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e숍/Nintendo Switch

 



1. 개요
2. 국내외 eShop
2.1. 한국 eShop
2.2. 유의사항
3. 이용 방법
3.1. 다운로드 번호 구매
3.2. 데모판 이용
3.3. 사전예약
3.4. 할인 판매
3.5. 항상 플레이하는 본체 설정
4. 한국 eShop에 대한 문제점
4.1. 한국 eShop과 해외 eShop의 비교
4.2. Nintendo Switch 한국 eShop 정식 오픈에 대한 우려
4.2.1. 심의와 해외 eShop 결제에 관한 문제
4.2.2. 한국 eShop 결제수단 문제
5. 외부 링크
6. 관련 문서


1. 개요


'''Nintendo eShop'''
3DS나 Wii U에도 있었던 시스템으로 닌텐도의 콘솔 전자 소프트웨어 유통망닌텐도 e숍을 닌텐도 스위치에 도입한 온라인 스토어. Nintendo Switch로 접속하여 게임을 DL, 추가 컨텐츠의 구매 및 재다운로드, Nintendo Switch Online의 가입이 가능하다.
북미 서비스는 Nintendo Switch 출시일과 같은 2017년 3월 3일 런칭.
한국 서비스는 2018년 4월 3일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로 부분 오픈했다가 2019년 12월 17일부터 정식 오픈했다. 기존의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는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라는 명칭으로 개편되며 주변기기도 동시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2. 국내외 eShop


서버는 북미, 유럽, 아시아로 나뉘어진다. 해당 게임의 데이터 이전은 같은 서버의 국가끼리만 가능하다.[1]
'''구분'''
'''국가명'''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는 '''*'''를 붙여 표기
아시아·오세아니아
[image] 대한민국 / [image] 일본 / [image] 대만 / [image] 홍콩 / [image] 호주 / [image] 뉴질랜드
북미
[image] 미국 / [image] 캐나다 / [image] 멕시코 / [image] 브라질* / [image] 콜롬비아* / [image] 아르헨티나* / [image] 칠레* / [image] 페루*
유럽·아프리카
[image] 그리스 / [image] 남아프리카 공화국 / [image] 네덜란드 / [image] 노르웨이 / [image] 덴마크 / [image] 독일 / [image] 러시아 /
[image] 벨기에 / [image] 스웨덴 / [image] 스위스 / [image] 스페인 / [image] 영국 / [image] 아일랜드 / [image] 오스트리아 /
[image] 이스라엘 / [image] 이탈리아 / [image] 체코* / [image] 포르투갈 / [image] 폴란드 / [image] 프랑스 / [image] 핀란드 / [image] 헝가리 /
해외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에서는 한국 비자카드는 결제가 안 되니 주의해야한다. 게임기 내 eShop에서는 가능. [2]

2.1. 한국 eShop


[image]
[image]
정식 오픈 이전의 한국 eShop
정식 오픈 이후의 한국 eShop
한국 eShop의 초창기에는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에서 결제 후 코드를 입력하는 형식이었다.[3] 중간에 홈페이지 개편으로 닌텐도 어카운트가 로그인되어 있고, 해당 어카운트와 연결된 Nintendo Switch가 온라인 상태라면 바로 다운로드가 시작되도록 개선되었고, 2019년 12월 17일에 한국 eShop이 정식 오픈되면서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를 거치지 않고 직접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법률상의 문제로 아직 신용카드 결제는 지원하지 않으며, 닌텐도 선불 카드를 구매해서 충전하는 형식으로 결제하여야 한다.

한국의 닌텐도 eShop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국가/지역이 '''대한민국'''인 '''18세 이상'''의 「닌텐도 어카운트」의 연동이 필요합니다.

한국에서 서비스되는 닌텐도 eShop에서는 한국닌텐도 홈페이지에서 구입한 각종 콘텐츠의 다운로드 번호로 해당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닌텐도 공식 사이트 #


2.2. 유의사항


닌텐도 스위치의 eShop은 닌텐도 어카운트의 국가 정보에 맞는 서버로 접속되므로, 다른 국가의 eShop을 이용하려면 '''국가 변경'''을 하면 된다. 방법은 마이 닌텐도에서 가능하며 모바일로도 가능하다. 국가 변경은 자유로우며 스위치 온라인 패밀리로 묶여있어도 국가 변경이 가능하다. 현재는 한국도 정상적인 eShop 서비스를 시행하나, 카드 결제가 막혀있으므로 기기 내에서 카드를 이용한 결제를 하기 위해서는 타 국가 eShop에서 결제하여야 한다.
닌텐도 어카운트의 국가변경은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의 자동 결제가 신청되어 있으면 불가능하므로, 변경을 위해서는 자동 결제를 해지할 필요가 있다. 개인/패밀리 어카운트의 그룹장의 경우에는 직접 해지를 신청해야 하며, 언리미티드도 마찬가지로 자동 결제를 해지해야 한다. 자동 결제를 취소한다고 해서 당장 이용 중인 서비스가 해약되는 것은 아니니 안심하고 진행하면 된다. 또한 예약구매를 해면 그 게임이 출시되기 이전까지 국가변경이 불가능하니 유의하자. 이 점은 다른 플랫폼의 정기 결제 서비스(넷플릭스,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과 같다.
정책상 eShop은 '''환불이 안된다.''' 예외가 있긴 하지만 조심하자.[4]

3. 이용 방법


[image]
eShop 이용 방법에 대해 서술한다.

