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스(카오스 온라인)
1. 영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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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웅 정보
일명 공성펭귄. 공식 홈페이지의 표기는 대다수가 성장했을 때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공격력이나 방어력은 후반까지 가지 않는 이상 저 수치보다 훨씬 낮다고 보면 된다.
3. 대사
카오스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음성을 들어볼 수 있다.
4. 스킬 정보
4.1. Q : 전방 포격 [image]
마우스로 지점을 지정하고 단축키 Q를 누르고 있으면 총구에 불이 붙으며 박멸탄을 모았다 쏘는데 '''1.5초 스턴 + 3렙 기준 420 데미지'''라는 높은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물론 1초의 집중시간이 길기 때문에, 대놓고 사용하면 적들이 좌우로 산개하거나 안티를 먹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이쪽도 불만 붙였다가 S키로 캔슬은 가능하지만, 다시 쓰려면 결국 1초를 다시 모아야 해서 이걸로 마법면역물약을 빼는 건 무리가 많다.
모으는 게 보이지만 않는다면 박멸포를 맞췄을 때 효과는 매우 뛰어나므로 숲이나 언덕 위에서 모았다 쏘거나, 옆에서 동행하는 아군들이 적에게 디스펠을 써주면 굉장히 손쉽게 쏠쏠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조건은 좀 어려워도 강력한 스킬. 또한, 박멸탄 사용시에는 직선 사거리와 폭이 넓어져서, 생각보다 먼 거리에서 타워에 허깅하고 있는 적도 맞는다. 이걸로 립이나 영웅 막타를 따내면 상당히 손맛이 좋다.
차징하지 않고 쏘는 전방 포격은 흔한 300데미지 범위 기술. 하지만 광역 슬로우를 걸기 때문에, 급하게 막타를 먹거나 도주하는 적을 잡아낼 때 유용하다. 물론, 왠만하면 스턴과 사거리면에서도 우월한 박멸탄으로 모아서 쏘는 편이 좋다.[1] 또한, 습득시에 공격력이 10/15/20 증가하는 패시브도 깨알같이 강력하다.
4.2. W : 섬광탄 [image]
'''닐스의 정찰 및 디버프 기술'''. 섬광탄을 던져서 맞춘 적은 실명시키고 잠시 동안 시야를 제공받는다. 3레벨까지 올리면 1000이라는 긴 투척 거리와 넓은 시야를 제공하므로 이래저래 던질 일이 많은 기술.
소모하는 마나에 비해서 데미지는 약한 편이다. 하지만 사거리가 매우 길어 초반에는 잘 예측해서 던지면 박멸포로는 불가능한 견제도 가능하고, 크립이나 영웅 막타도 먹을 수 있기도 하며, 맞췄을 경우의 실명 상태는 마법면역 물약으로도 풀 수가 없으므로 닐스의 범용성을 크게 늘려준다. 갑자기 시야를 줄여서 적의 주요딜러를 잠시 봉쇄하거나 기습을 가하는 등, 여러모로 Q와 함께 적군 제어에 소소한 도움을 준다.
4.3. E : 죽은 척! [image]
'''닐스의 핵심 생존기'''. 사망 모션으로 제자리에서 폭 고꾸라졌다가 군인답게 낙법으로 이동하는 기술. 로로키둘의 '심연의 웅덩이'와 본질적으로 똑같다. 원본이 그렇듯이 아무리 힘캐라도 방어기 하나없는 순수딜러에 가까운 닐스의 생존력을 보장하는 스킬. 최대 4초 동안 무적이 되면서, 400/500/600 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탈출기가 연계된다. 죽은 척이라고 하지만 카오스에서는 영웅이 사망하면 아나운서 메시지가 뜨므로 죽은 척!이라는 본래 의미는 별로 없다. 물론 정신없는 한타 중에는 여러 명이 죽거나 하면서 아나운서 메시지가 밀리기도 하고, 닐스의 체력바가 갑자기 사라지면서 적을 기만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닐스는 이걸로 생존을 도모하거나, 잠깐 적의 피해를 받아내고 어그로를 초기화하여, 한타 중에도 안전하게 프리딜을 쏟아낼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다. 물론 로로키둘과 마찬가지로 로켓 점프의 추진력을 위한 돌진기(…)로 쓰는 것도 가능하다.
