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카와 다이사쿠
초전자로보 콤바트라V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테카베 카즈야/우리말 더빙판 장정진/재더빙판 노민
큐슈 쿠마모토 출신의 유도 보이. 뛰어난 체력을 평가받아 콤바트라 팀이 되었다. 유도의 달인이자 괴력의 소유자로 사람을 물건처럼 휙휙 던져버릴 정도로, 만화적 과장이 있는 작품이지만 유도 세계 1등도 가능할 것 같은 수준. 그러나 유도보다는 만화를 좋아하는지 '''만화가'''가 꿈이라고 하며, 실제로 1화에서 콤바트라 팀이 되기 위해 혼슈로 가면서 차 안에서 만화를 그리기도 하였다. 의외로 수영도 잘 하는 편.
성격은 느긋하고 상냥하며, 쿠마모토 사투리를 쓴다. 원래 말도 곧잘 하고 감정표현도 풍부한 캐릭터인데 슈퍼로봇대전에서는 대사가 정말 없기로 유명해 슈퍼로봇대전만 한 사람들은 과묵하고 둔한 캐릭터인줄 아는 경우도 있다. 원작에서 요츠야 박사가 적한데 납치당했을때 구하지못한 것에 자책해서 자결(!)할려고하기도 했다. 자결하기 직전 쥬조가 단도의 칼날을 총알로 맞추어서 아슬아슬하게 막아냈다. 납치당한 가족들을 구하기 위해 혼자 과감하게 노예수 안으로 잠입해서 캠벨 성인으로 변장하고 가족들을 구해내기도 하는 등, 과감한 결단력도 갖춘 캐릭터.
파워계열 캐릭답게 콤바트라 팀에서는 배틀 탱크를 조종하는데, '''다른 기체와 달리 비행기능이 없어서''' 배틀 마린이 캐리어 기능으로 옮겨주거나 합체할 때 자력으로 끌려들어갈 때만 비행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혼자 낙오되는 눈물나는 상황이 많이 벌어지며,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의 초합체전사 선갓 V에서 패러디되기도.
다른 캐릭터에 비해선 비중이 적은 편이다. 과학닌자대 갓차맨부터 시작된 전통인 뚱뚱한 캐릭터들은 인기가 없다는 전통에 따라 인기도 적다. 그렇다고 해서 아주 비중이 없는 것도 아닌데, 고향에 있던 가족들이 켐벨성인들에게 납치되어 강제노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혼자 배틀탱크를 타고 출격해 가족들을 비롯한 지구인 인질들이 강제노역을 하고 있는 노역장에 켐벨군 병사로 변장해 몰래 잠입, 동생들에게 형제들만이 알고 있는 암호로 자신이 왔다는걸 알려 인질들을 무사히 구출하는 활약을 펼친 적도 있다. 이 때 몰래 노역장에 잠입해 가족들을 구출하는 다이사쿠의 모습은 평상시의 순둥이 모습과는 사뭇 달랐을 정도..
내심 난바라 치즈루를 좋아하는 것 같다.
여담으로 다이사쿠의 어머니는 다이사쿠보다 더한 유도의 달인이자 괴력의 소유자로, '''걸어다니기만 해도 물체가 파괴된다'''.
큐슈 쿠마모토 출신의 유도 보이. 뛰어난 체력을 평가받아 콤바트라 팀이 되었다. 유도의 달인이자 괴력의 소유자로 사람을 물건처럼 휙휙 던져버릴 정도로, 만화적 과장이 있는 작품이지만 유도 세계 1등도 가능할 것 같은 수준. 그러나 유도보다는 만화를 좋아하는지 '''만화가'''가 꿈이라고 하며, 실제로 1화에서 콤바트라 팀이 되기 위해 혼슈로 가면서 차 안에서 만화를 그리기도 하였다. 의외로 수영도 잘 하는 편.
성격은 느긋하고 상냥하며, 쿠마모토 사투리를 쓴다. 원래 말도 곧잘 하고 감정표현도 풍부한 캐릭터인데 슈퍼로봇대전에서는 대사가 정말 없기로 유명해 슈퍼로봇대전만 한 사람들은 과묵하고 둔한 캐릭터인줄 아는 경우도 있다. 원작에서 요츠야 박사가 적한데 납치당했을때 구하지못한 것에 자책해서 자결(!)할려고하기도 했다. 자결하기 직전 쥬조가 단도의 칼날을 총알로 맞추어서 아슬아슬하게 막아냈다. 납치당한 가족들을 구하기 위해 혼자 과감하게 노예수 안으로 잠입해서 캠벨 성인으로 변장하고 가족들을 구해내기도 하는 등, 과감한 결단력도 갖춘 캐릭터.
파워계열 캐릭답게 콤바트라 팀에서는 배틀 탱크를 조종하는데, '''다른 기체와 달리 비행기능이 없어서''' 배틀 마린이 캐리어 기능으로 옮겨주거나 합체할 때 자력으로 끌려들어갈 때만 비행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혼자 낙오되는 눈물나는 상황이 많이 벌어지며,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의 초합체전사 선갓 V에서 패러디되기도.
다른 캐릭터에 비해선 비중이 적은 편이다. 과학닌자대 갓차맨부터 시작된 전통인 뚱뚱한 캐릭터들은 인기가 없다는 전통에 따라 인기도 적다. 그렇다고 해서 아주 비중이 없는 것도 아닌데, 고향에 있던 가족들이 켐벨성인들에게 납치되어 강제노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혼자 배틀탱크를 타고 출격해 가족들을 비롯한 지구인 인질들이 강제노역을 하고 있는 노역장에 켐벨군 병사로 변장해 몰래 잠입, 동생들에게 형제들만이 알고 있는 암호로 자신이 왔다는걸 알려 인질들을 무사히 구출하는 활약을 펼친 적도 있다. 이 때 몰래 노역장에 잠입해 가족들을 구출하는 다이사쿠의 모습은 평상시의 순둥이 모습과는 사뭇 달랐을 정도..
내심 난바라 치즈루를 좋아하는 것 같다.
여담으로 다이사쿠의 어머니는 다이사쿠보다 더한 유도의 달인이자 괴력의 소유자로, '''걸어다니기만 해도 물체가 파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