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 카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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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팝 가수이자, 피프스 하모니의 前 멤버.'''''A New Latina Pop Princess Rises.'''''
- Affinity Magazine US 中
'''여성 가수 최초 유튜브 오디오 조회수 10억 회'''[5]
'''스포티파이에서 15억 이상 재생된 곡을 2개이상 소유하고 있는 최초이자 유일한 여성 아티스트'''(2021년 기준)[6]
'''V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받은 첫번째 여성 아티스트'''[7] 이자 차세대 팝을 이끌어갈 가수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2. 상세
간드러지면서 독특한 음색과 귀여운 외모가 특징이다. 이 때문에 그룹 활동 시절 푸시캣 돌스의 니콜 셰르징거가 연상될 만큼 카밀라의 비중이 높았으며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도 받았다. 4년간의 그룹 활동을 끝으로 현재는 팀을 떠나 솔로로 데뷔했다. 카밀라의 데뷔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곡이 그 유명한''' 'Havana'.'''
아버지가 멕시코인, 어머니가 쿠바인이다. 쿠바에서 태어나고 8살까지 쿠바의 아바나와 멕시코에서 살았었고 이후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로 이주했다. 미국으로 이민할 때의 이야기가 좀 슬픈데, 어린 카밀라는 미국 국경을 넘을 때 어머니에게 우리가 지금 어디로 가는 거냐고 묻자 디즈니 랜드로 가는 거라고 얘기했다고 한다. 그리고 미국 국경을 넘었을 때 국경 너머 멕시코 땅에 있던 아버지가 개미처럼 작게 보인 것도 잊히지 않는다고도 했다. 아버지는 좀 더 늦게 미국에 온 듯. 이후 미국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금전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부모가 대학을 보낼 돈이 없으니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을 타라고 말했을 정도.
본인이 가수의 길을 걷게 될 것이라곤 상상해 본 적이 없다 전했다. 16살이 되던 해, 오디션 디 엑스 팩터에 나가기로 마음 먹으면서 가수의 인생을 선택했다고 한다.
탈퇴 당시에 너무 섣부른 판단이 아니냐는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가수 본인의 노래를 직접 부르는 가수가 되고싶었던 카밀라는 꾸준한 합작으로 천천히 입지를 굳혔고, 그룹 시절의 섹스어필 컨셉으로부터 독립하고자 다양한 장르 시도로 많은 노력을 쏟았다. 노력에 응하듯 데뷔 앨범 <Camila>가 리스너들에게 좋게 평가받으며 당당히 차세대 아이돌로 올라섰다. 'Havana' 그리고 'Señorita' 등 라틴 베이스의 히트곡으로 쌓인 이미지 때문인지 제니퍼 로페즈, 샤키라로 대표되는 여성 라틴팝 아이돌의 계보를 이을 다음 주자로 지목받고 있다.
3. 가수 활동
3.1. 피프스 하모니
디 엑스 팩터에서 결성된 팀으로 최종 3위를 거두게 되었다. 팀에서 리드 보컬을 맡았으며 멤버 다이나와 함께 막내 라인을 이뤘다.
이때의 이력은 피프스 하모니 문서 참조 바람.
3.1.1. 솔로 활동
2015년 11월, 숀 멘데스와 합작 싱글 '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를 발표해 숀과 같이 활동을 하였다. 카밀라가 유독 개인 활동에 열성을 보였기 때문에, 탈퇴를 염두에 두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이쯤부터 많았다.
2016년 10월, 래퍼 머신 건 켈리와 합작 싱글 'Bad Things'를 발표했다. 빌보드 Hot 100 4위로 매우 좋은 성적을 거뒀다.
3.1.2. 탈퇴
2016년 12월 18일, 'Bad Things' 발매 후 몇 달 지나지 않아 늘 돌던 소문대로 피프스 하모니를 탈퇴하였다. 이 때문에 비슷한 행보를 보였던 니콜 셰르징거, 제인 말리크와 비교되며 의견이 분분했다. 앞선 이들에 비해 카밀라는 아직 인기도 적고 실력도 부족하다며 많은 이들의 우려를 샀다.
탈퇴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알려진 후 카밀라는 돌연 자신의 탈퇴가 멤버들, 소속사와 충분히 논의되지 않았고 자신이 팀에서 탈퇴된 것을 공식 계정과 보도를 통해 알게 되었다며 '''일방적으로 팀에서 퇴출당했음'''을 밝혔다. 곧 피프스 하모니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나머지 4명의 입장도 올라왔다. 요약하자면 카밀라가 자의적으로 나간 것이 맞으며, 그 때문에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다는 내용.
시간이 지나 양측간의 공방전이 잠잠해지자 카밀라는 ''''자의로 나간 것이 맞다''''고 시인했다. '이제는 나의 음악을 하고 싶다.'는 것이 이유. 피프스 하모니 팬들은 이유가 어찌됐든 카밀라는 거짓말로 모두를 속인 기만자라며 비난을 쏟아냈다. 여론이 좋지 않게 흘러가자 카밀라는 잠적하듯 조용히 활동을 이어갔다.
