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러(사일런트 힐: 홈커밍)
Needler. 사일런트 힐: 홈커밍에 나오는 몬스터. 호텔에서 처음 등장한다.
전반적인 생김새로 볼 때 사람이 누운 상태로 팔과 다리만 이용해서 걸어 다니는 것처럼 생겼고, 거미를 닮았다. 머리가 있어야 할 자리엔 아무것도 없고, 앞다라 사이에 붙어 있다. 4개의 다리에는 긴 칼이 달려서 이걸로 걸어다니며, 천장이나 벽도 탈 수 있다. 앞발에 달린 칼로 공격을 한다.
문제는 이 칼이 방패 역할도 한다. 그래서 정면 공격은 대부분 막아내고, 회피 등으로 옆이나 뒤로 돌아갔을 때 공격을 해야 제대로 데미지가 들어간다. 가끔은 총기 사격도 막아낸다.(아니 잠깐.. 가끔이 아닐 텐데?!) 심지어 특전 무기인 레이저 권총의 공격도 막아낸다! 그래서 공격하기가 까다로운 몬스터. 하지만 잘만 공격을 한다면 머리에 총알 2발 정도로 끝낼 수 있다. 스턴 걸린 상태에서 나이프로 공격하면, 나이프를 몸에 꽂고 죽 그어버리는 피니시가 나온다.
니들러의 머리를 보면 꺾인 듯이 붙어있다. 이는 조슈아가 어떻게 죽었는지 암시해준다.
[각주]
전반적인 생김새로 볼 때 사람이 누운 상태로 팔과 다리만 이용해서 걸어 다니는 것처럼 생겼고, 거미를 닮았다. 머리가 있어야 할 자리엔 아무것도 없고, 앞다라 사이에 붙어 있다. 4개의 다리에는 긴 칼이 달려서 이걸로 걸어다니며, 천장이나 벽도 탈 수 있다. 앞발에 달린 칼로 공격을 한다.
문제는 이 칼이 방패 역할도 한다. 그래서 정면 공격은 대부분 막아내고, 회피 등으로 옆이나 뒤로 돌아갔을 때 공격을 해야 제대로 데미지가 들어간다. 가끔은 총기 사격도 막아낸다.(아니 잠깐.. 가끔이 아닐 텐데?!) 심지어 특전 무기인 레이저 권총의 공격도 막아낸다! 그래서 공격하기가 까다로운 몬스터. 하지만 잘만 공격을 한다면 머리에 총알 2발 정도로 끝낼 수 있다. 스턴 걸린 상태에서 나이프로 공격하면, 나이프를 몸에 꽂고 죽 그어버리는 피니시가 나온다.
니들러의 머리를 보면 꺾인 듯이 붙어있다. 이는 조슈아가 어떻게 죽었는지 암시해준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