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트로트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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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여자 트로트 가수 겸 국악인이다. 2020년 9월 25일《꽃처녀》로 음반 데뷔했으며 주요 대표곡은 꽃처녀, 파이팅이다. 보이스트롯과 내일은 미스트롯2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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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 훈장'으로 알려진 김봉곤 훈장의 막내딸이자, 1남 3녀 중 넷째다.[3]
언니 김도현과 함께 '청학동 국악자매'로 잘 알려져 있으며, 아버지로부터 서당공부와 판소리를 배웠다. 유아기 시절에는 아버지와 언니, 오빠가 함께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할 때 둘째 언니와 함께 잠깐 출연했었다.
불후의 명곡, 누가누가 잘하나, 장르만 코미디, 캡틴 등을 통해 각종 방송 무대를 통해 다져진 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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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MBN에서 방송한 보이스트롯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여 인지도를 높인 후, 김태연[4] 과 함께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전해 TOP7에 오르며 스타덤에 올랐다.
3. 활동
3.1. 보이스트롯
3.2. 내일은 미스트롯2
4. 방송
5. 라디오
6. 유튜브
본인 채널인 김다현TV, 아버지 채널인 김봉곤TV가 있다. 주로 일상 영상이나 노래 영상 등 다양한 영상들이 올라간다.
김다현TV는 구독자가 2.35만명이고, 김봉곤TV는 구독자가 16.8만명이다.[기준]
7. 음반
7.1. 싱글
7.2. 참여
8. 공연
- 김봉곤 훈장과 청학동 국악자매의 2018 福자선콘서트
- 2018년 11월 30일 광주
- 2018년 12월 6일 부산
- 2018년 12월 10일 서울
- 2018년 12월 11일 일산
- 2018년 12월 14일 청주
- 2018년 12월 18일 인천
- 광주문화재단 '풍류달빛공연'
- 2019년 4월 20일 광주
- 시민과 함께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평화나비콘서트
- 2019년 8월 14일 충주
- 코로나19 극복 잔치 한마당
- 2020년 10월 22일 산청군
9. 홍보대사
10. 수상 부문
11. 여담
- 김봉곤 훈장의 막내딸이자, 1남 3녀 중 넷째다. 김봉곤 훈장이 언니랑 오빠랑 함께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할 때 둘째언니와 함께 잠깐 출연했다.
- 현재 15세 미만이기 때문에 방송활동 시간에 제한을 받고 있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 22조에 의해 아동/청소년 연예인에게 수면권, 휴식권 등 기본 인권을 보장해야 함에 따라 15세 미만의 청소년은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방송 활동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단 방송 녹화일의 다음 날에 학교가 쉴 때 한정으로 보호자 및 친권자 동의 하에 자정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생방송으로 진행된 결승전 1R 순위발표식에서는 같은 TOP7인 김태연과 자정이 되기 직전 인사멘트로 겨우 생방송 출연을 보장받은 뒤 미리 준비한 등신대 판넬로 대체되었다.
- 공식 색상이 바이올렛으로 정해졌다.
- 2020년 8월 27일 보이스트롯 등에 출연해 주목을 받게 되면서 언니 김도현과 함께 하동군에서 장학금을 받았다.[8]
- 롤모델로 송가인을 꼽았다.[9]
- 2020년 10월 23일 집중호우 피해를 겪은 화개장터 활성화를 위해 '온택트 화개장터' 행사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응원하고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
- 2020년 10월 31일 정동원길 다음으로 하동군에 김다현길이 생겼다.[10] 선포식과 축하공연
[1] 국립전통예술중학교에 재학 중이며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캡틴에 참가했다.[2] 미스트롯2에 참가했던 파스텔걸스의 새멤버가 되었다.[3] 아버지 김봉곤 훈장은 진천군 문백면에서 예절학교인 '선촌서당'을 운영하고 있다.[4] 보이스트롯 동기로, 매 무대마다 서로 다독여주며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5] '판소리 자매' 김도현, 김다현 자매 편#[기준] 두 채널 모두 2021. 2. 1 기준이다.[6] 보이스트롯 TOP3 중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다현의 마지막 라운드 곡으로 금잔디의 '엄마의 노래'를 리메이크하여 발표했다.[7] 앞서 2015년 아버지 김봉곤 훈장이 홍보대사로 위촉됨에 따라 부녀가 동시에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첫 사례가 되었다. #[8] 언니 김도현은 200만원, 김다현은 1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9] 이유는 판소리도 전공했고 트로트를 하신다는 점이라고. 누구를 닮으려고 하진 않지만, 송가인의 노래를 좋아한다고 한다. #[10] 청암면 청학동 회남재 입구(삼성교 옆)에서 명예도로 '김다현길(kimdahyeon-gil)' 선포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