3.2. 그룹 탈퇴 후
피프스 하모니를 공식적으로 탈퇴한 후의 이력을 작성한다.
3.2.1. 2017년
그룹 탈퇴 이후 Cashmere Cat의 'Love Incredible', 핏불의 'Hey Ma', 메이저 레이저의 'Know No Better' 등을 피처링하며 활동했다. 그리고 5월 컴백에 시동을 걸면서 MTV Movie & TV Awards 2017에서 'Hey Ma' 무대를 가졌다. #
5월 19일, 솔로 데뷔 싱글 'Crying in the Club'을 발매했다. 차기 앨범명은 <The Hurting. The Healing. The Loving>으로 9월 22일 발매 예정.
5월 29일, Billboard Music Awards 2017에 참석해 무대에 섰다. 이 무대는 솔로로서 첫 데뷔 무대였다. 강렬한 퍼포먼스만큼 관객의 반응도 뜨거웠다.
'Crying in the Club'은 빌보드 Hot 100 47위로 데뷔했다. 같은 시기에 컴백한 피프스 하모니의 'Down'이 42위였기 때문에 양측 모두 순항했다고 보긴 힘든 상황.
8월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프로모션 싱글 'OMG'와 'Havana'의 음원이 공개됐다.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냉담하기만 했다.
결국 앨범 발매가 2018년으로 연기됐다. 공식 입장으로 음원 유출 사고 때문에 앨범의 노선을 다시 짜고 있다고 발표했지만, 사실 앞선 곡들의 흥행 실패가 주 원인으로 보인다. 팬들은 실망하지 않고 오히려 연기된 시간동안 카밀라가 홍보 활동에 전념하기를 바랬다. 프로모션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었기 때문. 이처럼 카밀라의 홀로서기는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위태로운 길을 걷고 있었다.
'''그러나 2017년 여름 역대급 라틴팝 붐이 일면서 상황은 역전된다.'''
99위로 데뷔해서 차트 인과 아웃을 반복하던 'Havana'가 역주행 상승세를 보이더니 Hot 100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하는 대박이 터져버린 것. 더불어 아이튠즈, 스포티파이와 UK 차트에서 'Havana'가 '''1위'''를 기록하는 등 카밀라가 충분히 솔로로서 성공할 수 있는 기틀이 잡혔음을 방증했다. 갑작스러운 흥행에 소속사는 부랴부랴 'Havana'를 정식 싱글로 밀며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개시했다.
10월 24일, 'Havana'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되었다.
11월 11일, 'Havana'의 리믹스가 공개 되었다. 카밀라가 개인 SNS에 줄곧 언급해왔던 스페인어 버전으로 랩 파트에선 원곡의 Young Thug 대신 'Despacito'의 대디 양키가 참여했다.
11월 12일, The MTV EMAs 2017에서 'Havana'를 선보였다. 상당한 규모였던 무대와 역대급 퍼포먼스로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덕분에 관객들이 투표한 최고의 퍼포먼스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다. #
12월 31일, 연말행사 New Year's Rockin Eve 2018에 참여해 'Havana'를 공연했다. 그 해 크게 주목 받았던 스타가 대거 출연하는 쇼인 만큼 다시 한번 그녀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던 무대였다.
3.2.2. 2018년
1월 10일, 새로운 싱글 'Never Be the Same'으로 활동한다. 지미 팰런의 투나잇 쇼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
1월 12일, 첫 솔로 데뷔 앨범 <'''Camila'''>가 공개되었다. 아이튠즈 앨범 차트 '''100개국 1위'''로 해리 스타일스의 88개국 1위 기록을 넘어섰다. 데뷔 앨범으로는 신기록.
1월 20일, <Camila>가 빌보드 200에서 '''1위'''로 데뷔했다. 앨범의 퀄리티가 높게 평가받고 있으며 곡 각각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 앨범 차트에 이어 카밀라가 Hot 100 차트에서도 1위를 쟁취할 수 있을지에 대해 사람들의 많은 관심이 쏠렸다. 앨범 발매가 'Havana'의 화력에 힘을 실었기 때문.
1월 27일, 드디어 Hot 100 차트에서도 'Havana'가 '''1위'''를 기록했다. 차트 인 후 23주만의 1위. 이로써 카밀라는 "데뷔 앨범으로 같은 주에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한 여성 아티스트"라는 기록을 달성한다. 이와 같은 기록을 보유한 인물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비욘세 뿐이다. 또한 피프스 하모니의 최고 기록인 4위를 넘어섰다는 점, 'Worth It'을 뛰어넘는 세계적인 메가 히트를 만들어냈다는 점을 빌어 카밀라의 홀로서기가 성공했다고 대중들에게 인정받기도 했다.
2월 14일, 솔로로서 첫 투어인 <Never Be The Same Tour 2018>의 일정이 공개되었다.
