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후엘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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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huelito
아르헨티나의 나후엘 후아피 호수에서 발견되었다는 크립티드. '나훌리토'라고 읽히기도 한다. 별명은 '아르헨티나의 챔프'.
2006년 4월 17일 현지 신문에, 신원불명의 사진작가[2] 에 의해 사진이 실렸다고 한다. 물고기와 같은 지느러미와 혹이 달린 뱀에서, 뒤집어진 배의 선체를 닮은 뱀의 머리를 가진 백조 등, 목격자들의 묘사가 굉장히 다양하다고. 현재는 거대한 뱀이나 플레시오사우루스를 닮은 파충류로 묘사되고 있는 듯하다.
1890년대 이후로 지금까지 쭉 목격담이 전해져온다고 한다. 현지 주민들은 1950년대의 핵실험에 의해 생겨났다고 믿고 있다고 하며, 그 이름은 호수의 이름인 '나후엘 후아피'에서 따온 듯 하다. 목격담에 따르면 나후엘리토는 바람이 잔잔한 여름에만 드러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나타나기 전에 갑자기 물이 부풀어오르고 물보라가 뿜어진다고.
네시와 같이, 나후엘리토 역시 (실존하는 생물이라면) 플레시오사우루스와 같은 고대 생명체와는 완전히 다른 종일 것으로 추측된다. 그도 그럴것이, 플레시오사우루스와 같은 종은 지금으로부터 벌써 6500만년 전에 멸종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플레시오사우루스는 바다에 살았지만 네시와 나후엘리토는 호수에서 발견되었으므로 돌연변이나 민물 환경에 적응한 종이 아닌 이상 플레시오사우루스와 같은 종으로 보긴 힘들다는 것이 정설.
여담으로, 나후엘리토가 가장 잘 나타나는 시기인 3월 초가 이 지역의 관광 시즌이라, 그 주변이 굉장히 인기가 많다고 한다. 해마다 관광 시즌이 되면 나후엘리토가 프린팅 된 티셔츠와 포스터(...)가 일반적인 관광 상품이 된다고.
모습은 모든 호수괴물들처럼 플레시오사우루스의 모습을 하며, 크기는 4.5m ~ 45m라고 한다. 커다란 몸에 백조와 닮은 긴 목을 가졌다고 한다.
Nahuelito
1. 개요
아르헨티나의 나후엘 후아피 호수에서 발견되었다는 크립티드. '나훌리토'라고 읽히기도 한다. 별명은 '아르헨티나의 챔프'.
2. 상세
2006년 4월 17일 현지 신문에, 신원불명의 사진작가[2] 에 의해 사진이 실렸다고 한다. 물고기와 같은 지느러미와 혹이 달린 뱀에서, 뒤집어진 배의 선체를 닮은 뱀의 머리를 가진 백조 등, 목격자들의 묘사가 굉장히 다양하다고. 현재는 거대한 뱀이나 플레시오사우루스를 닮은 파충류로 묘사되고 있는 듯하다.
1890년대 이후로 지금까지 쭉 목격담이 전해져온다고 한다. 현지 주민들은 1950년대의 핵실험에 의해 생겨났다고 믿고 있다고 하며, 그 이름은 호수의 이름인 '나후엘 후아피'에서 따온 듯 하다. 목격담에 따르면 나후엘리토는 바람이 잔잔한 여름에만 드러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나타나기 전에 갑자기 물이 부풀어오르고 물보라가 뿜어진다고.
네시와 같이, 나후엘리토 역시 (실존하는 생물이라면) 플레시오사우루스와 같은 고대 생명체와는 완전히 다른 종일 것으로 추측된다. 그도 그럴것이, 플레시오사우루스와 같은 종은 지금으로부터 벌써 6500만년 전에 멸종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플레시오사우루스는 바다에 살았지만 네시와 나후엘리토는 호수에서 발견되었으므로 돌연변이나 민물 환경에 적응한 종이 아닌 이상 플레시오사우루스와 같은 종으로 보긴 힘들다는 것이 정설.
여담으로, 나후엘리토가 가장 잘 나타나는 시기인 3월 초가 이 지역의 관광 시즌이라, 그 주변이 굉장히 인기가 많다고 한다. 해마다 관광 시즌이 되면 나후엘리토가 프린팅 된 티셔츠와 포스터(...)가 일반적인 관광 상품이 된다고.
3. 모습
모습은 모든 호수괴물들처럼 플레시오사우루스의 모습을 하며, 크기는 4.5m ~ 45m라고 한다. 커다란 몸에 백조와 닮은 긴 목을 가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