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센티네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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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떠오르는 미국 남배우.
2. 활동
이탈리아계 미국인.
떠오르는 할리우드의 유망주.
2009년 활동을 시작해서 <Turkles>, <Wordplay>, <포스터 가족(The Foster)>, <SPF-18>등 꾸준히 활동을 해왔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에 군데 군데 얼굴을 비추다가 2018년도 작인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To all the boys I'd loved before)>로 '로맨스 장인'이라는 수식어와 '넷플릭스의 왕자님'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2018년도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떠오르게 된다.
내.사.모.남은 넷플릭스 내에서도 조회수가 폭발적인 하이틴로맨스 영화로 손꼽히며(유투브 14억 뷰, 넷플릭스 8000만 구독 수, 2018년 넷플릭스 구독자가 반복해서 본 영화 1위)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다량의 팬들을 생성하게 된다.(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도 하루 아침에 폭증했다고 인터뷰에서 전했다.)
하이틴-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주인공은 늘 백인이라는 편견을 시원하게 박살 낸 배우이기도 하다. 그러나 '잘생긴 운동부 훈남' 역할에서 벗어나서 더 배우로서 깊은 연기력을 보여줘야 하는게 그의 숙제.
실제로 내.사.모.남을 찍기 전인 영화 <SPF-18> 부터 <시에라 연애 대작전>, <퍼펙트 데이트> 에서도 노아가 가진 하이틴스러운 이미지의 연기들을 되풀이했다는 평이 많다. (심지어 이 영화들은 내.사.모.남보다 떨어지는 퀄리티를 자랑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2017년 8월 음원을 발표했지만 뒤늦게 차트 역주행으로 2018년 초 세계를 흔들었던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의 솔로 데뷔앨범 <HAVANA>의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으로 노아 센티네오가 등장했다.
카밀라 카베요의 음원 흥행으로 그가 등장한 뮤직비디오는 14억 번이 넘는 스트리밍을 기록했고 이 뮤직비디오는 그가 로코 프린스로 발돋움하는데 큰 동력이 됐다.
또한 <내.사.모.남>의 뜨거운 인기로 속편이 제작되고 공개되었다. 2020년 발렌타인 시점에 공개되었으나,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PS: 여전히 널 사랑해>는 확실히 1편보다 나은 속편이 없다는 것을 다시 상기시켜주었다. 2021년2월13일 3편 또한 공개되었는데 2편보다는 전반적인 평가가 훨씬 좋다. 라라진과 피터의 모습을 계속 보고싶은 사람이라면 챙겨보는 것 또한 추천한다.
3. 출연작
3.1. 영화
3.2. 텔레비전
3.3. 뮤직비디오
4. 여담
- 6살 때 마스티프의 공격을 받아 턱 쪽에 상처가 있다.
- 2019년 초부터 2020년 초까지 인스타그램 모델이자 에드시런의 South of the Border 뮤비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알렉시스 렌과 사귀었다. 현재는 헤어지고 인스타그램도 언팔한 상태지만 한때는 럽스타그램이 가장 활발한 커플중 하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