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마 고교
1. 소개
'''音駒 高校'''
하이큐!!의 등장 학교. 도쿄도 네리마구 위치. 정식 명칭은 '도립 네코마 고등학교(都立音駒高等学校)'. 상징물은 고양이(猫, 네코).
과거에는 배구 강호교였지만, 카라스노와 비슷한 시기를 기점으로 쇠퇴의 길을 걸었다. 그러나 네코마타 감독이 복귀한 최근 전력이 상승하여 인터하이에서는 도쿄도 베스트8이라는 성적을 기록했다. 다만 같은 도쿄에 있는 후쿠로다니 학원보다는 아래로 평가받는 모양. 실제 연습 경기 전적에서도 많이 밀리는 편이다.
전통적으로 '''개개인의 리시브가 강하고, 네코(고양이)라는 별칭답게 유연'''하다. 리시브로 견고하게 수비의 허점을 무너뜨리며 기회를 보다가 '''반격'''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사용한다. 연결하는 배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이는 네코마타 감독의 배구 철학에서 기인한 듯. 우카이 케이신의 말을 인용하자면, "세터인 코즈메를 전원이 리시브로 떠받치는 팀". 타임아웃 때 감독이나 코치의 직접적인 도움 없이 선수들끼리 경기를 분석 및 파악하고 감독과 코치는 거기에 조언이나 응원만 보태는 편이다. 주로 세터가 경기를 분석하며 시합을 이끌어나간다.[1]
2. 시설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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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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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관
3.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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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교복 동복
- 남자 교복 하복
- 여자 교복 동복
- 여자 교복 하복
- 남자 배구부 져지
- 남자 배구부 연습복
- 남자 배구부 홈 경기복
- 남자 배구부 어웨이 경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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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배구부 돕바
- 학교 체육복: 연재분 200화에서 나왔다. OAD와 애니 4기 17화에서 나온 색깔로는 파란색이다.
4. 소속 인물
5. 관련 인물
5.1. 켄마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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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켄마의 아버지
- 켄마의 어머니
5.2. 리에프 관계자
하이바 리에프의 누나. 해당 문서 참조.
5.3. 야마모토 관계자
야마모토 타케토라의 여동생. 해당 문서 참조.
6. 기타
- 현수막 글귀는 '이어라(繋げ)'
- 기본 응원구는 연재분 191화에서 나왔다.
- 위치는 도쿄 교외인 듯 하다.[출처]
- 작년까지는 군기가 제대로 들어갔던 모양이지만 대놓고 선배에게 불만(?)을 표출하거나 1학년이 2학년 선배의 성이 아닌 이름 뒤에 '~상'을 붙이는 것[2], 반말을 써도 개의치 않는 선배가 있는 것, 무모하게 도전하는 후배를 버릇없다 생각하며 혼내지 않고 도전에 응하는 선배가 있는 것, 선배의 경고를 무시하고 연습을 몰래 빼먹고 도망(...)가는 후배가 있는 것 등으로 보아 올해는 그다지 군기를 많이 잡지 않는 모양이다. 물론 후배들 역시 도를 넘어서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 'MANGART BEAMS T'와의 콜라보 굿즈로 네코마 셔츠를 출시했다.
- 후쿠로다니 학원 그룹에 속해있어서, 관동 지역 내 커넥션이 있는 몇몇 학교들과 그룹을 만들어 정기적으로 연습경기를 갖고 있다. 이 연습경기에 카라스노 고교를 초대했다.
- 아오바죠사이 고교와 시라토리자와 고교와 더불어 여자매니저가 없다. 10권의 번외편에서 코즈메 켄마가 “여자 매니저가 늘어나면 형이 또 인기몰이용이니 뭐니 할 텐데. 이상한 잔소리 해가면서.”라고 작가 입장을 대변하는 장면이 있는데 아무래도 작가가 여자매니저를 더 만들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서인 듯하다. 이 번외편을 기반으로 만든 하이큐 세컨드시즌 DVD 특전 드라마 CD에선 매니저가 없는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야마모토에게 다른 동료들은 굳이 없어도 상관없지 않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리에프가 같은 반 여학생을 매니저로 입성하게 하였으나 야마모토의 정신 나간 소리 덕분에 없던 일이 돼버렸다(...).
(이치방쿠지 하이큐!! ~신・쓰레기장의 결전!~(一番くじ ハイキュー!!〜新・ゴミ捨て場の決戦!〜))
- 카라스노 고교와는 전통적인 라이벌이다. 아예 카라스노vs네코마 전은 쓰레기장의 결전[3]이라고 불린다. 다만 유서 있는 라이벌 관계라지만 정작 두 팀이 공식전에서 만난 적은 한 번도 없다. 심지어 카라스노 고교는 리즈시절 때도, 연습 경기에서 네코마 고교를 이긴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한다.[4] 작중에서 5년 만에 카라스노와 연습시합을 가졌다, 네코마 고교가 미야기로 원정와서 시합을 치뤘으며, 여기서도 연습시합 3차전 모두 2-0 스트레이트로 카라스노를 이겼다. 타케다 선생의 말을 빌리자면, 어른 고양이와 솜털난 아기 까마귀의 대결이었다. 이후 관동지역간에 합숙 훈련에서도 네코마 고교한테 전패한 모양이다. 그리고 양측 다 봄고 전국대회에 진출하고 마침내 쓰레기장의 결전이 이루어졌고, 이 결전은 카라스노의 승리로 끝났다.
- 카라스노와 정반대의 스타일로 팀끼리 사이는 좋지만 상성은 좋지 않다.[5][6] 한편 네코마 고교는 과거 일본이 배구로 세계를 점령했던 시기의 조직배구와 아주 유사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데, 현대배구의 흐름은 카라스노의 스피드 배구다. 또 일본 배구 국가 대표팀도 스피드 배구를 도입함에 따라 카라스노와의 더비 매치는 과거와 현재의 대결로 해석할 수도 있다.
7. 경기 전적
경기 전적은 본작의 전개 순서대로 나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