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알케미스트/번개속성
1. 5성
1.1. 레바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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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ーヴァテイン
같은 회사 게임인 팬텀 오브 더 킬에 등장한 캐릭터. 다크 나이트와 닌자의 두가지 운용방법이 있고, 어느쪽이던 유리몸을 자랑하기 때문에 원포인트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원작에선 몸빵 능력이 좋은 캐릭이었는데 여기서 정 반대인게 아이러니.
다크 나이트로 굴릴 경우엔 스테이지 입장시의 소울 주얼 때문에 최소 78레벨까지는 키울 필요가 있다.
1.2. 마그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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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グヌス
최속 닌자.
메카닉과 닌자 중 하나를 보통 선택한다. 전자는 안정적인 공격력, 후자는 압도적인 속도가 특징.
보통은 15돌 이후 닌자에 기본 메카닉을 달고 운용하는 경우가 많다. 빠른속도와 닌자의 높은 이동력을 이용해 자리를 잡고 메카닉 기본기로 멀리서 적을 저격하는 식의 운용이 주를 이룬다.
마스터어빌리티의 추가를 통해 메카닉의 기술이 추가데미지를 얻게 되었다.
일본 서버 기준, 인첸트 직업으로 닌자[현무]를 얻게 되었다. 이동력을 메인으로 운용하는 타입으로, 본래 있던 민첩과 합쳐져 무서운 성능을 자랑한다. 레벨 85 기준, 민첩+10 무기인 쿠나이를 장착하는 것으로 레벨 85 바시니가 전용 쌍검을 장착한 것과 같은 민첩성을 가지게 된다. 닌자 보법을 장착하면 이동력 6 / 점프력 5가 되고, 고유 스킬에 3턴간 회피율과 이동력을 올리는 스킬까지 있어 이동력에 있어선 끝판왕이라 할 수 있겠다.
1.3. 루크레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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ルクレティア
타가타메내의 한정캐릭터 중 하나.
신부라는 직업의 특성상 투기장에서 주로 베텔이나 자인을 잡을 때 원포인트로 투입하는 식으로 활약이 가능하다,
마스터 어빌리티 획득시에는 얘기가 좀 달라지는게, 주얼 상시 회복이 붙기 때문에 뒤에서 회복과 예방약만 뿌려대는 짓이 가능해진다.
1.4. 몬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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モンゼイン
성석 한정 캐릭터.
포지션은 딜탱커.....지만 속도도 느리고 이동력도 3이라는 안습함 때문에 딜탱커로 쓰고싶어도 쓸 수가 없다는 것이 큰 문제점.
카다노바와 같이 가챠로 얘를 뽑으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2017년 7월에 클래스 체인지를 해서 "슈퍼 몬제인"이 되었다. 레벨 75기준으로 체력이 1600 이상이며, CC로 세이크리드 나이츠라는 소비 주얼 60의 기술을 갖게 되었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자신의 스테이터스를 3턴간 대폭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주얼과 동시에 자신의 체력도 상당량 같이 소모하기 때문에,월성갑 착용이 강제된다.
공격력이나 방어력은 물론 이동력과 점프력도 올라가기 때문에 이동력 3과 점프력 1(...)인 불쌍한 자신의 모습을 바꿀 수 있다.
그래도 여전히 안 쓰이는 캐릭터라는게 함정. 3턴 동안만 스탯이 올라간다는 것은 반대로 버프가 없으면 여전히 그대로란 말이다.
여담으로 성석의 추억 후반부에는 단신으로 대규모의 적을 물리치고 수장인 오리온까지 물리치기 직전까지 가지만 모종의 이유로 실패하는데,이 과정이 가히 사나이의 심금을 울리고도 남을정도로 강렬하기 때문에 다른건 몰라도 몬제인 관련된 스토리만큼은 스킵해버리지 말자.
1.5. 데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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デネブ
일본 서버 기준, 클래스 체인지인 점성술사+ 가 구현되었다. 클래스 체인지답게 전체적인 스테이터스가 꽤 좋아진다.
하지만 이 캐릭터의 클래스 체인지에 한해서 유저들의 반응이 매우 좋지 않았다. 이유는 점성술사의 메인 스킬 중의 하나인 쿠인칸쿠스를 기본기에서 없애고 고유 스킬 쪽에 헥사그램이라는 새로운 스킬을 넣었기 때문이었다.
두 스킬 모두 스킬 시전 속도 업이라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쿠인칸쿠스는 원하는 대상을 지정해, 대상의 스킬 시전 시간을 1/2로 만드는 스킬이다. 하지만 헥사그램은 자신을 중심으로 자신을 포함한 범위 내의 아군 모두의 스킬 시전 시간을 감소 시킨다. (자신은 1/2, 다른 아군들은 3/4). 텍스트만 보면 헥사그램이 더 좋아보일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써 보면 그렇지가 않다. 데네브는 보통 후방 지원 유닛으로서 활약하는 캐릭터이다. 그런데 자신을 중심으로 발동하는 스킬을 쓰기 위해서는 공격수 유닛들과 함께 앞으로 나가야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게다가 자신에게 적용 되는 효과에 비해서 다른 아군 유닛에게 적용 되는 효과가 덜떨어지는 바람에 서포트 유닛이라고 부르기에 좀 뭐한 상태가 되어버렸다. 몇몇 유저들은 아예 클래스 체인지를 포기하고 보통 점성술사를 쓰고 있다.
