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기 키쿠코

 

[image]
乃木 喜久子
''데이터베이스''
충성
인의
수익력
50만엔
체력
22
공격력
8
회피
20
속성
야마모토 일족
급여
20만엔
치안
보통
기력
9
명중
110

4
공격 타입
중거리
대악사의 등장인물이자 히로인. OVA판 성우는 사토 시오.
아시야에서 살고있는 구 일본군의 총대장, 노기 시게히코의 손녀. 양친은 이미 타계하여, 노기의 손에서 금지옥엽으로 엄격히 교육받으며 자랐다. 기본적으로는 세상물정 모르는 우물안 아가씨이지만, 나기나타를 사용할 줄 알아 전투도 가능하다.
시게히코와 친교를 맺는 방향으로 게임을 진행하면 주인공 야마모토 아쿠지의 아내가 되어 부하로 사용 가능. 또는 납치 이벤트를 통해 포획할 수도 있지만 이 경우 부하로 사용할 수는 없고, 조교한 뒤 창부로 만들 수 있지만 최고 레벨까지 조교하지 않고 업소로 보내면 자살해버리니 주의.
그래도 키쿠코를 아내로 맞이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처음 플레이에서 키쿠코를 선택한 플레이어가 적지 않을 듯 싶다. 아내가 되면 야마토 나데시코 캐릭터답게 남편에게 충실하고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남편의 난잡한 여성관계에 대해서도 "아버지도 첩을 두셨었다. 첩이 굉장히 많은 거라고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다"라는 반응. 최후의 선택에서 키쿠코를 선택하지 않았을 시에는 아이템('''펄 링''')이나 '''5000만엔'''을 입수할 수 있다.
능력치는 매우 낮아서 그대로 사용하기는 어렵지만, 미츠코 히카게의 동물원에 10마리 이상 넣어주면 얻는 히로인 아이템 '''비취의 물고기(翡翠の魚)'''를 장착하면 쓸만해진다. 기력이 최대치인데다가 필요경험치가 매우 낮기 때문에 잠재력은 최고수준. 물론 비취의 물고기를 얻지 못했거나 장착하지 않았을 경우는 지역치안 관리용 정도만 사용하는 편이 좋다. 결혼 후 대화하다보면 여러가지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서 유용하다.
여담으로 키쿠코 엔딩의 딸내미들의 이름은 야마모토 잇파츠가 지어준 덕분에[1] 아쿠지 집안의 요상한 네이밍 센스가 그대로 이어진다.
패치를 하지 않은 초기 버전 《대악사》에서는 카가 모토코중혼이 가능한 버그가 있었다.

1. 앨리스 소프트 제작진 캐릭터 한줄평


TADA야마토(大和) 여성이니까요. 서투르게 손을 대면 죽습니다.」
YOK「키쿠코는 귀여워서 좋네요. 마음에 듭니다.」
モグ太「가끔씩, 뭐라 말할수 없을 정도로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아가씨.」
庄吾「이야 TADA씨의 러프가 많은 데다 길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웃음).」
[1] 게임 도중 임신 이벤트가 나오면 갑자기 잇파츠가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해서 '아들이라면 流血 딸이라면 毒穴 이라고 지어라' 라고 한 뒤 다시 떠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