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키가와세이류선
1. 개요
니시키가와 철도가 운영하는 유일한 철도 노선[3] 으로 야마구치현 이와쿠니시의 카와니시역과 니시키초역을 잇는다. 구 국철 및 JR 니시니혼 소속이었던 간니치선(岩日線)을 전환하여 운영중이다.
본래 간니치선은 산요 본선의 이와쿠니역과 야마구치선의 니치하라역을 이을 목적의 이른바 '인요 연락철도'의 하나로써 기획되었던 노선이다. 1960년 카와니시-카와야마 구간이 처음 개통하였으며 이후 1963년 니시키초까지 연장개업하였다. 하지만 니시키초-니치하라 구간은 특정지방교통선이 됨에 따라 공사는 동결되었으며 결국 미성선이 되었다.
어쨌든, 1987년 국철분할민영화로 JR 니시니혼에 승계되었고 동년 7월 25일에 니시키가와 철도에 이관되어 니시키가와세이류선으로 개칭했다.
모든 열차가 간토쿠선에 직통운행하여 이와쿠니-니시키초 구간을 운행계통으로 하고 있다. 보통 1~2시간에 1대 정도 운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