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병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유닛으로 원명칭에 대해서는 맘루크 문서 참고.


1.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구 정발판에서는 "노예병"이라고 불렸지만 결정판에서는 "맘루크"로 다시 번역되었다.

2.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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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 가능 시대: 산업 시대(용병)
인구수: 4
비용: 금 400
HP: '''1450(기본)'''
이동 속도: 6.5
방어: 원거리 방어 40%
공격(공성): 공격력 40, 사거리 6, 공속 3.0
공격(근접): 공격력 34, 공속 1.5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에서는 용병 유닛으로 재등장. 여기서도 노예병으로 번역되었다.
오스만 제국에게 추가 지원 카드가 있어 많이 쓰이지만, 일단 대부분의 유럽국가에서 카드로 받을 수 있고, 용병 아지트에서도 뽑을 수 있으나 용병 아지트에서 생산 시 4시대에 고용이 가능하다.
공격력은 용병이라기엔 2% 부족해 보이는 느낌을 주지만 '''코끼리와 대등한 체력'''을 바탕으로 상성을 철근처럼 씹어먹으며 내달리는 무시무시한 용병. 대기병 전력이 약한 국가라면 용병 아지트에서 맘루크가 뜨는 순간 반은 잡았다는 말도 나올 정도다. 대신 가격도 비싸고 인구수를 4나 먹는 것이 단점. 오스만 제국에게는 마찬가지로 체력 높고 무지막지한 스플을 지녔지만 방어력이 약한게 흠인 스파히 기병과 보조를 맞추어 '''체력 1000이 넘는 중기병 태그'''를 결성해 다니기도 한다.
그리고 대전사에서 추가된 엘메티가 노예병에 이어서 피통 2위. 기본체력만 놓고봐서 체력 1000넘는 기병은 코끼리 제외하고 얘네 둘 뿐이다(스파히 기본체력 750)
여담이지만 게임에서 이집트아랍어로 말한다. 가령 '예'는 표준 아랍어로는 na'am (나암)이지만, 이녀석은 aywa (아이와)라고 말하며, 공격! 을 뜻하는 hujum (후줌)은 hgum(흐굼)이라고 말한다. j를 g로 바꿔말하는건 이집트사투리에서만 나타나는 특징이다. 헌데 에오엠2에서 맘루크는 표준어로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