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루팡 3세(2015 신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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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クス'''
'''NYX'''
루팡 3세(2015 신 시리즈)의 등장인물. 담당성우는 사쿠야 슌스케 / 이상헌.
영국 정보기관 MI6 소속의 스파이로 닉스(NYX)는 코드네임이다. 본명은 저스틴 퍼슨(Justin Person).
모든 임무를 수학적으로 계산해서 최고의 결과를 내며 언제나 냉정침착을 잃지 않는 성격. 특히 귀가 아주 밝은 지옥귀로, 초음파를 이용한 반향정위(Echolocation)를 이용하여 타켓의 위치를 정확하게 읽어낸다. 여기에 각종 첨단장비도 적극 이용중.
MI6내에서 아주 신뢰받는걸로 보이며, 임무에 따라 살인면허도 부여받는걸로 미루어 볼 때 007 - 제임스 본드를 모델로 삼은 듯하다. 실제 외모나 냉혹한 성격, 집요함이 느껴지는 임무 수행 스타일은 다니엘 크레이그가 연기중인 제임스 본드와 닮아있다.
3화에서 묘사된바에 따르면 닉스가 모는 차량은 하이브리드 슈퍼카인 BMW i8. 색상은 블랙이며, 내부에 특수 컴퓨터가 설치되있어[1] 닉스의 명령에 따라 즉석에서 각종 정보를 수집 & 분석할 수 있다.
2화에서 마피아의 신입 부하로 위장하여 등장한다. 고참 부하와의 체스 대결에서 계산적이고 치밀한 성격임을 알 수 있으며, 체스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실력을 지닌 루팡이 고참 부하로 변장하여 체스를 뒀을 때 밀렸을 정도로 체스 실력도 뛰어나다. 루팡이 목적인 축구선수의 진단서를 훔쳐서 달아나자 닉스 역시 자신의 목적인 서류를 챙겨서 마피아 두목의 저택을 빠져나가면서 마피아 두목에게 한 방 먹이고 유유히 사라진다. 그리고 2화 마지막에 루팡과의 온라인 체스 대결로 추측되는 체스 시합에서 승리하며 만만치 않은 인물임을 암시한다.
3화에서는 본격적으로 닉스와의 대결이 펼쳐지는데, 시작부터 지겐을 궁지에 몰아서 생포하는 위업을 달성한다. 루팡이 훔친 마리 앙트와네트의 보석을 탈환하기 위해 본부에서 살인면허를 허가받고 루팡이 하수도를 통해 나오는 위치를 정확하게 계산하고 총격전에서 루팡의 사격을 귀신같이 피하는 등 루팡을 구석으로 몰아넣지만 닉스의 예측 능력은 뛰어난 청각을 레이더와 같이 활용하여 상대방의 행동범위를 계산하는 것임을 파악한 루팡에게 한 방 먹고 놓친다.
그러나 루팡이 지겐을 구출하러 올 것을 예상하여 루팡을 죽이기 직전까지 가나 레베카를 이용하여 루팡이 미리 손을 써 둔 덕분에 임무 완료 시간을 넘겨서 VIP 보호를 위해 이동함으로서 루팡과 지겐은 목숨을 건진다.[2] 3화 마지막에 루팡과 레베카의 전화를 도청하여 상황파악까지 마쳤기 때문에 앞으로 레베카 역시 닉스에게 쓴 맛을 볼 가능성이 높다.
7화에서 다시 등장, 등장에서 가족들과 저녁을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딸이 3명이나 있었던 것이 확인되었다. 집안에서는 상냥하고 온화한 남편이자 아버지로 보이며 방항기인 둘째 딸 브리짓에게 반항적인 말을 듣고 풀이 죽는게 하이라이트. 둘째 딸 브리짓이 레베카 로셀리니의 사인을 받고 레베카가 두고 간 화장 파우치를 되찾아주려다 유괴를 당한다. 유괴범들은 '이탈리아의 꿈'이라는 말을 하며 브리짓을 납치, 차 트렁크에 가둬두는데 하필 보석상점을 털다 제니가타에게 걸려 도망치던 루팡이 그 차를 훔쳐 도주하게 된다. 한편 파우치에 변장 도구가 들어있어 이를 되찾기위해 파우치를 추적하던 레베카와 로브 역시 루팡의 차를 추적하게 되고 닉스도 딸을 찾기 위해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추격을 시작한다.
