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1. 개요
5.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5.1. 코끼리 창병(메하웃)
5.1.1. 만사브다르 코끼리 창병
5.2. 코끼리 가마총병(하우다흐)
5.2.1. 만사브다르 코끼리 가마총병
5.3. 돌격 코끼리
5.3.1. 만사브다르 돌격 코끼리
5.4. 공성 코끼리
5.4.1. 만사브다르 공성 코끼리
5.6. 전투 코끼리
6.1. 전투 코끼리(War Elephant)
6.2. 코끼리 궁수(Elephant Archer)


1. 개요


코끼리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에서 개근 출연한, 나름 전통 있는 유닛 계열에 속한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에서는 미출연하는 듯 했으나 확장팩인 아시아 왕조에서 인도의 최종 병기이자 주축 유닛으로 화려하게 등장하여 전통을 이어갔다.
기본적으로 높은 공격력과 체력, 강력한 공성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기병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창병에게 약하지만 체력과 공격력이 원체 높은지라 다른 기병들에 비해 영향을 적게 받는다.

2.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1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에서는 중립 자원과 생산 유닛 두 종류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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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야생동물 코끼리
중립 자원으로서 코끼리는 사냥감 중 가장 많은 식량(300)을 제공하는 걸어다니는 농장. 시대 발전을 서두르기 위해서는 잡아먹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체력(45)이나 공격력(10)도 주는 식량만큼이나 높아서 약간의 컨트롤을 동반하여 여러 일꾼이 같이 사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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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코끼리 포트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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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코끼리
HP: '''600'''
공격력: 15 → '''18'''(무장)
근접 방어: 0 → 2(무장)
원거리 방어: 0 → 1(무장)
이동 속도: 느림
생산 비용 : '''식량 170''', 금 40
무장 업그레이드 비용: 식량 1000, 금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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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궁사
HP: '''600'''
공격력: 6
근접 방어: 0
원거리 방어: 0
사거리: 7
이동 속도: 느림
생산 비용 : '''식량 180''', 금 60
생산 유닛으로서 코끼리는 전쟁 코끼리(War Elephant)와 코끼리 궁사(Elephant Archer)가 있다. 철기 시대가 되면 훈련이 가능하다. 전쟁 코끼리는 높은 체력과 공격력, 스플래시 대미지 공격, 공성공격 등을 갖춘 강력한 근접 유닛이며, 코끼리 궁사 역시 궁사인 주제에 체력까지 높은 움직이는 방어탑. 하지만 두 유닛 모두 이동 속도가 느리고 자원을(특히 식량) 무지 잡아먹는다. 그리고 전쟁 코끼리는 공업이 안된다(방업은 된다.)
전쟁 코끼리와 코끼리 궁사에 특화된 문명은 페르시아, 카르타고, 페니키아이다. 각각 이동 속도 20% 향상, HP 25% 추가, 25% 저렴한 비용의 혜택을 얻는다.
확장팩 로마의 부흥에서는 일반 전쟁 코끼리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하면 무장 코끼리가 되어, 몸에 사슬 갑주를 걸친 형태로 스킨이 바뀌고 능력치가 올라간다. 하지만 낫전차가 더 싸고 좋은지라 좀처럼 쓰이지 않으며, 낫전차가 없고 코끼리에 보너스를 받는 카르타고 정도가 첸투리온과 같이 편성하는 정도.
결정판에서는 페르시아의 코끼리 관련 보너스가 50%에서 20%로 너프되었고, 코끼리 궁사의 공격력은 5에서 6으로 올라갔다.