그리고 점성술사+로 클래스 체인지 시킨 유저들은 그냥 헥사그램을 없는 스킬 치고 점성술사의 또 다른 메인 스킬인 그라비테이션을 중심으로 굴리고 있다. 스테이터스 부분에서는 확실하게 좋아졌기에 서포트가 아닌 거의 공격수 비슷한 용도로 쓰는 것이다. 하지만 그럴 바에는 그냥 다른 메인 공격수 유닛을 쓰는 것이 좋기에 데네브는 여러모로 쓰기 힘든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1.6. 아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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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ルバ
상인이란 직업을 최초로 가지고 온 캐릭터. 번개속성의 뛰어난 서포터로 평가받는다. 상인엔 초기주얼량을 올리는 어빌리티가 있고 자신이 가진 주얼을 다른 캐릭에게 줄수도 있다. 또한 포이즌 필이라는 상태이상 무효화기가 있다.
포이즌 필만 본다면 조련사에 야생아를 넣고 쓰는 것도 좋다. 아무래도 상인보단 조련사가 스피드도 20 가까이 높고 쥬얼 수급도 편리하니...
모우카리맛카를 이용해 첫턴 그랜드 크로스를 날리는 드래곤 나이트도 되지만 화력을 보강해주는 어빌리티가 하나도 없어서 아무래도 딜이 부족하다.
2017/11/1 추가된 마스터 어빌리티는 초기 쥬얼 +70, 스킬 사용 횟수 +1. 어느 직업으로 쓰더라도 매우 좋은 어빌리티로, 특히 상인에 모우카리맛카를 쓰면 초기 쥬얼이 181이나 된다.
2017/11/23 추가된 드래곤 나이트 인챈트로 가루다를 받았다. 그랜드 크로스가 가루다 크로스로 바뀌면서 점프 판정이 되었고, 기본신룡술에 드래곤 차지라는 점프스킬 한정 모으기가 추가되었다. 마스터 어빌리티의 힘으로 시작부터 드래곤 차지 → 가루다 크로스가 가능해진 것은 물론, 모우카리맛카가 필요없기 때문에 대신 스카이하이를 넣어 추가적인 화력을 기대할 수 있다. 물론 다른 딜특화 팬텀들에 비해선 화력이 낮지만 수급 없이 시작부터 모으기 - 광역기를 쓸 수 있다는 것은 꽤나 큰 메리트.
1.7. 테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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テオナ
번개속성의 탱킹특화 캐릭터.
85렙 풀잡마기준으로 물방420에 체력 1500을 찍는 캐릭, 물속성으로는 거의 죽지않고 동속성이나 약점속성에도 그럭저럭 잘 버틴다.
문제는 그뿐이라는 것. 마방도 아쉽고, 홀리나이트 인챈트를 받았지만 메인으로 쓰기에는 속도나 이동력이 아쉬워 발키리나 홀리나이트나 다 애매한 상황이라, 번개속성 풀이 약할 때 아쉬운 대로 쓰는 느낌이다.
국내판의 경우 일지태도 또는 정령의 가호를 붙인 베텔,마스터 어빌리티를 얻은 클로에,+직업을 개방한 딜가와 플라멜 등의 캐릭터를 쓰는게 더 나은편85렙 풀잡마기준으로 물방420에 체력 1500을 찍는 캐릭, 물속성으로는 거의 죽지않고 동속성이나 약점속성에도 그럭저럭 잘 버틴다.
문제는 그뿐이라는 것. 마방도 아쉽고, 홀리나이트 인챈트를 받았지만 메인으로 쓰기에는 속도나 이동력이 아쉬워 발키리나 홀리나이트나 다 애매한 상황이라, 번개속성 풀이 약할 때 아쉬운 대로 쓰는 느낌이다.
아직 발키리와 성창사에 인챈트나 +직업이 없어서 그런 점이 부각되는 듯.
1.8. 에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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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イザン
번개속성의 암울한 시절에 멱살을 끌어 이끌던 물리딜러. 일지태도와 권성의 조합으로 순간딜이 매우 높다. 다만 일지태도 때문에 혼자서는 사실상 못 쓰는 게 단점.
1.9. 길가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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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시절 '''번개속성의 최고존엄'''
초창기 시절에 페이트 콜라보로 나온 영웅왕님.
영웅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속도면 속도, 화력이면 화력, 범위기면 범위기, 튼튼함이면 튼튼함. 어디하나 꿀리지 않는 만능화력 캐릭터였다. 다만, 영웅왕 직업의 이동력이 3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기는 했다. 처음 나올 때 암울한 번개속성이미지를 단번에 타파하게 할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지니고 있었다.길가메시 등장 이후로 번개속성의 길이 상승선으로 바뀌었을 정도..
진리개안 생기기 전만해도 성능 최상위캐릭으로 꼽으면 어지간해선 빠지지 않았던지라 나오고나서 1년간은 뇌속 물딜의 정점이었다. 그 위상이 얼마나 대단하냐면, 자오길세에서 길라녹아로 광역기 강캐라인이 옮겨가는 와중에 자리를 지킨 유일한 캐릭터일 정도였다.
