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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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주식회사 매일방송
株式會社 每日放送
Maeil Broadcasting Network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국가

설립
1993년 9월 23일
개국
1995년 3월 1일
(경제보도채널 매일경제TV MBN)
폐국
2011년 11월 30일 (경제보도채널 매일경제TV MBN)
재개국
2011년 12월 1일
(종합편성채널 MBN)
임시정지
[1]
본사 소재지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90 (필동1가)
채널

홈페이지
www.mbn.co.kr
링크
실시간
온에어
SNS

보도국
SNS


기업 정보 [ 펼치기 · 접기 ]
<colbgcolor=#ed6d01><colcolor=#fff> 대표자
류호길, 장승준
임원진
대표이사 사장 장승준
대표이사 전무 류호길
사업본부장 · 상무 이동원
업종명
유선방송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기업규모
중견기업
임직원
281명 (2019년 12월)
매출액
1,865만 9,747만 원 (2019년 연간)
영업이익
1억 731만 원 (2019년 연간)
순이익
56억 3,290만 원 (2019년 연간)
부채총계
584억 4,631만 원 (2019년 연간)
그룹
매경미디어그룹
최대주주
(주)매일경제신문사 (지분 26.72%)


[image]
매일방송
每日放送
Maeil Broadcasting Network

}}}
<colbgcolor=#ed6d01><colcolor=#fff> 국가

개국
1995년 3월 1일 (경제전문채널)
2002년 4월 29일 (보도전문채널 전환)
2011년 12월 1일 (종합편성채널 전환)
채널번호
주로 16번이나 지역 사업자마다 다름
방송
품질

화질
1080i
음향
2채널 돌비 디지털
언어
한국어
소유
주식회사 매일방송
1. 개요
2. 로고
3. 광고 고지 변천사
4. 사옥
5. 역사
5.1. 경제채널, 보도채널 시대
5.2. 종편으로 전환
5.3. 초반 부진
5.4. 방향 전환
5.5. 2013년 이후
5.6. 2014년, U1과 콘텐츠 제휴
5.7. 2014년말, 3년 재승인 받음
5.8. 2015년 상황
5.9. 2016년 상황
5.10. 2017년 상황
5.11. 2018년 상황
5.12. 2019년 상황
5.13. 2020년 상황
5.13.1. 6개월 영업정지 및 형사소송법에 따른 대표 고발
5.14. 2021년 상황
5.14.1. 미스트롯TV CHOSUN 프로그램 포맷 표절 논란
6. 스포츠 중계
7. 기타
8. 지배 구조
9. 사건사고
9.1. 자본금 편법충당 및 분식회계
9.2. 기타 사건사고
10. 주요 프로그램
10.1. 방영 중
10.2. 종영
10.2.1. 예능(시트콤,퀴즈 포함)
10.2.2. 교양
10.2.3. 드라마
10.2.4. 다큐
10.2.5. 시사(보도 포함)
10.2.6. 영화
10.3. 방영 계획
10.4. MBN 히어로 콘서트
11. 소속 인물
11.1. 역대 임원
11.1.1. 회장
11.1.2. 사장
11.1.3. 부사장
11.1.4. 전무
11.2. 역대 보도수장
11.2.1. 보도본부장
11.2.2. 보도국장
11.3. 직원
11.3.1. 현직
11.3.2. 전직
12. 관련 문서
13. 주변 교통편
13.1. 지하철역
13.2.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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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1년 12월 1일 0시에 개국[2]매일방송 산하 종합편성채널. 1995년 경제·증권 분야 전문 채널[3]로 개국했으며, 2005년 7월 뉴스 위주의 보도전문채널로 전환했다.[4] 종편 전환 이전의 또 다른 채널명은 '매일경제TV'였다.[5]

2.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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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로고
(1995년 3월 1일 ~ 2002년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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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로고
(2002년 4월 30일 ~ 2005년 7월 3일)[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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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로고
(2005년 7월 4일 ~ 2011년 11월 30일)[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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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로고
(2011년 12월 1일 ~ 2019년 11월 24일)[8]
[image]
5세대 로고
(2019년 11월 25일 ~ 현재)

3. 광고 고지 변천사


이 프로그램은 간접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2011년 ~ )

이 프로그램은 가상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2011년 ~ )

이 프로그램은 간접광고 및 가상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2016년 ~ )

이 프로그램은 가상·간접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2016년 ~ )


4. 사옥


매경미디어센터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90 (필동1가)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90 (필동1가)에 위치한 필동 사옥, 모 회사인 매일경제와 같이 사용한다.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자족시설용지내 신사옥 부지를 확보하였고, 포스코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하여 2018년 착공하여 2021년 준공 및 이전을 앞두고 있다.

5. 역사



5.1. 경제채널, 보도채널 시대


공기업 성격이 강한 YTN과는 달리[9] MBN은 매일경제신문 소유의 완전한 민영방송으로서, 2011년까지는 유일한 민영 뉴스채널이었다. 보도채널 당시에는 YTN에 밀려 영원한 콩라인이었지만, 2011년 여름 서울지역 수해 등을 신속하게 전하면서 인지도를 쌓아갔다. 시청률 또한 케이블 채널 중에서 나름대로 상위권을 유지했다.
경제신문 소속이지만 제법 공정한 편이었다. 어쩔때는 노사분규가 일어날 경우 YTN이 보도자료를 받아쓰기만 할 때 직접 취재해서 사실을 알리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MBN은 종합편성채널로 전환하고, 연합뉴스 계열의 보도전문채널 뉴스Y가 새로 개국하게 되면서 한국에서는 공기업 성격이 강한 뉴스채널만 남게 되었다.

5.2. 종편으로 전환


2011년 매일경제신문종합편성채널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MBS'라는 이름으로 종편채널을 출범하고 MBN이란 이름으로 경제채널을 만들려고 했으나 채널 인지도 측면상 MBN으로 종편 채널명을 사용하기로 방침을 변경하여 MBN 이름 그대로 2011년 12월 1일 0시부터 종편으로 전환되었다. MBN은 2012년에 경제채널 Mmoney를 개국했으므로 MBS → MBN, MBN → Mmoney로 이름만 바뀌었을 뿐 원래의 계획이 관철된 셈.
종편 변경이 결정된 후 법인명을 '매일방송'으로 바꾸었다. 앞으로 이 법인을 채널 사용 사업자로 사용할 듯.
종편 변경 이전 까지 직접적인 방송 운영 경험이 있는 채널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경쟁력은 갖춘 방송으로 평가 되었다. 각 종편 방송사별 운영 초기에 대한 전망으로 자주 인용된 시사iN 기사에서 한 관계자는 "최소한 살아남는 방법은 알기 때문에 흥하지는 못할지언정 망하지는 않을 방송"으로 평가했다.

