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1. 개요
MBN의 뉴스쇼 프로그램. 평일 오후 4시 40분에 1시간 30분 동안 방송한다.'''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뉴스파이터'''
뉴스파이터의 슬로건
2. 연혁
3. 출연자
- 앵커 : 김명준 기자 (2015년 5월 12일 ~ )
4. 비판
- 티파니 광복절 욱일기 게시 사건과 관련해 YTN과 함께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권고 처분을 받았다. 위반 사항은 두 가지인데 티파니가 스냅챗 게시물을 삭제하고 이후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일장기 이모티콘을 뺐는데 15일 오전 다시 욱일기 문양이 포함된 사진을 올렸다고 오보를 내보낸 점, 배드민턴 경기에서 한국이 일본에게 진 소식을 말할 때 "축하드립니다, 티파니씨."라고 비아냥거린 점이다. 방통위에선 이 발언을 제 13조 5항 ‘시사프로그램에서 진행자는 타인을 희화화하거나 조롱해서는 안 된다’를 위반했다고 보았다. 해당 영상은 MBN이나 유튜브에서 삭제된 상태이다. 뉴스파이터 측에선 거친 표현이긴 했지만 해당 프로가 PD, 작가, 앵커 참여 하에 진행되는 풍자의 성격이 있는 만큼 사과나 정정 의향은 없다고.
- 2020년 하반기 트로트의 인기에 편승하듯 트로트 관련 이슈를 매우 많이 보도하며, 주시청자층이 노년층인 것과 어울려서인지 뉴스의 반 이상이 트로트 가수들의 이야기일 만큼 연예뉴스 성질을 띄면서 노년층의 아들 세대는 재미도 없고 새로운 이야기도 아닌 내용을 앵커의 시끄러운 목소리로 들어야 하기에 반감이 심하다. 실제로 자사의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이 끝난 뒤에는 준우승자였던 김다현과 단독 인터뷰를 하는 유례없는 날도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