하지만 2018년 부터는 염장, 개안, 인챈 직업이 모조리 다 없다보니 성능이 딸려서 버려진 상태.. 본 게임의 프로듀서가 페이트는 복각을 하지 않겠다고 못을 박아둔 상태라 영영 상향을 받을수가 없다고 봐야 한다.
그나마 2020년 들어 진리각인이라는 새로운 육성요소가 추가돼서 능력치 보강을 할 수는 있게 되었다는 거에 위안을 삼자
1.10. 메이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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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가타메 최초의 마셜 마스터. 오버드라이브의 물공 뻥튀기를 통해 기본 화력이 높고 부족한 이동력도 도둑의 어빌리티로 어느 정도 보완이 가능하다.
마셜마스터의 스킬 중 범위기가 없는게 아쉬운데 4성 직업전용 무구인 굉잔쿠로의 무구 어빌리티에 마름모 2칸의 범위기가 있기에 이를 장착시 정말 보급형 길가처럼 쓸 수 있다! 오버드라이브를 통한 화력으로 등장 당시엔 길없찐들의 희망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마셜마스터 기파로 인챈트를 마치면,대기계 한정으로 상당히 강력해진다.대체 스킬의 소비 쥬얼이 꽤나 늘어난다는게 아쉽긴 하지만
1.11. 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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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옷마도사를 들고나온 캐릭터이자 몇 안되는 5성 번개속성 마법계 캐릭터. 갑옷마도사 자체가 화력을 끌어낼수도 있고 무영창 마법도 갖추고 있어서 평가가 높은 직업으로, 번개속성 맵을 이용할 때 마법딜러로 데려가기 좋다.
다만 세 직업간의 연계가 결코 좋다고는 할 수 없고 속성 페널티를 덜 받는 네이카가 있다면 금새 버려질 유닛
1.12. 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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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속성 물리딜러로 속도와 딜링을 둘다 갖춘 캐릭터.
네크로맨서의 낫갈기로 속도를 챙기고 다크나이트의 오버드라이브로 화력을 챙겼다. 네크로맨서는 평가가 높은 편이기에 좋은 물리딜러로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회피에 모든걸 걸어야 하다보니 안정성은 좀 떨어지는 편.
여담으로 일본에서는 조피가 스킬을 쓸때마다 말하는 ぐねぐね(구네구네)라고 말하기도 한다.
1.13.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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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비 나이트메어의 다른 주인공 캐릭터 유리이다.
번개속성 검호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쓰일 수 있다. 검호라는 직업자체가 최상위 직업인데다 메카닉으로 다른 활용을 보여줘도 상관없다. 검호의 가루다왕검의 디메리트를 메카닉의 부스터+2로 충분히 상쇄할 수 있어서 빠른 검호가 나올 수 있다. (대신 닌자 보법을 희생해야 하지만....)
여담으로 메이팡과 안의 사람이 같아서 같은 파티에 배치해두고 눈을 감으면 누가 누군지 구분이 쉽지않다.[1]
1.14. 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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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다 십계중 그 4번째에 위치한 캐릭터. 마딜러가 부족했던 번개 속성에 나온 귀중한 마딜러이자 타가타메 전체에서 1티어에 속하는 마딜러. 뇌속 원탑인 길가메시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이후 루샤가 나오면서 뇌속은 마공 위주의 속성이 되었다.[2]
기술사의 범용기로 자신에게 클락업을 걸고, 미스틱 - 범위기나 단일기 콤보를 난사한다. 기본기술과 스파크 레이(CT 반감)로 CT 차이를 벌리는 것이 생각 이상으로 강력하며, 콘세레이트는 고속 차지 + 마공 1.25배라는 치트키급 서포트 어빌리티. HP가 낮아지는 디메리트는 연이은 HP 패치로 거의 없는 수준이 되었다.
향환술사에 기본기술, 익스케이프, 콘세레이트는 고정이고 남은 한 어빌리티를 돌려낀다. 보통은 시간이동을 쓰지만 클락저항이나 거침없는 영창을 쓰는 경우도 있다.
뇌속 첫 소환사이기도 하지만 거의 100% 향환술사로 굴리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성석 8장 EX에서 전용무구를 수집할 수 있으며, 무구가 5성일 경우 마스터 어빌리티를 쓸 수 있다. 피아의 전용무구는 HP와 참격내성의 증가로 지팡이로서는 성능이 하위권이지만, 마스터 어빌리티는 무영창 4연격에 총 대미지는 엔드 다운 이상인지라 전용 무구를 들기도 한다. 특히 시간이동을 끼면 마스터 어빌리티를 2번 쓸 수 있어 흉악.
1.15. 프린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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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콜라보의 샤먼을 잇는 최고의 서포트캐릭터
프린세스 자체가 버프기가 상당히 많고 인핸서로 고속차지를 통해 버프난사를 할 수 있을뿐더러, 천기사로도 자주 이용된다.
마스터 어빌리티는 자기중심마름모꼴에 아군회복+3턴간물공&마공증가+자동회복효과부여라는 서포트의 대명사같은 마스터 어빌리티를 지니고 있다.
1.16. 루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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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마탄조사. 보통 마탄조사 기본 세팅에서 피지컬 차지만 오버드라이브로 바꿔서 쓴다.
