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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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윤슬.
2. 줄거리
내가 쓴 소설에 들어와 버렸다.
소설 빙의. 뭐, 괜찮아. 있을 수 있는 일이었다.
회귀도 하고 차원이동하는 시대인데 뭔들 안 될까?
성별도 같은 여자에 몸매 좋지, 성격 좋지, 미모도 좋은 캐릭터 몸에 들어왔으니까 성공한 빙의였다.
그런데 하필 이 소설, 역하렘물이다. 그리고 장르가 BL이다.
BOYS LOVE.
아, 왜 꽃밭에 들어왔는데 갖지를 못하니!
소설의 잘나가는 남자가 모조리 게이입니다.
이 세상은 끝났어!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16년 2월 19일부터 연재되었다.
2019년 4월 26일 총 455화로 완결되었다. 16권 분량이며 요즘 웹소설 기준으론 굉장한 장편이다.
4. 등장인물
4.1. 아리에타 블렌지 아델하이트
- 본인의 소설에 빙의해버렸다.
- 아델하이트 후작가의 무남독녀 외동딸이다.
- 솔리덴 아카데미 3학년 인문학부[11]
- 학교에 다닐 때 항상 차고 다니는 가방[12] 안에는 주로 초콜릿/사탕/돈이 들어있다.
4.2. 시덴 유프리겐 아델하이트
- 아델하이트 후작가/재무대신
- 형이 솔리덴 아카데미의 교장. 현 솔리덴 아카데미의 이사장.
- 재무대신으로 황궁에서 제법 권세가 있음.
4.3. 미하젠 펠레젠트 이벨 파니안
- 파니안의 지고한 황제
- 현재 공포정치를 실행중인 파니안을 피로 물들인 전적이 있는 피의 반왕.
4.4. 유안 아이렌 지벨루딘
- 지벨루딘 백작. 재상.
- 흑막이라 불리는 파니안의 젊은 재상.
4.5. 카야 에쉬던 이프젠
- 제국의 제일검 / 미래의 백월기사단장
- 솔리덴 아카데미 7학년 검술학부 특별전형[38]
4.6. 제르딘 렌 세이블린
- 세이블린 후작/ 미래의 외무대신
4.7. 기드 온 지겔
- 지겔 자작가의 외동아들 / 미래의 백월기사
4.8. 페젠 스트리히 블라허스
- 솔리덴 아카데미 7학년 검술학부
- 블라허스 자작가의 차남 / 미래의 가월기사단장
4.9. 에시힐 빌트 로아자
- 로아자 백작/ 이일린 아엘린 자매의 오빠
- 솔리덴 아카데미 7학년 인문학부 학생회장[70]
4.10. 아케리스
- 신의 성스러운 검
- 파멸과 소멸의 신의 애검[77]
- 최초의 주인의 이름은 반. 체르한 시르반 이케나스. 그 이후 다섯번의 계약자가 있었음.
5. 비판
- 이야기가 너무 길고 인물들이 끊임없이 등장한다는 비판이 있다.
- 윤슬 작가 고질적 단점인 시작만 좋고 끝은 미약하다는 비판 또한 존재한다.
6. 미디어 믹스
6.1. 게임
게임으로 출시되었으며 1부내용만 나온다.
7. 기타
- BL물이나 역하렘물이 아니라고 작가가 직접 설명했다.