4월 27일, 'Never Be the Same'의 리믹스 버전이 공개되었다. 비비 렉사의 'Meant To Be'를 의식한 듯, 컨트리 스타일로 편곡했으며 피처링도 컨트리 가수 케인 브라운이 참여했다. 스트리밍 실적이 우수해서 빌보드 Hot 100 6위로 진입하는 등 자체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Havana'를 앞세운 원 히트 원더로 끝나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었지만 'Never Be The Same'의 Top 10 진입으로 그 무게감을 덜게 되었다.
5월 17일, 신곡 'Sangria Wine'을 발표했다. 'Havana' 이후 퍼렐 윌리엄스와 같이 작업한 두 번째 곡이다. 'Never Be The Same Tour'에서 처음 선공개했던 곡이기도 하다.
5월 20일, 전년도에 데뷔 무대를 가졌던 'Billboard Music award 2018'에 참석해 'Sangria Wine'과 'Havana'를 선보였다. 작년보다 탄탄해진 라이브, 여유 있는 무대 매너 등을 뽐내며 화려하게 무대를 장식했다. 또 'Billboard Chart Achievement'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이 날은 피프스 하모니 팬에게도 의미 있는 날이었다. 해체 절차를 밟았던 피프스 하모니의 전 멤버 노르마니와 카밀라가 같이 포옹하며 살갑게 인사를 나누었기 때문이다. 두 아티스트가 우정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름 시즌에 돌입하면서 로레알 파리와의 콜라보로 첫 화장품을 런칭했다.
8월 2일, 카밀라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지의 싱글 'Beautiful' 리믹스가 공개 되었다. Hot 100 차트에서 32위를 기록하며 무난한 성적을 보였다.
8월 17일, 'Real Friends'의 리믹스가 공개되었다. 피처링으로 Rae Sremmurd의 Swae Lee가 참여했다. 어쿠스틱 곡이였던 원곡에 일렉사운드를 접목시켰다.
8월 20일,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VMA)에서 'Havana'로 '''올해의 비디오상''',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메이저 부문 2관왕을 석권한다.
10월 8일, 1집 <Camila>의 마지막 싱글 'Consequences'의 오케스트라 버전을 공개했다.
10월 10일, '2018 American Music Award'에서 새 싱글 'Consequences'를 공연했다. 오케스트라와 함께해서 웅장하고 드라마틱한 무대가 되었다. 이 날 카밀라는 'Favorite Song Pop/Rock', 'Favorite Music Video', 'New Artist Of The Year', 'Collaboration Of The Year' 총 4부문을 수상하며 인기 신인임을 몸소 인증했다.
10월 16일, 바지의 유튜브 채널에 카밀라가 피처링한 'Beautiful'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월드 투어로 진행된 테일러 스위프트의 'reputation 투어'의 12월 게스트로 참여하였다. 이전부터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친목을 다지는 장면이 많이 포착되었고, 이번 투어에도 정식으로 참여한 것으로 보아 테일러 스쿼드의 일원으로 완전히 안착했다고 볼 수 있는 듯. 여러 모로 음악계와 셀럽계에서 카밀라 카베요가 신예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일이었다.
3.2.3. 2019년
2월 11일,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 오프닝 퍼포머로 참석했다. 리키 마틴, J Balvin과 같이 무대에 서서 2019년 그래미 어워드를 그녀의 히트곡 'Havana'로 시작했다.
3월 28일, 알레한드로 산스와 'Mi Persona Favorita'를 발매했다. 오랜만에 나온 카밀라의 스페인 싱글.
5월 30일, 마크 론슨과의 합작 싱글 'Find U Again'을 발매했다.
6월 21일, 숀 멘데스와의 두 번째 합작 싱글 'Señorita'를 발매했다. 2015년에 선보였던 '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 이후 약 3년 만의 콜라보이다. 두 아티스트가 워낙 친하기도 하고, 전작이 현지에서 꽤 흥했었기 때문에 발매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공개 후 반응 역시 뜨거웠다. 스포티파이, 아이튠즈 등 각종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 조회 수도 6일 만에 1억 뷰를 가뿐히 넘어섰다. 빌보드 Hot 100 차트에서 '''2위'''로 데뷔하며 전 세계적으로 성공가도를 달렸다.
또한 한국에서도 멜론 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는 등 국내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몰았다.
무엇보다 이 곡의 공개 후, 카밀라가 당시 남자친구와 헤어지면서 큰 이슈가 되었다. 그녀의 결별 직후,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해왔던 카밀라와 션의 키스 사진이 대거 공개됐기 때문이다. 카밀라와 션은 한동안 쏟아지는 질문에 대응하지 않았는데, 나중에서야 서로가 이 곡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이 맞다고 인터뷰에서 인정했다.
7월 9일, 'Find U Again'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7월 12일, 애드 시런의 피처링으로 참여한 'South of the Border'를 공개한다. 피처링으로 카디비도 함께했다.
최근 2021년에 개봉될 예정인 "신데렐라"에서 주인공 신데렐라 역으로 캐스팅 되었다.
8월 27일,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서 숀 멘데스와 'Señorita'를 공연했다. 이날 둘은 베스트 콜라보레이션, 베스트 영상 예술상을 수상했다.
