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땅
[image]
[image]
'''にゃ〜たん'''
TV 애니메이션 에토타마의 주인공이다. 성우는 무라카와 리에이다.
수호지방 - 없음, 솔럴 기어 - 냐땅 해머
애니메이션 및 코믹스 에토타마의 주요 등장인물. 12지신의 한명이 되는 것을 목표로 ETM12에 참가한 고양이족 에토소녀. 천연바보. 일인칭은 냐(にゃあ).
배틀모드의 냐땅이 넨도로이드로 발매가 결정되었다.
타케루가 살게 된 전셋집에 먼저 깃들어 살고 있어 처음 만나게 되고 이후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게 된다. 쥐족인 츄우땅과 과거에 "전생"과 관련된 인연이 있는 듯 한데 냐땅은 기억상실증에 걸려서 과거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이다. 11화 시점까지 획득한 솔럴 씰은 11개(모땅, 시마땅, 우사땅, 샤아땅, 우마땅, 메이땅, 키땅, 피요땅, 이누땅, 우리땅, 도라땅)[1] 이며 정식적인 전적은 6승(모땅, 시마땅, 우사땅, 우마땅, 피요땅, 우리땅) 1무(츄우땅).
기억이 없어진 것은 츄우땅과의 대결에서 패하여 전생하는 과정[2] 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 이때의 배틀 과정이 꽤나 강렬했었다는 설이 있다. 그 정도로 잠재능력은 높았던 캐릭터.
18번 기술은 손바닥에 기를 모아 일직선 장풍을 발사하는 고양이 탄환(캣 건). 위력은 확실히 보장하나, 일직선으로 빔 형태로만 발사되기에 실력자들은 이를 쉽게 회피하거나 비껴내 튕겨내기도 한다.[3] 오의는 발바닥에 기를 모아 엄청난 힘으로 바닥을 박차고 돌진, 상대방에게 드릴 킥을 먹이는 고양이 진사구람.
3화에서는 츄우땅과 대면, 스승들이 경고하는 와중에도 츄우땅의 유혹에 빠져 솔럴 씰 배틀을 신청해버리고만다. 츄우땅의 압도적인 실력 앞에 당할 뻔 했으나 우리땅이 배틀에 난입해 사고를 당하고 배틀은 무효로 끝난다.
4화에서는 자기는 스스로를 프로듀싱해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캐릭터가 되겠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그 분야의 전문가인 우사땅은 혼자서는 결코 이루지 못할 것이라 말하고 그날밤 프로듀싱 계획을 준비해 온다. 우사땅이 준비한 프로듀싱 비용이 너무 비싸자 무료 프로듀싱과 솔럴 씰을 걸고 대결, 초고속능력을 지닌 우사땅을 상대로 고전하지만 행운의 상징이자 우사땅의 약점인 발을 잡는 기지를 내어 승리한다. 에피소드 막바지에 어떻게 토끼발에 대해 알았는지 드러났는데, 타케루의 폰으로 "타케루 침울하다→기운없다→기운내다→고기→소고기→스키야키→냄비요리의 계절→채소→클로버→네잎클로버→관련 아이템→토끼발"등을 검색했기 때문.
5화에서는 타케루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솔럴이 폭주한 와중에 메이땅과 함께 멀쩡했는데 다른 에토신들은 모두 냐땅이 바보라서 그렇다고 확신했다(...) 이후 메이땅과 힘을 합쳐 타케루의 솔럴에서 바이러스를 몰아내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타케루가 감염된 원인이 전날밤 냐땅이 감기를 옮겼기 때문이란 게 밝혀지자 화가 난 메이땅은 예방접종을 놓으려 했고 냐땅은 다른 에토신들과 함께 도망친다.
