 타카오미의 전화를 받고 교실에 갇힌 앗키와 코마리를 구출했다.
이후 앗키가 코마리를 붙잡기 위해 쫓아다닐땐 마후유가 준 지역 특산물 과자[21] 2개에 앗키 측에 가담했다.
9. 유이 시노부 편
전서구 토리키치가 붙잡히면서 "규율부에서 퇴부하지 않으면 비둘기를 죽이겠다."는 협박 편지를 받고 퇴부했다. 전서구가 나타나는 시간도 날짜도 제각각이기 때문에 계속 그의 방을 감시해야만 하며, 그건 제1 기숙사 학생이 아니면 불가능하다는 결론과, 비둘기는 쉽게 숨길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제 1 기숙사의 모든 방을 뒤지며 자체적으로 범인을 찾고 있었다.[스포일러]
사건이 정리되면 규율부로 돌아가겠으니, "그 때 까지는 너네들이 내 자리를 채워라"며 숨어있던 카와우치와 고토를 도우미로 보내려고 한다. 카와우치는 오케가와씨의 부탁이기도 하고 자기는 정보통이기도 하니 돕겠다고 하지만, 규율부는 카와우치가 '''배신자''' 전과범이라서 필요없다고 거절했다.
10. 여름방학 편
사건이 정리되었기 때문에 규율부로 복귀. 여름방학 동안 다음 동아리 감사를 위한 활동에 참가했다. 학교의 풀 베기, 구교사 청소를 끝낸 뒤 타카오미가 보상의 뜻으로 규율부 전체와 바다에 가게 되었다.
바다에서 모스의 비키니[22] 차림을 보고 '''"그러고보니 저녀석 여자였지!"''' 하고 모스가 여자라는 사실을 새삼(...) 상기했다. 다른 녀석들이 모스를 마구 쳐다보지 않을까 전전긍긍 하지만, 정작 시선은 본인의 표범무늬 수영복으로 향했다.[23](...)
처음엔 왁스칠을 제대로 하고 있었지만 이내 머리를 내리고 돌아다닌 탓에 일반인처럼 보여서 불량배들에게 시비 걸리기도 했다. 다같이 불꽃놀이도 하면서 여름방학을 즐긴 것 같다.
11. 하야사카 편
회장에 대한 정보를 모으기 위해 코사카에게 마후유와 하야사카가 접근했으나 별 소득이 없자, 단순히 '''이야기를 듣기 위해''' 부하 둘과 함께 나타났다. 딱히 아무 짓도 하지 않았지만 오케가와가 마후유 옆에 서 있는 것 만으로 코사카는 나불나불 정보를 불었다. 심문이 끝난 후 작년 추가 시험때 허방다리를 설치했던 녀석이 코사카였던 것을 기억해내곤 열받는다. 그리고 하야사카가 당시 일은 물론 첫 만남까지 기억해내지 못 하자 당황한다.
하야사카가 1주일 정학 처분을 받아서 침울해 하는 마후유에게 위로한답시고 "정학은 별것도 아냐! 나도 했잖냐, 자택근신!! 거기다가 그 뒤엔 유급까지 했지! 유급!" 이라는 자폭 문구를 던지곤,[24] 하야사카가 돌아올때까지 노트 정리라도 해 두면 어떻겠냐고 조언했다. 그리고 타카오미가 학교에 부임하기 전[25]만 하더라도 정학이나 퇴학 당하는 학생들이 많았고, 그런 학생들 중에는 불량아들도 많았지만 의외로 약한 학생들도 많았다고 알려줬다. 그리고 그런 학생들의 퇴학 처분에는 모모치 루나가 관련해 있었다는 사실을 떠올리고 정보통인 카와우치에게 마후유와 함께 모모치 루나에 대해 들으러 갔다. 결국 하야사카의 정학 처분에는 모모치 루나가 관련해 있을 것 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12. 드라마 CD
하나토유메 제 5호 부록 드라마 CD 마후유 귀향 리턴즈(真冬里帰りリターンズ！) Track.4 미도리가오카 7대 불가사의 반성회 편(緑ヶ丘の七不思議反省会編)에 출연. 하야사카와 함께 츳코미 요원이다.
메타 발언에 의하면 처음에는 학교의 불량배를 하나씩 쓰러뜨리다 보면 나타나는 최종 보스로 기획되었는데, 등장 순서가 너무 빨라진데다가 한방에 쓰러지면서(...) 레귤러 멤버로 바뀐 듯 하다. 이후 타카오미 뒷담까던 하야사카가 걸리자 재빠르게 자는 척 해서 사태를 모면했다.
하나토유메 제 19호 부록 드라마 CD 유이 시노부 제공 제 1회 기획 회의(由井忍プレゼンツ 第1回企画会議) '내가 히어로면, 이런거 해야짓☆' 코너에서도 츳코미멤버로 활약. 이후 자기 차례에서 그야말로 폭주.
