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

 


1. 大戰士
1.1.1. 이러쿼이 대전사
1.1.2. 아즈텍 대전사
1.1.3. 수우족 대전사
1.1.4. 잉카 대전사
1.2. 무협소설 권왕무적의 대전사
2. 代戰士


1. 大戰士


위대한 전사, 영웅 등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1.1.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대전사


War Chief[1]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대전사에 등장한 세 원주민 국가들이 보유한 탐험가 유닛. 유럽의 탐험가와 달리 보물 감시자 저격능력 대신 감시자 전향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외에 은폐유닛을 감지하는 디텍팅 능력도 보유.
유럽의 탐험가들에 비해 높은 전투력 및 주변 유닛들을 강화하는 특색있는 오라를 가지고 있어 전투에 도움이 많이 되는 편. 대신 죽은 대전사를 되살리는데 드는 비용은 비싸다. 뭐, 그냥 체력 다시 찰 때까지 기다려도 되지만 말이다.
시대 업에 따라 능력치가 강화되는데, 식민지 시대 업 때 체력 70% & 공격력 50% 향상, 요새시대 업 때 체력 100% & 공격력 150% 향상, 산업시대 업 때 체력 100% & 공격력 200% 향상, 제국시대 업 때 체력 275% & 공격력 300% 향상 이라는 높은 수치를 보인다. 여기에 대전사의 춤으로 체력을 증폭시키던가 전쟁의 춤의 공격력 상승 효과까지 받는다. 전투종족이 따로 없다.

1.1.1. 이러쿼이 대전사


[image]
생성 가능 시대: 기본으로 주어짐.
인구수: 0
비용: 부활시 금 200
HP: 500(기본), 시대업시 능력치 상승
이동 속도: 4.5
방어: 원거리 방어 10%
공격(공성): 대미지 15(x1.0 건물), 사거리 3, 공속 3
공격(근접): 대미지 6(x3.0 보물감시자, x0.25 주민), 공속 1.5
공격(원거리): 대미지 12(x3.0 보물감시자, x0.25 주민), 사거리 16, 공속 3
스킬: 대미지 75(x0.25 주민, x0.5용병), 사거리 16, 쿨타임 3, 범위 3
오라: 체력 상승 15%
세 국가의 대전사 중에서도 초반에 가장 강력한 것으로 손꼽히는 이러쿼이의 대전사. 기본적으로 체력 상승 오라가 있으며 감시자 즉사 저격과 일반 유닛에게 도 사용 가능한 강력한 광역 사격 스킬을 보유하여 초반에도 보물감시자들을 쉽게 털고 다닐수 있다. 패치 이전엔 저 스킬 대미지가 '''150'''에 달했고 체력 상승 오라도 20%여서 전투에서의 효용성도 대단히 높았고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내뿜는 최강의 대전사였지만 이러쿼이 하향 패치 과정에서 스킬 대미지가 60까지 토막났고 오라도 10%로 하향.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강력한 대전사로 손꼽히고 있으며, 기본 스펙이 탄탄한 이러쿼이 유닛들의 등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 관련 카드: 이러쿼이 대전사를 지원해 주는 카드로는 1시대에 선택 가능한 대추장 카드와 2시대에 선택 가능한 마을 파괴자카드가 있다. 대추장 카드는 대추장의 체력 오라가 건물에게 제공되게 해주고 공격력 및 체력을 각각 50% 향상시켜주는, 여타 국가들이 보유한 것과 비슷한 탐험가 강화 카드. 마을 파괴자 카드는 대전사의 공성공격력 보너스를 1,400%로 만들어주는 카드로, 혼자서 2시대 건물테러가 가능하게 된다. 후반에도 약하진 않지만 여러모로 초반에 강력한 편이다.

