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노하라 미오
- 나가노하라는 여기로 넘어오며 나가노하라는 군마현의 마을 이름이기도 하다. 인구는 5,399명이며, 나가노하라쿠사츠구치역이 있다.
[1]
1. 개요
나이: 만 16세
태어난 해: (TVA 기준)1995년
혈액형: A형
성적: 중상위권으로 추정
長野原みお.
cv. 아이자와 마이[4] /리아 클라크
일상의 등장인물. 유코, 마이와 함께 주인공 3인방으로, 기믹은 도짓코.[5] 작은 체구에 푸른색 트윈테일의 소녀로 유코와 마이의 급우이자 단짝.
2. 특징
유코보다는 차분하고 합리적인 성격으로, 유코에 대해 츳코미를 거는 포지션. 하지만 가끔 보케짓을 무시한다든가 엉뚱한 실수를 곧잘 저질러서 되려 그 본인이 보케 꼴이 되는 경우가 있다.
작품 안에서의 포지션은 표정개그와 폭주개그 담당. 공부를 잘하고 거의 매일 유코에게 숙제를 보여주는 등 이른바 우등생이지만, 사실 그녀의 정체는 '''골수 부녀자'''.[6] 덕분에 자신이 그린 BL 만화의 원고를 다른 사람 눈에 띄지 않도록 필사적으로 숨기고 있다. 직접 동인지 제작까지 할 정도면 이미 중증. 잡지에 자신의 만화가 뽑히는 게 소원인 듯하다. 유코가 만화가가 되라고 말하자[7] 화가 풀리며 홍조를 띄게 되는 정도이다. 참고로 잡지에서의 가명은 '나가노하라 다이스케'[8] , 좋아하는 캐릭 타입은 집사 + 안경. 미오가 멋지다고 그린 인물들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사사하라에게 영향을 많이 받았다.
감정 기복선이 매우 큰 편으로 늘 붕 뜬 유코와 늘 가라앉은 마이의 중간쯤에서 평정과 폭주를 오락가락하는 타입이다. 때로는 쿨시크하게 넘기기도 한다. 하지만 자기가 곤란한 상황에 닥치거나 화가 폭발하면 평정이고 나발이고 100% 폭주하며, 폭주 시 잠재능력이 폭발한다.
2.1. 장래희망 및 특기
장래희망은 역시 만화가. 지금은 주로 잡지에 계속해서 동인지를 투고하고 있는 모양인데 그 내용이 심히 괴이하다. "세계를 제패한 사스케와 스스로를 'GOD'이라고 칭하는 타카타카시의 달콤하고도 애절한 글로리머스. 고급 맨션에 들어간 두 사람은 다짜고짜 뜨겁게 불타오르는데". 초기의 일부 질 떨어지는 인터넷 소설 수준의 스토리에 내용도 한마디로 줄이면 그냥 만나자마자 바로 검열삭제한다는 내용. 그것도 그냥 돈벌려고 쓴 에로 동인지도 아니고 입상을 위해 심사위원들에게 투고한 만화다. 그림은 나름 준수한 모양이지만 스토리텔링능력은 거의 시망수준인듯. 해당 내용이 꿈으로 끝나는 내용이긴 하지만 꿈의 내용이 대부분 현실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2011년 8월 10일에 발매된 캐릭터송 みおのカプってカプって萌えちぎれ에서 미오의 진가가 드러난다. 동인지 제작에 철야를 하고 학교에 가기전에 여고생 모드로 변환하지만 머릿속은 온통 커플링에 안경 집사 귀축 선후배 후계자 등등 BL생각만 가득하다. 다만 다른 사람앞에서는 일코를 하기위해 한류드라마에 열광한다는 치밀한 설정을 하고있다.[9]
이 BL만화가 발각되어서 망신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3권(애니메이션 16화)에서 경찰관에게 이것을 들키는 에피소드는 대부분의 독자들이 최고로 쳐주는 주옥같은 파트이다. #동영상 - 참고로 영어 자막이다.)
