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드몹
1. 개요
2018년 인벤 대란당시 인벤을 대체하겠다는 목표로 시작된 게임 커뮤니티 사이트이다.'''투명하고 깨끗한 그리고 유저들이 이끌어가는 멋지고 재미있는 게임커뮤니티를 만들어보자'''
-현 네임드몹 슬로건
이미 인벤 대란 이전부터 에펨코리아 기타게임 갤러리에서 닼소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신생 사이트를 만들었다고 광고를 하기는 했다.
닼소코리아라는 이름으로도 알 수 있듯이 처음에는 에펨코리아의 파생 사이트로 출발했으나, 인벤 대란이라는 이슈에 맞추어 유저층을 인벤쪽으로 공략한듯하다.
1.1. 설립
인벤의 모종의 사태 이후 생겨난 임시대피소 사이트 이다. 2018년 6월 5일 베타 오픈.
커뮤니티 운영으로 얻어지는 수익은 많은 부분을 회원들에게 환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
또한 수익 발생시 '서포터즈'에 우선권이 있다고 공지한바 있다. 아카이브
2018년 7월 7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2. 게시판 목록
* 차후 각 내부 게시판이 채워지게 되면 각 링크 개별 문서 작성 요망
2.1. 게임뉴스
- 게임뉴스
2.2. 커뮤니티
- 이슈유머게시판
- Junedream
2.3. 공지/건의
- 공지사항
- 건의사항
2.4. 이벤트 게시판
- 이벤트게시판
2.5. 게이머존
- 온라인
- WOW
- LOL
- 로스트아크
- 검은사막
- 던전앤 파이터
- 디아블로3
- 레인보우식스
- 메이플스토리
- 배틀그라운드
- 배틀필드
- 소울워커
- 스타크래프트
- 오버워치
- 월드오브워십
- 하스스톤
- 히오스
- LOL
- 로스트아크
- 검은사막
- 던전앤 파이터
- 디아블로3
- 레인보우식스
- 메이플스토리
- 배틀그라운드
- 배틀필드
- 소울워커
- 스타크래프트
- 오버워치
- 월드오브워십
- 하스스톤
- 히오스
- 모바일
- 콘솔
- 기타
3. 시스템
3.1. 포인트 제도
네임드몹에서는 로그인, 글작성, 댓글작성 등등의 시스템을 이용하게 되면 포인트를 제공하며
제공되는 포인트의 수치는 아래 그림과 같다
[image]
포인트는 3만점 이상 원화와 1:1비율로 현금화가 가능하다고 한다.
4. 논란
4.1. 개발비 논란
커뮤니티 개발자는 운영으로 얻어지는 수익은 많은 부분을 회원들에게 환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XE 개발자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운영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천만원'''이라는 거금의 예산을 두고 사이트 제작을 요청하는 글이 올라왔다. [1] #
최소한 사이트 개발 비용이 들어가면, 손익분기점이 넘을 때까진 투자비를 회수할 수 밖에 없는 형태인데 어떤 방식으로 회원들에게 수익을 환원할 예정인지에 대해 정확한 설명이 없어 해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관련해서 네임드몹은 공지사항을 통해 운영자와 유저간 5:5 수익 분배 커뮤니티 구조를 만들겠다고 하는데, # 아무리 공정하게 수익 분배가 이루어진다고 해도 운영자가 5의 지분을 갖는 구조이다. 사업자 등록을 준비중이란 것을 보아 영리수익을 목적으로 커뮤니티를 개설한 것은 명확해보이는데, 상당히 투명한 회계처리가 필요한 부분이다.
4.2. 저작권법 위반 의혹
인벤의 게시판명과 카테고리분류를 그대로 카피하는 등 저작권법을 위반하고 있는 상황이지만[2] 운영진은 이에 대한 어떠한 해명도 없으며, 지속적으로 인벤에 노이즈마케팅급으로 수시로 홍보 게시글을 올려 의혹은 점점 커지고 있다. 더불어, 사이트 운영자의 인벤 레벨이 10 이고, 이전 활동이 전무하다는 점도 #, 사익을 위해 소위 말하는 '인벤코인'을 이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키우는데 일조하고 있다. (의혹글 링크 #1#2)
해명 글 링크
5. 사건, 사고
'''6월 10일''' 네임드 몹1 운영자의 실수로 사이트가 통째로 날아갔다.
6월 9일의 백업본으로 복원했고, 그 여파로 백업본 생성 이후의 홈페이지의 모든 변경내역[3] 이 날아갔다. 공지사항
'''6월 26일''' 이주가 예정된 홈페이지에 DB가 이전되려는 듯했으나 운영진간의 의견대립으로 문제가 생겼다. 모종의 이유로 DB를 넘겨주지 않겠다고 한 모양. 때문에 커뮤니티의 재산이라고도 할 수 있는 유저들의 글들이 전부 날아갔다. 여기서 이주 전에 쓰던 http://namedmob.com까지 지금 당장은 닫힌 상태라 유저들은 자료를 백업할 수조차 없는 상황이다.
gameaz에 네임드 몹1 운영자의 공지가 올라왔는데, 운영진간의 의견대립이 단순히 사이트의 방향성인지 개개인간의 수익과 지분에 관련된 문제인지에 대해 명확한 언급 없이 카톡의 일부 캡쳐본을 업로드 하고서, 전체 카톡이 궁금하면 언제든지 보여줄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 연락을 달라는 것.