마공을 사용하는 다른 뇌속 딜러들(피아, 바네키스, 찬레이, 레기스 등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스피드도 높고 기본 Move도 4라 다른 마딜러들과 같이 파티를 짜면 혼자 쭉쭉 나간다. 오버드라이브 덕분에 예열 없이도 딜이 꽤 높아 먼저 잡졸들을 처리해 스택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하다.
1.17. 브릿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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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코인으로 추가된 희대의 현질캐릭터로, 투기장 코인으로 교환하는 유안의 현질 버전.
소환코인 100개에 조각 5개로, 5성유닛이니 조각이 150개 필요하고 소환코인은 150개에 2500돌이니 연성에만 5만석이 필요하다. 실제로는 유상석 한정으로 1500석에 픽업대상 확정 + 소환 코인 150개를 주는 가챠가 꽤 있어서 5만석보단 싸지만 저 유상석 가챠로만 소환 코인을 모은다 해도 유상석이 3만개나 필요하다.
1.18. 브래드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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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연금술사 콜라보로 넘어온 대총통님. 회피중심의 캐릭터가 되었다. 회피 어빌리티로 도배를 해서 난 때리고 넌 못때리고를 하거나, 오버드라이브로 충분한 화력도 끌어올 수 있다.
콜라보ex를 클리어하는 것으로 전용무구를 얻을 수 있다. 전용무구는 초기주얼 물공 주얼획득량 증가. 전용어빌리티로는 5연격과 스톱이다.
베기 공격 이외에는 잘 맞기 때문에 회피 중심으로는 생각보다 활약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1.19. 찬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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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뇌속 첫 소환사. 소환사로는 피아도 있긴 한데 피아를 소환사로 쓸 일은 없으니.....
풍속성의 나사리오에서 마검사 대신 풍수사를 가져온 팬텀. 고속 차지와 천지의 가호를 달고 소환사나 풍수사로 쓴다. 침묵이 많이 나오는 상황이라면 고속 차지 대신 끊임없는 영창을 달고 풍수사로 예방약을 뿌리고 다닐 수도 있다.
1.20. 로티아
투기장에서 영혼의 조각을 교환해 연성하는 2번째 팬텀. 영혼 조각 5개에 1500 코인이 필요한데 로티아는 태생 5성이라 연성에만 150 조각이 필요해, 로티아 연성에만 45000 아레나 코인이 필요하다. 이런 정신나간 가격 때문에 브릿츠와 함께 환상종으로 불렸으나, 이후 아레나 코인을 하루 750개씩 뿌리면서[3] 육성 기간이 통상캐랑 비슷해졌다. AP가 들지 않기 때문에 통상캐들보다 육성 코스트가 적다고도 볼 수 있다.
맹수사에 스사노오를 얹어서 대미지를 내면서 스사노오의 디메리트인 물마방 0은 쌍검사의 회피 어빌리티로 커버하라는 구성..이었지만 2020년 현재 진리개안으로 인해 hp 수치가 옛날에 비해 많이 높아진 상황이다보니 방어력 문제는 그냥 hp 뻥튀기로 커버하는게 더 낫다.
2019년 크리스마스에는 맹수사 클체를 받고 뇌속 1군급 성능까지 올라왔다. 모든 보유 직업의 잡마 보너스에 스피드가 있어 속도가 매우 빠른편에 속하는데 육성이 완료되면 200 이상까지 올라간다.
1.21. 레기스
마법계열직업의 고질적인 문제인 영창속도 및 이동속도를 본체를 단단하게 만듬으로써 해결본 캐릭터.
마법사 주제에 단단하긴 더럽게 단단하다. 기본 마방이 뛰어나고 그나마 돌파가능한게 종잇장 같은 물방을 노리는건데, 퍼스트 월로 전투당 최대 3회 피해를 대폭 감소시키는 배리어를 치기 때문에 쉽지 않다. 여기에 3직 갑주마도사의 시엘차지로 영창속도와 물방을 올리는건 덤. 이 녀석이 투기장에서 총알, 화살 세례 버티면서 걸어와서는 썬더가 갈기는 모습은 공포 그 자체. 그렇다고 탱킹쪽에만 올인해서 데미지가 낮은가하면 그것도 아닌게, 고유직업 어빌리티인 왕가의 힘으로 모든 데미지에 보정을 받아서 굳이 마도일대로 마방을 희생하지 않아도 딜이 꽤 아프게 들어간다.
물론 마법직의 답답한 이동거리도 여전하고, 퍼스트월 특성상 4타째부터는 맨몸으로 맞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기에 일반 맵에서는 위에 언급한 장점들은 별로 부각되지 않는편. 그밖에 포텐을 제대로 터뜨리기 위해 3직 갑주마도사 개방 및 마스터 해야하기에 막 시작한 사람들이 키우긴 힘든 캐릭터.
그 외에는 역시 총합 70%의 리더 스킬이 우수하다. 루샤, 피아, CC 바네키스 등으로 뇌속 마공 파티가 충실해졌기 때문에 이를 이끌어 줄 리더 역할로 서기 좋은 캐릭터다.
1.22. 【흑】레바테인
팬텀 오브 킬 4차 콜라보로 추가된 블랙킬러즈 버전 레바테인.
유닛 창 및 연성창에서는 그냥 레바테인으로 표기되지만, 가챠 내용물 목록과 영혼석 획득 특수 일일퀘스트 보상목록, 코인교환소에서는 【흑】레바테인으로 표기된다. 이 문단에서도 위의 일반 레바테인과의 구분을 위해 편의상 【흑】레바테인으로 표기한다. 유저들이 부르는 명칭은 흑레바.