3.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오리지널 시절 전투 코끼리가 등장하고 이후 포가튼을 시작으로 다양한 바리에이션의 코끼리 유닛이 추가되었다. 결정판을 기준으로 에오엠2에 등장하는 코끼리를 다음과 같다.
페르시아인의 특수 유닛 전쟁 코끼리(War Elephant)
인도인의 특수 유닛 코끼리 궁사
야생 동물 코끼리. 일부 맵에서 멧돼지의 대처 동물로 등장한다.
동남아 문명(베트남, 버마, 말레이, 크메르)이 성주시대에서 부터 생산이 가능한 전투 코끼리(Battle Elephant)
크메르인의 특수 유닛 노포 코끼리

4.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image]
풀옵/풀업 기준 게임 상 모습.* 저옵의 경우 상교 없이 등에 팀 컬러의 천 한장 덮은 코끼리만 나온다.(...)
외전격인 미쏠로지에서도 이집트 최종유닛으로 전투 코끼리(War Elephant)란 이름으로, 에이지 3처럼 낙타 기병과 함께 등장하며 체력은 450. 토트 숭배시 '아파데막의 송곳니'연구로 추가 공업이 가능하며, '왕가의 계곡' 연구를 해 주면 낙타와 코끼리 모두 불과 몇초만에 바로바로 생산된다. 하지만 일반 유닛인지라 신화 유닛들의 특수공격 대부분이 먹힌다. 물론 기본적으로 강캐라서 별다른 특수공격이 없거나 대 유닛전에는 약한 신화 유닛들 상대로는 제법 버티지만 상성이 안 맞으니 시간벌이 외에 기대는 하지 말자.

5.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아시아 왕조에서는 인도의 유닛과 수피교도 원주민 유닛으로 등장한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체력과 공격력이 높아 최강의 지상 유닛으로 군림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인구 수도 많이 차지한다. 인도의 경우 후반 경제력이 실로 막강하여 겨우 감당이 되는 수준. 특이 사항으로는 코끼리 포병을 제외한 모든 유닛의 공성 공격이 횃불을 던지는 대신 근접하여 박치기를 하는 형태라는 점이 있다.
인도의 코끼리 유닛으로는 캐러밴서라이에서 생산하는 코끼리 창병, 코끼리 가마총병과 성에서 나오는 돌격 코끼리, 공성 코끼리가 있고 브라만도 코끼리를 타고 다니며, 기병으로 판정된다. 또 홈 시티 카드인 '방목' 을 사용하면 자동적으로 계속해서 목재를 생산한다. 인도에게 일반적인 포병이 없는 만큼 비슷한 가격대와 광역화력을 지닌 코끼리들이 포병을 대체한다고 볼 수 있다. 유일한 포병도 공성코끼리로 컬버린과 구포를 합한 모습을 보여준다.
자원으로서의 야생 코끼리도 있는데, 다른 야생동물에 비해 적게 배치되지만 식량 1000을 제공하며 일본의 신사에 붙을 경우 다른 가축 2마리가 붙은 것으로 판정한다.

5.1. 코끼리 창병(메하웃)


항목 참조

5.1.1. 만사브다르 코끼리 창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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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 가능 시대: 요새 시대
인구수: 14 → 13('''전문 조련사''' 카드 지원)
비용: 식량 800, 나무 500
HP: 1834(기본)
이동 속도: 6.00
방어: 원거리 방어 30%
공격(공성): 대미지 100, 사거리 0(근접 공격), 공속 3
공격(근접): 대미지 28(x2.0 보병, x0.5 주민, x0.5 중보병(보병의 보너스 대미지와 결합해 그냥 원래 대미지를 준다)), 범위 2, 공속 1.5
인도 유닛의 대부분은 '만샤브다르' 라는 명칭이 붙은 특수한 고급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생산 한도는 1기. 체력 2배의 보너스와 함께 비용도 2배라는 패널티가 있고, 주변의 같은 계열 유닛들의 체력을 10%, 공격력을 10% 올려 준다. 즉 만샤브다르 유닛은 체력 2배인 특화 유닛+강화 카드 한장에 가까운 위치에 있는 셈이다.
만샤브다르 코끼리 창병은 안 그래도 높은 코끼리 창병의 체력이 2배가 된지라 웬만해서는 쓰러지지 않는다. 그래도 비용이 비용이니만큼 소중하게 굴리자.
지원 카드는 각각의 생산비를 10% 낮추고 생산속도도 10% 빠르게 해 주는 '''길들인 코끼리'''(3시대), 코끼리의 인구수를 1 낮추어 생산을 원활하게 해 주는 '''전문 조련사'''(4시대), 코끼리 유닛들의 공격력과 체력을 20% 향상시켜주는 '''코끼리 전투력'''(3시대, 홈시티 레벨 25)가 있다.

