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나드 스렉코비치(축구선수)
1. 개요
네나드 스렉코비치는 세르비아 국적의 축구 선수이다. 현재 에노시스 아스프로피르고스에서 뛰고 있는 선수다. 유소년 클럽에서부터 뛰고 있었던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데뷔했으나 팀에서는 단 2경기 밖에 출장할수 없었고 그 외의 생활들은 전부 이적과 임대 생활을 했다.
참고로 상당히 아쉬운 적도 있었는데 네덜란드 1부리그 더 흐라프스합에서 뛸 당시 시즌 초반은 준주전으로 활약했으나 어깨 부상으로 인해 주전 경쟁에서 밀린 후 노르웨이 2부리그로 임대 보내졌다. 그 후 팀이 2부로 강등되면서 방출되었다.
흔히 '스렉코비치'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발음은 '스레치코비치'이다.
2. 여담
어떤 낚시글 때문에 한국에서는 이 선수를 자세히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참고로 엄청난 저니맨이다. 한 클럽에서 30경기 이상을 뛴 적이 한 번밖에 없을 정도다. 현재 뛰는 보스니아 리그에서는 30경기를 넘게 출장했다.
사실 항목이 만들어질만한 행적은 전혀 없고 말 그대로 무명 선수에 가까운 수준이지만 단지 스렉코비치 낚시 덕분에 유명세를 얻은 케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