'''6월 27일''' 오전 11시 http://namedmob.com 사이트가 닫힌 상태로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역시 이주 사이트에서 언급된 대로 DB 이전에 문제가 생겼으며 원인은 운영진간의 의견대립. 투명한 운영과 수익을 분배하는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 새롭게 다시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6월 27일 (수) 오전 11시 30분 현재 공지사항은 내려간 상태다. 오후 1시 30분 다시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기존 네임드 몹1 아이디를 사용하던 운영자가 기존 운영진들 무리에서 나왔다는 것. 따라서 아래 서술되는 네임드몹 운영자는 특정한 한 운영자가 아닌, 이 운영자 무리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 공지에 대해 네임드몹1을 운영하는 운영자가 반박게시글을 게시하였다 #
또한 이 공지를 재작성하면서 새로운 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변경사이트링크
(그러나 EVE유저의 글에 따르면 GAMEAZ는 네임드 몹1이 아닌 한 언론사에서 개설한 사이트였다. 네임드 몹1 운영자가 운영을 총괄할 예정이었다고 예상된다.)
공지사항을 요약하자면 기존 네임드 몹 운영자가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으며 자신에게 막무가내로 지분을 나누지 않고 혼자 한다는 식으로 말했으나 그는 서버 안정화와 DB 이전을 완료하고 추후에 천천히 진행하자고 했던 것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네임드 몹 공지사항과는 다르게 그뿐만이 아니라 서버, DB, 홈페이지 구축과 제작하는 분들도 다 나가게 됐다고.
6월 27일 오후 5시 네임드 몹 운영자가 또 다른 공지사항을 올려서 네임드 몹1 운영자의 공지사항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만약 네임드 몹 운영자의 말이 사실이라면 네임드 몹1 운영자가 개인의 이익을 위해 유저들을 선동해 네임드 몹1 사이트를 만들었을 뿐더러 네임드 몹 DB를 본인 스스로 다 날려버렸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 공지 때문에 유저들은 현재 멘탈붕괴 상태이며 큰 혼란을 겪고 있다. 추후 네임드 몹 운영자는 사실 여부 확인을 위해 증명 자료를 공개할 것이라고 한다. 그 자료가 진실로 판가름난다면......
이에 대해 네임드 몹1 운영자가 공지사항을 올려 해명 및 반박했다. #
유저들 입장은 양쪽 다 신뢰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 회의감이 들지만 일단은 지켜보겠다는 것.
'''6월 28일''' gameaz의 오픈 이슈 갤러리에서 네임드 몹 운영자와 현 gameaz 운영자(네임드몹1)가 카카오톡 캡쳐 본을 올리며 진실공방 중이다.
양쪽 다 유저를 완벽히 설득시키지는 못했다. 공개된 카카오톡만 보면 수익과 지분을 운운하는 쪽이 아무래도 네임드 몹 운영자다 보니 좋은 소리를 듣고 있진 못하다. 전체 카카오톡 캡쳐본이 올라오면 얘기는 또 달라지겠지만 현재 올라 온 일부 캡쳐본만 봐서는 네임드 몹 운영자가 섣부르게 gameaz 운영자를 몰아간 것으로 보인다. 네임드몹1 운영자가 기존 운영진에서 나온 이유가 향후 방향성에 대한 의견대립으로 보이기 때문. 즉 언론사와 접촉해서 지분을 다 가지기 위함이라던지, 사이트를 폭파했다는 등 민감한 사안으로 혼란을 야기한 것치고는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 자료가 매우 빈약하다는 소리. 이러나 저러나 가장 큰 피해는 유저들이 보고 있다. 유저들이 네임드 몹으로 돌아가야 할지 gameaz에서 활동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면 두 사이트 다 쪽박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서포터즈였던 EVE유저가 전체 카톡 내역 파일을 공개해 진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EVE유저글 이 글에서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DB 관련 부분이다. 네임드 몹1은 글 쓰신 분들 다 삭제하고 넘어가기로 했다느니 복구하지 말라는 등의 카톡을 남겼다. 하지만 대다수의 서포터즈가 무슨 상황인지 제대로 설명조차 듣지 못했고 하물며 그들의 글을 삭제하고 말고 허락한 적도 없다. 그러니 네임드 몹1은 서포터즈, 타인의 판단을 대신 행사한 셈이 된다. 물론 EVE 유저의 글과 카카오톡 전문을 보더라도 지분에 대해서는 어느 한 쪽이 명백히 잘못했다고는 가리기 힘들다. 애초에 당시 수익이 아예 없었기에 잘못을 따지기에도 웃긴 일. 다만, 어디까지나 전체적인 관점에서지 앞서 서술했듯 부분부분 떼어놓고 보면 상황은 반전된다. 당장 서포터즈 관련 의혹과 나무위키 주소 변경건, 그리고 사이트 이주에 대해 서버 관리자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캡쳐본만 해도..... 최소한 어느 쪽이 거짓말을 쳤는지는 확실해진 상황.