5.3. 초반 부진


2011년 12월 1일, 0시가 되자마자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 종편으로 전환하였다. 종편 출범 전 대부분의 관계자들은 타 종편채널과는 달리 계속 방송을 이어나가고 있는 채널이기 때문에 흥하지는 못 할지언정 적어도 망하지는 않을 채널로 평가했다. 시사iN 기사
그러나 종편 전환 초기에는 예상을 빗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보도채널 시절 케이블 채널 시청률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들고, 주중 시청률에서는 YTN을 이긴 적도 있었지만, 종편 전환 이후 시청률이 반토막나면서 곤두박질을 쳤다. 심지어 시청률 0.000%를 기록하는 굴욕까지 당했다. 그야말로 셀프 빅 엿을 시식한 셈.[10]
이렇게 MBN이 고전하게 된 이유로는 종편 전환과 함께 동시에 기존의 23,25번 채널 번호에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타 종편 채널과 비슷한 10번대 채널 번호로 옮겨 지게 되었으며. (이전에는 YTN 바로 옆(주로 23, 25번)에 들어가서 YTN 이탈 시청자를 뺏어(...)왔었는데) 게다가 킬러 콘텐츠 였던 뉴스를 줄여야 했기 때문에 보도채널 시절의 고정 시청자층이 많이 떨어져 나갔다. 종편 전환 이후 종편의 의무를 충실히 다했다면 모르겠는데 예능, 드라마 등도 대부분 저예산 프로그램에 지상파에 비해서 질적으로 떨어졌던지라 새로운 시청자들을 전혀 끌어들이지 못했다.
또한 종편이 탄생되는 과정에서 생긴 논란과 함께 종편 반대 진영이 내세운 '조중동 종편'이라는 부정적 이미지의 타이틀로 인해 조중동의 논조와 약간 차이를 보였던 매경임에도 불구하고 채널 이미지에 손상을 입기도 했다. 물론 그 이전에도 조중동매라고 묶어서 같이 까는 사람들도 있긴 했으며, 현재 논조를 보면 부정적 이미지가 아니라 사실 이였던 것 같다.
MBN이 아직 계획 상태(MBS)였을 때 원래 계획은 매 요일마다 다른 드라마를 편성하려고 했던 듯하다. 이것도 한번 보자. 그러나 다들 아시다시피 현실은 시궁창. 일주일에 드라마 1개 편성하기도 빠듯해 했고, 링크에 나와 있는 프로그램들 중 MBN에 실제로 방영한 프로그램은 단 1개도 없다. 개국 초기에 '무던이'라는 이름의 주말 드라마를 편성하겠다고 했으나 그냥 없던 일, 모르는 일이 되었다.

5.4. 방향 전환


종편 전환 이전엔 보도 전문 채널로 방송을 했기 때문에 당시 보도분야 인력 면에서는 다른 종편 채널 보다 더 많았다. 그래서인지 2012년이 되자 갑자기 MBN은 보도의 비중과 편성 시간을 굉장히 많이 늘렸다. 평일에는 점심 시간대를 제외 하고는 아침 7시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 연속으로 뉴스가 이어지고, 밤 8시에 방송하는 뉴스8까지 합쳐 뉴스가 하루 편성표의 절반 정도를 뉴스로 채웠다. 보도/시사 프로그램만 하루 중 10시간 이상 방영하는 셈이다. <<종합>>편성채널이라고 하기엔 굉장히 창피해 보일 정도로 부족한 편성을 선보인 탓에 이럴 거면 왜 종편 전환을 했냐고 아직도 까이고 있다.
이후 2012년 3월부터는 정말로 다시 보도채널로 돌아가려는 모양인지 마감 뉴스가 폐지되는 대신 평일 아침 5시부터 저녁 5시 45분까지 12시간 넘게 뉴스가 줄줄 이어졌다.(…). 주말도 총 6시간 동안 뉴스를 틀어주는데 이것도 주말 편성치곤 뉴스의 비중이 굉장히 많은 수준이다. 이후 하루 1~2시간 가량의 뉴스 편성을 줄였지만 여전히 평일 편성의 절반 가량이 뉴스가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MBN의 편성 전략은 방송사의 입장에서 는 득이 되는 결과를 낳았다. 이전 장기였던 뉴스를 늘리자 시청률이 상승했으며 개그공화국뱀파이어 아이돌 등의 프로그램이 나름 인지도를 얻기도 해 이후에는 황금알동치미가 MBN의 대표 콘텐츠가 되는데에 디딤돌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뉴스 주 시청자인 중장년층에 맞는 프로그램이다.
결국 7월에 종편 월간시청률 1위를 찍으며 개국 이전의 '흥하지는 못할지언정 망하지는 않을 방송'으로 예상된 것이 어쨌든 적중하게 된 셈. 8월엔 0.83%의 월평균시청률을 기록해서 종편 최초로 0.8%를 돌파한 방송사가 되었다. 9월 시청률은 0.859%, 10월 시청률도 0.874%를 기록해서 종편 1위를 기록했고, 11월 시청률은 1.008%를 기록하며 1위를 이어간데다가 종편 최초로 월간 시청률 1%를 넘었다. 12월 시청률도 1.384%로 1위를 하였으나, 이는 종합 편성 채널 개국의 애초 목적인 다채로운 편성을 철저히 외면한 채 얻어낸 성과이므로 이는 성공한 전략이라 평가받기 어렵다. 다양한 장르(다큐,예능,시사,드라마,뉴스)의 콘텐츠를 제작해 방송 시장에 건강한 경쟁을 일으키려 했던 애초의 목적보다는 보도 전문 채널인 YTN과 경쟁을 펼친 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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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종편 절대강자가 될 것으로 전망했던 JTBC의 시청률이 2013년 들어서야 겨우 월평균 1%를 달성하는 수준으로 종편 4사 중 최하위를 기록했던 것을 보면, 뉴스라는 한우물만 판 MBN의 편성 전략이 시청률 수치로만 본다면 JTBC 보다 나았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12년 12월 이후 타 종편인 TV CHOSUN채널A에서도 이러한 기형적인 뉴스 편성을 따라하는데 일조하면서 JTBC를 제외한 종편 3사는 하루종일 재난 상황에 준하는 시덥잖은 특보들을 남발하는 체제에 돌입하는 계기가 되었다.
MBN 뉴스M의 이 같은 시청률은 종편 프로그램 중 보기 드문 독보적인 기록이다. 특히 드라마나 예능이 아닌 뉴스 보도 프로그램으로 일궈낸 성과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라고 기사를 쓴 적이 있는데 원래 케이블에서 YTN 시청률이 상위권이다. 하루종일 뉴스 틀면 어쨌든 시청률은 시청 고정이 발생하게 되어 저절로 나오게 되어 있다. 기사가 나올 즈음에는 오전 뉴스 프로그램 뉴스M은 3%, 뉴스8은 0.3%로 메인뉴스보다 낮시간대 뉴스가 시청률이 더 높은 모습이었는데, MBN 뉴스 콘텐츠의 질이 높았다기보다 떠돌던 시청자의 뉴스 시청 고정 효과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014년 9월 현재 MBN 뉴스 8은 이제야 3%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5.5. 2013년 이후