5.2. 코끼리 가마총병(하우다흐)


항목 참조

5.2.1. 만사브다르 코끼리 가마총병


[image]
생성 가능 시대: 요새 시대(팀 카드 통해 2시대 생산 가능)
인구수: 12 → 11('''전문 조련사''' 카드 지원)
비용: 식량 500, 금 700
HP: 1334(2시대 생산시)
이동 속도: 5.50
방어: 원거리 방어 20%
공격(공성): 대미지 50, 사거리 0(근접 공격), 공속 3
공격(근접): 대미지 33(x3.0 중기병, x0.5 주민, x3.0 포병), 범위 1, 공속 1.5
공격(원거리): 대미지 60(x3.0 중기병, x0.5 주민, x3.0 포병), 사거리 16, 공속 3
인도 유닛의 대부분은 '만샤브다르' 라는 명칭이 붙은 특수한 고급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생산 한도는 1기. 체력 2배의 보너스와 함께 비용도 2배라는 패널티가 있고, 주변의 같은 계열 유닛들의 체력을 10%, 공격력을 10% 올려 준다. 즉 만샤브다르 유닛은 체력 2배인 특화 유닛+강화 카드 한장에 가까운 위치에 있는 셈이다.
만샤브다르 코끼리 가마총병의 경우 중기병에 대한 보너스 대미지가 2.8이 아니라 3.0이라는 특징이 있다. 본래 일반 코끼리 가마총병의 보너스도 3.0이었다가 하향당한 것인데, 이 녀석은 너프를 면한 것.
지원 카드로는 각각의 생산비를 10% 낮추고 생산속도도 10% 빠르게 해 주는 '''길들인 코끼리'''(3시대), 코끼리의 인구수를 1 낮추어 생산을 원활하게 해 주는 '''전문 조련사'''(4시대), 코끼리 유닛들의 공격력과 체력을 20% 향상시켜주는 '''코끼리 전투력'''(3시대, 홈시티 레벨 25)가 있다.