1.1.2. 아즈텍 대전사


[image]
생성 가능 시대: 기본으로 주어짐.
인구수: 0
비용: 부활시 금 200
HP: 500(기본), 시대업시 능력치 상승
이동 속도: 4.5
방어: 원거리 방어 10%
공격(공성): 대미지 15(x1.0 건물), 사거리 3, 공속 3
공격(근접): 대미지 6(x3.0 보물감시자, x0.25 주민), 공속 1.5
스킬(스와시버클러 공격): 대미지 60(x3.0 보물감시자, x0.25 주민, x0.5용병), 쿨타임 2, 범위 2
오라: 경험치 획득 x2.0
이러쿼이 대전사가 초반에 최강을 자랑한다면 아즈텍의 대전사는 후반의 강자. 기본으로 Cauchic Ascension이라고 광역 공격하고 잠시 자기 공격속도 빠르게하는 스킬이 있으며, 전투로 얻는 경험치x2 오라가 있고 독수리 정찰병을 훈련할 수 있다. 오라의 힘은 아즈텍으로 하여금 홈시티 사용을 훨씬 원활하게 해 주며, 이러한 능력은 불의 제단에서 강화(x3.0으로 변화)할 수도 있다. 즉, 아즈텍의 대전사는 '''싸우고 싸우고 또 싸워야''' 하는 것이다. 이 때문인지 시대업 중에도 대전사의 체력 및 공격력을 강화시키고 스와시버클러 스킬이 사용 가능하게 만드는 시대업 보너스를 택할 수 있기도 하여 카드 한장을 더 바른것 같은 효과를 받을 수 있고, 덕분에 '''후반의 아즈텍 대전사는 탐험가 유닛 중 최강'''이다. 오오 전투종족 오오...
  • 지원 카드 : 아즈텍 대전사의 지원 카드로는 익스틸론 제사장(1시대), 연기나는 거울[2](3시대)가 존재. 익스틸론 제사장은 길들인 재규어 생산 능력 및 공격력, 체력을 50% 향상시키는 모든 국가 공통의 탐험가 강화 카드이며, 연기나는 거울 카드는 대전사의 이속을 35% 향상시키고 공격 스플래쉬 2로 만든다.

1.1.3. 수우족 대전사


[image]
생성 가능 시대: 기본으로 주어짐.
인구수: 0
비용: 부활시 금 200
HP: 500(기본), 시대업시 능력치 상승
이동 속도: '''7.76'''[3]
방어: 원거리 방어 30%
공격(공성): 대미지 15(x1.0 건물), 사거리 3, 공속 3
공격(근접): 대미지 6(x3.0 보물감시자, x0.25 주민, x1.0 포병), 공속 1.5
스킬(스와시버클러 공격): 대미지 150(x3.0 보물감시자, x0.25 주민, x0.5용병), 쿨타임 2, 범위 2
오라: 이동속도 상승 15%, 공격력 상승 10%
수족의 대전사는 비록 개인 전투능력은 이러쿼이 대전사, 아즈텍 대전사에게 밀리지만[4] 지원카드나 활용도 측면에서 오히려 저 둘보다도 높은 것으로 평가되는 대전사이다. 무엇보다도 저 높은 이속이 눈에 띄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기병인데다 대전사 자신도 자신의 오라 효과를 받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 말 그대로 더럽게 빠르다. 거기다 '''범위 공격'''까지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 적 다수를 상대로 강점을 보인다. 거기다 카드를 통해 '''은페'''능력에 '''공격력 상승 오라'''도 붙일 수 있다. 범위공격에 불의 제단의 고유 춤(분노의 춤, 대전사의 대포병 공격력을 '''x9배''')을 조합하면 말 그대로 '''포병 종결자''' 로 활동할 수도 있다.
  • 지원 카드 : 그야말로 다양한 지원카드를 보유하고 있다. 수우족 기병들이 지원받는 기병 공격력, 기병 체력, 기병 전투력 카드 효과를 공유하고. 봉화(1시대), 혼신의 일격(3시대), 힘의 근원(4시대), 지휘력(4시대) 의 네장이 존재. 봉화 카드는 공성공격10% 높이는 오라 및 체력, 공격력을 50% 향상시키는 탐험가 강화 카드. 혼신의 일격 카드는 스와시버클러 공격을 가능하게 해 주는데, 시대가 시대인지라 무식하게 강하다. 힘의 근원 카드는 대전사에게 은폐 능력을 제공해 주며 지휘력 카드는 공격력을 10% 강화하는 힘의 오라를 제공한다. 실로 다재다능한 만능 일꾼으로 만드는 카드들이라 할 수 있다.