2012년 12월 이후 비(非)뉴스 프로그램의 편성을 늘리려는 시도를 보여주기도 했었다. 2013년 3월 4일 보도/시사 프로그램의 개편을 했는데 세간의 뉴스 편성 집중에 대한 비판을 조금은 의식한 행보로 평가된다. 하지만 이때도 보도 프로그램의 편성 비중이 적절하다고 평가 할 수는 없다.
MBN의 방송 편성은 여전히 제작 비용이 적게 드는 시사 프로그램과 시청률이 잘 나오는 인포테인먼트 집단토크쇼 예능 프로그램에 비중을 많이 두고 있다. MBN이 특히 편식이 심한 편이기는 하지만 JTBC를 제외한 다른 종편(채널A, TV CHOSUN)에서도 시사 프로그램과 집단토크쇼 예능 프로그램의 비중이 늘어나는 걸 보면 사실상 JTBC를 제외한 다른 종편들의 특징과 방향에 영향을 미친 종편이라 할 수 있겠다.
이러한 결과 2012년 언론사 결산결과에서 가장 적자액이 적은 종편으로 나왔다. (애초에 종편으로 전환 하며 약속 했던 다양한 편성에 대한 약속을 저버리고 얻은 비겁한 성과) 그리고 2012년 방송평가에서 종편 중 2위를 차지했다. 관련기사
월간시청률을 보면 종편 중 부동의 1위이다. 2013년 1월(1.155%)과 2월(1.14%), 3월(1.139%), 4월(1.165%), 5월(1.199%), 6월(1.227%), 7월(1.367%), 8월(1.385%), 9월(1.524%), 10월(1.421%), 11월(1.544%)에 계속해서 1위를 차지하였다. 심지어 수도권에서도 1.325%(06~25시 기준)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14년 2월 현재 20개월 연속 종편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5.6. 2014년, U1과 콘텐츠 제휴


U1의 임대채널을 통해 지상파 DMB로도 송출해오던 MBN은 2014년 U1과 콘텐츠 제휴 협약을 맺었다. 2월 1일 자체채널 송출을 중단하고 3일부터 U1을 통해 MBN의 프로그램을 하루 10시간 송출한다. 오전에는 굿모닝MBN, 아침의창 매일경제, 11시 제작프로그램 등을 방송하며 오후에는 뉴스2, 시사마이크, 21~24시 제작프로그램을 송출한다. 기사1 기사2

5.7. 2014년말, 3년 재승인 받음


방송통신위원회는 2014년 11월 18일 전체회의에서 3년 간 채널 재승인 안건을 의결했다. 단, 조건으로 △사업계획 성실 이행 △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 확보방안 마련 △콘텐츠 투자계획 마련 △재방송·외주제작 편성비율 준수 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방송 공정성·공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내부 규정을 정비·운영하고, 별도 자금 조달 계획을 마련해 수익성 악화에 대비할 것을 권고했다.#

5.8. 2015년 상황


방송통신위원회 2014년 방송평가에서 종편PP부문 3위를 기록했다.#

5.9. 2016년 상황


2016년 8월까지 종편 월간 시청률 50개월 연속 1위기록했다.

5.10. 2017년 상황


2017년 2월까지 종편 월간 시청률 56개월 연속 1위기록했다.
2017년 9월 20일 방송통신위원회는 2014년 승인조건을 지키지 않아 4천 5백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2017년 11월 27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3년간 <<조건부>> 재승인을 받았다. 관련기사
뉴스에 치중하는 편성 문제를 지적 받았다. 종합편성 설립 취지는 사회에 공익적인 일을 하도록 한 것인데, 다양한 프로그램 제작에는 투자를 하지 않았고 개선 계획도 미흡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경영의 투명성과 독립성 확보가 부족하다는 평가도 받았다.
이쯤 되면 심사를 MBN은 3년 마다 하는 행사 쯤으로 치부 하는 듯.

5.11. 2018년 상황


자유한국당 당 대표 홍준표류여해 前 최고위원을 성추행했다는 보도를 하였다 그런데 이게 일부 제목이 오보여서 정정보도를 했는데 열받은 홍준표가 취재 거부와 시청거부로 인하여 모두 내쫓고 민형사소송을 하겠다고 하여 큰 논란이 일고 있다.
김흥국의 미투 논란이 생겼을때 가장 적극적으로 김흥국을 까던(...) 방송사다. 그러나 무혐의 처리 나서 흑역사 취급 당할 예정이다.
혜화역 시위에 대해서 다른 방송사에서 언급을 하지 않거나 옹호하던 초기부터 시위를 까서 주목받기도 했다.

5.12. 2019년 상황


MBN이 설립 당시 자본금을 편법 충당하고, 분식회계를 반복해 오고 있었다는 큰 의혹이 터졌다. 자세한 것은 사건사고 문단 참조.
MBN 주부 오디션 프로그램인 '보이스퀸'을 편성했는데 이전 채널 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우면서 흥행하고 있다.

5.13. 2020년 상황


2월 7일, MBN이 자본금 편법 충당 재판에서 혐의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며, 변호인은 "피고인들이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7월 17일, MBN 최초로 전체 시청률 10%가 넘었다.
10월 29일, 회계부정에 대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관련 기사 행정처분을 하루 앞두고 처벌을 참작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하지만...

5.13.1. 6개월 영업정지 및 형사소송법에 따른 대표 고발




5.14. 2021년 상황



5.14.1. 미스트롯TV CHOSUN 프로그램 포맷 표절 논란




6. 스포츠 중계


종편 전환 이후로 4사 중 가장 늦게 스포츠 편성을 시작했으며, 전체 편성 가운데 스포츠 중계방송의 편성 비중이 매우 낮다.
2013년 6월 16일 손연재가 출전한 'LG 휘센 세계리듬체조 올스타 초청 갈라쇼 2013'의 2부를 생중계하면서 스포츠 편성을 시작했다.
동년 6월 30일에는 리오넬 메시, 호비뉴 등이 출전한 자선 올스타전 'Messi in the Battle of the Stars'의 전반전을 생중계했고[이유], 다음날 오전 1시 40분에 전 경기를 녹화중계했다. 해설위원으로 유상철, 한준 출연.
2014년 4월 20일에는 손연재양학선이 출전한 '2014 코리아컵 인천국제체조대회'의 생중계 방송을 두 선수의 출전 시간에 맞추어서 내보냈다.[11] 중계방송 제작사는 IB미디어넷.
동년 10월 19일에는 손연재가 출전하는 리듬체조 갈라쇼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의 2부를 생중계로 편성했다.
이와는 별도로 종편 출범 이전부터 자체 DMB 채널에서는 프로야구 시즌 중이면 하루 1경기는 틀어줬다. 생방송 중계만. 2014년 2월 1일을 기점으로 자체 DMB 채널 송출을 중단하면서 같이 중단되었다.
유럽 축구 명문 클럽들의 프리시즌 대회인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의 일부 경기를 중계한다. 7월 29일 손흥민이 선발 출전해 국내 축구 팬들의 관심사로 손꼽히는 토트넘 대 바르샤의 경기를 생중계했다. #
2019년 12월 11일부터 대한민국 남자 대표팀 한정으로 2019 동아시안컵SPOTV로부터 중계권을 구입하여 생중계한다. 중계방송 제작도 SPOTV가 맡으며, 해설진은 김용남 SPOTV 캐스터와 이상윤(홍콩전)/박문성(중국전, 일본전) 해설위원. 대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하였으나 12월 18일에 열린 마지막 경기(일본전) 이후 이어진 시상식은 MBN을 통해서는 중계되지 않았다.
2020년 1월 7일부터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 한정으로 태국 나콘랏차시마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배구 아시아 대륙 예선 대회의 5경기(조별리그 3경기, 준결승, 결승)를 생중계했다. 동아시안컵 중계 때과 마찬가지로 SPOTV로부터 중계권을 구입하였고 SPOTV가 중계방송 제작을 맡았으며, 해설진은 김용남 SPOTV 캐스터와 유애자 해설위원. 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하였으나 이 때도 동아시안컵 때와 마찬가지로 결승전 이후의 시상식은 MBN을 통해서는 중계되지 않았다.

