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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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l Man / ネイルマン
메가맨 언리미티드의 등장 보스 중 한명.
공사 현장 담당 로봇으로 성격은 가츠맨과 콘크리트맨을 빼다박은듯 하지만 이 쪽은 몸보다는 머리를 쓴다는 게 차이. 커다란 못 모양의 코믹한 디자인이 매우 인상적이며, 같이 일하는 해머맨과는 서로 못 죽여서 안달난 사이. 단지 네일맨이 '''더 똑똑하기 때문'''에 해머맨이 중간보스, 네일맨이 보스가 된 것이다.
스테이지 BGM
스테이지는 특별히 악명높은 구간은 없지만 양옆, 상하로 가시를 번갈아서 발사하는 발판을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고철들을 아래로 뿌려대는 메툴들이 가끔 성가신 위치에 있어서 진행을 방해한다. 이런 것들에 당하다 보면 HP를 계속 깎아먹기 때문에 체력 부족으로 허덕이기 딱 좋은 스테이지이다. 그리고 보스룸 직전의 수중 지대는 적들도 성가신데다 즉사 위험이 있다. 초반에는 무난하게 시작하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 스테이지다.
해머맨은 '''거대화'''하여 중간 보스로 등장한다. 해머맨은 망치 3개를 던진 후 록맨이 있는 곳으로 점프를 한 다음 록맨을 향해 쇼크 웨이브를 발사한다. 점프 후 착지하면서 땅을 흔드는데 이 때 피하지 못하고 마비된다면 쇼크 웨이브를 무조건 맞게 된다.
네일 실드를 전개하고 못을 한 발씩 혹은 네 발을 한꺼번에 조준해 발사하거나 위에서 못을 떨어뜨리는 것이 주 공격 방식. 위에서 떨어지는 못 중 하나는 마치 압정처럼 땅에 한참 머물러 있다가 사라지기 때문에 꽤 성가시다. 그리고 가끔 자신이 못 모양의 몸체를 빼내어 직접 내려 찍는다. 그러니까, 어깨랑 다리만 덩그러니 내려놓은 채 '''몸만 쑥 빠져나온다.''' 은근히 개그스러운 패턴이지만 대못 답게 여기에 찍히면 '''무지무지 아프다.''' 게다가 몸체가 실드 밖으로 빠져 나왔는데도 이 패턴을 쓸 때 역시 무적 판정이 지속되기 때문에 보스전 플레이 시간을 더욱 길어지게 만든다.
방어가 강하기는 하지만 익숙해지면 무난히 잡을 수 있는 보스이다. 단, '''그놈의 방어력''' 때문에 딱총으로 잡으려면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린다.''' 실드를 펼쳤을 때는 당연히 무적이며 한 사이클당 공격 6발 이상을 먹이기는 어렵다. 그리고 보스의 점프를 잘 보고 절대로 구석에 몰리지 않도록 조심할 것. 구석에 몰렸는데 하필이면 작은 못 하나가 자기 앞에 떨어져서 이동을 방해하고 보스가 대못 패턴을 시전한다면 피할 방법이 없을 수도 있다.
약점은 트라이나이트로맨의 나이트로 블래스트. 실드를 무시하고 폭발을 이용해 대미지를 줄 수 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실드를 무시할 수 있는 레인보우맨의 레인보우 빔도 편리하다. 대미지는 1칸이지만 지속 시간 때문에 약점 무기에 준하는 타격을 줄 수 있으며 무기 에너지 소모량을 보면 오히려 이쪽이 이득이다.
점프 위치나 못이 떨어지는 위치가 랜덤이라 패턴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월풀맨과 더불어 챌린지 모드에서 노대미지 클리어하기가 가장 어려운 보스 중 하나이다.
좀 더 빨라진데다 못의 투하량과 시간당 투하속도가 빨라졌으며 네일맨 자체의 패턴도 빨라져서 제법 어렵다. 챌린지 특성상 특수무기도 사용이 불가능해서 시간도 시간이고 회피에 신경을 더 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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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 무기는 '''네일 실드.'''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실드를 전개하며 한 번 더 누르면 못 네 개를 전방으로 발사한다. 발사만 하지 않으면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대신 주얼맨의 주얼 새틀라이트와는 달리 방어막의 내구도가 제한되어 있다. 발사하는 못 네 개가 절대 판정이기 때문에 약점이 아닌 보스들에게도 꽤 강한 타격을 줄 수 있다. 탱크맨의 약점으로 전탄 히트시키면 무려 8칸의 타격을 줄 수 있으며 탱크맨 스테이지의 지뢰들을 제거할 수 있는 무기이기도 하다. 포르테와 싸울 때도 약점 무기인 코멧 대쉬 대신 네일 실드 혹은 탱크 아스널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편리하다.
그리고 '''랏슈 제트'''도 얻을수 있다. [2]
'''샷 디플렉트(Shot Deflect)'''를 획득한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발동된다. 또한 내구도가 무한이라 모든 발사체를 크기와 상관없이 전부 막아버리는 장점이 있으나... 뒤에 발사체에 맞거나,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발동이 되지 않고, 폭발물이나 몸통박치기 같은 패턴은 방어가 불가능하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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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맨이 화해하자며 네일맨과 악수를 하는데 손을 요상하게 잡아버려서(…) 아파하며 화를 낸다. "아프잖아! 이 머저리 자식!"이라며 화내는걸 보면 갈 길이 먼듯...
제작자인 MegaPhilX의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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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l Man / ネイルマン
메가맨 언리미티드의 등장 보스 중 한명.
- 엔딩에서의 통계표
- 번호 : SWN 002[1]
- 사용 에너지 : 태양 에너지
- 높이 : 172
- 무게 : 145
- 공격력 : 123
- 방어력 : 154(8보스들중 가장 높다.)