마후유에게 "너는 예쁘기보다는 멋이다는 편이지." 부터 시작해서 망상에 돌입하는데, 무려 망상 속의 마후유는 '''나츠오'''다. 마을의 다른 불량배들을 처리한 뒤 모스의 제안으로 같이 케이크를 먹으러 가게 된다. 자신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지만 나츠오의 "하지만, 좋아하죠... 귀여운거." 한마디에 격침. 이후에 이어진 "자, 내 손을 잡으렴, 그 레텔! 과자 집이 기다리고 있어.", "형제는... 싫은걸. 잠시동안은 '''왕자님'''이면... 안될까요." 까지 망상이 이르자, 그야말로 폭주해서 '''"왕ㅡ자ㅡ님ㅡ!!!!"''' 하고 외치고 만다.
잠깐 마음을 정리한 뒤엔 "영화본 뒤에 적당히 게임코너가서 수다떨고..."라는 데이트 계획을 말하더니 그게 모스와 했던 일 이라는 걸 깨닫곤
어느새인가 데이트 했다. = 연인 사이 = "책임져라!!"
라고 외치고 만다. 이후에 나츠오의 모습으로 나타난 마후유에게 하나하나씩 격파당하는 가운데 자신은 꽤나 내성이 붙어서 왠만해선 안넘어갈 거라고 하지만, '''"책임... 질게."''' 한마디에 피를 토하며 최단시간에 격파당했다. 성우 미야케 켄타의 피토하는 연기가 끝내준다.(...)[1] 그도 그럴께 인물관계도에서 칸가와와 함께 유일하게 ♡가 있다 [2] 4권에 마이조노가 마후유를 아냐고 묻자 얼굴을 살짝 붉히기도 했다. [3] 이후 작가의 다음작인 월간순정 노자키군에서 미야마에 켄을 맡았다.[4] 사실 이마저도 교복 마이만 갖춰 입고 와이셔츠 + 넥타이 대신 흰색 티셔츠를 안에 입었다.[5] 아메바 무늬[6] 단행본 20권 캐릭터 프로필[7] 덧붙여 상대방은 전서구를 '죠세핀' 이라고 부르고 있다.[8] 현재는 마후유부터 떠올린다. 하야사카에게 "힘든 일이 있을때 털어놓을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녀석" 이라고 말하며 떠올렸다. [9] 원문은 色事로 남녀간의 정사를 뜻한다.[10] 문화제에서 불량배들이 난투극을 벌이는 바람에 많은 불량배들이 정학 및 퇴학 처분이 내려지고 신문에 기사까지 나게 되었다. 그 사건으로 많은 불량배들이 미도리가오카 고교에 몰리게 되었고, 본인 또한 당시 신문 기사를 보고 입학을 결심했다고 한다.[11] 그냥 때려팬다던가 캡짱이 된다 수준이 아니라, 아예 경찰 크리 + 퇴학 크리 먹여서 현시창 인실좆으로 만들 생각이었다.[12] 付き合う는 어울리다, 사귀다 는 뜻이 있다.[13] 카논은 오케가와를 보고 '''오타쿠 같은 남자'''라고 인식했다.[14] 그보다는 나츠오가 노노구치 카논을 구해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협력한 듯 하다. [15]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도 없는 캡짱이 다른 학교에 잠입하면 큰 싸움이 될 수 있으므로 규율부에 입부하고 앗키가 머리 손질을 해서 변장하고 잠입했다.[16] 불량아들 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쿄타로를 교내 치안을 담당하는 규율부에 넣으면 여러모로 편할 것 같아서 타카오미도 노리고 있었다.[17] 캡짱 간의 싸움으로 생각하고 긴장한 노가미에게 "오늘을 너를 키야마 고교의 캡짱이 아니라, 한명의 스토커로서 보겠다."고 한마디 날리곤 커피를 얻어먹었다.[18] 유이 시노부가 붙인 별명.[19] 실제로 사람이 많은 현장에서 도움을 구할 때는 막연히 도움을 구하기 보다는 외모, 복장을 콕 찝어서 도움을 구하면 도움을 받기 쉽다.[20] 덧붙여 오케가와, 카와우치, 고토 중에서는 카와우치가 제일 잘생겼고, 고토는 순위 밖(..)인 듯 하다.[21] 물론 네코마타 캐릭터 과자[스포일러] 범인인 유이 시노부는 사건 직전까지 제 1 기숙사에 머무르다가 사건 직후 피해자를 가장하고서 제 2 기숙사로 돌아갔다. 비둘기도 물론 제 2 기숙사로 옮겼다.[22] 작년 여름방학때 타카오미와 같이 샀던 그 비키니[23] 하야사카는 "예상대로다."라고만 평가.[24] 그리고 퇴학 경험자인 마후유는 수긍했다.(..)[25] 현재 시점에서 2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