1.1.4. 잉카 대전사


생성 가능 시대: 기본으로 주어짐.
인구수: 0
비용: 부활시 금 200
HP: 500(기본), 시대업시 능력치 상승
이동 속도: 4.5
방어: 근점 방어 30%
공격(공성): 대미지 15(x1.0 건물),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대미지 6(x3.0 보물감시자, x2.0 기병, x1.6 경보병), 사거리 2, 공속 1.5
스킬(투창 공격): 대미지 45(x3.0 보물감시자, x2.0 기병, x1.6 경보병), 범위 1
오라: 원주민 체력 상승 20%, 원주민 공격력 상승 10%
잉카의 대전사는 원주민 국가 중에서는 가장 활용도가 떨어지는편인데 개인 전투력은 평타와 기본 스킬인 투창 공격에 대기병 추가 피해가 달려있어서 기병 상대로는 나름대로 준수하지만 초반에 강력한 이로쿼이, 후반에 강력한 아즈텍, 기병에 다양한 지원 카드가 있는 수우에 비해서는 이점이 떨어진다. 거기에 체력을 20% 증가 시키는 오라에 카드를 받으면 공격력을 10% 추가로 붙여줄 수 있어서 꽤 좋아보이지만 모든 유닛이 아닌 교역소에서 생산하는 원주민 전사 한정이라서 활용이 제한된다.
그래도 잉카의 경우 고유 교역소인 탐보가 정찰병인 차스키로도 건설이 가능하고 주민을 넣으면 자체 방어도 가능하다보니 부담이 조금 덜한 편이며 전투력 20% 증가 카드, '''아메리카 동맹''' 카드로 원주민 교류소에서 카리브, 사포텍, 마푸체 원주민 전사들을 양성할 수 있고 잉카 고유의 이동 속도 증가 카드도 같이 받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의외의 변수로도 쓸 수 있다.
  • 지원 카드 : 잉카 대전사의 지원 카드는 사파 잉카(1시대), 인티의 아들(4시대) 카드가 있다. 사파 잉카 카드는 대전사의 체력을 75% 향상시키고 원주민 전사 공격력 10% 향상 오라를 제공하는 공통적인 탐험가 강화 카드. 인티의 아들은 스와시버클러 능력을 받고 모든 공격력이 500% 증가하고 범위 공격이 생기지만 일반 공격력이 12, 공성 공격력이 30으로 제한된다. 대신 스킬 공격력은 고정되지 않으므로 스킬로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다.

1.2. 무협소설 권왕무적의 대전사


대전사(권왕무적) 항목 참조.

2. 代戰士


다른사람 대신 싸워주는 직업적인 전사, 또는 잠시 그러한 역할을 맡은 자. 영어로는 Champion이라고 한다.
중세의 결투, 특히 결투 재판에서 대상자가 어린아이/여성/노인/장애인/환자 등 결투를 치를 능력이 없거나, 신분이 너무 높은 사람일 경우, 대신하여 결투를 치러주는 직업적인 전사였다. 단, 이러한 대전사는 패배할 경우 결투 재판 당사자가 받아야 할 벌까지 대신 받게 되는 경우도 많았고, 보수를 받고 남 대신 싸워주는 역할이라 이래저래 천시되는 직업이었다.
하지만 언제나 천시되는건 아니고, '누구'를 대신해서 싸우냐에 따라 사정이 바뀔 수도 있다. 레이디에게 용기 있는 기사가 챔피언으로 나서는 경우도 있었으며, 혼란했던 중세 초기의 유럽에서는 영국 등의 몇몇 국가에서는 실력있고 명성있는 기사가 '''왕을 대신하여 싸우는''' 로열 챔피언(Royal Champion)을 맡기도 했다.[5] 이들은 보통 대관식에서 완전 무장하고 왕의 황금 건틀렛을 든 채 왕의 앞에서 말을 타고 나가며 '왕위 계승에 이의가 있는 자'의 도전을 왕 대신 받는 역할을 맡았다. 시대가 안정된 뒤에는 형식적인 의례 및 왕의 경호역을 맡게 되었다.
'누군가를 대신해 싸워준다'는 점에서 믿음 등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자를 뜻하기도 한다.
역사상 챔피언 - 대전사의 개념의 익숙하지 않고 1번 항목의 大전사와 혼동될 여지가 있는 한국이나 일본 등지에서는 주로 '''용사'''로 번역된다. 번역으로 인해 의미가 지나치게 확장된 감이 있지만 JRPG의 용사는 대체로 신이나 왕, 귀족 등의 명령으로 대신해서 싸우는 존재라 설득력이 없다고는 할수 없을 듯.

2.1.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최고급 보병


검병 항목 참고.