7. 기타


2000년 12월 증권TV 매경증권TV (MKS, 당시에는 매일증권TV (MBNs))를 개국해 운영하기도 하였는데, 1년만에 폐국되었다. 그러다가 2012년 4월 1일, 경제정보채널 M머니(Mmoney)로 부활하였다.
2002년 4월부터 2005년 6월까지는 CNBC와의 업무 협조 계약 채널로 MBN-CNBC가 되기도 하였다. 이후에는 그냥 MBN으로 돌아갔으며, 현재는 SBS CNBC가 이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2002년부터 민주노총 산하 전국언론노동조합 MBN지부가 설립되어 이어져 오고 있으며, 2016년 현재까지 종편 4사 중 유일하게 방송사 노조가 있는 곳이다.[12]
보도채널 시절에는 YTN에서 크게 인기몰이를 한 돌발영상과 비슷한 '팝콘영상'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그런데 돌발영상이 매우 신랄한 비판 위주의 프로그램인데 비해, 팝콘영상은 그저 정치인들의 농담 정도를 보여주는 수준에 그친다. 종편 전환 이후 방영 횟수가 줄어들다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매경TV 시절부터 스마트폰 앱이 있었고 종편 전환 이후에도 온에어 기능이 유지되고 있다. 그래서 종편 개국 시점에서 스마트폰 앱이 있는 곳은 여기가 유일. 또한 수도권 한정으로, 종편 4사중 유일하게 DMB 채널을 운용했으나, 이제는 QBS를 통해 JTBC도 들어왔고, 위에 서술한 것처럼 2014년 2월 1일부로 U1채널 안에 들어가 방송하고 있다. 이것도 2020년 12월 31일을 끝으로 송출 중단.
종편 4채널 중 가장 먼저 24시간 방송 체제를 도입했다.
종편 4채널 중 유일하게 개그맨 공채를 실시한 바 있다. 2011년 9월 1기 개그맨으로 15명을 선발(전속 기간 2년)한 바 있으며, 2012년 8월 2기 모집 공고를 낸 바 있으나 개그공화국이 갑자기 폐지되면서 공채를 무기한 연기했다.
애니메이션 편성의 경우 대교어린이TV의 '애니다큐 그림여행'과 '히어로 타임즈'와 '오달달 오달몬'을 사다가 틀었으며, 2013년 3월부터 MBC에서 방영했던 '안녕 토토비'를 사다가 심야 시간대에 틀다가 2018년 7월 주말에 에어로버를 방영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애니메이션 쿼터제를 비판하는 기사를 썼다.
2012년 1월부터 11월까지 연금복권 520의 추첨을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45분에 생중계했다. 복권 추첨은 12월부터 JTBC로 넘어간 뒤, 2016년 2월부터 다시 SBS Plus로 넘어갔다. 현재는 MBC 드라마넷을 거쳐 MBC에서 방송되고 있다.
2013년 8월까지는 MBN에서 저작권을 갖고 있는 대부분의 방송 프로그램들을 종편 4사 중 유일하게 무료로 다시보기 제공했으나, 2013년 9월 2일부터 유료로 전환하였다. 링크 가격은 일반화질(600K) 700원, HD고화질(1.3M) 1000원. 24시간 동안이다. 프로그램 다운로드는 제공하지 않으며 DVD 형태로의 구입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2012년 11월부터 영상판매 서비스를 개시했다. 또한 다른 종편들이 중간광고를 억지로라도 1분 채워서 끼워넣는 것과는 달리 2012년 초반까지는 중간광고를 30초만 하거나 아예 없는 프로그램들도 많았으나, 2013년부터는 다른 종편들처럼 중간광고 60초를 채우는 편이다.
포털 메인에 올라오는 온라인판의 경우에는 기사 제목들이 가관이다. 이는 모회사인 매일경제신문도 마찬가지. 제목에다가 자극적인 단어나 말줄임표 등을 넣어서 낚는 솜씨가 예술. 물론 MBN만 그러는 것은 아니다.
모회사가 매경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민주당계 정당들과의 사이는 그다지 나쁘지는 않다. 일단 민주당에서 의원들의 종편출연금지를 당론으로 내걸었을때 민주당 당직자가 가장 많이 출연한 종편이 MBN이었고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토론회가 MBN에 방영되었다. 또한 문재인 대선후보 부부는 MBN 집중분석에 출연하기도 했다. 참고로 팟캐스트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의 진행자 이동형도 이 방송에 출연. 이 때문에 수꼴들에게 "좌빨방송"이라며 욕을 먹기도 한다. 다만, 2012년 대선 이후 기계적 중립을 지키던 스탠스가 타 종편과 같은 방향으로 변했다는 말도 있다.
2013년 3월 1일부터 SDTV 채널에서 아나몰픽 화면으로 송신하고 있다. 종편 중에서는 세 번째. 방송통신위원회에 소송을 제기했는데.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 기사
2014년 2월 26일 조사결과 종편중 공정성 1위를 차지 했다.
언제부턴가 뉴스의 그래픽을 KBS 뉴스 9와 비슷하게 바꿨다.
2014년 9월부터 캐나다 전역에 송출된다고 한다. 기사
2014년 10월에 드라마 편성을 재개하기로 했다. 9월 1일 드라마 천국의 눈물의 편성이 발표되었으며, 10월부터 주말 드라마로 편성된다.
타 종편사에 자사의 앵커였던 엄성섭[13], 박종진, 이언경, 오대영 등을 뺏겨서 그런지, 외부에서 스타 앵커들을 프리랜서 자격으로 영입해오고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이윤성 전 국회부의장(KBS 뉴스 9 앵커 출신), 송지헌 아나운서, 김은혜 전 청와대 대변인(MBC 뉴스데스크 앵커 출신), 유정현 전 국회의원(SBS 아나운서 출신) 등이다. 그러다가 2015년 7월에 김주하 전 MBC 기자를 정사원인 특임이사 자격으로 스카우트하였고, 7월 20일부터 MBN 뉴스 8의 앵커로 투입했다. 이후 프리랜서 신분으로 뉴스 진행을 하던 김은혜 앵커도 특임이사로 부임했다.
2015년에 배철호 전 SBS 제작본부장[14]이 영입되어 7월 1일부터 제작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예전 경제채널의 습관(?)이 남아있어서인지, 매년 5월 1일 근로자의 날이 평일일 경우 휴일편성으로 방송이 돌아간다.
2016년 4월 27일 MBN플러스가 개국했다. 타 종편사의 계열 채널인 JTBC2, C'TIME, 채널A플러스와 비슷한 역할을 하게 될 듯.
드라마 전문 케이블 채널 Dramax의 자체 제작 드라마를 동시방영하고 있다.
MBN(매일방송)이란 채널명이 지상파 MBC(문화방송)와 비슷해서인지, 방송국 명으로만 검색하면 간혹 서로의 프로그램을 바꾸어 적어놓는 경우가 있다.
프로그램 작명 센스가 다소 특이하다. "속풀이쇼 동치미(감하고 유하는 아름다운['''美(미)'''] 여인들의 이야기)", "마파도(지막 트너 전)", "아궁이(금한 야기)", "천기누설( 가지 이하고 구나 궁금한 이야기['''說(설)'''])", "고수의 비법 황금알(당하고 궁짜 이야기)" 등을 볼 때 줄임말 쓰기를 즐겨하는 듯.