6화에서는 고급 공물로 키땅과 이누땅의 솔럴 씰을 양도받으려다 시마땅에게 걸려 곤욕을 치루게 된다. 시마땅은 츄우땅과 냐땅의 과거를 알고 있었기에 이대로라면 삐뚤어진 제자가 될 것임을 한탄, 키땅과 이누땅까지 끌어들여 winner takes all식의 깡통차기 배틀을 하게 되고 여기에서 승리해 해당 솔럴 씰을 받게 된다.
7화에서는 크게 활약은 없었으며, 샤아땅의 머리장식을 만졌다가 에피소드 내내 석상이 되어 낙서를 당하는 굴욕을...여튼 해독제인 카레를 먹고 회복하였다. 샤아땅과 타케루가 냐땅의 저택에 들렀을 때 냐땅의 과거 기억의 일부가 나왔는데 정황상 2000년 전 초대 ETM 12 당시로 보이며 이 때 복장을 보면 현재 복장하고 다소 차이가 있다. 여기서 샤땅이 말하길 냐땅의 기억은 '''냐땅이 봉인하고 있다고 한다.'''
8화에선 타카하마가라기념 메이드 카페 에토 점장컵에 대해디스하다가 점장에게 혼나지만 냐땅의 의견이 받아들여져 상품이 걸리게 된다. 단 어른의 사정에 의해 다른 선수들이 탈락하고 냐땅도 ETM12로 밖에 에토신이 될 수 없단 사실에 실망하여 기권하려다가 자신에게 이기면 솔럴 씰을 주겠다는 우마땅의 말에 전력으로 레이스에 임하다가 해프닝으로 탈락하려던 찰나 발판뛰기와 캣건으로 가까스로 골인에 성공한다. 그 대신 솔럴을 너무 쓴 바람에 전라가 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9화에선 타케루가 쇼기를 두는 와중에 뛰어들어 쇼기판을 엎어버렸다가 타케루랑 피요땅에게 갈굼을 받고 쇼기를 둬보나 순식간에 패배- 이에 타케루에게 쇼기 특훈을 받게된다. 그리고 각고의 특훈 후에 피요땅과 쇼기를 두게 되는데... 역대로 예의바른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정석에만 의존하다가 피요땅에게 밀리는데 그때 타케루의 조언으로 정석을 버리고 자신만의 쇼기를 두게 된다. 겨우 승리하고 두번다시 쇼기는 안두겠다고 불평하나 저녁을 먹을때 타케루의 수풀이에 두는걸 보면 그리 나쁘지만은 않았던 듯.
10화에서는 모땅이 냐땅한테 그렇게나 집착하게 된 이유가 드러난다. 과거에 모땅은 인간의 가족이 있었는데 수명이 짧은 인간은 에토신보다 먼저 죽을 수 밖에 없었다. 모땅은 비오는 날에 무덤을 만들고 그 무덤 앞에서 기도를 하는데 냐땅이 뭐하냐고 묻는다.[4] 인간 가족의 무덤이라고 설명하고 어두운 표정을 짓는 모땅에게 냐땅이 머리를 감겨주면서 "그럼 냐도 가족이 되겠다냐. 냐라면 죽지 않으니까 괜찮아. 쭉 웃을 수 있다냐."라고 말하고 이 말을 들은 모땅은 이 때부터 냐땅을 사랑하게 된 것.