5.3. 돌격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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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 가능 시대: 요새 시대
인구수: 3 → 2('''전문 조련사''' 카드 지원)
비용: 식량 125, 금 125
HP: 325
이동 속도: 4.00
방어: 원거리 방어 50%
공격(공성): 대미지 80, 사거리 0(근접 공격), 공속 1.5
공격(근접): 대미지 10, x1.5 보병, x4.0포병, 범위 2, 공속 1.5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아시아 왕조에 등장하는 인도의 공성 계열 유닛. 성에서 생산하며, 설정상으로는 코끼리의 코에 철퇴와 쇠뭉치를 묶어 놓고 휘두르게 해 피해를 준다.
이름만 놓고 보면 당장이라도 적진으로 돌격해 적들을 쓸어버릴 것 같은 포스를 자랑하지만[1], 실제로는 코끼리 유닛들 가운데 유일하게 저평가받는 유닛이다. 일단 공성 공격력을 쓸 만 하고 공성 속성[2]이 있지만 근접 공격력은 이러려면 왜 달아 놓았나 싶을 정도이며, 기병 판정을 받는데다 체력도 코끼리치고는 튼튼한 편이 못 되는지라 쉽게 쓰러진다.
러시아의 오프리치니크와 비교하면 얼마나 쓰기 곤란한 유닛인가가 잘 드러나는데, 일단 자원이든 인구든 돌격 코끼리가 훨씬 더 차지한다. 그런데 기본 공격력은 오프리치니크가 오히려 더 뛰어나며, 건물은 물론 주민도 잘 잡는 이들에 비해 돌격 코끼리는 주민에게 오히려 피해를 덜 입혀 건물을 부수는 용도로밖에는 쓸 수가 없다.
이 외에도 적의 건물을 공격하라고 일일이 컨트롤해주지 않으면 겨우 5짜리 공격력도 어쨌든 공격이라고 건물은 내버려두고 적의 유닛을 치려는 경우도 많아 손이 많이 간다거나, 다른 코끼리들과 달리 공격할 때마다 철퇴 소리와 코끼리 울음소리가 플레이어의 신경을 긁는다는 단점도 있다.
그나마 유일하게 활약할 수 있을 만한 장면은 3대 3 이상의 팀플레이인 경우. 2시대에 진입하자마자 플레이어 한 명 당 2기를 받을 수 있는 카드를 사용하여 기습적으로 테러를 감행할 수 있다.
결정판에서 여러면에 버프 받았다. 일단 인구가 3으로 줄어서 조련사 카드 받으면 일반 기병 선인 2까지 낮아진다. 근접 공격이 10으로 늘어 생각보다 잘 싸운다. 다만 속도가 여전히 보병수준으로 느린만큼 여전히 실전성은 부족하다.
지원 카드로는 각각의 생산비를 10% 낮추고 생산속도도 10% 빠르게 해 주는 '''길들인 코끼리'''(3시대), 코끼리의 인구수를 1 낮추어 생산을 원활하게 해 주는 '''전문 조련사'''(4시대), 코끼리 유닛들의 공격력과 체력을 20% 향상시켜주는 '''코끼리 전투력'''(3시대, 홈시티 레벨 25)가 있다.

5.3.1. 만사브다르 돌격 코끼리


[image]
생성 가능 시대: 요새 시대
인구수: 6 → 5('''전문 조련사''' 카드 지원)
비용: 식량 250, 금 250
HP: 650
이동 속도: 4.00
방어: 원거리 방어 50%
공격(공성): 대미지 80, 사거리 0(근접 공격), 공속 1.5
공격(근접): 대미지 10, x1.5 보병, x4.0포병, 범위 2, 공속 1.5
인도 유닛의 대부분은 '만샤브다르' 라는 명칭이 붙은 특수한 고급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생산 한도는 1기. 체력 2배의 보너스와 함께 비용도 2배라는 패널티가 있고, 주변의 같은 계열 유닛들의 체력을 10%, 공격력을 10% 올려 준다. 즉 만샤브다르 유닛은 체력 2배인 특화 유닛+강화 카드 한장에 가까운 위치에 있는 셈이다.
돌격 코끼리부터가 영 쓸 만한 유닛이 못 되기에 차르미나르를 지었다 하더라도 이 쪽은 쳐다보지 않는 쪽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지원 카드로는 각각의 생산비를 10% 낮추고 생산속도도 10% 빠르게 해 주는 '''길들인 코끼리'''(3시대), 코끼리의 인구수를 1 낮추어 생산을 원활하게 해 주는 '''전문 조련사'''(4시대), 코끼리 유닛들의 공격력과 체력을 20% 향상시켜주는 '''코끼리 전투력'''(3시대, 홈시티 레벨 25)가 있다.