8. 지배 구조


매일방송 지배 구조
지분 순위
주주
지분
1
[image] (주)매일경제신문사
26.72%
2
[image] 장대환
1.81%
3
[image] (주)매경닷컴
0.65%
4
[image] 이동원
0.40%
5
[image] 최병민
0.23%
6
[image] 이유상
0.08%
7
[image] 장승준
0.02%
8
[image] 류호길
0.01%
[image] 박재현
0.01%
9
기타
71.07%
출처

9. 사건사고



9.1. 자본금 편법충당 및 분식회계




방송통신위원회 6개월 영업정지 의결 현장영상
2020년 10월 30일 MBN 종합뉴스를 통해 밝힌 MBN 입장

2020년 10월 29일 MBN 종합뉴스를 통해 방송된 사과영상
요약
2011년 MBN은 종편으로 승인받기 위해 자본금 3,000억 원을 모아야 했으나, 이를 채우는 데 실패하였다. 이에 임직원들은 자신들의 명의로 555억 원을 빌려 자본금을 불법 충당했고, 이를 숨기기 위해 지속적으로 분식회계를 저질렀다.
결국 이것이 들통나서 장승준, 류호길 공동대표와 주요 임직원들은 2020년 7월에 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되었다. 만약 불법충당이 없었다면 종편 승인이 나지 않았을 것이 명백했기 때문에, 이는 MBN의 승인이 취소될 수도 있는 중대한 문제이다.
결국 10월 30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MBN에 대해 6개월의 유예기간 후 6개월 동안 업무 및 이 기간 방송 모두를 금지하는 내용의 행정처분을 의결했다. 관련기사 이날 방통위 사무처는 MBN에 대해 방송법상 최대 징계인 승인취소, 그리고 6개월 업무정지를 각각 골자로 하는 두 가지 안을 보고했다. 방통위 상임위원들은 논의 과정에서 승인취소는 행정권 남용 아니냐는 지적에 따라 6개월 업무정지 안으로 의견을 좁혔다. 이후 업무정지의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방송 전부 중지 또는 0~6시 심야시간대 방송 중지 등 2가지 안에 대해 논의한 끝에 방송 전부 중지로 결론을 내렸다.
이는 광고 판매 등 영업은 물론 방송 자체를 할 수 없는 중징계로, 앞서 홈쇼핑 채널들이 프라임타임 시간 대 업무 중단 처분을 받은 사례는 있지만 종편 수준 채널이 6개월간 24시간 금지 정도의 중징계를 받은 것은 국내 방송 역사상 초유의 사태이다.
그나마 MBN 입장에선 반드시 피해야 할 승인취소는 모면했으나 유예기간 이후 어떠한 방송 송출 없이 오직 컬러바만 화면에 송출해야하는 처지가 되버렸고 거기에 불법 행위를 저지른 MBN과 대표자 등에 대해서는 형사 소송까지 예고되면서 MBN은 그야말로 비상상황이다. 무리한 종편 전환을 위해 불법으로 충당한 수백억 원의 자본금을 다시 메꿔야 하는 상황에 벌금, 영업정지로 인한 손실까지 더하면 사실상 단기간 내 정상화되기를 바라는 건 무리인 상황이란 분석이 많으며 최악의 경우 경영난을 버티지 못하고 종편 채널에서의 첫 낙오자가 될 것이란 암울한 전망도 나오고 있다. 게다가 6개월이라는 시간이 결코 짧은 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직원들의 고용 문제도 대두할 것으로 보인다.[15] 관련기사
또한 MBN에서 제작 중인 드라마 촬영 환경이나 납품을 하고 있는 회사들에게도 불똥이 떨어졌다. MBN에서는 현재 예능 '로또싱어', '속풀이쇼 동치미', '미쓰백', '나는 자연인이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등 인기 프로그램들이 방송 중인데, 이런 프로그램들은 모두 연속성을 지니며 촬영하는 것으로 6개월 정지를 당할 경우 이들 프로그램에 대한 연속성 훼손과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하다.
한편 MBN 내부는 예상치 못한 결과에 큰 충격을 받은 분위기이다. 관련기사 MBN은 곧바로 입장문을 내며 "방송이 중단되면 하루 평균 900만 가구의 시청권이 제한되고 프로그램 제작에 종사하는 3200여 명의 고용이 불안해지며, 900여 명의 주주들이 큰 피해를 입게 되는 점을 고려해 법적 대응 등 종합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면서 법적대응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16] MBN 기자협회는 '방송 전면 중단은 사형선고나 다름없다'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적정성이 충분히 고려된 것인지 의구심이 든다. 경영진의 책임을 보도국 기자들에게 지운 '방송 전면 중단' 처분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전국언론노조 MBN지부는 성명을 내고 "방통위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면서도 "6개월 영업정지는 방송사에 사형선고나 마찬가지"라고 우려했다. 또한 "행정소송을 통해 처분을 뒤로 미루고 수위를 낮추는 것도 능사는 아니다. 결국 수년 뒤 소송이 끝나면 피해를 감수하는 것은 미래세대의 직원들이라며 MBN을 정상화하기 위한 비상대책기구의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처분에 대한 MBN 입장문 전문

[ 펼치기 · 접기 ]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매일방송 MBN에 대해 6개월 업무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MBN은 이런 사태가 발생한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방통위의 처분에 앞서 MBN은 장승준 사장이 경영에서 물러났으며 대국민 사과를 한 바 있습니다. MBN은 건강한 경영 환경을 만들기 위해 회계시스템을 개선하고 독립적인 감사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경영 투명성 확보 장치를 강화했습니다.
방통위 처분이 내려졌지만 MBN은 방송이 중단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방송이 중단되면 하루 평균 900만 가구의 시청권이 제한되고 프로그램 제작에 종사하는 3200여 명의 고용이 불안해 지며, 900여 명의 주주들이 큰 피해를 입게 되는 점을 고려해 법적 대응 등 종합적인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MBN은 앞으로 뼈를 깎는 노력으로 국민의 사랑을 받는 방송으로 거듭나겠습니다.