8. 관련 문서
[1] 떽떽거리는 것이 아니다[2] 자신의 소원을 들어주기만 한다면 모든 믿는다. 근데 주로 시바신을 좋아함.[3] 일만시간의 법칙이 맘에 들어서 좋아한다[4] 기다리기만 하는 게 너무 미련하게 느껴져서, 그게 매력이라고 느낀다.[5] 추워져서[6] 비린내 나서[7] 쌍커풀 있는 큰 눈동자에 15살 기준으로 살짝 귀여운 말괄량이 같은 인상. 머리카락은 허리만큼 내려오고 생머리로 시작해서 끝에만 살짝 말려짐. 눈매는 날카롭지 않고 동글동글하다. 몸매가 좋아서 무슨 옷이든 다 맞는다.[8] 먹는 걸 싫어함[9] 단 걸 생각보다 많이 먹었을 때 좀 기분이 많이 들떠있어서 본인이 자제하는 편[10] 그건 작가기 때문이다.[11] 붉은색 넥타이[12] 모서리부분이 라운드 져 있어서 둥글둥글하고 하트 보석 단추가 가운데에 떡 하니 박혀있음. 크기는 손바닥을 쫙 편 것 같은 정도의 작은 크기이다.[13] 그래서 공무 중엔 안경을 쓴다.[14] 아리에타한테 빼고 다른 사람한테는 어조가 다 딱딱하다.[15] 쌍커풀 있는 살짝 올라간 날카로운 눈매에 첫인상의 느낌은 무섭다. 아리에타를 제외하고 모든 사람에게 딱딱하기 때문에 잘 웃지 않는다. 머리카락은 목덜미를 덮는 정도로 생머리. 가끔 공식적인 자리에 참석할 때 앞머리를 깜. 딱 평균적 노멀한 스타일의 덩치를 가지고 있다. 제복이 참 잘 어울림. 정장을 빈틈 없이 입고 있는 타입이다.[16] 아리에타랑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17] 딸이 좋아하기 때문이다[18] 딸한테 위험기 때문이다.[19] 가끔 눈이 너무 잘 보여서 안경을 쓴다.[20] 목소리로 임신할 것 같다. 아리에타가 평하기를 목소리로 살인도 가능할 것이라고 함. 모든 사람한테 반말을 깐다.[21] 레알 황금빛[22] 채도가 높은 빨간색/스칼렛[23] 쌍커풀 있는 살짝 조금 매서운 날카로운 눈매. 남자다운 선임에도 불구하고 가끔 선이 가늘어 보이는 착각이 들기도 함. 첫인상은 세상에 이런 인간이 있나 싶은 느낌. 잘생겼음. 미친듯이 웃거나 썩소 둘 중에 하나. 머리카락은 목덜미를 덮는 정도로 생머리. 앞머리 존재함. 뾰족뾰족한 게 가끔 눈 찌를 것같음. 가끔 공식적인 자리에선 머리넘김. 아마도. 딱 벌어진 어깨에 생각보다 남자다움. 제복 입혀놓으면 어꺠가 진짜.. 잘 어울림. 정장을 입고 있으면 넥타이랑 단추 몇 개는 꼭 풀러놓고 있음.[24] 눈에 띄면 날개 뜯어버리고 싶어한다[25] 시력 조정으로 안경 쓸 때가 있다[26] 목소리만으로도 이 남자는 잘생겼겠다 싶은 느낌.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부드러운 목소리. 모든 사람에게 존댓말을 한다.[27] 제법 머리가 길 것 같으나 목덜미 정도밖에 안 옴. 머리카락이 정돈되어있는 느낌이 듬. 눈매는 올라간 편이나 날카로워 보이지는 않음. 외모만으로 놓고 따지자면 제일 화려한 외모. 이런 사람이 세상에 살아도 되나 싶을 정도. 잘 웃지만 눈동자는 웃지 않음. 버릇처럼 짓는 메마른 미소. 호리호리한 타입. 생각보다 어깨가 그리 넓지는 않은데 아리에타보단 넓음.[28] 이해할 수 없어서[29] 실재할 수 없으니까[30] 떠들어서[31] 가문의 휘장에 그려져있어서[32] 눈이 제일 좋다[33] 목소리도 졸린 것 같다. 하지만 검을 잡고 있을 때는 조금 톤이 내려가며 딱딱 끊어지는 말투가 된다.[34] 붉은 기 있는 금발.[35] 옅은 녹안[36] 귀만 덮는 정도로 짧은 머리. 