결국 한 곳에서 모든 인물들이 모이게 되지만 닉스의 오해로 인해 루팡 일행과 레베카 모두 죽을 뻔했다.[3]
이탈리아의 꿈이라는 앞으로의 전개에 중요한 떡밥이 얽혀있어서 계속 등장할것으로 보인다.[4]
11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우라가 코우의 책을 해석하던 중 한 폐가를 조사하려다 거길 지키고 있던 MI6에게 붙잡혀 온 레베카를 감시하고 있었는데 개인적인 통신으로 국장이 연락을 해오더니 루팡 일행이 침입한 흔적이 발견 되었고 요원 중 1명으로 변장했을 수 있다며 레베카를 데리고 영국 대사관으로 가라는 명령을 받는다. 이후 돌아와보니 같이 감시하던 요원이 문을 열려는 것을 보게 되고 순식간에 달려들어 격투로 제압하고 레베카를 데리고 요원들을 피해 영국 대사관으로 간다. 하지만 국장의 명령부터가 루팡의 계략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5] 그러나 요원들이 곧장 달려와 포위하고 승기를 잡는 순간 롭슨이 난입해 영상을 보여주는데 바로 닉스의 집 앞에 폭탄이 든 가방을 놓았으니 아가씨를 놓아주지 않으면 날려버리겠다는 협박에 전에 보여준 분노의 전조 현상이 나타나고 루팡에게 니가 시킨거냐고 묻자 루팡은 내가 시켰다고 말하자[6] 거기에 진심으로 분노해버린다. 이때 눈에는 붉은 안광이 생기고 머리가 위로 뻗히는 상태가 되버리고 이에 요원들이 닉스를 진정시키려고 했지만 말을 듣지 않아 힘으로 제압하려고 하자[7] 엄청난 격투 실력으로 요원들을 압도하고 심지어 총알을 피하기까지 하는 등 그야말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요원들을 제압하고[8] 루팡 일행을 쫓는다.
'''ニクス'''
'''NYX'''
루팡 3세(2015 신 시리즈)의 등장인물. 담당성우는 사쿠야 슌스케 / 이상헌.
1. 개요
영국 정보기관 MI6 소속의 스파이로 닉스(NYX)는 코드네임이다. 본명은 저스틴 퍼슨(Justin Person).
모든 임무를 수학적으로 계산해서 최고의 결과를 내며 언제나 냉정침착을 잃지 않는 성격. 특히 귀가 아주 밝은 지옥귀로, 초음파를 이용한 반향정위(Echolocation)를 이용하여 타켓의 위치를 정확하게 읽어낸다. 여기에 각종 첨단장비도 적극 이용중.
MI6내에서 아주 신뢰받는걸로 보이며, 임무에 따라 살인면허도 부여받는걸로 미루어 볼 때 007 - 제임스 본드를 모델로 삼은 듯하다. 실제 외모나 냉혹한 성격, 집요함이 느껴지는 임무 수행 스타일은 다니엘 크레이그가 연기중인 제임스 본드와 닮아있다.
3화에서 묘사된바에 따르면 닉스가 모는 차량은 하이브리드 슈퍼카인 BMW i8. 색상은 블랙이며, 내부에 특수 컴퓨터가 설치되있어[1] 닉스의 명령에 따라 즉석에서 각종 정보를 수집 & 분석할 수 있다.
2. 작중 행적
2화에서 마피아의 신입 부하로 위장하여 등장한다. 고참 부하와의 체스 대결에서 계산적이고 치밀한 성격임을 알 수 있으며, 체스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실력을 지닌 루팡이 고참 부하로 변장하여 체스를 뒀을 때 밀렸을 정도로 체스 실력도 뛰어나다. 루팡이 목적인 축구선수의 진단서를 훔쳐서 달아나자 닉스 역시 자신의 목적인 서류를 챙겨서 마피아 두목의 저택을 빠져나가면서 마피아 두목에게 한 방 먹이고 유유히 사라진다. 그리고 2화 마지막에 루팡과의 온라인 체스 대결로 추측되는 체스 시합에서 승리하며 만만치 않은 인물임을 암시한다.
3화에서는 본격적으로 닉스와의 대결이 펼쳐지는데, 시작부터 지겐을 궁지에 몰아서 생포하는 위업을 달성한다. 루팡이 훔친 마리 앙트와네트의 보석을 탈환하기 위해 본부에서 살인면허를 허가받고 루팡이 하수도를 통해 나오는 위치를 정확하게 계산하고 총격전에서 루팡의 사격을 귀신같이 피하는 등 루팡을 구석으로 몰아넣지만 닉스의 예측 능력은 뛰어난 청각을 레이더와 같이 활용하여 상대방의 행동범위를 계산하는 것임을 파악한 루팡에게 한 방 먹고 놓친다.