아니면 스스로 사람들 앞에서 집사 등의 민망한 그림을 그려 자폭하기도. 하지만 나중에 유코와 마이에게 동인지 제작에 도움을 요청하는 걸 보면 숨기고 자시고는 다 포기한 듯 하다. 문제는 도움을 준다는 인간들이 민폐라는 것. 유코는 장난과 실수가 많고 마이는 4차원이라 방해. 도움이 될 만한 착실한 나노는 BL에 면역이 없어 기쁜 비명을 지른다. 격분한 미오의 주옥같은 절규가 휘몰아치는 20화 후반부는 그야말로 딴죽의 폭포.
연극부원인 선배 사사하라 코지로를 좋아하고 있는데, 그와 관련된 일을 들으면 평소의 침착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 버리거나 각종 망상으로 코피를 쏟아내는 등 자폭해 버린다. 그리고 사사하라는 그녀가 그리는 BL 동인지의 주인공으로도 자주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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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인 일상(우주인)에서는 같은 반인 나카노조 츠요시까지 마수에 빠뜨렸다.
실제라면 라이벌이자 연적인 타치바나 미사토와 진작에 만났어야 겠지만, 진지한 연애만화가 아니다 보니 그런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게 6권의 팔짱 에피소드에서 얼굴 잠깐 마주친게 전부니 말 다했다. 둘다 검도를 배운 경험이 있는데다 같은 학교 학생인 점, 좋아하는 남자까지 같은 점을 생각해보면 신기할 정도.[10] 또, 미사토에 비해 사사하라와 몇번 만나지도 못하고 설령 만나더라도 긴장해서 말도 제대로 못한다. [11]
운동실력은 영 좋지 않은 편으로, 스스로도 인정한 운동치이다(이점은 유코와 정반대이다). 축구를 하는데 미식축구를 하지 않나, 후방낙법을 해야 하는데 전방낙법을 하지 않나, '''높이뛰기를 하는데 어뢰를 발사하듯 날아가질 않나''' 줄넘기를 하는데 머리를 줄에 박지를 않나. 본인 말로는 기초 체력은 남들만큼 되지만 뭔가 규칙에 얽매이면 이성을 잃는다고 한다.
사실 미오의 신체능력은 '남들만큼' 정도가 아니다. 세계관 최강자 수준. 작은 체구에 걸맞는 날랜 몸놀림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그 체구에서 어떻게 나오나 싶을 정도로 폭발적인 완력을 가지고 있는 괴력녀이다. 두 스펙이 시너지를 일으킨건지 제대로 몸을 움직이면 말 그대로 어뢰에 필적하는 임팩트를 보여주는데, 특히 상대를 제압하는 일에 관해서는 누군가에게 배운 건지, 아니면 본능적으로 깨우치고 있는건지. 서브미션을 기반으로 한 레슬링 기술과 타격기들을 기반으로 현역 남 순경마저도 일격에 제압할 정도의 신체능력을 보여준다.[12][13] 유코와 같이 하긴 했지만 마이의 개에게 물렸을 때 시전한 파괴광선이 압권, 위력은 건물이 무너지고 하늘이 갈라지는 수준이다.
작중 유코가 카레를 망쳤을 때 미오의 반응은 '''폭주 그 이상'''수준이라 유코가 지레 겁을 먹고 도망친 전적이 있다. 물론 미오가 넘어지는 바람에 실질적인 장면은 건지지 못했지만.
작중 미오가 보여준 초월적인 운동능력의 예시를 들어보자면, 평소의 운동신경을 초월한 달리기 실력을 선보이거나, 연습도 제대로 안 하고 검도 전국 체전에서 우승한 천재 언니를 신문지로 간단히 제압하며,[14] 노약자에게도 자비 따윈 없는 롤링 소배트에, '''코크스크류'''까지!! 그중에서도 필살기 급의 위력을 가진 기술로는 '''드래곤 스크류'''가 있는 듯 하다.