3.1. 다운로드 번호 구매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서 번호를 구입해서 입력하면 된다.
허나 크롬에서 결제를 시도할 경우 결제 자체가 불발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 참고

3.2. 데모판 이용


게임에 따라 체험판을 제공하는데 이를 다운로드 가능하다. 이것 저것 체험해보고 구매하면 과소비를 막을 수 있다. 정식 오픈 전에는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 공개되어있는 체험판 다운로드 번호를 찾아 입력하면 다운로드 할 수 있었다. 현재는 정식 오픈되었으므로 직접 체험판 다운로드가 가능해졌다.

3.3. 사전예약


일부 게임은 출시일 이전에 Nintendo eShop에서 사전 구매할 수 있다. 게임을 사전 구매하면 실행락이 걸린 소프트웨어로 본체에 사전 다운로드되며 게임 출시일 0시에 락 해제 업데이트 후 바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5][6]

3.4. 할인 판매


Nintendo Switch eShop은 비정기적으로 할인 판매를 하는데 [7] 국가를 변경하며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저렴한 구매가 가능하다. 환율 차이도 있으니 유의할 것.
국가별 DL품목 가격 비교 사이트도 있다.

3.5. 항상 플레이하는 본체 설정


DL로 구매한 게임은 구매한 어카운트 계정 eShop 접속으로 재다운로드 가능하며, 이는 다른 기기에도 해당한다.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처럼 주 사용 기기를 등록하여 주기기의 게임을 서브기기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이를 이용하여 DL로 구매한 게임을 2개의 기기에서 동시에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서브 기기는 반드시 인터넷 접속 상태여야만 한다. 로컬 통신 등으로 인터넷 접속 문제는 우회 가능하지만 다운로드한 '''동일''' 소프트끼리는 로컬 통신을 할 수 없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 참고.

3.6. Nintendo Switch Online


Nintendo Switch Online의 구독권은 Nintendo Switch eShop 및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개인결제 유저와 패밀리장은 스위치 온라인의 남은 기간을 알 수 있으며, 자동 연장도 지원한다.[8] 구독권을 한 번도 구매하지 않은 유저라면 무료로 Nintendo Switch Online 7일 체험권의 구매가 가능하다.
개인 플랜 1개월은 일본이[9], 개인/패밀리 플랜 1년은 한국이 저렴하다.

4. 한국 eShop에 대한 문제점


한국닌텐도 홈페이지에 공지가 뜨면서 2018년 4월 3일에 한국에서도 닌텐도 eShop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나, 한동안은 다운로드 코드 등록과 재다운로드 기능만 존재하는 반쪽짜리 eShop가 지원되었다. 실제로 게임 구매는 홈페이지의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를 이용해야 했다. 자세한 상황은 항목 참조. 다만 닌텐도 스위치부터는 국가 코드가 없어져 계정의 국가 변경을 통한 해외 eShop 접속이 가능했기 때문에 한국 eShop이 열린 이후에도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해외 eShop[10]을 이용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주의점으로 일부 소프트웨어는 국가별로 지원하는 언어가 다른 경우가 있다. 이 당시 한국 다운로드 코드 스토어를 이용하는 경우는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가입과 온라인 플레이 때문인 경우가 많았다.
2019년 4월 23일부터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가 정식 지원되었고, 동년 11월 19일에 곧 닌텐도 eShop의 완전 오픈 예정 사실을 공지하였고, 12월 3일에는 공지를 통해 닌텐도 eShop의 완전 오픈 예정일이 발표되었으며, 12월 17일에 완전한 eShop의 형태로 오픈되었다. 단, 한국 법률의 문제로 인해 기기 내에서는 카드 결제가 지원되지 않으며, 닌텐도 선불 카드를 충전하는 방식으로만 eShop의 컨텐츠를 결제할 수 있다. 이는 기존 닌텐도 3DS의 eShop에서도 있었던 문제점. 경쟁사인 마이크로소프트소니는 해외 결제로 처리해 한국 법을 우회하는 방법으로 스토어 내 결제를 구현했으나 자국 통화 결제(DCC)가 되어버리므로 수수료가 많이 나가는 단점이 있다.