8월 31일, 'Señorita'가 빌보드 HOT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다. 숀 멘데스에게는 첫 번째, 카밀라에게는 두 번째 1위 기록이다. 스포티파이와 아이튠즈 애플 뮤직의 집계에 따라 'Señorita'는 2019년 여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노래라는 타이틀도 얻게 된다.
9월 5일, 'Liar'와 'Shameless'가 공개되었다. 카밀라의 2집 <Romance>의 수록곡이며 두 곡 모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데이브 마이어스 감독이 'Liar'의 뮤직비디오를 전담했으며, 그의 전작 'Havana'와 같이 영화같은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두 곡 모두 성공하지 못하며 소포모어 징크스를 제대로 겪는 중이다. 심지어 'Shameless'는 빌보드 차트에서 2주만에 100위에서 아웃 당하면서 앨범 판매량에 위험신호가 켜졌다. 사실 두 개의 노래를 동시 공개하는 건 차트에 별 도움이 안 된다. 화력이 분산되기 때문. 아직 제대로 입지가 다져지지 않은 카밀라 입장에서는 2집이 아주 중요한데, 왜 두 곡을 동시 공개 한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팬들 사이에서 나오는 중이다.
10월 3일, 'Cry for Me'가 발매되었다. 카밀라는 신보 <Romance>의 수록곡들이 빠른 속도로 공개 될 것이라는 글을 자신의 SNS에 개시하며 2집 홍보에 열을 올렸고, 관련된 홍보 행사를 추가로 진행하며 언론의 이목을 끌었다. 그리고 SNL에서 'Cry for Me'를 공연할 것이라는 예고를 남겼다.
10월 4일, 'South of the Border'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10월 10일, 'Easy'를 발매했고, SNL에서 'Cry for Me'와 함께 해당 곡을 공연했다. 'Cry for Me' 무대에서는 최고의 컨디션으로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어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호평과 달리 차트에는 두 곡 모두 진입조차 못했다.
11월 15일, 'Living Proof'를 발매했으며, 이후 AMA에서 무대를 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그러나 빌보드 싱글차트에는 진입하지 못하면서 당장 한 달도 안 남은 앨범의 흥행 가능성이 더욱 알 수 없게 되었다. 정식 싱글로 선정하진 않았으나, 앨범 발매 직후의 홍보를 위해 많은 프로그램들에서 이 곡으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리드 싱글 'Liar' 보다도 훨씬 많은 프로모를 돌고 있다(...).
앨범 발매 약 1주 전, 'My Oh My'를 제외한 모든 트랙이 온라인에 유출되는 사고가 있었다.
12월 6일, 예정대로 정규 2집 ''''Romance''''가 발매되었다. 앨범 타이틀에 걸맞게 로맨스를 테마로 한 곡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메타크리틱 기준 70점대로 평가도 좋은 편. 그런데 선공개한 싱글과 수록곡의 흥행 부진의 여파로 순수판매량 기준 54,000장[8] 을 기록하면서 빌보드 앨범차트에서 '''3위로''' 데뷔했다. 아레나 위주로 구성된 콘서트 티켓 번들 판매와 의류 굿즈 번들 판매, 심지어 차트 집계 마감일이 다가오자 무려 5종의 얼터너티브 커버 CD를 무리하면서까지 판매했는데도 기대 이하의 성적이 나오자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이런 와중에 할시의 굿즈 디자이너가 카밀라 카베요의 굿즈가 디자인을 도용했다고 트위터로 관련 증거를 공개하고 있어서 팬들은 하루빨리 굿즈 디자이너를 교체하라고 아우성 중. 여담으로 4번 트랙의 'My Oh My'에는 래퍼 다베이비가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빌리 아일리시 곡을 쓰며 유명세를 탄 작곡가이자 그녀의 오빠인 FINNEAS가 참여한 곡도 다수 수록되어 있다.
앨범 흥행 실패 요인으로는 무분별한 수록곡 선공개와 발매 전 유출, 그리고 앨범 발매 이후에 불거진 과거 논란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통상적으로 앨범의 흥망을 좌우한다고도 여겨지는 리드 싱글은 한 주의 차트 집계가 시작되는 금요일에 공개되는데, 카밀라의 경우에는 리드 싱글을 목요일에 공개했을 뿐더러 'Liar'와 'Shameless' 2곡을 동시에 공개하며 화력 분산을 초래했다.[9] 여기서 그치지 않고 카밀라 본인은 2집 관련 인터뷰에서 앨범 발매 전에 최대한 많은 수록곡을 공개하고 싶다고 했는데, 실제로 이전 리드 싱글 두 곡이 모두 반응이 미지근한데도 불구하고 이후 프로모 싱글로 3곡이나 추가로 선공개를 강행하고 만다. 결국 이렇게 선공개 싱글을 남발한 프로모션이 앨범에 대한 기대치를 하락시킨 것.
