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나라의 앨리스
1. 개요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의 후속작으로 현재 개발중인 작품이다. 우선은 애니메이션이 먼저 나왔다고 하며 아메리카 맥기와 EA간의 긍정적인 협상이 진행되고 있고 현재도 개발중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물론 긍정적인 협상이야기는 2013년에 나왔으나 2017년 시점에서 현재도 개발중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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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일러스트에서는 좀비에 가까운 형태의 런던 시민들 속에서 앨리스가 방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7년 7월 17일, 정보에 의하면 아직 제작 확정이 아니라고 한다. 아메리칸 맥기는 테이블톱 카드 게임을 제작중이라고 하며, 제작자 측에서도 낯선나라의 앨리스에 대한 팬들의 질문에 '''확정이 나면 만들 것'''이라고 대답만 할 뿐이라고...
EA측에서도 제작 확정을 내기에는 애매한 상황이 된 것 같은데, 낯선 나라의 앨리스 애니메이션의 반응을 보고 제작 허락을 내린다고 했으나, 반응이 신통치 않았던 데다가 게임 제작사 '스파이시 홀스'가 해체되면서 가능성 자체가 거의 사라졌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돌연 2017년 9월 4일, 아메리칸 맥기가 트위터를 통해 기획서를 만드는 동안 제안서가 완료되는 대로 EA에게 청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일링 리스트 가입자들을 모으는 중이며 매드니스 리턴즈 때처럼 사람들을 모아 EA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트윗, 메일링 링크
라이브스트리밍으로 매드니스 리턴즈가 미완성인것에 끝없는 셀프디스를 말하다가 차기작은 "앨리스 어사일럼"으로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 이전 정신병원에서 앨리스가 어떻게 지냈는지 어떻게 능력[1]을 얻게되었는지에 대한 프리퀄 게임으로 만든다고 했으며 특전으로 주었던 진료일지를 직접 플레이해볼수있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2. 발매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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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 이후 기대했던 팬들에게 연출관련해서는 호평이 엄청났지만 미완성의 느낌이 강해 혹평또한 엄청났다. 리턴즈 이후 앨리스 시리즈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로 인해 후속작인 낯선나라의 앨리스에 대하여 맥기 디렉터가 떡밥을 술술 흘려내었는데, 처음에는 EA사에게 기획서를 계속 보낸다는 정보를 보내주며 기획에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했으나 그후 몇년동안 소식이 없었다.
그러다 트위터를 통해 애니메이션을 갑작스레 만든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디렉터의 말로는 EA에서 이 애니메이션 반응이 좋으면 후속작에 대해 생각해본다는 이유로 펀딩도 받고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해서 공개했으나 결과는 대실패였다. 떨어지는 퀄리티와 이질감느껴지는 3D, 아마추어느낌의 지나치게 예술적인 애니메이션들의 반응은 싸늘했고, 이후 EA에 관한 소식을 접할수없었고 2016년부터 간간히 아메리칸맥기 디렉터의 트위터로 떡밥을 하나하나 던지는식으로 보다 2017년 대뜸 기획서를 다시 작성하여 다시 설득을 해본다는 트위터를 올렸다.
그 이후 스트리밍을 통하여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의 미완성에 관하여 디렉터 스스로도 혹평과 아쉬움을 표하다가 얼마안가 회사에 허락을 받은것인지 펀딩소식과 탄원서를 시작으로 컨셉아트들을 SNS를 통해 올리며 낯선나라의 앨리스가 아닌 프리퀄작품으로 '앨리스: 어사일럼'을 제작한다 알렸다.
낯선 나라의 앨리스는 현재 컨셉아트들만 남은 상태이며, 어사일럼 제작이 들어간 지금 이후 이 게임이 성공하느냐 마느냐에 의해 제작에 들어갈것인지 아니면 열린결말로 남길것인지가 정해질듯 싶다.
[1] 원더랜드를 현실에 발현하거나, 현실과 원더랜드를 오가는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