2.2.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의 밀리 클래스


[image]
라지웨폰과 인스타 디디와 디버프, 셀프힘/체버프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클래스. 오리때만 해도 1:1에서는 최강자라는 평을 받기도 하였으나 확팩이 나올수록 점점 안습. 기본적인 육성으로는 라지웨폰 50 밸러 50 남는포인트 패리가 가장 무난한 육성트리로서. 육성시 인스타 디디와 디버프로 풀러로서 역할을 담당한다.
대부분이 라지웨폰을 선택하는대. 최종스타일인 어나힐레이션은 후방에서 타격시 9초 스턴을 거는 무시무시한 기술로 대미지 또한 좋기에 도망치는 적을 인스타 스네어+힘체 디법을 걸고 어나힐레이션만 연타하는 자신을 보게 된다.
갑주는 스케일까지 사용가능.
1.육성시 팁.
렙업시 체력이 안오르기 때문에 파티에 끼기가 힘들다. 파티플시 몹을 끌어오는 풀러역할을 맡으며 수많은 인스타마법으로 인하여 5마리 동시풀링이라든가 적절한 자리를 잡을경우 몹이 죽을때쯤 근처의 몹을 풀링하는 체인풀링등을 적절히 구사해주면 사랑받을수 있다. 주된 밥줄스킬은 몹의 어그로를 끄는 켈틱퓨리 스타일을 사용.
2.RvR시 팁
밀리룹의 경우 어시장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추격하는 적은 스네어를 걸고 후방스타일로 스턴+힘체디법을 걸어 적을 잡는역할. 적이 쉴드로 공격을 텅텅 막아댈경우는 민순디법, 아군이 맞고있는대 당장 손을 못쓸경우 때리는 적에게 공속디법을 걸어주는 플레이를 하면 된다.
하지만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 이라는 의견도 많아 RvR에서도 왕따를 당하는일이 다수. 대다수의 파티는 챔피언 넣느니 블레이드마스터나 히어로를 데려간다. 그래서 대부분의 고랭크 챔피언들은 속편하게 솔플로 다니는 일이 많다.
5랭크 스킬은 적의 공격흡수율만큼 추가 피해를 주는 뱃지 오브 발러. 풀 플레이트를 입거나 소서러의 5랭크 스킬을 발동시킨 적은 적으면 한방에서 3방안에 삼도천 너머를 구경시켜줄 수 있는 멋진 스킬이다.
렐름스킬로 PBAE (인스타 광역공격마법)을 찍을수 있긴 한데 '''쓰는 사람이 있던가?'''
연계기는 패리후 3연계기와 옆치기로 시작하는 3연계기. 적이 공격을 방어할시 쓸수있는 2연계기가 있다.
패리후 연계기는 중시간 스턴을 걸게 해서 솔플시 몹의 뒤를 칠수없는 pve에서 좋다. 그러나 pvp에서는 괜히 스턴이뮨시간만 추가시켜줄 수 있기에 기피 대상.
옆치기 연계기는 어나힐레이션 히트후 넣어도 좋고 출혈효과가 있기에 자주 써먹는다. 적이 방어후 쓰는 2연계기는 쓰기가 애매해서 이걸쓰느니 스탭을 밟으며 뒤치기 어날이나 옆치기를 노려라.
마법은 단일타겟 셀법을 제외하고는 인스타발동으로 단일타겟 DD(Direct Damage; 일반 공격 주문), 힘/체 디법, 민/순 디법, 공속디법, 적을 느리게하는 스네어를 가진다. 셀프 버프는 유일한 캐스팅스킬로 힘/체력을 버프시켜주며, 드루의 빨갱이법과 거의 비슷한 수치를 지녀 드루가 버프할 집중력이 부족할경우, 챔피언은 셀법으로 때우기도 한다.
밀리 주제에 렙업시 체력이 늘지 않기에 가뜩이나 물체력인데, 대부분의 챔피언은 라지웨폰을 사용해서 방패를 안 쓴다. 스킬포인트또한 넉넉치 않아 패리스킬도 높지 않다. 방어할 스킬이라고 해봐야 패리뿐인대. 낮은 포인트 투자로인하여 PvE때는 고랩몹을상대로 패리가 터질 확률은 매우 낮은대다가 원거리 공격을 방어하지도 못한다. 거기에 쌍검보다 댐딜도 떨어지고, 공속이 느려 한번 미스시의 타격이 크다. RvR 시에도 역시 방어스킬의 부제+라지웨폰의 낮은공속+그런주제에 쌍검보다 댐딜이 떨어짐 등의 콤보로 외면받는다. 거기에 크레프트시 투핸드 무기는 슬롯을 양손 다 먹는 주제에 옵션을 넣을수 있는 량이 원핸드와 차이가 없어서 저항맞추기도 힘들다.
확장팩이 나오면서 더욱 강력한 고렙몹의 레이드가 등장했는데, 히어로처럼 인게이지를 통한 블럭을 이용한 몸빵이 되지도 않고, 블레이드마스터같은 대미지 딜링도 되지않는데다 장점인 인스타 디버프는 고렙 몹에겐 먹히지도 않는다. 덕분에 lv 50 cham lfg! 백날 외쳐봐야 아무도 초대를 하지않아 솔플로 어떻게든 아티팩트와 스크롤을 먹자고 달려들다가 죽고, 죽고, 또죽고 울며 캐릭터 삭제하고 히어로나 블레이드 마스터로 넘어가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여러모로 안습이라 울며 겨자먹기로 쉴드+적절한 원핸드+남는포인트 밸러로 전향하는 챔피언이 있긴하지만 안그래도 적은 챔피언 사이에서 왕따당한다는 소문이 있다. 나름 쓸만하다는 말도 있다만.
외국포럼의 농담식 클래스 소개글. 구버전 기준이기에 신뢰도가 좀 떨어진다.
챔피언 - 인스타 DD, 인스타 스네어, 인스타 디버프, 9초 스턴을 가진 LW 스타일. 이것이 챔프들이 꿈꾸는 것. "진짜" 탱크가 없어서 그룹에서 안 받아주기 때문에 레벨링이 어려움. 요새는 상대의 뒤에서 쓰는 9초 스턴 스타일과 디버프(거의 광신적으로 사용)가 먹여살린다고 할 수 있음. 챔프는 그룹 메이지들의 생명을 담보로 그룹을 벗어나 적 뒤로 다가감. 얘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타겟이 이미 이 효과를 가지고 있다네" 메시지. -_- 실드 스펙 챔프는 가물에 콩나듯 보이며 걔들은 그나마도 챔프끼리에서마저 따돌림당함.
입버릇:
"우와, 인스타+어나이얼레이션 짱!"
"왜 셀프 버프를 캐스트해야 되는거냐구! 인스타여야 돼."
"나도 PBAE 쓸 수 있어, 잘 봐."
"왜 레벨업할때 체력은 안올라가냐구!"
"하지만 난 팔라당을 죽일수 있을거라구 봐..."
"우리 캐스터 좀 레즈해줄래?"

