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인피니티)

Ninja. 미니어쳐 게임 인피니티의 진영 일본 분리주의군과 유징 제국이 운용하는 특수부대.

1. 배경 스토리

2. 성능

1. 배경 스토리

닌자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20세기 초 메이지 유신을 거치면서 닌자 일족과 닌자 가문들은 모조리 자취를 감췄다.
인간의 모습을 한 그림자로써 닌자들은 무장 상태건, 비무장 상태건 간에 사람을 손쉽게 살해할 수 있고, 위장과 잠입술, 은밀기동의 달인이다. 닌자들이 제국을 위해 일하지 않았다면, 유징 제국 역시 일본인들이 이토록 소름끼치는 자들을 양성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을 것이다.
제국에서는 지금도 닌자들의 존재를 부정하고 있으며, 고도로 숙련된 암살자들이 제국의 가장 비밀스러운 임무를 수행한다는 루머는 그저 뜬소문일 뿐이다. 왜냐하면 닌자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생포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2.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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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를 제외한 다른 능력치들은 무난한 편이지만, TO 카모플라주라는 밥줄 스킬로 인해 TO 스커미셔의 교본이라고 할 수 있는 잠입 유닛. 인피니티에서 1번이지만 완벽한 기습을 가할 수 있는 TO카모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로드아웃을 고르더라도 예상치 못한 한 방이 될 수 있는 유닛이다.
대신 기습을 얻는 대가로 높은 코스트를 자랑하는 유닛으로, 으레 이러한 암살자 유닛들이 그렇듯 가성비를 최대한 뽑아낼 수 있는 순간에 드러나 판도를 뒤집는 용도로 자주 쓰인다. 대표적인 예시가 신판 룰북부터 추가된 킬러 해킹 디바이스 닌자로, 유사 시에는 근접전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대의 고성능 해커에게 기습-해킹을 통한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식.
MSR을 들고 적의 키 모델을 저격하는 것도 종종 보이나, 유독 높은 가격으로 인해 확실한 상황에서 픽되는 로드아웃이다. 고정적으로 2개의 로스터를 가져가야 하는 ITS 랭킹전에서는 꽤나 밀리는 픽이지만, 그때그때 로스터가 바뀌는 친선전에서는 위협적일 수 있다.

닌자(인피니티)

1. 배경 스토리

2.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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