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코MIC
1. 작가 소개
일본 도야마현 출신의 상업지 작가. 2월 2일생 여성이라고 하며 1993년에 동인 활동 시작 이후 1995년에 정식으로 상업지 작가로 데뷔한, 작가 활동 기간이 제법 긴 중견급 작가다.
동인 작가를 시작한 후부터 지금까지 로리 캐릭터가 나오는 만화들을 많이 그려서 한때는 로리물 전문 만화가로 유명했었지만 맨날 로리 만화만 그리다보니 로리물 전문 작가로 이미지가 굳어지는게 싫어서 작가가 일부러 작품 노선을 변경해보고자 모자근친물을 그렸는데 이게 독자들에게 평가가 상당히 좋아서 성숙한 여성 계열 장르도 함께 다루기 시작했다고 한다. 2000년대 이후부터는 로리물과 유부녀물을 반반씩 그렸기에 캐릭터 성향은 반 정도 잡식성(?)이라 봐도 된다. 작가가 다룬 장르가 굉장히 폭넓은데 순애, 능욕, 네토라레, 조교 등 안 그려본 장르가 없다. 정말로 잡식성.
작품 활동 시 사용하는 필명이 4개나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냥코MIC(にゃんこMIC)"이란 필명을 사용하며 동인 활동 시에는 "M.MACABRE"라는 이름을, 유부녀 및 모자근친 작품에서는 "냥코부인님(にゃんこ夫人様)"을, 여성향 만화에서는 "히나타 아카네(ひなた茜)"라는 필명을 사용한다.
2009년 쯤에 상업지 활동을 모두 중단하였으며 그 후에는 근근히 동인 활동, 단편 성인 만화 집필, 스마트폰용 단편 만화 및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여성향 만화를 그리고 있는데 2016년 현재는 거의 여성향 만화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작가의 트위터를 보면 게시물의 거의 대부분이 여성향 만화 관련 내용일 정도.
2. 그 외
건강이 썩 좋지 않은 듯 하다. 오랫동안 골수염을 앓았으며 감기에 한 번 걸리면 잘 낫지 않는다고 작가가 직접 블로그에 언급할 정도. 잡지 활동을 중단한 것도 골수염 때문인 것으로 보이나 자세한 내막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 외의 작가 정보는 전혀 알려진 것이 없으며, 작가가 운영 중이긴 하지만 2016년 현재 어떠한 업데이트도 없는(...) 홈페이지에 적힌 자기소개 외에는 찾을 수가 없는 상황.
- 취미는 록 음악 감상 및 록 콘서트 라이브 방문, 여행(일본이건 해외건 어디든지), 뜨거운 차 마시기, 유적, 신사, 사원, 미술관, 박물관 답사하기, 사주역학 보기, 잠자기.
- 좋아하는 것은 고양이, 잉꼬, 개, 애완동물 가게, 스시, 샤브샤브, 우동, 스파게티, 맥주, 마른 오징어채, 우메보시, 북경오리, 역에 있는 서서 먹는 우동가게, 태국, 차, 마사지, 푸콘 가족, 잠자기.
3. 작품 목록
3.1. 냥코MIC 명의
- 犯べちゃうぞ! - 1997년 3월 25일
- ちゃんねるA(アリス) - 1999년 11월 16일
- A感・アナリスト - 2000년 8월 31일
- ロリ・ポップ・キャンディ - 2002년 11월 8일
- 慢性肉親中毒 - 2003년 11월 27일[1]
- 制服の秘穴 - 2004년 8월 5일
- まいにち・すきして - 2005년 3월 25일
- ちびっこ秘日記 - 2005년 5월 23일
- ちっちゃな秘穴 - 2009년 5월 10일
3.2. 냥코부인님 명의
- 熟濁母は僕のモノ - 2012년 4월 23일
- 白濁ママ搾り~ボクの精子で受精して~ - 2013년 3월 20일
[1] 유부녀물 노선으로 살짝 발을 담그기 시작한 시기가 바로 이때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