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린(카오스 온라인)
이 글은 카오스 온라인의 영웅 에델린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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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린''' ''Edelyn / 섭리의 수호자''
신성연합의 민첩영웅.
공식 홈페이지상 주요 역할로는 '''공격수[1] ,아군 보호,아군 강화,크리핑'''
기본스킨의 성우는 김성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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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린의 알파.''' 오리지널 카오스가 대상을 돌로 만드는 석화였다면, 여기서는 나무뿌리로 가두는 스킬로 변경되었다 화력이 집중될 시 풀피의 적이 2-3초만에 사망하는 카오스에서 4초의 스턴은 상당히 위협적이다. 상대방이 3명 이상이고 주변에 우리편이 없는데 이 스킬에 걸린다면 포탈을 연타해서 운좋게 사용하지 않는 한 살아나올 방법이 거의 없다. 그러니 속박에 걸린 아군이 있다면 바로바로 마법 해제 지팡이를 사용해 주도록 하고,애초에 적 영웅에 에델린이 있고 교전이 일어난다 싶으면 마법 해제 지팡이를 언제든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
단순히 영웅을 나무줄기로 묶어서 말그대로 '''속박'''하기 때문인지, 워크래프트 카오스 때와같이 상대 영웅을 돌이나 개구리같은 특정 오브젝트로 변하게하고 그 오브젝트가 경험치를 가져감에따라 상대 영웅에게 경험치 손실을 발생시키던 플레이는 할 수 없게됐다. 악동의 경우 그대로 경험치 손실 플레이를 할 수 있는것에 반해 에델린 유저들은 아쉬울따름.
랭킹대전 입문만 해도 4초를 다 채우는 경우는 드물며 등급이 올라갈수록 그 시간은 더 줄어든다. 재사용시간 20초라 한타에 두 번 쓰기 어려우니, 이동기 없는 적에게 선발로 쓰거나 적이 죽기 직전에 귀환 봉쇄용으로 쓰는 등, 어떤 게 더 좋을지는 그떄그때 다르다.
'''깨알같은 광역 데미지 버프'''. 이전에는 공격력과 공격 속도를 30%씩 증가시켜줬던 사기적인 버프였는데 고랭크에서는 op소리가 많이 나왔지만, 정작 대중적인 인식이 그렇지 못했기때문에 오랜시간 너프를 당하지않다가 베헤모스 패치때 20% 증가로 하향당했다. 그래도 공격력,공격 속도 20%증가는 본인에게나 딜링을 하는 아군에게나 상당한 메리트고 마법 해제 지팡이로 해제도 되지않아 여전히 좋은 스킬이다.또, 기본공격력과 스텟상승률이 좋은 에델린에게 추가적인 뎀딜능력을 제공해줄 수 있는 스킬로 체력과 방템 위주로 가게되는 에델린이 간간히 섞어주는 공템,민템만으로도 괜찮은 뎀딜을 구사할 수 있도록 하는 스킬이다.이래저래 좋은스킬. 흡혈효과는 증가된 공격력의 100%이기때문에 회복치가 좋은편은 아니고 없는것보단 나은정도.
최근 업데이트로 공격 속도 증가가 무려 20/40/60%로 증가하도록 상향되었다. 이때문에 나이샤는 준성장 포지션에서의 위치가 조금 더 확실해졌고 바람의 띠나 폭탄쇠뇌같은 아이템만 착용해도 무시할수없는 딜이 나온다.
이전에는 에델린의 기본 공격 사정거리가 300이었고 이 E스킬을 찍음으로써 점점 공격 사정거리가 늘어나는 형식이었다.
나즈(R)패치때 기본 공격 사정거리가 550으로 수정되었고, E스킬의 공격 사정거리 증가효과가 없어지고 민첨이 4/6/8만큼 증가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원거리 영웅인데도 공격 사정거리가 근접 영웅의 공격사정거리 2~3배 되던때와 비교하면 상당한 상향. 에델린이 크립을 조금 더 수월하게 가져갈 수 있는 근원이며, 라인몹을 정리하는데도 유용하다.
'''에델린의 오메가'''. 카오스 온라인에서 최고로 꼽히는 한타 필승기술. 일정 시간 동안 아군을 모조리 무적으로 만들어버리는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효과를 자랑한다. 장판기의 유무와 효력이 한타의 승패를 가르는 카오스에서 장판을 전부 무력화시키는 무적은 그 중요도가 매우 높다.
무적효과를 받기전 상태이상은 해제가 되지않지만 무적이후에는 상태이상등이 걸리지않기에, 오블리의 사령 해방이나 솔-벤-하임의 혼령의 흉갑 위에서도[5] 자유롭게 이동 및 교전을 할 수 있다.
채널링중인 영웅[6] 에게는 무적효과가 적용되지않으며 채널링을 끊는 순간부터 무적이 적용된다. 또한 적진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데, 전진까지 범위가 미치게는 할 수 있다. 적진으로 진입하는 강에 들어가면 스킬이 비활성화되기에, 강으로 내려가기 전의 언덕에서 사용하면 적 배럭까지는 무적을 유지할 수 있다.
워카 시절부터 논란이 많았던 영웅이다. 인스턴트로 4초동안 스턴을 먹이는 영웅이 장판 무적까지 보유하는게 말이 안된다는 반응이 많았고, 그 문제로 아나클랜 게시판이나 게임어바웃 게시판에서 종종 논쟁이 일었다. 진리조합,스나조합,나참귀 조합등 웬만한 조합에 꼭 들어가는 영웅이었고 때문에 하향도 많이 당했었다.