그러나 루팡이 지겐을 구출하러 올 것을 예상하여 루팡을 죽이기 직전까지 가나 레베카를 이용하여 루팡이 미리 손을 써 둔 덕분에 임무 완료 시간을 넘겨서 VIP 보호를 위해 이동함으로서 루팡과 지겐은 목숨을 건진다.[2] 3화 마지막에 루팡과 레베카의 전화를 도청하여 상황파악까지 마쳤기 때문에 앞으로 레베카 역시 닉스에게 쓴 맛을 볼 가능성이 높다.
7화에서 다시 등장, 등장에서 가족들과 저녁을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딸이 3명이나 있었던 것이 확인되었다. 집안에서는 상냥하고 온화한 남편이자 아버지로 보이며 방항기인 둘째 딸 브리짓에게 반항적인 말을 듣고 풀이 죽는게 하이라이트. 둘째 딸 브리짓이 레베카 로셀리니의 사인을 받고 레베카가 두고 간 화장 파우치를 되찾아주려다 유괴를 당한다. 유괴범들은 '이탈리아의 꿈'이라는 말을 하며 브리짓을 납치, 차 트렁크에 가둬두는데 하필 보석상점을 털다 제니가타에게 걸려 도망치던 루팡이 그 차를 훔쳐 도주하게 된다. 한편 파우치에 변장 도구가 들어있어 이를 되찾기위해 파우치를 추적하던 레베카와 로브 역시 루팡의 차를 추적하게 되고 닉스도 딸을 찾기 위해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추격을 시작한다.
결국 한 곳에서 모든 인물들이 모이게 되지만 닉스의 오해로 인해 루팡 일행과 레베카 모두 죽을 뻔했다.[3]
이탈리아의 꿈이라는 앞으로의 전개에 중요한 떡밥이 얽혀있어서 계속 등장할것으로 보인다.[4]
11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우라가 코우의 책을 해석하던 중 한 폐가를 조사하려다 거길 지키고 있던 MI6에게 붙잡혀 온 레베카를 감시하고 있었는데 개인적인 통신으로 국장이 연락을 해오더니 루팡 일행이 침입한 흔적이 발견 되었고 요원 중 1명으로 변장했을 수 있다며 레베카를 데리고 영국 대사관으로 가라는 명령을 받는다. 이후 돌아와보니 같이 감시하던 요원이 문을 열려는 것을 보게 되고 순식간에 달려들어 격투로 제압하고 레베카를 데리고 요원들을 피해 영국 대사관으로 간다. 하지만 국장의 명령부터가 루팡의 계략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5] 그러나 요원들이 곧장 달려와 포위하고 승기를 잡는 순간 롭슨이 난입해 영상을 보여주는데 바로 닉스의 집 앞에 폭탄이 든 가방을 놓았으니 아가씨를 놓아주지 않으면 날려버리겠다는 협박에 전에 보여준 분노의 전조 현상이 나타나고 루팡에게 니가 시킨거냐고 묻자 루팡은 내가 시켰다고 말하자[6] 거기에 진심으로 분노해버린다. 이때 눈에는 붉은 안광이 생기고 머리가 위로 뻗히는 상태가 되버리고 이에 요원들이 닉스를 진정시키려고 했지만 말을 듣지 않아 힘으로 제압하려고 하자[7] 엄청난 격투 실력으로 요원들을 압도하고 심지어 총알을 피하기까지 하는 등 그야말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요원들을 제압하고[8] 루팡 일행을 쫓는다.
[1]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의 A.I.인 아스라다와 유사한 카메라가 달려있으며, 질문&답변도 한다.[2] 레베카와 함께 있는 VIP에게 사고가 터진다면 국가 문제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닉스가 루팡의 체포보다 그쪽을 우선할 것이라고 예상해서 레베카와 VIP가 같이 있는 장소에 루팡이 시한폭죽을 설치해서 습격을 받은 것처럼 위장하는 보험을 들어둔 것이다.[3] 이 장면에서 닉스의 심장박동이 빨라지면서 눈이 충혈되고 얼굴에 핏줄이 서는 장면이 나오는데, 극도의 흥분상태에 들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이전 임무 수행 중 이 상태에서 문제가 있었는지 저격수로 구성된 'B반'이 닉스를 감시하고 있었다.[4] 마지막 장면에서 상부지시는 이탈리아 꿈에 대해 너무 많이 알게된 인간은 지우라는 명령을 받았고 화면에는 루팡 일행과 레베카가 비춰져있었다.[5] 후지코가 위성통신 센터를 점거해 통신을 가로채서 루팡이 음성변조로 요원 각자에게 명령을 내려 내부분열을 일으킨 것.[6] 사실 롭슨이 단독으로 벌인 행동이었다.[7] 요원의 보고를 받은 국장이 닉스를 제압하라고 명령했다.[8] 13명으로 지겐이 숫자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