여담으로 팬들은 대체로 화력분산 등을 부진의 이유로 꼽지만, 마찬가지로 선공개 싱글들이 부진했고, 선공개 싱글들을 왕창 공개했던 할시가 Manic 앨범을 첫주 18만장 팔게 됨에 따라(..) 그냥 카밀라 카베요가 셀레브리티 파워 & 차세대 팝 여가수 주목도 등에 비해 그저 팬덤 구축이 안된 것으로 보인다. 하다못해 카밀라 카베요와 단독 비교가 불가하지만, 첫주 초동이 안나오기로 유명한 아리아나 그란데처럼 스트리밍 파워가 막강한 것도 아니라..
3.2.4. 2020년
2집은 사실상 실패한 것으로 여겨졌으나, 수록곡 My Oh My가 뜻밖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역주행 중에 있다. 빌보드 싱글 차트 10위권 안에 드는 등. 다만 음원판매 차트와 스트리밍 차트에서 계속 50위권 진입에 실패하는 와중에, 라디오 방송을 필두로 한 순위 상승이라서 대체로 페이올라성 히트로 보고있다. 물론 이 곡은 최근 핫한 DaBaby의 피쳐링 참여로 발매 당시 꽤나 주목을 받은 곡임은 틀림없다.
4. 가창력
보컬 실력은 피프스 하모니 활동 당시에도 상위권이었다. 인지도가 높아 센터를 책임졌기 때문에 다른 멤버에 비해 파트를 독식하기도 했다. 앨리 브룩과 고음 애드리브를 주로 맡았으며 대부분 곡의 메인 포지션은 카밀라가 맡을 정도로 보컬의 중심이었다. 노련한 노트체인지 센스와 독특한 음색 때문에 라이브에서는 더 튀던 멤버. 솔로로 전향하고 한동안은 노래를 혼자 이끌어가야하는 부담감에 라이브를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허나 시간이 지난 지금 'Never Be the Same'을 기점으로 크게 발전하고 있다.
음역대는 좁지 않으나 고음에서는 힘들어하는게 보인다. 현재 벨팅으로 측정된 가장 높은 노트는 'Crying In The Club'의 3옥타브 파# (F#5)이지만 사실 이도 많이 힘들어해서 플랫시키거나 노트 체인지하는 게 대부분이다. 음역대는 타고나야하는 축복이기 때문에 본인이 아무리 노력한다해도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카밀라는 본인의 음역대를 잘 파악하고 있고 그 안에서 최대한으로 곡의 매력을 끌어올리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시되지 않는다. 이는 1집 <Camila>를 들어보면 느낄 수 있는데 무리하게 고음을 쓰지 않고 본인의 역량 내에서 라스트 트랙까지 잔잔한 분위기로 이끈다.
무엇보다도 카밀라의 보컬 주목점은 당연 '''음색'''이다. 음역대, 창법에 따라서 목소리가 상당히 다르게 들리기도 한다.
- 중·저음: 묵직하게 끌어올려서 끈적하고 섹시한 느낌이 든다. 'Havana'가 대표적이다.
- 고음(가성): 가냘프며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자아내서 속삭이는 듯한 느낌을 준한다. R&B 사운드에서 주로 사용하며 리드미컬한 멜로디를 만나면 상당히 듣기 좋다. 'Bad Things', 'Never Be the Same'등이 대표적이다.
- 고음(벨팅): 짙은 호소력을 발휘해 팝 발라드에서 강세를 보인다. 톤이 날카롭기 때문에 쳐지는 곡 후반에 포인트를 살리는 역할을 한다. 'I Have Questions'가 대표적이다.
오토튠과 궁합이 잘 맞는다. 카밀라 특유의 몽환적인 음색이 오토튠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곡의 신비감을 높인다. 오토튠을 적극 활용한 곡으로는 'OMG', 'Never Be the Same', 'Love Incrediable' 등이 있다. 특히 'Never Be the Same'은 상술한 중·저음+가성 고음+오토튠이 모두 복합되어있기 때문에 카밀라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곡이다.
5. 디스코그래피
5.1. 앨범
5.2. 싱글
* 피프스 하모니의 성적은 제외한다.
6. 투어
- 단독 투어가 끝나고 테일러 스위프트의 스타디움 투어 객원가수로 참여했다.
7. 뮤직비디오
- 피프스 하모니의 뮤직비디오는 제외한다.
'''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
숀 멘데스와의 합작 싱글. 뮤직비디오를 찍으면서 둘이 한 거라곤 런닝 위를 걸은 것 밖에 없다. 뮤직비디오 중 아래 바닥을 유심히 본다면 재미난 광경을 볼 수 있다.
'''Bad Things'''
머신 건 켈리와의 합작 싱글.
'''Hey Ma'''
카밀라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 영화 <분노의 질주 8>의 수록곡이자 영화 인트로송이다. 스페인어와 영어 버전이 있다.
'''Crying in the Club'''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Genie In A Bottle'을 일부 샘플링한 곡이다. 시아 풀러가 작곡에 참여했다.[30] 'Havana' 발매 이전, 솔로 데뷔 앨범의 리드싱글이 될 뻔 했으나 흥행 실패와 'Havana'의 대박, 앨범 발매 연기 등으로 리드싱글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Know No Better'''
메이저 레이저의 곡에 트레비스 스캇,퀘이보와 함께 피처링한 싱글. 2분 3초쯤에 잠깐 등장하는 것이 전부.