레바테인이 원작과는 달리 두부살 뚜벅이 되버린것과 달리, 흑레바는 원작에서 갖고 있던 능력을 대다수 채용해서 걸어가다 의문사 당할 위험이 많이 줄었다. 물론 딜러포지션인이상 탱커들에 비해 몸이 무른건 여전하므로 되도록이면 맞기전에 때려죽이는게 중요하다. 전용직업 어빌리티로, 흑틸핑처럼 블랙킬러즈 시리즈들이 들고있는 숙청의 흑을 들고 와서, 스킬공격 및 통상 공격을 일부 돌려줄 수 있다. 사거리 및 고저차 모두 4칸이내라면 반응하는지라, 스나이퍼나 마시너리의 초장거리 저격이 아닌 이상, 원턴킬 못내면 반격당할 생각을 해야한다. 거기다 나태의 전무로 사격데미지에 내성을 높이며, 섬멸에 대한 갈망은 전투 진입후 3턴동안 자신의 참격뎀&크리율을 올린다. 기본 이동거리와 점프 높이도 4/2 이고 전용 어빌리티에 순간이동+참격기나 원거리 참격기가 있어서 딜 한번도 못해보고 걸어다니다 끔살당할 일이 적다.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전용 직업 어빌리티들 모두, 투기장 사격팟 잡는데 특화 되어있다. 어차피 투기장 맵 구조상 지형 때문에 숙청의 흑 범위 밖에서 저격하기도 힘들고, 사격내성 덕에 한 두대 정도야 가볍게 맞아줄 수 있다. 가까이 못붙으면 원거리에서 참격 날리거나 순간이동으로 붙어버리면 그만. 사실 섬멸에 대한 갈망이 턴 제한 패시브라 그런 점도 크다. 초반이야 별 상관 없지만 뒤로갈수록 노멀 퀘스트도 3턴내에 정리하는게 힘들어지고, 하드나 EX의 경우 적군 증원이 오기때문에 3턴내 클리어는 불가능해서, 어빌리티 하나 없는거나 마찬가지가 되기 때문. 일반 필드에서 쓴다면 갈망을 빼고 2, 3직의 다른 어빌리티를 채용하는게 낫다.
갈망을 빼고 본다면 전체적으로 다크나이트 옆그레이드라는 느낌이 강하다. 전용 무기 마스터 어빌리티와 공격 어빌이 전부 한놈에게 큰 데미지를 주는 죽창계에 기본 스피드나 이동거리가 다크나이트보다 뛰어난 반면, 딜링기가 마스터 어빌리티까지 합쳐 고작 4개 밖에 없고 나머지는 전부 버프기다. 그나마도 전용 어빌중 하나인 『흑식 옥무쇄』는 체력이 최대치에 가까울 수록 딜이 상승하는데, 문제는 이거 영창기인데다 영창속도가 350(...)인지라, 딜 들어가기까지 한세월이 걸린다. 거기에 다른 딜링기는 전부 원거리인주제에 이것만 시전범위가 근거리 1칸(...). 스피드 빠른 힐러 붙여줘서 딜넣기 직전에 힐 넣어주지 않는이상, 영창중에 얻어터져서 딜은 딜대로 안나오고, 경우에 따라 흑레바가 그대로 증발 하는 경우도 생긴다. 이그니스 같은 놈들이 달려와서 영창 강제 중단 해버리면 그냥 답이 없고. 나태를 짊어졌다는 설정을 반영해서 이렇게 설계 한거 같은데 차라리 HP가 적을수록 데미지 증가를 주던가...그놈의 설정놀음에 희생된 설계미스로 밖에 안보인다. 현재로썬 봉인기.
그래도 봉인기인 옥무쇄 뺀 나머지 공격 어빌과, 버프기들의 성능이 우수해서 딜포터로 운영하기엔 좋다. 주로 옥연쇄로 전장 판도를 뒤집어 버리거나 암담한 충동과 공무쇄로 파티 딜링을 끌어올리는 식으로 사용한다.
물건너 일부 커뮤니티들에서는 아래 3가지의 단점을 꼽아서 EX 난이도에서 쓸일이 없기 때문에 피규어 취급하기도 하는중.
1. 대인딜은 좋은데 범위기가 없어서 1대 다수 싸움에 취약함
2. 사격제외 다른 데미지에 내성이 없어서, 공격후 적들의 공격을 버틸 수 없음.
3. 공어빌 하나가 봉인기. 어빌리티가 투기장이 아니면 잉여. 딜 올리기 위해 오버드라이브를 채용하면 2의 단점이 더 커짐.
확실히 1번의 경우 흑레바의 취약점중하나다. 공격 어빌이 전부 1:1 대인기라 광범위하게 적들이 분포해있는경우 일망타진이 불가능한게 사실.