머리정돈 안 해서 약간 머리가 부스스함. 눈매는 그냥저냥 높이 올라가거나 매서운 건 아닌데 은근히 날카로움. 외모만으로 따지면 문관타입. 오랜 세월 다져지 체력 때문에 제법 몸이 탄탄하다. 우락부락한 형태는 아님. 만지면 아, 생각보다 단단하구나. 하는 정도. 외모만으로 놓고 따지자면 검을 놓고 있을 때는 졸려서 그런지 순해 보임. 검을 잡으면 눈이 제대로 떠지므로 순해보이지 않음![37] 나가서 자기 힘드니까[38] 파란색 넥타이[39] 아카데미를 1년 늦게 옴[40] 성장 끝났을 때의 키[41] 시험기간 때엔 안경 씀[42] 존댓말 하는 것 같은데 들어보면 그것도 아닌 것 같은 반 존대를 씀. 말투가 까칠하고 대놓고 말하는 스타일.[43] 약간 남색 빛 나는 짙은 푸른색[44] 귀만 덮는 정도로 짧은 머리인데 단정하다. 앞머리가 눈썹 위까지만 내려옴. 가끔 머리뻗칠때가 존재함. 생긴건 곱상하게 생김. 전혀 까칠해 보이지 않음. 생각보다 몸이 탄탄함. 슬림해보이는데 은근 어깨가 있다는 게 반전. 우락부락한 형태는 아님.[45] 14살 아카데미 2학년[46] 13살 아카데미 1학년[47] 6살[48] 더위 많이 타는 타입[49] 아리에타보다 생일이 느림[50] 성장 끝났을 때의 키[51] 목소리 자체로는 듣기 좋음. 제르딘보다는 톤이 높은 중저음.[52] 머리가 항상 뻗쳐있음. 목덜미를 덮는 길이까지 내려오지만 옆머리는 귀만 덮음. 카야 같은 적당한 체격에 탄탄한 살짝 근육이 보이는 정도인데, 카야보다는 덩치가 좀 있음.[53] 이유는 페젠이 맨날 갈궈서.[54] 지겔 가문이 아델하이트 가문을 주군을로 모시는 가문이어서 어릴때부터 지키겠다고 맹세한 사이.[55] 아델하이트 가 앞집[56] 낙엽이 떨어지는 게 싫다고[57] 8 : 2 가르마로 나뉜 앞머리. 눈을 찌를 듯 길다. 눈매가 더러움. 눈썹이 화난 거 같이 생김. 인상이 진짜 더러움. 목덜미를 덮는 길이까지 내려오지만 옆머리는 귀만 덮음. 살짝 듬직한 체격에 탄탄한 근육이 붙어 보는 사람을 흐뭇하게 함.[58] 그런 표현을 할 수 있다는 게 놀라움[59] 추워서[60] 맨날 곰 닮았다는 소리 들어서.[61] 특히 국화차[62] 오래 책을 볼 땐 안경을 쓴다.[63]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미성이다.[64] 인형처럼 섬세한 생김새. 그러나 눈동자가 보내는 시선이 무감정해서 가끔 인형이라 착가하는 사람들도 간혹 출현하는 듯. 성격이 그렇게 더럽거나 까칠한 건 아닌데, 자신의 의견에 굽힘이 없고 부딪히는 상대에 대해 자비가 없다. 가차 없는 성격으로 일부에선 냉정하다 평가받는 중. 호리호리하고 슬림한 체형인데 제법 근육이 붙어있다는 게 반전.[65] 동생과 여자를 잘 다룸. 남자도 잘 다룸. 그냥 사람자체를 잘 다룸.[66] 눈이 와서[67] 추우니까[68] 페젠 생각나서[69] 그런 의미로 제르딘은 모든 면에서 성가심[70] 파란색 넥타이[71] 변경가능[72] 무엇이든 볼 수 있다.[73] 동공이 금빛[74] 귀까지만 내려오는 단정한 머리카락에 단정한 외모. 사실 외모로 딱히 뭐라 평가 내릴 수 없음. 신의 외모를 따왔기에 인간이라면 누구든 그 미모에 매혹됨.[75] 마계에 서식하는 대륙만한 거북이 모양의 괴수. 안 좋은 추억이 있음.[76] 살아있는 것도 아닌 게 성가시게 자꾸 살아나[77] 될 뻔 했으나 쫓겨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