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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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오프로덕션의 창작 뮤지컬.
동명의 영화 비스티 보이즈 와 제목 및 소재가 같으나 전체적인 내용은 전혀 다르다.
2012년 CJ 문화재단에서 진행한 신인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 Creative Minds'''에 선정되어 그해 9월 리딩 공연을 진행하였다.
2. 캐스팅
'''2012년 리딩'''
문상현, 윤소호, 최주리(최연우), 박시현, 엄태형, 주민진
'''2014년 초연'''
- 이재현(마담) : 김종구, 정동화, 이규형
- 이승우 : 이지호, 김지휘, 배두훈
- 김주노 : 정민, 주종혁, 김보강
- 강민혁 : 엄태형, 안재영, 고은성
- 알렉스 : 이현, 김도빈, 주민진
'''2017년 재연 '''
'''2020년 삼연 '''
3. 줄거리
흔들리는 영혼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청춘들
어둠이 내리고 네온사인이 켜지면, 물든다.....
의리 배신 낭만 타락 꿈 현실 도덕 사치 질투 희망 품위
알수없는 현실의 가치들
현란하고 어지럽고 허탈하고 광분하고 질주하고 쓰러지고 속고 속이고 죽고 죽이고
그렇게 이들은 하루를 살아간다.
벗어날 수 없는 현실의 가치를 쫒는 다섯 남자
가슴 깊이 숨겨둔 칼날은 누구의 심장을 겨누고 있는가?
4. 여담
- 보통 김종구 배우는 '빵마담', 정동화 배우는 '꽃마담'으로 불린다. 김종구 배우가 관성의 법칙 전에 빵을 들고 등장해 야무지게 먹기 때문이다. 정동화 배우는 별명이 꽃이라 꽃마담이다.
-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초이스. 객석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배우를 고르는 시간이 있다. 극 중 민혁 역을 맡은 배우가 개츠비의 선수들을 소개하는데 이때의 입담 또한 재밌다. 또한 초이스를 당한 배우는 혼자 춤을 춰야 한다. 3연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관객 선택이 불가능해지자 주사위굴리기로 대체했다.
- 극 중 알렉스만 본명이 나오지 않는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