2.3. 모탈 컴뱃 시리즈의 호칭


어스 렐름 최고의 전사에게 부여되는 호칭으로 지구를 수호하는 라이덴이 임명한다.
  • 위대한 쿵 라오: 쿵 라오의 먼 조상. 과거 모탈 컴뱃 대회에 참가했다가 고로에게 패배해 전사.
  • 리우 캉: 본래 시간대와 대체 시간대인 모탈 컴뱃 9에서의 대전사.
  • 쟈니 케이지: 모탈 컴뱃 9와 X 사이에 발생한 네덜렐름 전쟁에서 신녹을 패퇴시킨 뒤 임명.
  • 캐시 케이지: 모탈 컴뱃 X에서 부활해 전생수 힘으로 강화된 신녹을 패퇴시킨 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임명.
[1] 전시에 일시적으로 추대되어 전사들을 이끄는 역할을 하는 일종의 군사령관으로, 일반적으로 국내 인디언 전쟁사 서적에서는 '''전투 추장'''이라고 번역되는 단어이다. 다만 AOE3와 워크래프트 시리즈에서는 각각 '대전사'와 '대족장'으로 한글화했다.[2] 아즈텍의 신 중 하나인 테스카틀리포카의 이름을 해석하면 연기나는 거울이라는 뜻이 나온다.[3] 자기 속도오라 적용[4] 기병속성을 받기 때문에 대기병 보너스까지 그대로 다 맞고 빨리 눕는다.[5] 사실상 주군과 조국에게 충성을 바치고 여자와 약자들을 위해싸우는 고결하고 정의로운 기사의 이미지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고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