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랑성 전투
[image]
1. 개요
바람의 나라의 콘텐츠. 신규 국가가 추가된다는 떡밥이 돌자 유저들은 낙랑이 추가될 거라 예측했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정작 추가된 국가는 시대상에 맞지 않는 백제였다. 그 뒤 한참 소식이 없다가 낙랑이 등장한다는 얘기가 돌았는데 그 결과물로 나온 것이 이 낙랑성 전투.
홀수시 30분마다 즐길 수 있는 국가단위 PvP 콘텐츠로 낙랑성 전장에서는 미리 세팅한 3가지의 스킬과 자신의 '병과'에 맞는 스킬 3가지, 총 6가지 스킬만을 사용할 수 있다. 먼저 낙랑군의 자명고를 파괴하는 국가가 승리.
2. 상세
2.1. 거점
[image]
낙랑성에는 '''낙랑곡물창고, 낙랑기록보관소, 낙랑군사훈련소, 낙랑신전, 낙랑자명고''', 총 5곳의 거점이 있다. 각 거점에는 8개의 수호석탑이 있으며 모두 파괴시 거점 중앙의 건물 공격이 가능해진다. 거점 가운데 있는 건물을 파괴하면 해당 국가의 깃발이 세워지며 점령이 이루어진다. 자명고를 제외한 모든 거점을 점령하면 비로소 자명고 공략이 가능해진다.[1] 양측이 동시에 한 거점을 공격하면 화면 상단의 점령 게이지를 더 많이 움직인 쪽이 점령에 성공하게 된다. 다른 국적의 유저끼리는 PK가 가능하다.
2.2. 등장 몬스터
[image]
주요 거점마다 낙랑정예검신[2] , 낙랑정예패왕[3] , 낙랑정예마신[4] , 낙랑정예신선[5] , 낙랑정예신궁[6] 등이 분포해 있다. 몬스터들을 처치하면 수호석탑에 검은 이펙트가 생기면서 석탑의 방어력이 엄청 약해진다. 이 중 패왕은 은신, 신궁은 그림자방패를 전투 돌입 시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상당히 짜증나는데, 여기 몹들은 다 사신맹약이 기본적으로 걸려있어 한방에 보내기도 어렵다. 세팅하고 들어갈 수 있는 본인기술이 3개로 제한되다보니 타척보나 그림자방패를 파괴할 기술을 준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검신, 패왕, 마신, 신선, 신궁 몹들의 이미지는 천마전에서 천무회, 운사, 우사, 풍백, 천무영과 동일하다.
2.3. 병과
[image]
기본적으로 낙랑성에 입장할 때는 3가지의 스킬만을 등록해서 들어가게 되는데 이를 보완해주는 것이 '병과'별 전용 스킬이다.
빠른 기동성을 보유한 기마병이 무난하게 가장 많이 채택된다.
2.4. 보상
전투에 참여하면 기여도[8] 에 따라 점수[9] 를 얻게 되며 그날 획득한 점수는 바로 교환해야 한다[10] . 점수 교환은 하루에 한 번 가능하다. 징표, 탈것, 경험치, 생산경험치, 낙랑장비를 교환할 수 있다.
[1] 과거에 버그가 있었는데, 5거점의 보호막에 지속시간이 부여되었던 허점을 악용해 비정상적으로 공략한 적이 있었다. 물론 지금은 지속시간을 낙랑성 플레이보다 길게 해놨던지 무제한 지속이던지 암튼 수정되어서 불가능하다.[2] 가끔 강력한 영풍진격을 갈긴다.[3] 비격들에게 낙랑잠행을 잘 쓰는데 꽤 아프고, 은신 때문에 눈에 잘 띄지 않아 요주의 몬스터 중 하나다.[4] 절망을 자주 써서 빡치게 한다.[5] 이어침각을 쓰는데 낙랑정예신선이 불괴신공(이 몹이 쓰는 불괴신공은 무적이 아닌 석화 효과)이 걸린 상태에서 이어침각을 쓰면 파무쾌보나 운상미보같은 이동속도증가 버프가 풀리며,그렇지 않으면 풀리지 않는다.[6] 선풍을 쏘지만 그리 강력하지 않으며, 전사계열에 대해서만 얼바를 시전한다. 무엇보다 엄청난 두께의 그림자방패가 짜증나게 한다.[7] 피해량은 자신의 방어도에 비례[8] 여기서 말하는 기여도란 각 건물이 깨졌을 때 그 맵 안에 있었냐의 여부다. 다합해서 4개 이상의 건물이 깨졌을 때 맵 안에 있었다면 기여도가 있어 점수를 얻게 된다. 적군이 깬 것도 인정되며, 자명고 점령 후에 깬 것도 인정된다.[9] 점수는 기본 10점이며, 자명고 깨기 전에 점령하면 각 2점, 자명고 깬 후에 점령을 유지하거나 새로이 점령하면 각 3점, 총합해서 35점이다.[10] 그 날 획득한 점수를 교환하고, 또 해서 점수를 쌓아 놓으면, 그 점수는 내일 변환이 가능하다. 그 다음날 바람 못할 일 이 있을 때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