5.4. 공성 코끼리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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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 가능 시대: 요새 시대
인구수: 7 → 5('''전문 조련사''' 카드 지원)
비용: 나무 300, 금 350
HP: 700
이동 속도: 4.00
방어: 원거리 방어 30%
공격(원거리, 공성): 대미지 40(x0.5 주민, x10.0 건물, x8.0 함선, x0.5 기병, x2.5 포병), 사정거리 28->30(제국), 범위 1, 공속 6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아시아 왕조에 등장하는 인도의 포병 유닛으로, 성에서 생산된다.
포병치고는 기본 공격력도 낮고 인구도 많이 먹지만 포병답지 않게 체력이 높다. 거기다 보너스 대미지가 우월하다 보니 건물 잘 부수고 포병도 잘 잡으며 배도 잘 부순다. 속도도 4로 포병 계열 중에서는 썩 훌륭한 수준이며, 무엇보다도 포병의 약점인 전환 속도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 마디로 말해 공격 명령을 내리면 대포 설치하느라 뭉그적거리지 않고 곧바로 쏜다는 소리며, 이 때문에 기동력을 살려서 치고 빠질 수가 있다.
그러나 스플래시 범위가 너무 좁아 보병을 잡기는 어려우며, 포병은 물론 경기병으로도 판정되다 보니 척후병 등의 보병들에게도 보너스 대미지를 받는다. 이 유닛은 컬버린+구포의 위치에 있어서 포병 때려잡고 건물 부수는 용도지 보병 잡으라고 있는 녀석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자. 또한 체력 수치 자체는 높지만 경기병에다가 포병 판정 받아서 별에 별 보너스 다 받고 다른 포병들과 달리 원거리 방어가 낮아서 은근히 쉽게 잃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요컨대 적의 포병과 건물을 잘 잡는 유닛이지만, 코끼리 창병의 공성 능력도 매우 뛰어나고 포병 저격은 코끼리 가마총병으로도 충분하고 그쪽은 근접도 강한 올라운더이기에 다소 쓰임새가 떨어진다는 평도 받는다.
지원 카드로는 각각의 생산비를 10% 낮추고 생산속도도 10% 빠르게 해 주는 '''길들인 코끼리'''(3시대), 코끼리의 인구수를 2 낮추어 생산을 원활하게 해 주는 '''전문 조련사'''(4시대), 코끼리 유닛들의 공격력과 체력을 20% 향상시켜주는 '''코끼리 전투력'''(3시대, 홈시티 레벨 25)가 있다.

5.4.1. 만사브다르 공성 코끼리


[image]
생성 가능 시대: 요새 시대
인구수: 14 → 12('''전문 조련사''' 카드 지원)
비용: 나무 600, 금 700
HP: 1400
이동 속도: 4.00
방어: 원거리 방어 30%
공격(원거리, 공성): 대미지 40(x0.5 주민, x10.0 건물, x8.0 함선, x0.5 기병, x2.5 포병), 사정거리 28, 범위 1, 공속 6
인도 유닛의 대부분은 '만샤브다르' 라는 명칭이 붙은 특수한 고급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생산 한도는 1기. 체력 2배의 보너스와 함께 비용도 2배라는 패널티가 있고, 주변의 같은 계열 유닛들의 체력을 10%, 공격력을 10% 올려 준다. 즉 만샤브다르 유닛은 체력 2배인 특화 유닛+강화 카드 한장에 가까운 위치에 있는 셈이다.
비용이 무시무시하게 비싸고 인구수도 무척 많이 먹지만 저 체력을 보면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게끔 한다.
지원 카드는 각각의 생산비를 10% 낮추고 생산속도도 10% 빠르게 해 주는 '''길들인 코끼리'''(3시대), 코끼리의 인구수를 2 낮추어 생산을 원활하게 해 주는 '''전문 조련사'''(4시대), 코끼리 유닛들의 공격력과 체력을 20% 향상시켜주는 '''코끼리 전투력'''(3시대, 홈시티 레벨 25)가 있다.