이후 솔럴 TV로 츄우땅과 모땅이 붙어서 츄우땅이 모땅의 에토타마를 파괴하는 것을 보게 된다. 여기서 밝혀지길 츄우땅은 60년 전에 카구라 센구[5] 를 에토신의 기술로 승화한 '에토타마 카구라 센구'를 익혔으며 이 기술로 냐땅의 에토타마를 공격했지만 완전히 파괴되지 않았고 이 때의 후유증으로 냐땅은 기억 상실이 된 것이였다.[6]
11화에 의하면 최초 12지신을 뽑을 때 상위권에 들어갈 역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츄땅에게 빠지겠다고 말한 후 결석했다. 그리고 츄땅은 일부러 자신이 거짓말을 했다고 해서 뺀걸로 하게 했다. 실력은 있지만 애초에 자유분방한 성격인 냐땅이 제대로 일을 안할거라는 사실을 아는 다른 12지신들은 납득하고 넘어갔지만 츄땅의 스승인 샤땅만큼은 그 거짓말을 알아챘었다. 이후 일본을 수호중인 다른 12지신을 대신해 전 세계를 떠돌며 감찰 비스무리한 활동을 하고 있었다. 이 사이 츄땅과 엇갈림이 생긴듯 결국 그 엇갈림이 곪아 터진게 60년전 사건 11화에서 모땅의 잔류사념에 의해 솔루랄씰이 복원되고 기억도 되찾아 츄땅을 마주하러 간다.
12화에서 나온바에 의하면 12지신이 아니었던 냐땅이 츄우땅의 솔럴의 폭주를 눈치채고 그녀를 쉬게하기위해 에토타마 카구라 센구를 익혀 소멸시키려 했다. 하지만 자신의 에토타마 카구라센구를 보고 따라한 츄우땅의 반격에 역으로 당해 에토타마를 당해 지금의 냐땅이 된것.[7] 기억을 잃은 후에도 츄우땅을 쉬게 하기 위해서 에토신이 되고자 한것. 본래는 다른 12지신들 몰래 세상을 떠돌면서 위협이 될만한 일들을 해결해 왔다고... 에토타마가 회복 된 후 자신이 보고 보고싶었단 츄우땅의 고백에 당황하면서 캐릭터가 깨졌다고 말했지만 싫진 않은듯. 싸움이 끝난 후 자유롭게 살라는 12지신들의 말에 되려 좀더 자신을 원해달라며 슬퍼한다. 그래도 공백이 있으니 들어갈 수 있을까 했지만... 모땅의 부활로 그것도 무산되어 절규한다. 엔딩 이후 황야에서 다른 누군가와 배틀을 하는것으로 끝난다.
아마토 타케루라는 소년과 생활하고 있으며 1권 권말 부록에 같이 살게 된 계기가 나오는데 원작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다. 길가에 쓰러져있는 냐땅을 지나가던 한 소년이 발견하고 배고파하는 냐땅에게 타케루가 마침 옆에 있던 규동집에서 규동을 사준다.[8] 허기를 해결한 냐땅은 타케루의 이름을 알려달라 하고 타케루는 이름을 알려준다. 헤어진 후 타케루를 미행(!)해 먼저 집에 들어와있던 냐땅은 자신은 갈 곳이 없다며 이곳에 머물게 해달라 한다. 타케루는 안된다 하지만 수차례에 걸친 시도 끝에 결국 허락한다. 집안일은 자신한테 맡기라고 하지만 전혀 하지 않는다. 모종의 사건으로 기억상실되었지만 에토신이 되겠다는 것만은 기억하고 있다.
이후 차례차례로 에토신과 만나며 다른 에토신과 아마토 타케루간의 연결고리가 된다.
2화에선 고양이가 12지신에 포함된 태국으로 보내질 뻔했다.
[image]
1. 개요
'''にゃ〜たん'''
TV 애니메이션 에토타마의 주인공이다. 성우는 무라카와 리에이다.
수호지방 - 없음, 솔럴 기어 - 냐땅 해머
애니메이션 및 코믹스 에토타마의 주요 등장인물. 12지신의 한명이 되는 것을 목표로 ETM12에 참가한 고양이족 에토소녀. 천연바보. 일인칭은 냐(にゃあ).
배틀모드의 냐땅이 넨도로이드로 발매가 결정되었다.