4.1. 한국 eShop과 해외 eShop의 비교


한국 eShop이 모든 기능을 갖추게 되면서 해외 eShop의 기능과 별반 차이가 없어졌으나, 카드 결제가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한국 eShop에서 결제하기 위해서는 닌텐도 선불 카드를 통한 충전식으로만 결제가 가능하다. 잔액을 남기기 싫다면 해외 eShop에서 결제하거나(환율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다), 기존처럼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구.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에서 결제해야 한다. 이는 한국 법에 의한 제한이다.
게임 구입 시 특전 증정에 대해서도 차이가 크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등과 같은 게임들은 조기 구입 시 특전을 증정하는데, 패키지 버전은 양쪽 모두 차이가 없지만, DL로 구입할 경우에도 특전이 증정되는 해외 eShop[11]과는 달리, 한국 eShop에선 특전을 주지 않으니 굳이 한국 eShop을 이용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12] 다만, 이럼에도 한국 eShop을 사용하는 경우는 혜자스러운 온라인 12개월 이용권 구매 때문인 경우가 많다. 또한 일부 게임은 한국 eShop 한정으로 한국어를 지원하는 경우가 있다.[13]
해외 eShop에서는 정가 기준으로 패키지보다 DL로 구매하는게 저렴한 경우에도 국내 eShop에서는 DL판을 패키지와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하기도 한다.

4.2. Nintendo Switch 한국 eShop 정식 오픈에 대한 우려



4.2.1. 심의와 해외 eShop 결제에 관한 문제


'''2019년 11월 기준'''으로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한국닌텐도가 닌텐도 스위치 한국 eShop을 2019년 겨울 내에 오픈함을 공지한 이후로 열광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반대로 회의적인 시각을 가진 유저들도 있다. 닌텐도 정책상 eShop이 정식 오픈한 국가의 신용카드로는 해외 eShop에서는 결제가 원칙상 안되기 때문이다. 국내 닌텐도 스위치 유저들은 eShop에서 제공하는 게임과 컨텐츠들이 비교적 한국의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보다 많고 다양한 해외 eShop을 애용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14] 따라서 지금의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를 유지하는게 더 좋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반론도 만만치 않다. 해외 eShop이 그동안 한국 카드 결제를 허용하는 것은 한국 eShop이 정식 오픈까지 임시적으로 허용했을 뿐이며, 한국 eShop이 정식 오픈일 임박과 동시에 정식 오픈시 해외 eShop의 카드 결제가 막히는 건 결국 '올것이 왔다'라는 반증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런 결제 제한 정책은 다른 게임기에서도 유사하게 적용되었다. 게다가 알다시피 한국닌텐도는 의결권이 없는 일본 닌텐도의 지부에 불과하므로 eShop 오픈 자체에 관여조차 할 수 없다. 다만 앞으로 인디 게임을 비롯한 DL 컨텐츠 확보를 포함하여 한국 eShop이 오픈 후 제대로 서비스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닌텐도와 서드파티 유통사가 달려 있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15] 이 부분은 소니나 마이크로소프트처럼 닌텐도가 정부로부터 자율심의 자격을 얻는 방법으로 해결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요약하면,
1. 루블 트릭을 포함한 해외 결제는 불가능할 확률이 높다.
2. 다른 플랫폼에서 심의(전체 ~ 15세 이용가)를 받지 않았다면 별도 심의가 필요하다.
3. 자율 심의[16]를 시작하려면 시간이 걸린다.
한국닌텐도는 아직 이 사항에 대해 답변하지 않고 있으며, 제공할 수 있는 정보는 2019년 겨울에 한국 닌텐도 스위치 eShop이 정식으로 오픈한다는 내용 밖에 없다고 하고 있다. 게임메카 참고 기사

4.2.2. 한국 eShop 결제수단 문제


'''2019년 12월 기준'''으로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한국 eShop 오픈일이 '''12월 17일'''로 확정됨과 동시에 한국 eShop에서 '''신용카드를 이용한 잔액 충전'''[17]이 불가능하다는 내용이 공식적으로 밝혀지며 비판이 일고 있다.
닌텐도 공식 방침으로 인해 한국 eShop 정식 오픈과 함께 해외 eShop에서 카드 결제가 막히기 때문에[18] 가뜩이나 게임 수도 부족한 국내 eShop에서 카드결제조차 못한다면 반쪽짜리 eShop보다 메리트가 없기 때문.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내에서 사용을 못했던 스위치용 닌텐도 선불 카드를 편의점과 게임매장, 그리고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 등을 통해 정식 발매된다.[19] 참고로, 한국닌텐도의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에서는 한국 eShop 오픈 이후에도 여전히 국내 카드 결제가 지원된다. 참고로 문화상품권으로는 닌텐도 선불 카드 및 스위치용 게임 구매를 할 수 없다.
일단 닌텐도 측에서도 카드결제가 안되는 현 상황을 배려한 것인지, 한국 eShop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12월 17일 이후에도 해외결제는 막히지 않고 있다.

