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이(삼국지)
樓異
생몰년 미상
후한 말의 인물. 조조 휘하의 장수.
조조가 아버지 조숭의 원수를 갚는다는 명분으로 동쪽을 정벌하기 위해 서주의 도겸을 공격했는데, 장막, 진궁 등이 여포를 맞아들여 여러 군현들이 모두 호응하자 조조가 군을 이끌고 돌아와서 여포와 싸우게 된 상황이었다.
조조가 진군해서 복양을 포위해 여포를 공격했는데, 전씨가 내통해서 조조는 성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조조는 동문을 불태워 돌아갈 뜻이 없음을 보였지만 여포도 출병해 싸우면서 기병으로 청주병을 공격하면서 청주병이 달아나자 조조의 진영이 혼란에 빠져 패하게 되었다.
여포의 기병이 조조를 붙잡았지만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조조가 어디 있냐고 물었다가 노란 말을 타고 달아나는 자가 조조라고 말해 위기에 벗어났는데, 조조가 말을 달려 불길이 있는 동문을 벗어나다가 말에서 떨어져 왼쪽 손바닥에 화상을 입었다. 이 때 사마였던 누이는 조조를 부축해 말에 오르게 해 이끌고 빠져나왔다.
삼국지연의에서는 누이가 불길을 뚫고 조조를 구하는 역할이 전위가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소설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조조의 북부위 시절부터 따르는 병사로 나오며, 건석의 숙부인 건도에게 곤장을 때릴 때 조조의 명령을 충실히 실행했고 조조가 돈구령에 임명되면서 조조를 따라다녀 그 때부터는 조조의 시종으로 따라다녔다. 돈구로 향하던 도중에 산적의 습격을 받자 곤봉으로 산적들과 싸우는 등 조조와 함께 고생한다.
이후에도 조조를 따라 여러 차례 황건적 토벌, 반동탁 연합, 연주에서의 싸움에도 여러 차례 종군하다가 복양에서 조조가 위험에 빠지자 불길을 뚫고 조조를 보호하면서 나가다가 불에 탄 집이 무너지자 조조를 탈출시키고 누이는 불 길 속에서 사망한다.
생몰년 미상
후한 말의 인물. 조조 휘하의 장수.
조조가 아버지 조숭의 원수를 갚는다는 명분으로 동쪽을 정벌하기 위해 서주의 도겸을 공격했는데, 장막, 진궁 등이 여포를 맞아들여 여러 군현들이 모두 호응하자 조조가 군을 이끌고 돌아와서 여포와 싸우게 된 상황이었다.
조조가 진군해서 복양을 포위해 여포를 공격했는데, 전씨가 내통해서 조조는 성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조조는 동문을 불태워 돌아갈 뜻이 없음을 보였지만 여포도 출병해 싸우면서 기병으로 청주병을 공격하면서 청주병이 달아나자 조조의 진영이 혼란에 빠져 패하게 되었다.
여포의 기병이 조조를 붙잡았지만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조조가 어디 있냐고 물었다가 노란 말을 타고 달아나는 자가 조조라고 말해 위기에 벗어났는데, 조조가 말을 달려 불길이 있는 동문을 벗어나다가 말에서 떨어져 왼쪽 손바닥에 화상을 입었다. 이 때 사마였던 누이는 조조를 부축해 말에 오르게 해 이끌고 빠져나왔다.
삼국지연의에서는 누이가 불길을 뚫고 조조를 구하는 역할이 전위가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1. 기타 창작물
소설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조조의 북부위 시절부터 따르는 병사로 나오며, 건석의 숙부인 건도에게 곤장을 때릴 때 조조의 명령을 충실히 실행했고 조조가 돈구령에 임명되면서 조조를 따라다녀 그 때부터는 조조의 시종으로 따라다녔다. 돈구로 향하던 도중에 산적의 습격을 받자 곤봉으로 산적들과 싸우는 등 조조와 함께 고생한다.
이후에도 조조를 따라 여러 차례 황건적 토벌, 반동탁 연합, 연주에서의 싸움에도 여러 차례 종군하다가 복양에서 조조가 위험에 빠지자 불길을 뚫고 조조를 보호하면서 나가다가 불에 탄 집이 무너지자 조조를 탈출시키고 누이는 불 길 속에서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