4.4. R : 로켓 점프 [image]
'''닐스 운영의 핵심'''. 기본적으로 사정거리가 +100, 공격력이 30/40 증가하는 패시브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덕분에 닐스는 6레벨을 찍자마자 650이라는 평균급 사거리와 함께 아무런 아이템도 없이 공격력이 30 증가하는 효과를 보게 된다.[2] 거기에 +20/40의 마법피해가 덧붙여지고, '''스플래쉬 피해'''까지 추가된다! 사용시의 효과도 강력하다. 바닥에 로켓을 쏘고 하늘로 올라가는 순간 범위피해와 다운 효과를 누고, 3초 동안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면서 강화한 포탄 공격을 쏟아붓는다. E스킬(죽은 척)에 조합하면, 닐스는 혼자서도 한타 중에 2번이나 어그로를 초기화하고 강력한 딜링을 쏟아부을 수 있다.
로켓 점프 사용 중에는 무적+비행상태가 되며 전방포격,박멸탄,죽은 척은 사용할 수 없지만 섬광탄은 사용할 수 있다. 정 위험한 경우에는 이걸 이용한 로켓 도망도 가능. 다만 이동속도 증가 옵션이 전혀 없으므로 그전에 레이나의 마력제어 광선 같은 걸 맞았다면 모든게 끝이다.
박멸탄 지속 중에는 총구에 조금씩 불이 붙으며, 공격시 폭발을 일으키는 미사일을 발사한다.
5. 운영 및 평가
주력 사수영웅이 생존기까지 좋으면 얼마나 답이 없어지는 지를 잘 보여주는 영웅. 초기 컨셉에서는 느리지만 강력한 한 방을 보여주고, 대신 dps는 훨씬 떨어지게 설계되었으나 컨셉이 일주일만에 취소되고, 다른 영웅처럼 공격속도만 올려도 다 되는 영웅으로 바뀌었고, 남들만큼 뎀딜을 할 수 있게 되면서 2생존기라는 희대의 스킬구조때문에 밴카드를 주로 차지할 정도로 부각되기 시작했다. 닐스는 한타/테러 중에 자신의 생존을 도모하면서도 자유롭게 딜을 넣기가 매우 쉽다. 힘캐답게 후반에 완성템을 맞추고 나면, 혼자서 몸빵을 해가면서 건물철거를 하는 능력에 있어서도 카오스 온라인의 모든 테러 캐릭터를 포함하여 상위권에 들어간다. 물론, 궁을 통한 평타 강화도 강력하기 때문에 우수한 화력지원 영웅으로 활약할 수 있다.
같은 2생존기를 지닌 로로키둘은 생존력은 좋아도 성장성이 전혀 없다시피 해서 밸런스를 파괴하는 영웅으로까지는 여겨지지 않았으나 닐스는 좀만 크면 판을 뒤엎을 정도라 심각하게 문제가 된다.[3] 성장이 부족해도 아군과 함께 박멸포를 연계하고 섬광탄을 던지며 로켓 점프로 범위 넘어짐을 주는 유틸성이 충분해서 다른 영웅보다 크게 부족하지 않으며, 성장이 완료되면 생존템 하나 없는 사수주제에 모든 스킬을 받아내면서 기점을 만들어 내는 등 사기로 꼽기에 부족함이 없다. 사실상 레이나나 에델린 등 스킬 자체를 봉인하지 않는 이상 잡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칼리 이후 생존기 없는 사수영웅은 뎀딜이 아무리 좋아도 좋은 평을 못 듣던 차에 등장한, 카오스의 망가진 밸런스를 상징하는 영웅이긴 했지만 지금은 다시 사양세.
사실 칼리와 비교하면 생존성은 조금 더 좋지만 죽은 척! 은 재사용대기시간이 길어서 이동기로 활용하기가 힘들어 기동성이 나쁘다. 그전에 죽은척을 이동기로 사용해서 한타에 참여하면 왠만한 상황에서는 정말 죽습니다. 궁으로 연계해서 서넛을 넘어트리며 딜을하고 한둘을 확실히 죽일수 있는정도의 상황이라면 모를까.. 그정도 상황이면 걸어가서 딜해도 충분히 이기는 한타입니다. 물론 조금더 빨리가면 아군한둘을 살릴수도 있지만 그거 살리고 내가 죽으면 다 소용없어요. 절대!!로 죽은척은 이동기로 사용하지 맙시다. 단일대상에게 뎀딜을 퍼붓어 초반부터 강력한 칼리와 달리 닐스의 로켓 점프는 화력을 바라고 쓰는 기술이 아니라서 성장을 어느 정도 거쳐야 되고, 그래서 박멸탄의 기본성능을 대놓고 까버린 이후에는 칼리에 밀리고 상향된 벨제뷔트와 셀렉을 다투는 처지가 되었다.