다만 속도도 빠르고 성능좋은 광역기 난사가 가능한 캐릭터가 몇 없다는걸 생각하자. 숙청의 흑 관련해서도 흑틸핑과 비교해서 까는소리가 종종 나오는데, 딜러보고 탱커처럼 버티면서 카운터 딜 하라는 전제가 이상한것. 막상 굴려보면 『흐름을 꿰뚫는 번개[5]』나 『흑식 옥병쇄』 를 이용해서 각개 격파가 가능하기 때문에 EX 난이도 노컨티뉴 클리어도 가능하다. 보통 흑레바 사용하다가 허무하게 사망하는게 무턱대고 옥병쇄 쓰다가 적진 중앙에 텔포하고 끔살당하는 경운데, 이건 캐릭터가 아니라 플레이어의 판단 미스. 물론 상술했든 공어빌 하나는 봉인기나 마찬가지고, 직업 어빌리티 하나도 투기장이 아니면 잉여나 마찬가지지만, 오버드라이브를 채용하고 대인 학살능력을 강화 시킬 수 있으니까 마냥 피규어라보기는 힘들다. FF콜라보 EX 던전의 녹티스 처럼 성가진 수속 유닛들을 빠르게 퇴장 시킬 수 있단것만으로도 큰 장점. 3직 개방을 위해 15돌이 필요하단게 난제긴 하지만 뇌속 대인 딜러가 부족하다면 한번 생각해볼만하다.
애초에 이런 말이 나온게, 현재 물건너에서 노컨티뉴보다 성석을 한두번 씹더라도 EX 난이도를 빠르게 주회하는게 이득이라는 의견이 대세이기도하고, 멀티에서 손발 안맞는 유저들이랑 공방 뛰거나 지인들이랑 어렵게 시간맞춰서 할바에는 강한 광역딜러 하나들고 솔플하는게 낫다는 의견이 많기때문이다. 그리고 저게 가능한건 아리네아나 AUO 같은 극히 일부 유닛정도다.
2. 4성
2.1. 메기스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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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ギストス
셀린,프리드와 함께 가챠에서 쓸데없이 잘 나오기 때문에 4성이 떠도 안심할 수 없게 만드는 4성 가챠빌런 중 하나로 꼽힌다...
CC로 메카닉+을 받게 되었다. CC의 평은 아예 못쓰던 거에서 그나마 특정상황에서 쓸수 있을 정도 까지 올라왔다.
2.2. 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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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リス
최고의 스나이퍼
유이한[8] 스나이퍼 직업 클레스 체인지 보유자로 2020년 3월 캐릭터 스토리&마스터 어빌리티와 강욕 개안이 추가되었다.
직업 3종이 다 공격력이 낮은 사격직업이다 보니 사정거리는 길지만 나태,분노 개안 마스터를 해도 공격력이 부족한게 단점인데, 클라쥬의 염장 무구를 장비하면 부족한 공격력이 많이 보강된다.
한국판에선 상당히 오랜기간 현역으로 사용되었던 캐릭터.
게임 서비스가 오래됨에 따라 파워인플레에 따라가지 못하고 창고청소나 하는 신세였으나, 2020년 3월에 칼리스 개인 스토리 추가와 함께 스나이퍼 직업이 전체적으로 상향패치를 받으면서 과거의 영광을 되찾았다.
스킬 배율이 큰폭으로 올라서 위력이 상당히 강해진데다가, 최대 사거리 9칸[9]이라는 정신나간 전장 장악력을 발휘하기때문에 일부 맵의 경우 진짜 저격수의 무서움이 뭔지 보여줄 수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팬텀오브킬 콜라보 EX7번 맵. 시작위치가 높은 빌딩이고 맵 아래쪽에서 마인과 이족이 끊임없이 몰려오는 맵으로, 시작위치에서 칼리스는 한 발도 움직이지도 않고 맵 정반대쪽에서 젠되는 마인까지 저격 가능하다.
시작위치로 올라오는 계단 한칸만 적당히 단단한 근딜러로 틀어막아 버리고, 위협적인 캐스터 이족과 다크나이트 이족, 마인을 우선적으로 잘라주면, 본진 뚫릴일도 없이 안전하게 노컨 클리어 가능할정도.[10]
그 외에는 이층탑 베다의 일부 맵처럼 상대와의 거리가 너무 떨어져 있어서 일방적으로 체력손실을 보면서 다가가야 하는 맵이라던가, 스테이지 공략을 위해 꼭잡아야하는 녀석이 적본진에 숨어서 안나올경우 초장거리에서 우선적으로 요격해버림으로써 클리어 난이도를 낮춰줄 수 있다.
분노개안을 했다면 서브직으로는 거너[스콜피온]을 선택하는편. 기본 사격술에 있는 엑셀 샷에 영속으로 사격공격력 증가가 붙어있기 때문에 자버프 용으로 쓰기 좋다. 여기에 위에 언급된 클라쥬 염장무구를 붙여주면 메인딜러들 못지 않은 데미지가 나온다.
강욕까지 풀개안을 하고 진리각인까지 갖춰주면 부스터+2 빼고도 스피드가 170족, 부스터+2 장착시 200족에서 놀기 때문에 메인딜러들에게 뒤쳐지지 않고 화력지원이 가능하다.
총평하면 여왕의 귀환.
마스터 어빌리티나 스킬에 각종 특공이 붙어있다보니 적용대상 한정으로는 스테이터스 이상의 딜링도 가능하며, 이 때문에 레이드에서도 상당히 활약한다. 유디트나 버프 패널 도움까지 있다면 유리속성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엑셀바렛으로 9만이상 때려넣는것도 가능하다. 작정하고 버프, 디버프 때려넣으면 100만넘기는것도 가능.