5. 외부 링크



6. 관련 문서


[1] 스플래툰의 경우 일본판, 유럽판, 북미판 전부 데이터 호환이 안 된다.[2] 해외 비자카드를 만들거나, PayPal을 이용한 결제 방법을 사용하면 결제가 가능하다.[3]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식 운영은 다른 국가에서도 있다.[4] 북미 모 게임은 게임사 문제로 환불 해줬다는 경우(eShop 충전금으로 환급), 닌텐도가 아닌 카드사 혹은 페이팔을 통한 환불은 가능하지만 그 이후엔 계정 밴을 당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단순변심 환불은 안되지만, 닌텐도 eShop이나 게임사 측 문제라면 예외로 가능하기도 하다는 뜻으로 해석된다.[5] 게임마다 당일 0시인지 다음날 0시인지 다르다. 또한, 해외 계정(일본 제외)으로 구입한 게임은 해당 국가의 시간대를 따른다. 예를 들어 포켓몬스터소드를 북미 계정으로 사전구매했던 경우, 한국에서는 발매 당일 오후 2시부터 플레이 가능하다.[6] 닌텐도 타이틀은 보통 0시쯤에 칼같이 풀리지만, 인디게임의 경우 좀 늦는 일이 많다. 그 대표적인 예가 케이던스 오브 하이랄.[7] 이로 인해 패키지 가격이 내려가진 않는다.[8] 한국에서는 eShop의 카드 결제가 막혀있으므로 자동 연장이 지원되지 않는다.[9] 환율따라 변동 있음.[10] 미국 eShop 이용시 면세 Zip-Code : 99502, 19720 (알래스카 주, 델라웨어 주)[11] 해당 국가는 일본, 유럽. 해당 국가들은 마이 닌텐도 스토어가 있어 DL판도 특전을 택배로 배송해 준다.[12] 그러나 최근 한국 eShop(다운로드 스토어)가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로 개편되면서 배송 관련 조항이 추가되었는데, 실제로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서 주변 기기를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한국 eShop에서도 특전 배송을 지원할 가능성이 생기게 되었다.[13] 마리오와 소닉 AT 2020 도쿄 올림픽은 이것보다 더해서 북미 eShop으로 사면 한국어는 그렇다쳐도 '''일본어조차도 지원되지 않는다!''' 이쪽은 아예 아시아 버전(한국어/영어/일본어/간체 중국어/번체 중국어)과 유럽/북미/남미 버전으로 갈려서 발매되는 듯.[14] 이는 엑스박스 시리즈의 스토어도 마찬가지다.[15] 이는 문재인 정부에 들어서 비영리 인디게임에 대한 심의 면제, 복잡한 기종별 심의 체계 간소화 등 심의 제도가 어느 정도 개선됐기 때문이다.[16] 참고로, 닌텐도가 자율 심의 권한을 획득했다 해도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은 게임위의 심의를 받아야 한다.[17] 추후 지원 예정. 이건 닌텐도 문제가 아니라 국내 법의 문제이다.[18] 이용자체가 불가능 하지는 않다. '''카드 결제만''' 막히는 거지, 선불 카드를 통한 구매 및 DL 등록은 계속 지원되기 때문. 참고로 이는 닌텐도뿐만 아니라 PSN 등의 다른 플랫폼들의 해외 스토어도 동일하다. 다만 선불 카드를 해외에서도 인터넷으로 구매가 가능한 북미하고는 달리 일본 eShop 쪽은 선불 카드 구매도 카드 결제가 막혀서 선불 카드를 구매대행해야 하기 때문에 가격이 뻥튀기된다. 북미 유저는 불편함의 문제일 뿐이지만, 일본 유저는 가격까지 올라가기에 큰 문제. 다만 다행히 닌텐도 스위치는 대부분의 게임들을 일마존에서 DL로 판매하기 때문에 아마존에서 DL판을 구매한 뒤 해당 게임들을 닌텐도에 등록하는 방법이 있기는 하다. 아마존에서 안 파는 게임들(주로 인디 게임)이나 소규모 DLC(확장팩급 DLC는 아마존에서도 판다)는 어쩔 수 없이 구매대행으로 비싼 값으로 선불 카드를 구매해야만 하겠지만. 덤으로 닌텐도 어카운트 국적을 바꾸려면 잔액을 포기해야만 바꿀 수 있기 때문에, 해외 eShop 구매용 계정을 따로 파지 않고 본계정으로 선불카드 결제를 하면 한국으로 다시 바꿀 때 잔액을 포기해야만 하니 주의해야 한다.[19] 근데 사실상 말이 스위치용이지 기존 3DS용과 다를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