5.1. 초반
성장성 높은 영웅인만큼 센터라인은 보장되어 있다. 전방포격 2레벨이면 박멸포로 1레벨크립x4는 한방이고 2레벨크립x3도 한대 씩 더 쳐 주면 되므로 크립 뺏길 일은 별로 없다. 쓰는 게 뻔히 보이는 박멸포를 맞아줄 사람은 센터에 오지 않으니 초반 5분이 낮이거나 하면 적을 맞춘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라인몹 잡는다는 느낌으로 빨리 모아 쏴 주면 된다. 이제는 센터보다는 생존기보고 윗라인을 가지만.. 윗라인도 박멸포2렙찍을때까지 조금만 집중하면 라인몹 막타를 한번도 빼놓지 않고 먹을수 있다. 우리립조 신경안쓰고 적립을 빼먹을수도 있고.. (닐스3렙에 1렙QW일때 2분에 처음 나오는 2렙크립 세마리중 둘을 먼저 평타로 한대씩 쳐서 내쪽으로 끌어오며 Q를 모아쓰고 W에 평타한방이면 깔끔하다. 이때 뻐장화를 사겠다고 단검을 안샀다면 대미지가 부족하다. 단검을 사고 예장을 가자. 맵을 보다 신성립조가 아래에 보이면 기뻐하며 3렙크립도 같이 끌어다가 먹자) 5분월급전 예장에 초돌하나 샀다면 정말 카와이한 상황이며 그후 자알해서 타워두개를 먹으면 이케저케 초돌두개째.. 닐스 박멸포모아쏘기의 대미지는 일반적인 3렙스킬대미지 300을 아득히 초월하기 때문에 작정하고 고의로 타워막타를 빼먹으려는 아군에게서 300골드를 안전하게 보호할수 있다. 궁을 써서 빼먹었다면.. 음 그건주자 돌려받을 방법도 없다. 뭐 어쨋든 시간은 대개 닐스의 편이다. 적이 견제하러 오면 섬광탄을 맞추고 적절한 죽은척으로 견제를 포기하게 만들면 된다. 그전에 궁포 다있는 닐스한테는 견제가기가 정말 싫다.아그네스처럼 저질체력 성장영웅은 2~3 제사장의 탈을 들고 섬광탄으로 견제하는것도 쏠쏠하다. 대미지도 있지만 시야없어지는것을 이용해 라인몹 막타를 못먹게 한다거나 안티값을 낭비시킨다거나 70원짜리 안티를 먹게했으면 굳이 디펠을 날려서 60원을 낭비하지는 말자. 그위에 100원짜리 흡포를 먹었다면 모를까.. 제대로 개념잡힌 성장영웅은 초반5분전 특히 신발업글전 안티값을 정말 아까워한다. 립조가 찌르러 오기전에 안티가 빠지는것도 불안하고 쉽게 만날수는 없지만 잘하는 립조면 안티빠지는걸 본순간 달려온다. 헛소리를 많이 썻는데 신캐도 항목추가가 없는 마당에 여기까지 와서 이걸 태클거는 사람은 없겠지
5.2. 중반
예리한 신속의 장화에 초월의 돌 2개 정도만 올려도 박멸탄 지속중에는 어지간한 사수 영웅 부럽지 않은 뎀딜을 보여준다. 칼리만큼은 아니어도 궁극기에 크게 의존하지 않는 데미지딜링을 보여주며, 마수의 뼈몽둥이 등의 방어아이템을 조금 섞어주면 본래 힘캐인만큼 1:1 기습을 당해도 사망하지 않고 죽은 척을 하거나 귀환탈 시간은 벌 수 있다. 글쎄.. 죽은척이나 포못타고 죽을상황이면 10에8,9는 뼈몽둥이같은 수준의 방어아이템 조금 있어봐야 어차피 죽는다. 뼈몽둥이 사지말고 어차피 그타이밍에 남는 템칸 초돌이나 하나 더채우자. 남는돈에 조금더 벌면 초돌하나를 더살수 있다. 안살수는 없는 신발말고 초돌다섯개로 템칸을 다채워도 풀공속 안나온다. 팀원중에 바이퍼가 있다고? 그래도 초돌을 산다. 항상 촉진상태로 있을수는 없고 솔테가야할 상황이 많은 닐스이며 맘놓고 프리딜할수 있는 유일한 상황인 궁타이밍때 무적이라 걸린거 다풀린다. 바이퍼가 있어서 정말 좋아요 할수있는 상황은 아직 초돌이 하나일때 타워링시에 와서 촉진걸어주는건데 그타이밍에 자기라인 버리고 와서 촉진걸어줄 바이퍼는 없다. 그런 바이퍼를 봤다고? 아마 센에서 발리고 죽거나 포타면서 자기라인타워를 밀린후 어떻게 타워막타..는 힘들고 라인몹막타나 주워먹으려 기어온 바이퍼일것이다. 하지만 닐스의 우월한 3렙Q 모아쏘기는 그타이밍쯤에는 한방으로 라인몹이 풀피라도 정리할수 있으니 막타골드를 뺏길 염려는 없다. 만약 뼈장화를 갔다면 근접라인몹이 안죽을수 있다. 그러니 뼈장화말고 예장을 사자. 경험치 조금 나눠주는건 어쩔수 없다. 레벨도 공격력도 생존력도 우월한 닐스가 넉넉한 마음으로 이해해주자. 12레벨 이상이 되면 단독으로 파수병기 파괴가 가능. 13레벨 이상에 3초돌 이상이면 궁극기를 쓰지 않아도 파수병기 하나는 파괴할 수 있다. 그래도 엔간하면 종북은 사가자. 로어는 미리걸고 가자. 로어걸고 연속으로 중보에 약화걸려다가 쿨타임 긴 죽은척이 빠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
5.3. 후반
후반이 되기 전에 킬을 많이 먹고 승전을 거듭했다면, 상대편에 비해서 비약적으로 강력해져서 중반부터 탱딜 모두되는 사기적인 힘캐 사수로서 건물을 철거하고 다닐 수 있다. 잘 큰 닐스는 중반부터 긴 사거리와 스플래쉬 데미지로 그야말로 공포나 다름없다.