여담으로, 2019년 수속성에 추가된 사오토메 알토[11]를 시작으로 아인츠, 카다노바[12]까지 기병클래스를 들고나오기 시작했는데, 이 때문에 일러스트랑 스토리에서 바이크를 타고다니는 에드가와 칼리스가 추가로 CC를 받으면 기병클래스로 나오지 않을까 기대받고 있는 중이다.[13]
2.3. 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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ディルガ
걸어다니는 요새.
다만 마법에는 간단히 녹아버린다거나, 속도가 느려서 이동이 필요한 경우에는 도움이 안된다는 문제가 있다. 참격의 달인같은 공격력 증가 어빌리티를 붙일수가 있고 무투가의 모으기로 강한 딜을 넣을수 있는 장점이 속도와 이동력 때문에 은근히 묻히는 느낌..
플러스잡으로 홀리나이트+(머슬팔라딘)를 받는다.
머슬팔라딘으로 전직하고 나면,기존의 요격태세를 대체하는 스킬에서 체력 회복이 사라지고 추가체력이 늘어나는데 5번까지 영구 중첩된다!!!게다가 홀리 세이버를 대체하는 스킬에 방어력 계수까지 붙어서 이 둘의 시너지가 엄청나다.더불어 머슬 팔라딘을 마스터하고 장비를 강화 할수록 초기 쥬얼도 늘어나기 때문에 속도만 어찌 커버해준다면 순식간에 체력 2000 이하의 적 유닛을 삭제 해버릴 수가 있다...만 풀잡마에 85레벨을 달성해도 스피드가 90가량인 점이 조금 암울하다.
여담으로 플러스잡 퀘를 진행할 때 스킨을 하나 받는데 그 스킨은 여러모로 사용자에게 심신의 타격을 입히니 주의할 것. 플러스잡 퀘스트 맵의 난이도가 낮은편이라 스킨을 입수하기는 쉬운편
2.4. 빈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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ヴィンセント
교수에 음유시인의 패시브를 붙여서, 예방약을 1턴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예방약을 오랫동안 쓸수 있다는 것이 장점.
또 번개속성의 귀중한 마법딜러이니만큼 여력이 된다면 키워주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캐롤이나 헤이젤 등의 메카닉들이 빈센트에게 장비나 기구를 만들어 받았다고 언급하곤 한다. 캐롤 왈, 세계 최고의 기계기사라고.
2.5. 후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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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차지와 시엘차지로 로피아보다도 빠르게 오버클락을 걸 수 있는 기술사. 하지만 아하트같은 캐릭터는 HP가 3천을 넘어가는 때에 3잡마를 해도 HP가 500대인지라 운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3. 3성
3.1. 바네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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ヴァネキス
흔한 꽝3성의 주자였으나 클래스 체인지로 현자를 받게 되었다. 현자에 인핸서 조합이라는 안정적인 구성에 CC 전용 스킬(스파크 다인의 변형)이 강력해 뇌속 마딜의 희망이라고 불렸다. 지금도 뇌속 마딜덱에서 웬만하면 빠지지 않으며, 성우는 물론 일러스트도 다크섹시누님이라 희소성 있는 캐릭.
기간한정 이벤트 퀘스트인 망국의 도마뱀의 스토리에서 등장하는데 라스트리스 정보부 출신이란 설정의 캐릭터이며 본편 스토리가 시작되기 3년 전 시점에서 빙사장군 네빌의 유품을 수습하러 갔다가 치명상을 입고 샤발레타의 곁에서 죽어 현자의 돌이 된 인물이다.
3.2. 아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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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ミス
3.3. 에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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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ドガー
2장의 주인공.
종족이 뭐든 간에 여자와는 안 싸우는 철학을 갖고 살며 잘 우는 캐릭터로 은근히 유쾌한 친구다.
전용 클래스인 드리프터(국내판 직업명 방랑자)는 거너에 번개속성이 붙은 정도로, 딱히 강하다거나 하진 않다.
오히려 몸빵이 약한 문제 때문에 스토리 클리어의 방해가 되는 경우도 있어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키우게 된다.
클래스체인지를 통해 드리프터+를 사용할수 있다. 다만 이걸 깰 시점은 이미 2장은 지난 후이니 시간날 때 클래스체인지를 시켜주자.
거너-방랑자의 사거리가 썩 길지 않아서 안습하긴 하지만, 적어도 '''근접 물몸직업'''인 디오스보다는 생존력이 낫다. 대신 2부에는 원거리 깡통로봇들이 주인공을 쥐어패기 때문에 절대성능은 디오스보다 나아도 환경 때문에 디오스만큼 안습하다. 그러나 칼리스, 알베르, 알미라, 마그누스 등을 이용해 상대 총든 로봇들만 잘 지워주면 적어도 스턴이라도 넣어가며 중거리에서 지원을 잘해준다.
약한 성능이나 뭔가 하드보일드 뽕에 취한것 비스무리한 중2병스런 면모 등 까일 요소를 꽤 갖고 있는 주인공이지만, 1부의 주인공 디오스의 발암요소와 1부 막장 스토리 때문에 에드거는 그래도 괜찮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 성석의 추억도 발암빨에 3장도 발암삘이라서 계속해서 에드거와 2장의 평가가 올라가는 그야말로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하는 중......