'''Havana'''
'''2018 VMA 올해의 비디오'''. 피처링으로 영 서그가 참여했다. 비디오의 높은 퀄리티, 영상미, 카밀라스러운 유머코드 등이 어우러져서 호평일색이다. 곡의 반응이 너무 좋자 'Crying in the Club'을 밀어내고 데뷔 앨범의 리드싱글로 발탁되었다.
'''Never Be the Same'''
'Havana' 활동 후 차기 싱글 'Never Be the Same'의 뮤직비디오. 이전에 2017년 활동상을 담은 페어웰 성격의 뮤비가 공개되긴 했었다.(영상)
'''Consequences'''
1집 마지막 싱글 'Consequnces'의 뮤직비디오. 'Havana'의 뮤직비디오를 맡았던 데이브 마이어스가 감독했다.
'''Beautiful'''
바지와 카밀라가 함께한 'Beautiful'의 새 뮤직비디오.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명장면을 오마주했다.
'''Mi Persona Favorita'''
알레한드로 산스와의 합작 스페인어 싱글.
'''Señorita'''
숀 멘데스와의 두 번째 합작 싱글. 뮤직비디오 조회 수 증가 추이가 역대급으로 빠르다. 두 사람의 커플 연기 과 베드신까지 담겨있어서 양측 팬덤이 열광했다.
'''Find U Again'''
마크 론슨과의 합작 싱글. 지금까지 시도한 적 없는 새로운 백금발 헤어스타일로 등장해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물론 가발이었지만.
'''Shameless'''
2집의 선공개곡.
'''Liar'''
2집의 선공개곡. 'Shameless'의 뮤직비디오 공개 일주일만에 공개되었다.
'''Living Proof'''
홍보도 열심히 하고 뮤비도 공개했지만, 정작 빌보드 차트에 단 1주도 진입 못했다.
'''My Oh My (feat. DaBaby)'''
꾸준한 인기로 싱글컷 되었지만, 뮤비가 늦게 나온 탓에 순위 상승에는 크게 영향을 못 미쳤다. 여러모로 아쉬운 싱글.
8. 연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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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개봉하는 소니픽쳐스의 영화 신데렐라에서 신데렐라 역을 맡으면서 영화 배우로서 데뷔한다. 현재 영화촬영이 모두 끝난 상태이다.원래는 2021년 2월에 개봉될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7월로 연기되었다.
9. 논란
9.1. 표절 논란
2집 컨셉 영상이 라나 델 레이의 뮤직비디오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카밀라의 인스타 댓글에서 많은 사람들이 Lana를 언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할시의 굿즈 디자이너가 '카밀라 카베요의 굿즈디자이너가 자신의 디자인을 도용했다'며 관련 증거들을 공개하고 있다. 또한 Living proof공연이 할시의 앨범 컨셉아트 및 퍼포먼스를 표절했다고도 저격했다. 카밀라와 카밀라의 소속사는 현재 아무런 입장 표명을 하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물론 굿즈디자이너의 잘못이 가장 크지만, 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논란에도 무반응으로 일관하고있는 카밀라의 책임도 크다.
2집의 Cry For Me 공연이 마돈나의 Vogue 무대를 표절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다만 마돈나의 무대는 너무 유명해서, 다들 오마주로 취급하고 넘어가는 분위기이다.
2집 리드싱글 Liar가 마리나의 Karma와 비슷하여 표절 논란이 일었다.
2집 수록곡 My Oh My와 비슷한 곡이 이미 공개되었어서, 표절 논란이 일었다.
9.2. 인종차별 논란
데뷔 전에 비공개 계정을 통해, 오바마 前 대통령에게 흑인 비하 발언을 한 적이 있다. 자신의 트위터에 사과문을 올렸다.
이후에도 인종 차별 논란이 있었다. 인종차별은 미국에서 예민한 부분인 것에 비해서 큰 소란은 없이 묻혔다. 묻힌 것에 대해서는 기존에 루머성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다녔던, 카밀라의 헤이터들의 책임도 어느정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연히, 비유럽계 인물들에게 인종차별 등으로 인해 비판받고 있다.
그들은 전부터 테일러 스위프트가 카밀라의 피프스 하모니 탈퇴를 부추겼다거나, 카밀라가 멤버들과는 다른 밴을 타길 원했다는 등 근거 없는 트윗들과 조작 메세지를 유포했던 만큼, 이 논란이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다. 허위성 논란들을 만들면서 오히려 진짜 논란은 자신들 때문에 묻히게 한 셈.
카밀라 본인은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었다. 당시에는 '조작이다 vs 아니다'로 대치되는 듯싶었다.
더이상 논란이 없는 듯 하였으나 2019년 12월 말, 현재는 삭제된 과거 자신이 쓰던 텀블러 계정이 함께 공개돼 다시 한 번 논란이 되었다.