2. 작중 행적
타케루가 살게 된 전셋집에 먼저 깃들어 살고 있어 처음 만나게 되고 이후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게 된다. 쥐족인 츄우땅과 과거에 "전생"과 관련된 인연이 있는 듯 한데 냐땅은 기억상실증에 걸려서 과거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이다. 11화 시점까지 획득한 솔럴 씰은 11개(모땅, 시마땅, 우사땅, 샤아땅, 우마땅, 메이땅, 키땅, 피요땅, 이누땅, 우리땅, 도라땅)[1] 이며 정식적인 전적은 6승(모땅, 시마땅, 우사땅, 우마땅, 피요땅, 우리땅) 1무(츄우땅).
기억이 없어진 것은 츄우땅과의 대결에서 패하여 전생하는 과정[2] 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 이때의 배틀 과정이 꽤나 강렬했었다는 설이 있다. 그 정도로 잠재능력은 높았던 캐릭터.
18번 기술은 손바닥에 기를 모아 일직선 장풍을 발사하는 고양이 탄환(캣 건). 위력은 확실히 보장하나, 일직선으로 빔 형태로만 발사되기에 실력자들은 이를 쉽게 회피하거나 비껴내 튕겨내기도 한다.[3] 오의는 발바닥에 기를 모아 엄청난 힘으로 바닥을 박차고 돌진, 상대방에게 드릴 킥을 먹이는 고양이 진사구람.
3화에서는 츄우땅과 대면, 스승들이 경고하는 와중에도 츄우땅의 유혹에 빠져 솔럴 씰 배틀을 신청해버리고만다. 츄우땅의 압도적인 실력 앞에 당할 뻔 했으나 우리땅이 배틀에 난입해 사고를 당하고 배틀은 무효로 끝난다.
4화에서는 자기는 스스로를 프로듀싱해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캐릭터가 되겠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그 분야의 전문가인 우사땅은 혼자서는 결코 이루지 못할 것이라 말하고 그날밤 프로듀싱 계획을 준비해 온다. 우사땅이 준비한 프로듀싱 비용이 너무 비싸자 무료 프로듀싱과 솔럴 씰을 걸고 대결, 초고속능력을 지닌 우사땅을 상대로 고전하지만 행운의 상징이자 우사땅의 약점인 발을 잡는 기지를 내어 승리한다. 에피소드 막바지에 어떻게 토끼발에 대해 알았는지 드러났는데, 타케루의 폰으로 "타케루 침울하다→기운없다→기운내다→고기→소고기→스키야키→냄비요리의 계절→채소→클로버→네잎클로버→관련 아이템→토끼발"등을 검색했기 때문.
5화에서는 타케루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솔럴이 폭주한 와중에 메이땅과 함께 멀쩡했는데 다른 에토신들은 모두 냐땅이 바보라서 그렇다고 확신했다(...) 이후 메이땅과 힘을 합쳐 타케루의 솔럴에서 바이러스를 몰아내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타케루가 감염된 원인이 전날밤 냐땅이 감기를 옮겼기 때문이란 게 밝혀지자 화가 난 메이땅은 예방접종을 놓으려 했고 냐땅은 다른 에토신들과 함께 도망친다.
6화에서는 고급 공물로 키땅과 이누땅의 솔럴 씰을 양도받으려다 시마땅에게 걸려 곤욕을 치루게 된다. 시마땅은 츄우땅과 냐땅의 과거를 알고 있었기에 이대로라면 삐뚤어진 제자가 될 것임을 한탄, 키땅과 이누땅까지 끌어들여 winner takes all식의 깡통차기 배틀을 하게 되고 여기에서 승리해 해당 솔럴 씰을 받게 된다.
7화에서는 크게 활약은 없었으며, 샤아땅의 머리장식을 만졌다가 에피소드 내내 석상이 되어 낙서를 당하는 굴욕을...여튼 해독제인 카레를 먹고 회복하였다. 샤아땅과 타케루가 냐땅의 저택에 들렀을 때 냐땅의 과거 기억의 일부가 나왔는데 정황상 2000년 전 초대 ETM 12 당시로 보이며 이 때 복장을 보면 현재 복장하고 다소 차이가 있다. 여기서 샤땅이 말하길 냐땅의 기억은 '''냐땅이 봉인하고 있다고 한다.'''