이외에도 각종 관절기나 레슬링 기술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강자가 된다. 아래의 건담의혹도 이탓에 생긴 것. 이 능력으로 위의 BL 원고 에피소드에서 축생, 경찰, 노인 등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모조리 떡실신 시킨다. 그야말로 '''미오무쌍.'''
유코도 이 폭주한 스펙을 알고 있는지 꿈속에서 페이 왕국 병사들을 관광보내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꿈이지만 '''미오라면 가능할 것 같다.'''
코믹스 6권(애니메이션 25화)에서는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미사토와 사사하라가 팔짱끼고 가는 모습을 보고는 정신줄을 놓아 버린다. 이때 보여준 쉐도우복싱은 그야말로 압권. 이걸 본 지나가던 노신사의 진지한 복싱 스카웃 제의도 받는다. 이 에피소드에서 유코의 명대사는 '''"미오짱!!"''', '''"짱미오!!"'''[15]
각권마다 미오가 폭주하는 에피소드가 적어도 한번 이상 실리는데, 그녀가 폭주한 에피소드는 대부분 해당권의 베스트로 등극한다. 일상에서 캐릭터로서의 인기를 나노와 박사가 양분하고 있다면, 에피소드의 개그 퀄리티는 그녀의 독주. 기본적으로 '''표정과 폭주의 임팩트가 너무 강한데다''' 애니에선 연출 버프와 성우의 열연까지 더해지면서 그야말로 포텐 폭발.
폭주하는 목소리와 화면이 매드로 아주 애용되고 있다.
3. 여담
나가노하라 요시노라는 언니가 있는데, 언니의 장난에 항상 당한다. 자명종을 멈춰놔서 지각한다든가, 일당 만 엔에 낚여 하루종일 찰떡 가면을 뒤집어쓰고 거리에 서있는다든가, 생선 잼을 먹고 주마등을 본다든가 등등. 그리고 마무리는 거의 항상 언니를 두들겨 패는 것이 정석(?)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어째서인지 시노노메 나노를 로봇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원작에서는 1권부터 대놓고 로봇 취급하던 걸 보면 원작과는 다른 전개로 가는 듯. 다만 나노가 로봇같지 않아서 로봇이 아니라고 믿는다기보다는 설마 나노같은 로봇이 있겠어? 라는 생각에 가깝다.
박사와는 별로 친하지 않다. 5권에서 유코와 미오가 함께 오는데 유코가 의지가 되는건지 유코한테만 의지하는 경향이 좀 있었다. 또한 8권에서 나노의 집에서 다같이 숙제를 하는데 미오 대사 중 '이참에 멋진 그림 그려서 박사랑 친해질까 보당'이라는 대사가 나온다. 이후 미오는 박사에게 그림을 그려주지만 박사는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이건 미오가 평소에 박사와 친하지 않았다는 것이며 박사가 미오한테 별로 흥미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10권에서 나노와 박사의 영혼이 바뀌었을 때 나노가 박사처럼 행동하려고 개를 무서워하는 척을 하며 미오한테 안기는데, 이때 미오의 대사가 '내...내가 좋나봐!'다. 미오도 사실 박사랑 친하게 지내고 싶었는데 다가가질 못한듯. 실제로 대부분의 이야기에서 미오와 박사가 같이 있는 경우가 거의 없다.
신문을 읽고있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일본의 신문은 한자가 많아 좀 있는 사람들(..)이 읽는다는데 아마 모범생 기믹인듯. 자기 힘으로 해결하기 곤란한 일을 뇌물로 무마하려는 버릇이 있다(주로 천엔짜리). 여담이지만 홍차를 마시는 머그컵에는 Yang Wen-li라고 쓰여있다(…).[16]
애니에서의 '''산채튀김이라고!!'''의 대사가 너무 유명해져서 구글에 산채튀김을 검색하면 미오의 표정이 제1이미지로 나온다.