이 글이 올라온 직후 일반 유저와 서포터즈들의 글들로 네임드몹1 운영자가 이들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했음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일반 유저는 네임드몹1 운영자에게 사이트 쪽지를 통해 '가메즈에 이주하라'는 연락을 받았고, 서포터즈들은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EVE유저가 위 글을 작성한지 세 시간이 지나지 않아, 네임드 몹1 운영자는 gameaz에 '사과를 드리고 떠난다'는 글을 작성했다.#
네임드몹 운영자와의 카카오톡 대화 원본에 대한 명확한 해명 없이 사퇴한 것이다.
이후 가메즈 운영자의 글이 올라왔는데, 일련의 불미스러운 사건에 안타까움을 표하는 내용이다.
# 이 글로 인해 알 수 있는 사실이 늘었다. 네임드몹1운영자는 네임드몹과 가메즈의 협업 무산 이후 네임드몹에서 빠져나와 독자적으로 사이트를 개설할 예정이었고, 이에 가메즈 측이 네임드몹1운영자에게 협업을 요청했다는 것이 가메즈 운영자의 설명이다.
되짚어보면, 네임드몹1 운영자는 네임드몹 운영자들에게 자신은 가메즈로 옮겨간다고 밝힌 적이 없었다. (카카오톡 내용 참고) 그러나 가메즈엔 자신이 네임드몹에서 나와 독자적으로 운영할 것이라 전했으며, 유저와 서포터들에겐 가메즈로의 이전이 원래 예정된 일이라는 식으로 연락했다. 결국 유저들과 서포터즈, 네임드몹과 가메즈 측 모든 측에 전부 거짓으로 대응한 셈이다. 네임드몹이 언론플레이를 한다고 작성했던 네임드몹1 운영자였으나, 알고 보니 네임드몹1 운영자 본인이 언론플레이를 한 것.
사이트를 폭파한 '누군가'가 누구인지는 카카오톡 원본을 보면 예상이 가능하다.(앞서 서술했듯 네임드몹1 운영자는 기존 운영자에게 유저들의 글을 복구하지 말라고 한 바 있다.)
유저들 글에 따르면 gameaz의 아이디 상당수가 일명 '게작'용 아이디로 사용중인 듯.
닉네임만 바꿔 계속 활동할 가능성이 있다. (사건 전후로 활동하는 아이디들과 글의 문체들을 비교해 보면......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6월 29일''' 네임드몹에서 위 사건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는 공지가 게시됐다. #
그러나 조회수도 피드백도 암울한 수준. 이미 대다수의 유저가 떠난 상태이고, 사이트가 회복이 가능하다고 단언하기엔 암담한 상황이다.
6. 평가
네임드 몹을 이용하는 유저들의 신뢰도가 많이 떨어진 듯하다.
네임드몹이 자체적으로 홍보를 하나도 하지 않고 이미 더 이상 네임드 몹으로 넘어 올 난민도 없어서 정말 '소수'의 유저만 남은 상황이다. 즉 고였다는 뜻. 자세히 보면 새롭게 생긴 사이트치고는 인벤을 표방함에 따라 게시판도 꽤 많은데 해당 게시판을 들어가보면 콘텐츠라고 할 수 있는 게시글을 올리는 유저가 거의 한 두 명에 불과하다. 그나마도 업로드 수가 이전에 비해 눈에 띄게 줄어든 상황.
네임드몹과 네임드몹1의 대립이 마무리되었다. 지분 등의 문제를 떠나 운영진 스스로가 내부 문제를 공개적으로 공론화 하여 공방논란으로 이 문제를 대처 했다는 점에서 유저들에게 신뢰도를 잃었고 결과적으로 양측 모두 피해를 입었다.
추후 다시 유저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지만, 이미 공지마저 유저들에게 홍보를 부탁한다는 내용이다. (자체적인 홍보 의사는 여전히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개설 이후 한 달도 안 돼서 운영진의 부주의로 이런 사건이 터져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 유저들에게 조롱을 받고 있으니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 원본은 1000만원이었는데 나무위키에 논란 문서가 추가된뒤 갑자기 30만원으로 수정되었다. #[2] 게시판명과 카테고리 분류가 저작권법 위반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다. 동일한 사안은 아니지만 게임 UI가 비슷하다고 저작권으로 인정하지 않은 사례가 있다. 고유 명사에 관란 자세한건 저작권법 참고 [3] 작성글, 홈페이지 작업 내용, 해당 시간 이후 생성된 계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