8화에선 타카하마가라기념 메이드 카페 에토 점장컵에 대해디스하다가 점장에게 혼나지만 냐땅의 의견이 받아들여져 상품이 걸리게 된다. 단 어른의 사정에 의해 다른 선수들이 탈락하고 냐땅도 ETM12로 밖에 에토신이 될 수 없단 사실에 실망하여 기권하려다가 자신에게 이기면 솔럴 씰을 주겠다는 우마땅의 말에 전력으로 레이스에 임하다가 해프닝으로 탈락하려던 찰나 발판뛰기와 캣건으로 가까스로 골인에 성공한다. 그 대신 솔럴을 너무 쓴 바람에 전라가 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9화에선 타케루가 쇼기를 두는 와중에 뛰어들어 쇼기판을 엎어버렸다가 타케루랑 피요땅에게 갈굼을 받고 쇼기를 둬보나 순식간에 패배- 이에 타케루에게 쇼기 특훈을 받게된다. 그리고 각고의 특훈 후에 피요땅과 쇼기를 두게 되는데... 역대로 예의바른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정석에만 의존하다가 피요땅에게 밀리는데 그때 타케루의 조언으로 정석을 버리고 자신만의 쇼기를 두게 된다. 겨우 승리하고 두번다시 쇼기는 안두겠다고 불평하나 저녁을 먹을때 타케루의 수풀이에 두는걸 보면 그리 나쁘지만은 않았던 듯.
10화에서는 모땅이 냐땅한테 그렇게나 집착하게 된 이유가 드러난다. 과거에 모땅은 인간의 가족이 있었는데 수명이 짧은 인간은 에토신보다 먼저 죽을 수 밖에 없었다. 모땅은 비오는 날에 무덤을 만들고 그 무덤 앞에서 기도를 하는데 냐땅이 뭐하냐고 묻는다.[4] 인간 가족의 무덤이라고 설명하고 어두운 표정을 짓는 모땅에게 냐땅이 머리를 감겨주면서 "그럼 냐도 가족이 되겠다냐. 냐라면 죽지 않으니까 괜찮아. 쭉 웃을 수 있다냐."라고 말하고 이 말을 들은 모땅은 이 때부터 냐땅을 사랑하게 된 것.
이후 솔럴 TV로 츄우땅과 모땅이 붙어서 츄우땅이 모땅의 에토타마를 파괴하는 것을 보게 된다. 여기서 밝혀지길 츄우땅은 60년 전에 카구라 센구[5] 를 에토신의 기술로 승화한 '에토타마 카구라 센구'를 익혔으며 이 기술로 냐땅의 에토타마를 공격했지만 완전히 파괴되지 않았고 이 때의 후유증으로 냐땅은 기억 상실이 된 것이였다.[6]
11화에 의하면 최초 12지신을 뽑을 때 상위권에 들어갈 역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츄땅에게 빠지겠다고 말한 후 결석했다. 그리고 츄땅은 일부러 자신이 거짓말을 했다고 해서 뺀걸로 하게 했다. 실력은 있지만 애초에 자유분방한 성격인 냐땅이 제대로 일을 안할거라는 사실을 아는 다른 12지신들은 납득하고 넘어갔지만 츄땅의 스승인 샤땅만큼은 그 거짓말을 알아챘었다. 이후 일본을 수호중인 다른 12지신을 대신해 전 세계를 떠돌며 감찰 비스무리한 활동을 하고 있었다. 이 사이 츄땅과 엇갈림이 생긴듯 결국 그 엇갈림이 곪아 터진게 60년전 사건 11화에서 모땅의 잔류사념에 의해 솔루랄씰이 복원되고 기억도 되찾아 츄땅을 마주하러 간다.