다른 뎀딜러와 달리 섬광탄, 박멸포로 견제와 연계도 잘 한다. 5:5 대치상황에서는 죽은척 구르기로 접근한다음 로켓점프로 넘어트리는 역할도 자주 수행하게 된다. 구르기 이동시부터 로켓점프 끝나는 3초까지 계속 무적상태인 데다가 면역무시 넘어트리는 기술로 아군이 연계할 시간을 혼자 다 벌어준다.
6. 추천아이템
굳건함의 문양을 고르면 마력관리는 편해지긴 하지만 방어력은 큰 메리트가 아니라서 대개는 괴력의 문양(레벨업시 힘 상승)을 고른다.
마수의 뼈방망이, 폭탄쇠뇌, 절규의 쌍검 등등, 공속 아이템이 핵심 아이템이다. 기본적으로 힘캐이다 보니 사수계통이면서도 공격속도가 많이 뒤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밖에도, 힘캐이기에 마수의 두개골이나 힘의 띠를 포함한 탱킹템도 적당히 섞어줄 수 있어서 생존력은 좋은 편.
일단 공속 초돌을 삽니다. 궁쓰면 공속이 더 떨어지니 초돌 두개는 달아야 좀 쏘는가 싶고 궁무적시간동안 최대한 많이 쏴야 실제론 안아프더라도 맞으면 아플것같은 느낌을 줘서 적팀이 도망가게되는 진형붕괴의 효과를 누릴수 있을지도 모릅니다.그리고 실제로 다맞으면 아픕니다.
템트리는 취향이라지만 신발과 제사용탈 후 단검과 제사용탈 하나더로 물약까지 버티면서 예장완성후 초돌둘 이루드 그후는 돈이 덜모인다 싶으면 초돌, 잘모이면 핓가 피장 엘룬 뭐.. 공속400넘기고 피장핓가든 닐스는 (잘큰만큼 상대는 못컸을테니) 궁쓰고 쏘는동안 민지캐둘정도는 우물킬합니다. 걸어들어가서 궁쓰고 재미본후 죽은척으로 나오세요.
7. 의상카드
7.1. 좋은 총잡이 닐스
7.2. 나쁜 제국군 닐스
7.3. 이상한 펑크족 닐스
초판부터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컨셉으로 3종 의상카드가 나왔다. 하지만 총잡이 시리즈는 비슷비슷해서(…) 제국군 닐스나 기본 스킨이 좋은 평가를 받는다. 음성 변화는 없다.
8. 기타
- 펭귄 + 노익장 + 군인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나온 수인 캐릭터. 오랜만에 프리미엄 캐릭터가 아닌 캐릭터로서 나름대로 재미있는 캐릭터라는 평가가 있다. 모티브는 닐스 올라브일 것 같지만 제작진이 밝힌 적은 없다.
[1] 전방 포격만 맞아도 죽을 정도로 체력이 적은 적에게, 또는 박멸탄 지속 도중처럼 안 쓰는 게 dps는 더 높은 쪽일 경우.[2] Q 패시브(10/15/20)를 더하면 +50이다![3] 로로키둘이야 후반에는 기술들 맞거나 흡수하면 무시하면 그만인 수준으로 추락하지만, 닐스를 무시하다간 수호신이 파괴되고 본진이 황폐화된다. 더불어 로로키둘이 어차피 안 맞으니 배짱으로 공템을 올리는 것처럼, 닐스도 배짱 공템이 가능해서 더욱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