MBN은 앞으로 뼈를 깎는 노력으로 국민의 사랑을 받는 방송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승인취소의 위험은 더더욱 구체화되고 있다. 종편 재승인 심사에서 점수가 미달함으로 인해 조건부 재승인, 최악의 경우엔 정말 승인 취소도 가능하다. 결과적으로는 재승인이 되어 살아남았다.
하지만 애초 설립 자체가 불가능했음에도 불법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억지로 설립되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자본금 편법 충당과 분식회계로 설립되었다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으며, MBN이 잘해서가 아니라 'MBN에 취업해있는 직원들과 MBN과 관련된 3협력업체'들을 봐서 살려준[17] 재승인 허가이기에 대해 여론은 싸늘해졌다.
하지만 명백하게 재승인을 내줘서는 안되는 MBN에 대해 사회적 여파를 고려해 방통위에서도 억지로 살려준 것인 만큼 방통위는 역대 최대의 17개의 조건을 재승인 조건으로 제시한다. 그리고 그중 언론에 보도된 일부 조건들은 다음과 같다.
[ 펼치기 · 접기 ]
△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 제고를 위해 사업계획서 준수
△경영투명성 확보 및 외주상생 등을 위해 추가개선계획 준수
△방송심의규정 위반에 따른 법정제재를 매년 5건 이하로 유지할 것
△복수의 전문 외부기관을 선정해 시사·보도프로그램 등의 공적책임·공정성에 대한 객관적 진단을 받고 홈페이지에도 공개할 것
△협찬을 받은 프로그램에서 협찬주가 판매하는 상품이나 용역의 직접적인 효과나 효능을 다루는 경우 협찬 사실을 반드시 3회 이상 고지하고 7일 이내 프로그램명과 협찬상품 또는 용역 명칭을 홈페이지에 공개할 것
△외주프로그램 제작비 산정 및 지급, 저작권과 수익배분 등에 관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제시하는 기준을 준수할 것
△업무정지 행정처분으로 MBN에 발생하는 피해에 대해 최대주주(방송법 시행령 제3조에 따른 특수관계자 포함)가 경제적 책임을 지는 방안과 대표이사 및 임직원 당사자가 책임을 지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
△최대주주가 방송사 운영 및 내부 인사업무에 관여하지 않도록 하는 경영혁신방안을 종사자 대표의 의견 및 외부기관의 경영컨설팅 결과를 반영하여 마련할 것
△사외이사 중에서 이사회 의장을 선임할 것
△대표이사는 방송전문경영인으로 공모제도를 시행하여 선임하고 종사자 대표를 공모 심사위원에 포함시킬 것
△방통위 업무정지 처분 시 부가된 권고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하는 제작 협력업체 보호 및 고용안정 방안을 성실히 이행하고, 그 이행실적을 업무정지가 시작된 날부터 매 1개월마다 제출할 것
△2020년도 소각한 자기주식 금액 이상으로 자본금을 증가시키는 방안을 재승인을 받은 후 6개월 이내에 방송통신위원회와 협의해 마련할 것
△방송사의 재무건전성을 해할 수 있는 최대주주와의 자금대여·담보제공 등 내부거래를 하지 않도록 할 것
△소유·경영의 분리를 통한 방송의 독립성 강화를 위해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자가 방송사의 사내이사(대표이사 포함)를 하지 않도록 최대주주사에서 방송사로 기자·PD 직군의 직원 파견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고 재승인 후 6개월 이내에 관련 계획을 수립하여 제출

MBN 재승인 조건들(출처)
2021년 2월 25일 행정법원에서 MBN의 영업정지 취소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서 영업정지 효력이 일시정지된다.

9.2. 기타 사건사고


2012년 8월 6일에는 양학선이 금메달을 딸 때 황금알 방송 중 자막으로 속보를 내보냈는데 양학선의 이름을 학선으로 잘못 쓰는 바람에 대차게 까이기도 했다.
동년 9월부터 방송하기로 한 엄정화, 이재룡이 출연하고 서영명 작가[18]가 극본을 쓴 30부작 미니시리즈 ‘부부싸움 종결자’를 외주제작사 JS픽쳐스가 대본작업과 세트제작까지 마치고 촬영을 시작하려다 무산되면서 손해배상 소송까지 갈 뻔한 일이 있었다고 한다. MBN쪽에서 잘 타협해서 JS픽쳐스 측에서 제작을 접었다고 한다. 관련기사 서영명 작가는 결국 JTBC에서 복귀를 하긴 했는데….
동년 10월 1일에는 사실 확인도 없이 개그맨 A씨아내를 폭행했다는 기사를 냈다가 기자가 고소까지 당했다. A씨측에서는 이후 '억울하지만 충분한 경각심을 주었다고 생각한다'며 고소를 취하했다.
2013년 12월 23일 MBN 뉴스 8 수능보도 화면에 연세대 마크가 아닌 일베 마크가 나와 논란을 일으켰다. MBN은 단순사고라고 해명하고 다시보기에서 삭제했다. 일베마크 사고에 대해 2014년 2월 20일 방심위로 부터 주의 조치를 받았다.
2014년 4월 18일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하여 자신을 민간잠수부라고 자처한 홍가혜현장 인터뷰에 출연하여 해경이 민간잠수부 수색을 막았다는 근거없는 주장을 하여 큰 논란이 되었다. 이후 민간잠수협회에서 홍가혜의 의견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고, 홍가혜는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되었다. MBN에서는 해당 동영상을 삭제하고 뉴스특보를 통해 이동원 보도국장이 직접 사과했다. 방송통신심의 위원회로부터 4월 30일 경고를 받았다. 자세한 사항은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사건사고 항목의 '홍가혜 거짓인터뷰 사건' 문단에 서술되어 있다.
2015년 6월에는 소속 PD가 외주제작 PD를 폭행하는 갑질을 시전했다. MBN측은 해당 PD는 1개월 정직에 처했으며 서로 합의했다는 이유로 그 어떠한 공식적, 공개적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 폭행사건 71일만인 9월 3일 MBN은 공식 사과했다.
2016년 4월 21일, 한 기자가 쓰다만듯한 기사를 올렸다가 내렸다. 구글캐시 아카이브 병크모음(...)
2017년 2월 18일 MBN이 ‘뉴스8’ 보도를 통해 시사평론가 김용민과 관련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막말한 사실이 알려졌다”는 표현을 썼다가 정정·사과 방송과 함께 500만원의 피해 합의금을 지급하게 됐다.#
2017년 4월 23일 ‘뉴스8’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인공기 배경에 합성하여 정치적 편향성을 드러냈다.#
2018년 2월 2일 제명된 전 최고위원 류여해홍준표에게 수년 간 성희롱을 당했다는 주장을 MBN이 보도하자 홍준표는 가짜 뉴스에 대응하겠다는 명분으로 MBN 기자들의 자유한국당 당사 출입을 금한다고 발표했다.#2 그리고 장제원이 MBN 기자들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하자 MBN 기자들이 "언론 길들이기 하냐?"고 받아치며 난장판이 벌어졌다.#3
노회찬 의원 타살설을 보도해 물의를 빚었다.
전직 직원 폭행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19]과 종편 설립시기인 2011년 4월 10억원짜리 투자계약을 맺은 사실이 드러나 유착 의혹을 받고 있다.
2019년 1월 16일에 뉴스8에서 선바 사진을 무단도용했다.링크[20]
2019년 3월에는 '뉴스8' 정준영 동영상 관련 기사 보도자료에 가수 박진영의 사진을 모자이크해(…) 무단으로 사용하여 해당 사진을 짤방으로 쓰던 사람들의 눈에 띄어 검은 실루엣으로 처리하면 될 걸 왜 남의 사진을 함부로 쓰냐며 비난받는 중.
2019년 4월 11일에 방송 된 백운기의 뉴스와이드에서 한미정상회담 전망을 분석을 한 자료화면에서 영부인인 김정숙 여사를 김정은 여사 라고 하는 방송사고를 내는 병크 짓을 저지른데 이어 2019년 4월 21일에는 방송 된 뉴스와이드 주말에서 하단 자막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북 대통령이라고 하는 방송사고를 내는 병크 짓을 연달아 저질렀다.# MBN이 연이은 방송사고에 대한 책임을 물어 보도국장에게 정직 3개월 징계를 내렸다.# 7월 10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문재인 대통령을 '북 대통령'이라 오기한 자막 뉴스를 내보낸 MBN에 중징계를 예고했다.#
2019년 6월 20일에는 성매매 업소를 찾아가는 유튜버들을 고발하는 기사를 냈는데 1번째로 나온 영상은 '지훈지훈'이라는 채널에 올러온 [실제상황]불법성매매 오피스텔 직접 가보았습니다 라는 영상이고 2번째 영상은 진용진 채널에 올라온 여고생 여중생 검은유혹 10대 챗어플을 파해쳐봤습니다이다. 문제는 둘다 성매매를 고발하는 영상이여서 큰 비판을 받고 있다.
2019년 10월 2일 미탁에 대해 보도하던 중 "태풍 미탁이 제주도 인근을 지나 우리나라를 향하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영상
2021년 한국 Fate/Grand Order 2021년 근하신년 스타트 대시 캠페인 중단 사태에서 넷마블을 규탄하고자 하는 한그오 유저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게임 규제 옹호자로 왜곡하려는 추태를 보여 총대가 인터뷰 취소를 요구하였고[21] 한그오 유저를 비롯한 한국 게임 유저들의 주적 중 하나가 되었다. [22]

