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이쿠라 아유무

 


1. 개요


1. 개요


CITY의 등장인물로 몽블랑대학교 1학년이다.모쿠메세이장 101호에 살고있다.
고딩때 찐으로 살았었는데 우연히 나구모의 사진을 찍은것을 계기로 반 내에서 떡상하면서 사진 찍는것을 취미로 하고있다.카메라맨이 되면 좋겠다고 하는데, 왠지모를 브로콜리 사진을 찍고있다..
몽블랑 트리오 중에서 가장 정상이지만, 화날땐 꽤 다혈질이다.
어쨋든 얘도 여자인지라 귀엽다거나 외모를 칭찬하면 데헷하면서 쑥스러워한다.
스쿠터를 가지고 있으며, 네모난 디카도 있고[1]
와코한테 나구모와 연인관계라고 오해받았다.물론 연인은 아니다.
성격은 존댓말을 기본으로 쓰는 등 비교적 얌전한 편이지만 화가 나면 도끼눈이 되고 상대를 가리지 않고 반말이 튀어나오며, 폭주해서 괴상한 말을 마구 내뱉는 등 전작의 나가노하라 미오와 비슷한 성격이다.[2] 사실 단신에 낮은 신체 스펙, 짝사랑, 말못할 취향 등 미오와 공통점이 많다. 다만 폭주하게 되면 말도 안 되는 신체능력으로 사람들을 일격에 때려눕히기도 하는 미오와는 달리 폭주해도 그냥 혼자 날뛸 뿐이며 직접 만든 샤미센으로 '하나도 아프지 않게' 때릴 뿐이다.[3]
어두운 갈색 머리지만 코믹스 묘사로는 금발처럼 보인다.
[1] 고등학생 시절부터 가지고 다니는 모델로. 정발판 설명에 의하면 상품명 nemonan-digital still camera로, 심플의 극한을 추구하는 디자인에 중간 정도의 성능과 중간 정도의 가격(...)을 자랑하는 모델이라고 한다.[2] 미오의 명대사 중 하나인 "네놈의 피는 무슨 색이냐!!!"와 비슷한 “네놈의 평균 체온!!”라는 대사도 한다. 폭주하기 직전 웃음기 섞인 상큼발랄한 멘트를 하다가 갑자기 호통을 치는 낙차가 포인트[3] 와코는 이런 점이 니이쿠라의 친절함을 반영한다고 생각한다. 본인도 딱히 부정은 못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