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즈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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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シーガル ガンズ ノズドン / Seagull Ganzu Nozdon'''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직 없다. 로저 해적단의 선원. 우락부락한 육체를 가진 대머리의 거한. 원피스 0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과거 원피스 블루 딥에서 소개된 이름은 '''시걸(シーガル / Seagull)'''이었는데 96권 SBS에서 '''노즈돈(Nozdon/ノズドン)'''으로 이름이 바뀌었다.[1] 97권 SBS에서 이름이 시걸 건즈 노즈돈이 풀네임으로 밝혀졌다.
2. 작중 행적
27년 전, 에드 워 해전에 참전했다. 별다른 활약은 언급되지 않고 돌격하는 로저의 바로 뒤에 서 있는 모습만 포착되었다.
이후 로저 해적단의 과거 장면이 등장할 때마다 모습을 드러내는 중. 흰 수염 해적단과의 전투 때도 모습을 보였다. 이후 로저와 함께 세계일주를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2] 로저 해적단이 해체된 후에는 어떻게 사는지 불명. 실버즈 레일리도 동료들이 어떻게 사는지 모른다고 했다.
3. 기타
- 첫 등장은 스트롱 월드 외전으로 발표된 0화에서였다. 이때 애니메이션에서의 작화를 보면 아무 특징없는 잡졸처럼 그려졌는데[3] 이후 코믹스판에서 등장할 때는 더더욱 우락부락하고 특색있게 그려졌다.
- 이름이 밝혀진 건 상기했듯 블루딥에서였으며 스코퍼 가반과 함께 공개되었다. 두 번 모습을 보인 가반과는 달리 0화에서 처음 등장했고 대사도 비중도 없던 시걸을 굳이 이름까지 공개해준 걸 보면 평범한 엑스트라는 아닌 모양.
- 원작 코믹스 외의 미디어 믹스에서도 은근슬쩍 존재감이 큰 인물이다. 컵누들 CF에서 로저 해적단만 나오는 컷에서도 모습을 보이고 극장판 스탬피드에서도 레일리, 가반과 함께 셋이서 로저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장면이 나온다.
[1] 워터 세븐의 합파 야마오 씨(...)를 생각하면 시걸 노즈돈이 풀네임일 가능성이 높다.[2] 글자에 가려져 얼굴은 정확하게 나오지는 않았으나 거한의 모습을 한 인물이라는 점.[3] 맨 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