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림
1. 소개
열혈강호에 등장하는 세외 4대 세력중 하나로 남쪽에 위치해 있다. 무협이나 삼국지에서 말하는 남만의 모습을 그대로 따왔다.
북해와는 다르게 어떤 궁이 있는 것으로 보이진 않고, 두령을 중심으로 움직인다.
외공을 중심으로 한 무술[1] 로 싸우고 무서운 맹수들[2] 을 애완동물처럼 부린다.
세외사천왕중 일인인 황건우가 두령으로 있다.
2. 작품에서
온갖 맹수들과 독물로 이루어진 미지의 땅.
얘네들이 부리는 맹수는 흑풍회 대원 두명쯤은 그냥 이겨버리는 강력함을 가지고 있다.
최초로 등장한 것은 환영문편이 정리될 때 였는데, 이때 황건우가 천마신군 제자인 최상희를 가지고 노는 것을 보여주었다.
황건우의 딸인 소향역시 엄청난 외공을 가지고 있다.
사파의 의신 만독왕이 약초를 캐러 이곳에 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