12화에서 나온바에 의하면 12지신이 아니었던 냐땅이 츄우땅의 솔럴의 폭주를 눈치채고 그녀를 쉬게하기위해 에토타마 카구라 센구를 익혀 소멸시키려 했다. 하지만 자신의 에토타마 카구라센구를 보고 따라한 츄우땅의 반격에 역으로 당해 에토타마를 당해 지금의 냐땅이 된것.[7] 기억을 잃은 후에도 츄우땅을 쉬게 하기 위해서 에토신이 되고자 한것. 본래는 다른 12지신들 몰래 세상을 떠돌면서 위협이 될만한 일들을 해결해 왔다고... 에토타마가 회복 된 후 자신이 보고 보고싶었단 츄우땅의 고백에 당황하면서 캐릭터가 깨졌다고 말했지만 싫진 않은듯. 싸움이 끝난 후 자유롭게 살라는 12지신들의 말에 되려 좀더 자신을 원해달라며 슬퍼한다. 그래도 공백이 있으니 들어갈 수 있을까 했지만... 모땅의 부활로 그것도 무산되어 절규한다. 엔딩 이후 황야에서 다른 누군가와 배틀을 하는것으로 끝난다.
3. 만화판
아마토 타케루라는 소년과 생활하고 있으며 1권 권말 부록에 같이 살게 된 계기가 나오는데 원작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다. 길가에 쓰러져있는 냐땅을 지나가던 한 소년이 발견하고 배고파하는 냐땅에게 타케루가 마침 옆에 있던 규동집에서 규동을 사준다.[8] 허기를 해결한 냐땅은 타케루의 이름을 알려달라 하고 타케루는 이름을 알려준다. 헤어진 후 타케루를 미행(!)해 먼저 집에 들어와있던 냐땅은 자신은 갈 곳이 없다며 이곳에 머물게 해달라 한다. 타케루는 안된다 하지만 수차례에 걸친 시도 끝에 결국 허락한다. 집안일은 자신한테 맡기라고 하지만 전혀 하지 않는다. 모종의 사건으로 기억상실되었지만 에토신이 되겠다는 것만은 기억하고 있다.
이후 차례차례로 에토신과 만나며 다른 에토신과 아마토 타케루간의 연결고리가 된다.
2화에선 고양이가 12지신에 포함된 태국으로 보내질 뻔했다.
[1] 샤아땅, 메이땅, 키땅, 이누땅의 씰은 대결하지 않고 양도받은 것이다. 특히 샤아땅의 경우는 타케루의 활약으로 양도된 것이다. 도라땅의 경우는 원래의 기억을 되찾은 후 냐땅의 능력을 인정하고 넘겨준 것.[2] 참고로 냐땅은 에토소녀기때문에 당시 츄우땅과의 대결에서 패하여 존재가 소멸한다면 당연히 전생이 불가능할 것으로 츄우땅이 생각했었으나 어째서인가 전생하는 바람에 크게 당황했다고 한다.[3] 이 때문에 모땅을 상대로 쓸 땐 일부러 좁은 통로로 모땅을 유도했다.[4] 이때 냐땅은 방랑 생활을 하던 중 막 돌아왔으며 물이 귀하다고 비로 머리를 감고 있었다.[5] 이 기술은 오직 신만이 사용할 수 있으며 에토소녀 및 에토신의 근원인 '에토타마'를 만들거나 파괴할 수 있다.[6] 그런데 7화에서 샤땅은 냐땅의 기억은 그녀 자신이 봉인하고 있다고 했다. 설정오류일 수도 있지만 기억 상실 부분은 주변인의 추측이므로 아직 확언하기 힘들다[7] 결론적으로 보면 복합적 이유인 기억상실이었다,[8] 처음엔 고양이 사료(...)를 줬으나 냐땅이 규동집을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