흑인, 중국인은 물론, '''심지어 자신의 아버지가 멕시칸임에도 멕시코 사람을 비하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결국 직접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트위터에 사과문을 올렸다.
9.3. 타 가수 뒷담 논란
리아나가 휘말렸던 폭행사건에서 리아나를 조롱한 글을 리포스트 한 것이 발견되었다.
게다가 평소 자신을 많이 지지해주던 테일러 스위프트에 대해 '''그의 눈은 남성의 그곳만 따라다닌다'''라는 글에 '좋아요'를 남겼다는 사실도 밝혀졌으며 이뿐만 아니라 브루노 마스, 릴 웨인, 니키 미나즈를 포함한 여러 래퍼를 디스하는 게시글도 리포스트 한 것이 발견돼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테일러 험담 사건과 할시 디자인 표절 사건 이후로, 둘과 엮이는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다가 이후 카밀라 카베요의 인스타 스토리에, 할시에게 선물받은 할시의 자서전이 올라오며 할시와의 불화설은 잠잠해졌다. 카밀라가 인스타 스토리로 테일러를 칭찬하는 글도 올렸지만 보통 같으면 테일러가 답장을 할 텐데 그대로 넘어갔다. [31] 인종차별 논란 때문인지 빌리 아일리시, 두아 리파 등 다른 가수들도 카밀라의 칭찬 스토리에 그냥 넘어간 전적이 있다.
미국의 팝 가수답게 이래저래 논란이 많지만 어렸던 시절의 과거의 일이고 현재는 본인도 반성하며 흑인인권 시위에 참여하는 등 바뀐 모습을 보이고 있으므로, 무작정 비난하기 보다는 앞으로의 행보를 잘 지켜봐야 할 것이다.
9.4. 팬덤 문제
2016년 카밀라의 팬들이, 카밀라와 같은 그룹 멤버 노르마니를 비난한 적이 있었다. 노르마니는 그로인해 SNS를 잠시 닫아야했다. #
10. 여담
- 팬덤 이름은 'Camilizer'. (카밀라이저), 여성팬의 비율이 꽤 높다.
- 15살에 본인의 유튜브 계정으로 데미 로바토의 'Skyscraper'를 부르는 영상을 업로드 했었다. 그후 1년 뒤 오디션 더 엑스 팩터에서 데미 로바토를 심사위원으로 만나게 된다. 카밀라는 이와 같이 커버송 영상들을 본인 유튜브에 업로드했는데, 데미 로바토의 skyscraper 커버영상만 놔두고 다 지웠다고 한다. 원래 카밀라는 가족 앞에서도 노래를 못 부르는 수줍은 많은 소녀였으나, 이렇게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기 시작함으로써 자신감을 얻었다고 한다.
- 13살에 학교에서 친구들과 찍은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있다. 카밀라는 41초부터 등장한다. 자기 목소리가 남자 같다고 하는 모습이 상당히 귀엽다.
- 라이언 고슬링이 이상형이라고 줄곧 밝혀왔다.
- 2013년에 어스틴 마혼이라는 남자 가수와 사귀었었다. 카밀라가 어스틴이 첫 남자친구고 첫 키스 상대라고 밝혔었는데, 꽤나 좋아했던 모양이다. 반면에 어스틴은 얼마 못가 전 여자친구였던 베키 지와 재결합하고, 인터뷰에서 카밀라와의 관계는 "진실한 관계가 아니었다"고 밝히며 제대로 뒤통수를 쳤다.
- 체인스모커스의 'Closer'의 가이드를 녹음했다. 녹음 후 체인스모커스 쪽에서 먼저 피처링을 제의했다고 한다. 거절 후 'Closer'가 대박 행진을 가했고 뒤늦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들은 팬들은 아쉬움만 가득하다. 'Closer'에 참여했다면 솔로 커리어에 큰 영향을 줬을 것으로 예상된다. 거절 이유는 피프스 하모니 활동 때문이라고 밝혔다.
- 같은 그룹에 속해 있던 로렌 하우레기와 커플링을 엮는 팬들이 많다. 워낙 이를 지지하는 팬들이 많다보니 공식 석상에서 인터뷰어들이 'Camren'[32] 을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로렌이 양성애자라고 커밍아웃을 해서 더욱 둘이 뭔가가 있다고 추정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로렌은 트위터로 카밀라를 암시하며 애초에 아무것도 없었다고 언급했다. (기사)
- 바나나를 정말 좋아한다. 'Havana'의 도입 부분을 개사해 Banana, oh na na라고 부르기도 했다. (영상)
- 어떤 음식을 먹든간에 꼭 바나나와 같이 먹는다고 한다.
- 'Havana'의 Official Audio 영상이 조회 수 10억을 돌파했다. 여가수 최초로 오디오 영상 조회수 10억을 돌파한 사례이다.