여담으로 인기순위 5위이며 일상에서 제일 처음 등장한 캐릭터이다.정확하게는 연재 전 프로토타입의 일상 두 편의 주인공 이름이 둘다 '미오'. 다만 셋이 다 생김새가 다르다. 두 프로토타입의 에피소드는 애니메이션에서 이 미오 시점으로 만들어졌다. 여담으로 최초 기획시 이름은 '''타카노 미오'''(...).
일상 프로토타입에서는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거기에서는 사사하라 코지로와 같은 연극부이다. 또, 미오의 상징인 우드큐브가 없다.
10권에서 미래의 모습이 나오는데, 원하던 대로 만화가를 하고 있는 모양이다.
아라이 케이이치의 신작인 CITY(만화)에 등장한 듯 하다. [17][18]
3.1. 명대사[19][20]
- "바...바카야로!"[21][22]
- "네놈의 피는 무슨 색이냐!!!" 유튜브 영상
- "딸기가 없는 케이크따윈 그냥 빵이잖아!! 그냥 단맛나는 빵이잖아!!"[23]
- "맛없어!!!" 유튜브 영상
- "히아신스!!!"[24]
- ''버틸수가 없다!''
- "그 노트는...폭발한다고!!!"유튜브 영상
- "아디스아바바!!!" [25]
- "랑데부ㅡ!!!" [26]
- "목숨을... 불태워라!!!" 유튜브 영상[27]
- "야키소바라고!!!"[29] 유튜브영상(원본/영어자막)
- "산채튀김이야!!!" - 위의 정발판 번역[28]
- "아르헨티나 페소밖에 없어!!"
- "읍참마속하라구!!!"
- "할 수 있는데까지 해보고나서, 포기하자"
- "캐러맬 소스 헤이즐럿 시럽 초콜렛 칩 엑스트라 휩으로 에스프레스 쇼트 한 잔을 추가한 화이트 초콜렛 모카 프라푸치노 그란데"
- "뭐라는거야~(何 言ってんの?)"
3.2. 캐릭터송
- 윳코는 정말 바보구나(ゆっこはほんとにバカだなあ)
가사
유코의 칠칠치 못한 구석이나 민폐 끼치는 부분 등을 나열하면서 "정말 바보다"라고 말하지만, 자기를 누구보다 걱정해주는 친구라며 "고맙다"는 내용의 활기차고 훈훈한 노래다.
- 미오의 모에한 커플 커플(みおのカプってカプって萌えちぎれ)
가사
위에서도 언급된 그 캐릭터송이다. 미오의 진가(…)를 알 수 있는 캐릭터송
[1] 혼자 이렇게 많은 나이대의 이미지가 나와있는 건 모 인물 덕분에 주마등(...)을 보는 장면이 있기 때문.[2] 대부분 감정이 폭발하며 지르는 열혈 대사. 이때 성우의 연기가 참으로 눈물겹다.[3] 원작이나 애니를 보면 알겠지만 전부 다 언니나 바보 친구와 관련된 대사임을 알 수 있다. [4] 슈퍼로봇대전으로 인지도를 얻은 성우이나 정작 로봇대전에선 지르는 톤의 연기가 많이 없는 편이라 적절한 캐스팅인지 우려를 표하는 사람이 좀 있었다. 허나 실제로 방영에 들어가면서 열연으로 그런 소리가 쑥 들어간 상태. 그리고 이 지르는 톤의 연기를 나중에 미래일기에서 우류 미네네로 다시 보여준다.[5] 왠지 부녀자 특성 한정으로 주로 발동하고 있다.[6] 아예 캐릭터송에서는 뼛속까지 썩어버린 여자 고교생이라는 가사가 나온다.[7] 실은 둘이 싸우던 도중 유코가 "그렇게 잘 그리면 만화가나 되지 그래!" 라고 비꼰 거지만… [8] 딱 보면 알겠지만, 남자 이름이다. [9] 여담으로 일상 라디오 방송&BGM 4번째에서 햐다인이 전부 부른 버전이 있는데, '''충공그깽.'''