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보스

 

'''에소스아홉 자유도시'''
브라보스
볼란티스
펜토스
미르
티로시
리스
쿼호르
노르보스
로라스
[image] [image]
'''Norvos'''
1. 소개
2. 사회
3. 역사
4. 출신 인물


1. 소개


아홉 자유도시 중 하나로 에소스 서북부에 있다. 산지에 위치해 있으며 주위에는 계단식 논과 구릉지로 둘러싸여 있다. 세력권은 노르보스 구릉지라는 지역으로, 시내와 동굴이 많다고 한다. 도끼 반도를 놓고 이벤영토 분쟁을 겪는다.
신정정치의 도시로, 상징은 도끼이며 전사사제들로 유명하다.
3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구역에는 종이 있는데 Noom은 깊은 소리를 가졌고 Narrah는 강한 소리, Nyel은 높은 음조의 소리를 가졌다. 이 세 종들은 로마스 롱스트라이더가 꼽은 9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혔다. 이 구역들은 죄인의 계단(Sinner's step)으로 연결되어있다.

2. 사회


[image] [image]
노르보스는 고위 행정관들(High Magister)과 종교 보호기관의 자문위원회에 의해 통치되고 있으며 실질적으로는 사제들의 자문위원회에게 권한이 있는 신정정치 체계이다. 노르보스 사제들은 긴 수염이 특징적인데 사제가 되면 이발을 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으며, 무두질하지 않은 가죽을 입고 자기 자신에게 채찍질을 하면서 정신을 단련한다. 이들의 종교는 기밀을 중시해서 신의 이름조차도 기밀이라고 한다.
또 이 사제들은 수도원에서 어릴때부터 경호원을 양성한다. 이들은 가슴에 도끼 문신을 새긴다.
턱수염은 사제들만 기르는 것이 허락이 되며 남자들은 콧수염을 선호한다. 여자들은 삭발을 하는 풍습이 있다. 그래도 귀족들은 가발 정도는 쓴다고..
위에 언급된 종 3개로 서민들 생활 패턴을 알린다고 한다. 기도 시간은 물론 기상과 취침, 노동과 식사시간까지도.
그밖에 정밀한 태피스트리, 섬유로 유명하다. 로라스와는 무역을 자주하지만 칠왕국과는 무역이 그렇게 잦지 않다.

3. 역사


로라스, 쿼호르와 마찬가지로 발리리아 내의 종교분쟁으로 생긴 도시이다. 이 전에는 안달족이 거주했다고 한다. 노르보스의 상징인 도끼가 사실 칠신교의 대장장이신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
옛날 로라스에 살고 있던 안달족들에게 정복당할 뻔하다가 발리리아에서 파견된 용들에 의해 실패.
피의 세기에는 쿼호르와 연합하여 볼란티스를 무찔렀다. 노르보스의 사제들은 쿼호르와는 종교가 달라 그들이 악마를 숭배한다고 탐탁치 않게 생각하지만 두 도시는 지금도 사이가 비교적 좋다고 한다.

4.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