10. 주요 프로그램



10.1. 방영 중




10.2. 종영



10.2.1. 예능(시트콤,퀴즈 포함)



10.2.2. 교양


  • 감동실화 인생극장 (교양)
  • 건강비법 100세로 (교양)
  • 나는 자유인이다 (교양)
  • 님과 남 사이 (교양)
  • 대박의 비밀 (교양)
  • 대통령의 선택 (교양)
  • 로드다큐 맛있는 여행 (교양)
  • 리얼다큐 숨 (교양)
  • 미스터리 M (교양)
  • 부부수업 파뿌리 (교양)
  • 블루진 (교양)
  • 뽀빠이 팔도유람기 (교양)
  • 생존다큐 생(生)고생 (교양)
  • 생활의 재발견 (교양)
  • 소비자 X파일 (교양)
  • 스마일 어게인 (교양)
  • 시사토크 두루치기 (교양)
  • 시티라이프 (교양)
  • 아버지 군대가다 (교양)
  • 아시아 특급비밀 (교양)
  • 어느 날 갑자기 (교양)
  • 이장님 다이어리 (교양)
  • 이제는 전원시대 (교양)
  • 여행생활자 집시맨 (교양)
  • 종갓집 보양식 (교양)
  • 최불암의 이야기 숲 어울림 (교양)
  • 추적 사각지대 (교양)
  • 충무로 와글와글 (교양)
  • 패자부활전 (교양)
  • 팡팡 아이디어 열전 (교양)
  • 행복한 家 (교양)
  • 활기찬 주말 해피라이프 (교양)
  • 60분의 기적 (교양)
  • MBN 지식콘서트 (교양)

10.2.3. 드라마



10.2.4. 다큐



10.2.5. 시사(보도 포함)


  • 김미화의 공감 (보도)
  • MBN 뉴스투데이 (보도)
  • MBN 정오뉴스 (보도)
  • MBN 뉴스 2 (보도)
  • 라이브 투데이 (보도) 매일경제TV MBN
  • 송지헌의 오늘 (시사)
  • 시사콘서트 정치in (보도)
  • 시사데이트 (보도)[26]
  • 집중분석 (시사)
  • 출발 모닝뉴스 (보도)
  • MBN 오늘 (뉴스/시사) 매일경제TV MBN
  • MBN 내일 (뉴스/시사) 매일경제TV MBN
  • MBN 메디컬센터 (뉴스/시사/경제/교양) 매일경제TV MBN
  • MBN 남산토론 (시사)
  • MBN 뉴스플러스 2002~2005 매일경제TV MBN
  • MBN 뉴스와이드 2002~2011 매일경제TV MBN
  • MBN 뉴스투데이 (보도) 2007~2010 매일경제TV MBN 2012.3.5~2013.2.28 MBN 매일방송
  • MBN 정오뉴스 (보도)
  • MBN 종합뉴스 (보도) 매일경제TV MBN
  • MBN 증권10 (뉴스/시사/경제/교양) 매일경제TV MBN

10.2.6. 영화


  • 납량특집 TV영화 # [27]
    • 노크 (판타지 공포)
    • 수목장 (공포 멜로)

10.3. 방영 계획



10.4. MBN 히어로 콘서트


사회적 영웅들(경찰, 소방관,군인)을 주제로 하는 콘서트인 'MBN 히어로 콘서트'를 매년 열고 있다. 'MBN 히어로 콘서트'는 지난 2015년 11월에 처음으로 시작했다.
  • 2018년 라인업 - 여자친구, 아이콘, EXID, 청하, 아이들, 핫샷, 위키미키, 김동한, NTB, 홍경민, 태진아, 강남, 설하윤
  • 2019년 라인업 - 트와이스, NCT DREAM, 김연자, 인순이, DJ, DOC, 휘성, 에일리, 위키미키, 라붐

11. 소속 인물



11.1. 역대 임원



11.1.1. 회장


  • 장대환 (대표이사, 2003 ~ 2018/2018 ~ 2019)

11.1.2. 사장


  • 장대환 (대표이사, 1993 ~ 2003)
  • 장승준 (2015 ~ 2016/대표이사, 2016 ~ 2020)

11.1.3. 부사장


  • 장용성 (대표이사, 2012 ~ 2014)
  • 장승준 (2014 ~ 2015)

11.1.4. 전무


  • 윤승진 (대표이사, 2010 ~ 2012)
  • 조현재 (대표이사, 2014 ~ 2016)
  • 류호길 (대표이사, 2018 ~ 현재)

11.2. 역대 보도수장



11.2.1. 보도본부장


  • 조현재 (2013 ~ 2014)
  • 이동원 (2014 ~ 2019)
  • 위정환 (2020 ~ 현재)

11.2.2. 보도국장


  • 김원식 (1994 ~ 1997)
  • 유병필 (1997 ~ 1999)
  • 김석규 (1999 ~ 2001)
  • 노을식 (2001 ~ 2003)
  • 윤승진 (2003 ~ 2006)
  • 류호길 (2006 ~ 2008)
  • 정성관 (2008 ~ 2010)
  • 김종영 (2010 ~ 2011)
  • 장용수 (2011 ~ 2012)
  • 문병국 (2012 ~ 2013)
  • 이동원 (2013 ~ 2014)
  • 서정희 (2014 ~ 2016)
  • 박진성 (2016 ~ 2018)
  • 위정환 (2018 ~ 2020)
  • 최은수 (2020 ~ 현재)