- 아리아나 그란데와도 친분이 있는데 서로 Wifey(자기야)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팬 메이드 사진이 있을 정도며, 두 사람이 같이 찍은 사진들을 보면 부둥켜 안고 비슷한 표정을 지으며 찍은 것들이 많다. 아리아나가 전 연인 피터와 열애설이 공개되었을 때, 카밀라에게 트위터로 "우리 만나서 얘기 좀 해"라고 했던 일화도 존재한다.
- 현재는 숀 멘데스와 열애를 이어나가고 있다. '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 활동시기 때 둘은 열애설을 부인하며 절친일 뿐이라고 방송에서 직접 언급했다.[33] 'Señorita'의 발매로 둘의 열애설이 재점화되면서 끊임없이 의심받던 중, 19년 7월 두 사람이 키스하는 파파라치 컷이 공개되면서 연인 관계임이 확실시됐다. 다만 그간의 열애설과는 정반대로 이제는 화제성을 위한 가짜 연인이다, 키스도 연출한 것이다 등등 별 뜬소문이 많이 올라오자, 이에 숀 멘데스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우리가 키스하는 방식"이라며 카밀라와 끈적하게 키스하는 영상을 올리며 헤이터들에게 대응했다.
- 파파라치에게 상당히 관대하다. 파파라치들과 웃으면서 대화를 나누고 사진을 찍을 때 포즈를 취해주기도 하는 등 여러 모로 경계하는 모습이 없다. 누가 보면 친구인 줄 알 정도.#
- 원래 Havana를 발매하던 시기에 Zedd의 노래 The middle을 불러 발매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데모도 버젓이 남아있고 발매 일정까지 다 확정해 놓은 상태였으나, 나오기 직전에 무산. 대신 Havana가 나왔고, Zedd 측은 Maren Moris 측과 협업해 따로 발매하였다.
[1] 가끔 국내 음원 유통사에서는 카밀라 카벨로라고 표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카베요'''가 맞는 표기다. 라틴계이기 때문에 미국식 발음이 아닌 스페인식으로 읽어야 한다. 중남미식 ll 발음은 ㅈ+ㅑ, ㅕ, ㅛ 등에 가까운 발음이 나지만 스페인 본토발음은 Y에 가깝다.[2] 2008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영어 위키 등에는 2008년을 기점으로 그 전은 쿠바 국적, 이후는 미국 국적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쿠바는 복수국적을 인정하지 않지만 자국을 떠나 미국으로 망명, 미국 국적을 취득한 경우에는 국적 이탈이 아닌 여전히 쿠바인이라고 보기 때문에 카밀라의 경우도 쿠바 국적을 상실하지 않았을 것이다.[3] 인터뷰에 의하면 2013년 ~ 2014년 사이에 취득했을 것으로 보인다.[4] 1집 국내 라이선스 앨범 안을 보면 카페 주소가 기재돼있는 종이도 동봉되어 있다. 아마 관계자가 운영하는 카페인 듯. [5] Havana의 오디오 영상[6] Havana, Señorita로 솔로 데뷔한 지 3년이 채 되지않고서 세운 기록이다 [7] 2018년 VMA[8] 0이 하나 빠진 게 아니다(...). 제대로 본 게 맞다. 가수의 명성을 생각한다면 터무니 없이 낮은 수치다.[9] 차트에 반영되는 뮤직비디오 역시 순차적으로 공개한 것도 또 하나의 원인이라 볼 수 있다.[10] 확정 이전 앨범명은 <The Hurting. The Healing. The Loving.>이었다.[11] 약물 이름이 가사에 안 나온다.[12] Target bonus track[13] Japan Limited bonus tracks[14] Shameless 나 Liar , Living Proof 대신 성적이 좋았던 My Oh My를 중심으로 활동했더라면 이보단 훨씬 좋은 성적이 나왔을것이다.[15] 1위를 기록했던 1집과 달리 2위도 아니고 3위를 기록하며 소포모어 징크스를 면치 못하고 있다. 판매량이 스트리밍 포함 10만 장도 못 넘겼다.[16] Liar와 동시 공개된 리드 싱글[17] 프로모 싱글[18] 피지컬 음반에는 수록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유일하게 유출이 되지 않았다. [19] Shameless와 동시 공개된 리드 싱글[20] 프로모 싱글[21] 프로모 싱글[22] 1주 1위[23] 1주 1위[S] A B Shawn Mendes와 합작[24] Machine Gun Kelly와 합작[25] Bazzi의 싱글을 피쳐링[26] Ed Sheeran의 싱글을 Cardi B와 함께 피쳐링[27] Pharrell Williams와 합작[28] Major Lazer의 싱글을 Travis Scott, Quavo와 함께 피쳐링[29] 2020년 그래미 어워드에서의 라이브 퍼포먼스 이후 차트인[30] 하나의 뮤비에 두 곡('I Have Questions' 전반부 + 'Crying in the Club')이 담겨있다.[31] 테일러가 folklore 카디건을 지인들에게 나눠줬는데, 인스타에 인증이 안 올라오는걸 보면...[32] Camila + Lauren[33] 하지만 나중에 이야기하기로는 이 때부터 이미 서로에게 관심이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