- 기동력 : 52
- 건축의 달인
1. 개요
공사 현장 담당 로봇으로 성격은 가츠맨과 콘크리트맨을 빼다박은듯 하지만 이 쪽은 몸보다는 머리를 쓴다는 게 차이. 커다란 못 모양의 코믹한 디자인이 매우 인상적이며, 같이 일하는 해머맨과는 서로 못 죽여서 안달난 사이. 단지 네일맨이 '''더 똑똑하기 때문'''에 해머맨이 중간보스, 네일맨이 보스가 된 것이다.
2. 스테이지
스테이지 BGM
스테이지는 특별히 악명높은 구간은 없지만 양옆, 상하로 가시를 번갈아서 발사하는 발판을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고철들을 아래로 뿌려대는 메툴들이 가끔 성가신 위치에 있어서 진행을 방해한다. 이런 것들에 당하다 보면 HP를 계속 깎아먹기 때문에 체력 부족으로 허덕이기 딱 좋은 스테이지이다. 그리고 보스룸 직전의 수중 지대는 적들도 성가신데다 즉사 위험이 있다. 초반에는 무난하게 시작하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 스테이지다.
해머맨은 '''거대화'''하여 중간 보스로 등장한다. 해머맨은 망치 3개를 던진 후 록맨이 있는 곳으로 점프를 한 다음 록맨을 향해 쇼크 웨이브를 발사한다. 점프 후 착지하면서 땅을 흔드는데 이 때 피하지 못하고 마비된다면 쇼크 웨이브를 무조건 맞게 된다.
3. 보스전
네일 실드를 전개하고 못을 한 발씩 혹은 네 발을 한꺼번에 조준해 발사하거나 위에서 못을 떨어뜨리는 것이 주 공격 방식. 위에서 떨어지는 못 중 하나는 마치 압정처럼 땅에 한참 머물러 있다가 사라지기 때문에 꽤 성가시다. 그리고 가끔 자신이 못 모양의 몸체를 빼내어 직접 내려 찍는다. 그러니까, 어깨랑 다리만 덩그러니 내려놓은 채 '''몸만 쑥 빠져나온다.''' 은근히 개그스러운 패턴이지만 대못 답게 여기에 찍히면 '''무지무지 아프다.''' 게다가 몸체가 실드 밖으로 빠져 나왔는데도 이 패턴을 쓸 때 역시 무적 판정이 지속되기 때문에 보스전 플레이 시간을 더욱 길어지게 만든다.
방어가 강하기는 하지만 익숙해지면 무난히 잡을 수 있는 보스이다. 단, '''그놈의 방어력''' 때문에 딱총으로 잡으려면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린다.''' 실드를 펼쳤을 때는 당연히 무적이며 한 사이클당 공격 6발 이상을 먹이기는 어렵다. 그리고 보스의 점프를 잘 보고 절대로 구석에 몰리지 않도록 조심할 것. 구석에 몰렸는데 하필이면 작은 못 하나가 자기 앞에 떨어져서 이동을 방해하고 보스가 대못 패턴을 시전한다면 피할 방법이 없을 수도 있다.
약점은 트라이나이트로맨의 나이트로 블래스트. 실드를 무시하고 폭발을 이용해 대미지를 줄 수 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실드를 무시할 수 있는 레인보우맨의 레인보우 빔도 편리하다. 대미지는 1칸이지만 지속 시간 때문에 약점 무기에 준하는 타격을 줄 수 있으며 무기 에너지 소모량을 보면 오히려 이쪽이 이득이다.
점프 위치나 못이 떨어지는 위치가 랜덤이라 패턴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월풀맨과 더불어 챌린지 모드에서 노대미지 클리어하기가 가장 어려운 보스 중 하나이다.
3.1. 오메가 챌린지
좀 더 빨라진데다 못의 투하량과 시간당 투하속도가 빨라졌으며 네일맨 자체의 패턴도 빨라져서 제법 어렵다. 챌린지 특성상 특수무기도 사용이 불가능해서 시간도 시간이고 회피에 신경을 더 써야한다.
4. 무기
4.1. 록맨 : 네일 실드, 랏슈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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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 무기는 '''네일 실드.'''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실드를 전개하며 한 번 더 누르면 못 네 개를 전방으로 발사한다. 발사만 하지 않으면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대신 주얼맨의 주얼 새틀라이트와는 달리 방어막의 내구도가 제한되어 있다. 발사하는 못 네 개가 절대 판정이기 때문에 약점이 아닌 보스들에게도 꽤 강한 타격을 줄 수 있다. 탱크맨의 약점으로 전탄 히트시키면 무려 8칸의 타격을 줄 수 있으며 탱크맨 스테이지의 지뢰들을 제거할 수 있는 무기이기도 하다. 포르테와 싸울 때도 약점 무기인 코멧 대쉬 대신 네일 실드 혹은 탱크 아스널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편리하다.
그리고 '''랏슈 제트'''도 얻을수 있다. [2]
4.2. Z-프로토타입 : 샷 디플렉트
'''샷 디플렉트(Shot Deflect)'''를 획득한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발동된다. 또한 내구도가 무한이라 모든 발사체를 크기와 상관없이 전부 막아버리는 장점이 있으나... 뒤에 발사체에 맞거나,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발동이 되지 않고, 폭발물이나 몸통박치기 같은 패턴은 방어가 불가능하니 유의해야 한다.
5.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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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맨이 화해하자며 네일맨과 악수를 하는데 손을 요상하게 잡아버려서(…) 아파하며 화를 낸다. "아프잖아! 이 머저리 자식!"이라며 화내는걸 보면 갈 길이 먼듯...
6. 기타
제작자인 MegaPhilX의 플레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