실제 에드거의 충동적이고 열혈 스러운 성격으로 인한 예측 불가능성이 2장의 주적인 안드로이드와의 싸움에서 도움이 되는 등, 1부에서 게임의 평가가 떨어질 정도의 수준 낮은 스토리를 보여준 작가진이 그대로 쓴 것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제법 개연성과 설득력이 있다(...)
2019년 6월 극장판 애니 개봉 기념으로 주인공 중 최초로 3번째 직업이 개방되었다. 3번 직업은 고유직인 더 하드보일드로 거너,드리프터의 상위직업 개념으로 보면 된다.
문제는 2020년 4월 현재까지 3번째 직업이 추가된 다른 주인공(로기,디오스,리즈벳)들에 비해 딱히 강하지도 않고 주인공들의 3번 직업은 이런저런 이유들로 인해 직업레벨 1 올리는 것도 엄청나게 빡센 수준이다보니 에드거의 3번 직업은 마스터한 사람을 보기가 힘들다. 무엇보다 로기와 디오스는 3번 직업의 성능이 좋다보니 우선순위에서 밀린다는게 문제
3.4. 우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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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가이아 첫 번째 이벤트 배포캐릭터
번개속성 서포트 캐릭이다. 포이즌필도 있고 기술사의 클락계열도 가져올 수 있어서 상위권의 서포터. 다만 한쪽에 집중하면 포이즌필쪽은 아르바에게 밀린다.
3.5. 프롬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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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15콜라보의 배포캐릭터
그냥 흔한 사격캐 중 하나, 상태이상계열 스킬로 무장하고 있다.
전용무구인 카메라에 명중보정이 붙어있어 오티마,뤄톈이 등 마스어빌 명중률이 아쉬운 캐릭터들과 시너지가 좋다.
3.6. 저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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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에CC이벤트의 배포캐릭터.
번개속성 스나이퍼로서 사용한다. 다만 이 녀석의 경쟁자는 스나이퍼인데 같은 속성으로는 스나이퍼의 존엄 칼리스가 버티고 있다. 사무라이로 물공을 올려준다고는 하나 배포캐의 한계와 사격캐의 고질적인 낮은 딜이 발목을 잡는다. 거기에 일지태도의 디스어드밴티지로 속도도 줄어드니 눈물이 난다.
4. 2성
4.1. 앙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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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ンジュ
리더스킬은 5성진화시 습득
4.2. 메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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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イリィ
배포 캐릭터인 미안누와 클래스 구성이 동일하다......
4.3. 알프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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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ルフレッド
4.4. 이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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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シュナ
5. 1성
5.1. 루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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ルシード
5.2. 레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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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シウス
초창기 열린 레시우스 해후 이벤트로 풀린 배포 캐릭터
쌍검사 이동력이 3이라서 그나마 사용한다면 조련사로 쓰게 된다.
전혀 쓸일은 없지만 스피드 자체는 상당히 높은편이다. 일본서버에서 11월에 이벤트 복각 및 CC를 받는다는 소문이 있다.
[1] 다만 메이팡은 왕족말투를 사용해서 말투로는 구별하기쉽다.[2] 길가는 확실히 강하지만 이를 받쳐줄 다른 뇌속 물공딜러들이 하나씩 나사가 빠져있어서 메인에서 밀려났다.[3] 투기장을 플레이할 때마다 150 코인씩, 하루에 최대 750 코인을 준다. 원래는 로티아 등장 기념 캠페인이었으나 캠페인이 끝날 즈음에 상설화되었다.[4] 원문: 怠惰の戰舞. 戰舞는 전투를 앞두고 분위기를 고양시키고, 원정의 무사 기원을 위해 신에게 봉납하는 춤을 말한다. 한글중 마땅히 대체할 말이 없어 독음 그대로 표기.[5] 雷가 아닌 神鳴로 표기. 자연현상의 번개가 아닌 신벌이라는 의미에 가깝다.[6] 기존의 +직업들이 고유의 명칭으로 변경되면서 칼리스도 스나이퍼+ 에서 엑셀스나이퍼로 변경됬다.[7] 원문: 射撃の練人[8] 다른 한명은 클라쥬.[9] 기본 최대 사거리 5칸+롱스나이프(2칸)+커스텀메이드(1칸)+스피드 어드저스트(1칸)[10] 본래 정석 공략은 타마모(클체), 세이더(클체), 아르테미스(블랙킬러즈)와 같은 장거리 범위 공격이 가능한 궁수들로 깨는거지만, 아르테미스(블랙킬러즈)는 기간한정가챠, 타마모는 클체 이벤트를 놓쳤으면 해당 이벤 복각까지 활약 불가능, 세이더는 클첸을 하려면 성석의 추억 9장까지 클리어해야한다. 칼리스는 가챠 4성 출신이란점과 클첸 맵이 아카이브에서 상시 오픈 가능한 점, 맵 난이도역시 쉽다는점 덕에 상기한 멤버들보다 접근성이 좋다. 클라쥬 염장 무구가 없어도 숍이나 무구파편퀘에서 얻을 수 있는 오버히트레이지 정도면 화력도 그럭저럭 나오고.[11] 본인 전용 염장 스킬 사용했을때 한정[12] 5성 전용 염장무구 스킬 사용 했을 때 한정.[13] 아니면 알토나 카다노바처럼 전용 염장이나 무구 스킬로 변형가능하게 된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