[10] 23화에서 미오가 주마등을 볼 때, 미사토가 사사하라에게 화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있다. 사사하라는 뚜렷하게 나온데 비해서 미사토는 흐리게 그려진걸로 봐서는 사사하라에게 집중해서 미사토는 눈에 안들어오는 것일수도.[11] 재미있는건 아이자와 마이의 성우지명도를 높여준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사사하라 코지로 역의 카와하라 요시히사와 배역상 커플관계였다는 점. 단 그쪽에서도 짝사랑에 가까웠던 편이지만 적어도 거기선 맹렬하게 대쉬해서 남자쪽이 부담스러워하는 정도였던데다 호칭도 대놓고 달링이였다.[12] 이는 모계유전에 의한 것으로 보여진다. 미오의 어머니는 허구헌날 세팍타크로를 하러 집을 비우며, 언니도 별 다른 연습 없이도 검도 전국체전 우승을 할 정도로 신체능력이 뛰어나다.[13] 어쩌면 미오의 만화를 본 충격에 벙 쪄있는 틈에 제압한걸수도 있다. 실제로 미오의 만화를 보고 상당한 충격을 받았는지 그림체가 하얘진다.[14] 작중에서 미오는 '허리'라고 외치지만, 검도의 허리치기 동작과는 다르다. 통상적인 허리치기는 우측 대각방향으로 전진하며 왼쪽에서 오른쪽 밑으로 사선으로 휘둘러 옆구리를 쳐야 한다. 미오의 허리치기는 사실 올려베기에 가깝다.[15] 미오를 따라가면서 연달아 미오를 부르다보니 말이 꼬인 것이다. 국내 정식 발매본에서는 '''"미오!"''', '''"오미!"'''로 번안되었다. 애니플러스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판에선 그냥 평이하게 미오!, 미오!로 번역했다. 국내정발본의 센스를 생각하면 조금 아쉬운 부분.[16] 이건 애니메이션에선 짤렸다.[17] 등장인물 중에 나가노하라 다이스케 선생님이 있는데, 이는 아까도 서술했듯 나가노하라 미오의 가명이다(!!!) 메이저라고 하는 걸 보면 꽤나 잘 나가는 만화가가 된 듯 하다.[18] 작가 트위터에 따르면 이 시점에서 미오의 나이는 30대 후반에서 50대(!) 후반이다.[19] 대부분 감정이 폭발하며 지르는 열혈 대사. 이때 성우의 연기가 참으로 눈물겹다.[20] 원작이나 애니를 보면 알겠지만 전부 다 언니나 바보 친구와 관련된 대사임을 알 수 있다. [21] 정발판에서는 "이 멍청아!", 단행본에서는 '바...바보'.[22] 그리고 이 대사 때문에 3대 바카야로이더 취급을 받는다. 바카야로이드 문서 참고.[23] 비슷한 장면이 애니 제작사가 같은 케이온!!에도 나왔다. 물론 일상의 원작에도 나왔던 에피소드고 연재일을 생각하면 이쪽이 더 먼저지만.[24] 아스파라거스과의 여러해살이 식물이다.[25] 에티오피아의 수도. 물론 이걸 외치는 상황과는 전혀 관계없다(…)[26] '밀회'를 뜻하는 프랑스어[27] 위에서 나온 그 노트는...폭발한다고!!!라는 대사 후 유코가 노트가지고 튈 때 나온 명대사.[28] 여기선 산채를 삼치로 들었다고 번역되었다.[29] 유코가 야키소바를 야키사바(구운 고등어)라고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