11.3. 직원



11.3.1. 현직


  • 김주하[28] (특임이사)
  • 최일구[29]
  • 김태일
  • 이상훈
  • 김명준
  • 백운기[30]
  • 선한빛
  • 정운갑
  • 오태윤
  • 이담
  • 홍순빈[31]
  • 조아라
  • 정아영
  • 박진아
  • 장혜선
  • 김유진

11.3.2. 전직


  • 강지연
  • 김민광[32]
  • 박영식[33]
  • 이승준[34]
  • 강예림
  • 이정미
  • 이혜경
  • 최지인
  • 김지예
  • 이윤성[35]
  • 송지헌[36]
  • 박종진
  • 이영규
  • 김선진
  • 이언경
  • 오명석
  • 전주리[37]
  • 임사랑[38]
  • 유정현[39]
  • 이대호[40]
  • 김세의[41]
  • 김기혁[42]
  • 김주영[43]

12. 관련 문서



13. 주변 교통편



13.1. 지하철역



13.2. 버스



[1] 행정법원의 영업정지 취소가처분 인용으로 일시효력정지[2] 종편 전환과 함께 '개국'이라는 표현을 썼으며, 다음 해에 '개국 1주년'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이와 별도로 2013년 초에는 '창사 20주년'이라는 문구를 썼다.[3] 개국 당시 고정 채널 번호는 20번. 현재의 한국경제TV, MTN과 같은 형태.[4] 근데 MBN을 잘 시청하지 않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종편으로 바뀌기 이전까지 쭉 경제채널인 줄 아는 사람들도 많다(…).[5] 2005년에 개봉한 영화 역전의 명수에서 보도 채널 시절의 MBN이 등장했으며 이후 Mmoney가 개국하며 이 명칭을 보조적으로 썼었다.[6] 2009년 12월 28일에 엑스포츠에서 SBS CNBC로 변경되었다.[7] 가운데 'b'자는 숫자 '1'과 소문자 'b'를 합친 것이다. 실제로 보도전문채널 당시 시그널로 b자에 숫자 1이 합쳐지는 영상을 내보내기도 했다.[8] 로고의 'M'자는 숫자 '1'이 마주보고 있는 형태이다. 넘버 원 종편이 되겠다는 의미라고... 로고 발표는 2011년 10월 5일. 그리고 그 'M'자 마크를 활용한 'MK'로고도 있는데 이것은 매경미디어그룹의 CI로 사용 중이지만 2019년 11월 25일 로고 변경과 함께 'MK'로고도 바뀌었다.[9] 그도 그럴 것이 주주의 상당수가 한전 등 공기업이기 때문이다.[10] 현직 MBN 기자가 기고하면서 쓴 용어다(...).[이유] 현지 사정으로 경기가 1시간 가량 늦게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정규 방송을 맞춰야 하는 사정으로 중계 시간이 부족해졌다. 경기가 지연되는 동안 천기누설이 재방송되었는데, 생중계가 끝난 후의 편성 또한 천기누설 재방송(…).[11]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편성 시간을 변경한 결과.[12] TV CHOSUN채널A는 노조가 설립되어 있지 않으며, JTBC의 경우 기자들만 중앙일보 노조에 가입해 있는 상태이다.[13] 엄성섭은 좋은 의미로던 나쁜 의미로던간에 TV CHOSUN의 간판앵커가 되었다.[14] 가수 배철수의 동생이기도 하다.[15] 심지어 MBN은 종편 중에서도 가장 정규직 비율이 낮은 회사다. 이로 인해 비정규직 직원들과 기자들에 대한 대규모 해고 사태까지 점쳐지는 상황.[16] 과거 롯데홈쇼핑이 이러한 방법을 통해 방송정지 결정을 마비시켜 현재까지 집행 정지 상태로 버티고 있는 사례가 있다. 다만 이번 사안의 경우 롯데홈쇼핑과 달리 이미 중앙지법에서 MBN의 위법행위에 대한 판결이 끝난 사항이기 때문에 MBN의 행정소송에 대한 전망은 롯데홈쇼핑보다 다소 어둡다.[17] 방통위에서 "이미 6개월 업무정지 처분을 받았고, 재승인 거부 시 종사자 및 시청자와 제3의 협력업체 등에 피해가 클 수 있어 조건부 재승인도 고려해야 한다"고 노골적으로 언급했다. 6개월 방송 정지 처분에 대해서도 해고 이야기가 나오는 판국인데 MBN 승인이 취소될 경우는 어떻게 될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8] 희대의 막장 드라마 '밥줘'의 작가(…)다.[19] 웹하드인 위디스크, 파일노리 실소유주.[20] 38:17[21] 원본은 넷마블에 집중하겠다는 이유로 삭제하였다.[22] 결국 저기서 언급된 게임은 리니지, 랑그릿사, 뱅드림, 모두의 마블이 언급되었다. 이걸 확인한 랑그릿사 유저들과 뱅드림 유저들 역시 유탄을 맞아서 분개하고 있다,[23] The CEO에서 이름 변경.[24] MBN온라인 제작[25] 맛보기 프로그램으로 1회만 방송되었다.[26] 보통 오후 1시를 전후해서 시작하여 3시 이전에 끝났다. 한때는 '미시#s-2(未時)의 시사데이트'라는 이름을 쓴 적도 있다. 일단 방송 시간대가 미시(未時)이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이 이름을 쓰던 시절 이 프로그램의 여성 앵커였던 강지연 아나운서가 미시#s-3(missy)라고 불릴 수 있는 나이대라는 걸 이용해 말장난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 추정이 사실이라면 제작진의 센스와 드립력이 돋보이는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다(...). 이후 이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여성 앵커가 바뀐 뒤 이름을 그냥 '시사데이트'라고 고쳤다. 현재는 폐지.[27] 아래 두 영화는 MBN에서 다시보기를 제공하지 않는다.[28]MBC 아나운서[29]MBC 기자, 직원이 아닌 프리랜서 앵키다.[30]KBS 기자, KBS 푸켓 특파원, KBS 앵커, KBS 해설위원[31]KNN 아나운서[32]연합뉴스TV 아나운서[33]연합뉴스TV 아나운서[34]연합뉴스TV 아나운서[35]KBS 뉴스 9 앵커[36]KBS 아나운서, 前 MBN 뉴스광장 진행자, 前 MBN 뉴스와이드 진행자[37]KBS 아나운서[38]목포MBC 아나운서[39]SBS 아나운서, 現 TV조선 뉴스퍼레이드 진행[40]TBC 아나운서[41]가로세로연구소 대표, 前 MBC 기자[42] 퇴사 후 장성규가 소속된 JTBC스튜디오와 계약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나선다.[43] 매주 목요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했었다. 또한 리얼미터 이사도 맡고 있었다. 2019년 4월 퇴사했으며, 2021년 1월 2일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44] 내곡동방향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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