5.5. 브라만



5.6. 전투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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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 가능 시대: 식민지 시대
비용: 식량 200, 나무 80
HP: 425(2시대)
이동 속도: 6.00
방어: 원거리 방어 30%
공격(공성): 대미지 36, 사거리 0(근접 공격), 공속 3
공격(근접): 대미지 20(x1.5 보병, x0.7 중보병(보병의 보너스 대미지와 결합해 그냥 원래 대미지를 준다)), 범위 2, 공속 1.5
수피교 원주민 유닛으로, 다른 원주민 유닛들처럼 2시대부터 생산할 수 있다. 성능은 창끼리의 하위호환으로, 기본 능력치와 가격이 창끼리의 딱 절반 수준이다. 가격이 비싸고 기동성도 별로라 초반부터 뽑아 쓰기에는 좋지 않은 편. 생산 제한도 8기밖에 되지 않아 상당히 적고, 2시대부터 나오는지라 체력도 다른 코끼리들과 달리 약하다[3].
그래도 다른 원주민 유닛들이 그렇듯 인구를 차지하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하면 나름대로 쓸 만 하다. 보너스를 감안하면 코끼리와 창기병의 중간쯤에 있는 유닛으로 생각할 수 있다.

6.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온라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온라인에서는 이집트 문명의 유닛으로 나온다. 기존 시리즈의 성과 비슷한 위치인 요새(Fortress)에서 생산되며, 전투 코끼리와 코끼리 궁수로 나눠진다.
이집트 문명은 초반 유닛이 약하기 때문에 좋든 싫든 주력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유닛. 이집트의 전략은 초반에 어떻게든 버티고 코끼리를 뽑아가는 것이 주류이다.

6.1. 전투 코끼리(War Elephant)


생성 가능 시대 : 은 시대
인구수 : 4
비용 : 식량 300, 금 75
HP : 1600
방어 : 원거리 방어 0.3
공격(기병-근접) : 대미지 23(x3.0 공성무기, x3.0 건물)
전투 코끼리 챔피언(금 1200) : 원거리 방어력 25% 증가, 수도사의 전향 저항력 50% 증가
은 시대부터 뽑을 수 있는 근접형 코끼리 유닛. 체력이 높고 범위 피해를 입히며 공성 공격력도 높아 여러모로 쓸 만한 유닛. 심지어 속도도 일반적인 기병보다는 느려도 보병에 비하면 훨씬 빠르며, 수도사의 전향에 저항하는 업그레이드까지 있다. 다만 카운터 유닛에게 맞으면 아프니 주의.

6.2. 코끼리 궁수(Elephant Archer)


생성 가능 시대 : 금 시대
인구수 : 5 → 4(코끼리 궁수 챔피언 연구시)
비용 : 식량 225, 금 150
HP : 700
공격(원거리) : 대미지 50, 사정거리 27
전투 코끼리 챔피언(금 1200) : 코끼리 궁수를 생성하는 데 필요한 인구수 1 감소
금 시대부터 뽑을 수 있는 원거리형 코끼리 유닛. 체력은 전투 코끼리에 비해 낮지만 대미지가 높아 메인 딜러로 활약한다. 게임 특성상 아이템 맞추고 공격력 업그레이드까지 하면 대미지가 100이 넘어가는 것도 다반사.

[1] 사실 영문 명칭은 Flail Elephant. 즉 철퇴 코끼리라고 번역하는 게 적당하다. 다만 Flail이 대개 도리깨라는 뜻으로 알려져 있는데다 여기에서 파생되어 '타작하다', '마구 치다' 등의 뜻도 있어서 의역을 하려다 저렇게 된 것 같지만, 유닛의 실제 특성을 생각해보면 그리 옳은 번역은 아닌 셈.[2] 수류탄 투척병이나 폭파병과 공유하는 속성으로 방어탑한테 데미지를 적게 받는다. 이 덕분에 기병이라 방어탑에게 추가데미지 받아야되는데도 곱연산 덕분에 오히려 더 적은 데미지를 받는다.[3] 제국 업그레이드까지 해도 2시대 창끼리보다 약하기 때문에, 인도를 플레이하고 있다면 뽑을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