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프로덕션
1. 개요
대한민국의 공연 제작사.
2. 대표 작품
3. 여담
- 매우 잘 퍼주기로 유명하다. 대부분의 네오극들은 매일 포토카드 한 장이라도 관객들에게 증정하기도 하고, 트레인스포팅이 공연될 때는 '동그란 거 데이'엔 영상과 OST를, '네모난 거 데이'엔 악보집, 포토북, 프로그램북 등 다양한 상품들을 증정하기도 했다.
- 김종구와 정민이 소속 배우 수준으로 자주 네오극에 출연한다.
- '더웨이브', '웨이브 스튜디오', '뉴프로덕션'을 운영한다. 다른 제작사들과는 달리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것들이 많아서 제작사 대표인 이헌재의 별명이 '네수르'다. 공식 계정에서도 쓰는 별명이다.
- 네오극들은 대부분 서사 쪽으로 탄탄하지는 못하다고 평받지만, 배우들이 미친듯이 서사를 채워넣는 편이라 거기에 한 번 꽂히면 회전을 돌거나 코어팬이 되는 경우가 잦다.
- 재관람혜택 증정이나 OST, DVD의 발매가 느리다. 사의 찬미 오연의 경우에는 스튜디오 OST 발매 소식을 낸 지 대략 1년만에 냈으며[4] , 샤이닝의 증정 영상은 총막한 지 반 년만에 증정 가능 소식을 알렸다. 보통 밀린 것들을 한 번에 공지하기 때문에 갑자기 네오극들의 공식 계정에서 알림이 몰려올 때가 있다. 그렇다는 건 드디어 존버 성공했다는 뜻이니 기뻐하도록 하자.
[1] 2015년 삼연부터 '사의찬미'로 극명 변경[2] 2016년 트라이아웃부터 '비스티'로 극명 변경[3] 현재 CJ E&M에서 판권을 소유하고 있고, 초연에 대명과 공동 제작한 것이기 때문에 대표 작품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편. 배니싱이나 비스티는 곧바로 네오작이라고 떠올리는 편이나 어햎은 네오작이라고 떠올리는 덕들이 별로 없기도 하다.[4] 연뮤갤에서는 늦은 발매 때문에 VS 놀이를 하곤 했다. 예를 들어 'OO극 캐스팅 발표 VS 사찬 OST 판매 소식'으로 어떤 게 더 빠를지 글을 올리면 사찬이 더 느릴 거라는 의견이 대다수였고, 대부분 현실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