그래도 나이샤가 묶고 참새가 족쇄하는 나참조합은 여전히 인기가 많았으며, 특히 나이샤 유저의 오더와 실력등이 받쳐주면 어떤일이 발생하는지는 CCB8 4강 3일차 Rose와 iRis의 3경기를 보면 알 수 있다.CCB8 Rose Vs. iRis 3경기 보러가기[7]
카오스 온라인에도 그 사기성은 여전하다못해 신규 버프까지 들고나왔으며, 2013년 5시즌, '''현재 랭킹대전에서는 무조건 필밴이 되고 있으며 따라서 영웅랭킹에도 집계데이터가 없다'''.
2년이 지난 지금(...) 나이샤는 좋은 캐릭터임이 분명하나, 새로운 캐릭터라든지 다른 캐릭터들이 상향을 먹는 바람에 나이샤는 밴치에서 내려오게되었다.
운영? 센터에 둘이 가던가 크리핑을 가서 주변라인을 도와주다가, 한타 타이밍부터는 오라템을 사고 아군들을 졸졸 따라다니다가 Q(묶기), R(광역무적)만 잘 쓰면 된다. '''공략끝'''(…). 한마디로, 에델린은 공략이 필요한게 아니라, 경험이 필요한 영웅이다. Q-R을 제각기 쓸 타이밍을 잡는게 사실상 게임의 흐름을 읽는 능력에 버금간다. 여러모로 다루기는 쉽지만 숙달하기는 힘든 영웅. [8]
에델린을 많이 다루지 않은 유저들은 무적을 도주기나 생존기로 자주 쓰는데, 상당히 잘못된 사용방법이다. 도주기나 생존기로 쓸 경우 무적을 사용한 후에 도망을 가는방법밖에 없는데 불사군단 영웅들이 그걸 보고만 있진않으니, 결국 무적이 끝나고 전광판에 이름을 올리거나 무적이 끝나기전 포탈을 소비하게 된다. 한마디로 뻘짓이 되기 십상.
무적은 다수교전시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속박등으로 강제적으로 한타를 유도하는 방법 등으로, '''아군이 한타에서 이길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한 스킬이다.
다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고 지속시간이 짧아, 무적 시간 내에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면 무적이 끝난 후의 적의 공세를 막아내지 못할 수도 있다. 특히 적이 모션캔슬 궁낚시를 하거나 아예 장판 하나를 버림패로 써서 무를 뽑아버린 경우라면...망했어요. 그냥 써도 강력하긴 하지만, 랭킹 대전 같은데선 여러모로 판세를 읽는 능력이 중요해진다.
ACT 2 중반의 시작부터 밴픽 룰이 적용되면서 에델린은 오랜 기간 1픽부터 밴을 먹이고 시작하는 영웅으로, 한동안은 2달짜리 단기 시즌말까지 에델린 top5 랭킹에 아무도 없을 정도로 너무 좋아 볼 수 없는 영웅이었다. 그러나 누적된 문제와 여러가지 변화로, ACT 3에서는 에델린은 역시 볼 수 없게 되었다. 아무도 안 써서 벤치신세라서.
한때는 사기영웅이라던 에델린의 몰락은 3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초기체력 75와 회피율 3%의 활력의 문양이 좋다. 잘 클 자신 있다면야 날렵함의 문양도 좋겠지만 에델린은 성장을 기대하고 굴리는 영웅은 아니다.
방어력,체력재생,마법방어력,이동속도
[image] 굳건함의 장화
에델린으로 절쌍, 번검을 가지 않는 이상 마력이 부족하진 않다. 마력이 부족하다 해도 차라리 물약에 의존하고 이걸 쓰자. 에델린이 한번에 마력 쏟는 양 자체가 적고 재사용시간도 하나같이 길지만 재생력이 시궁창이라... 물약은 어차피 달고 산다.
[image] 생명의 구슬
코어템 올릴 여유가 없는 많은 에델린들은 생구만 2~3개씩 사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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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방어의 갑옷
중반에 살아남기 위해서 필수. 당장 완성시키지 않더라도 최초의 6레벨 한타 전후로 생명의 구슬은 꼭 올려두자.
[image] 바람의 띠
방어적인 능력치에 민첩속성으로 가져가는 이득을 볼 수 있다.
[image] 영예의 방패
탐지용 아이템.
[image] 대천사의 축복.
서포터 필수템. 필요한 장소에 빠르게 달려가야하는 캐릭터이니 만큼, 초반에 장화를 맞추고 나면 바람의 인장부터 사는 경우가 많다. 사거리가 600이 됐지만 여전히 신발로만 낼 수 있는 이동속도는 440이므로.
[image] 숙련된 사냥꾼의 랜턴
제발 활 말고 이걸 추천한다. 들고 밤시야를 따 주는 게 좋은 에델린이지 활들고 때려잡겠다 설치는 게 에델린이 아니다.
[image] 주시자의 수정
아군 물리데미지 딜러 지원용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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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스킨의 온순하고 자연친화적인 모습과는 다르게 뭐라도 하나 죽여놓을듯한 기세로 중무장한 외형의 스킨이다. 에델린뿐만 아니라 펠리시아도 무장을 하고 있으며, 초창기에 나온 일반등급의 스킨치고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 기본 공격시에는 왼쪽손에 달린 깃털같은것을 던져 공격하는데 크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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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한가위 에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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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에델린
2012년 한가위 스페셜로 출시된 스킨이다. 펠리시아대신 차우차우처럼 생긴 복실이를 타고다니며,무적을 사용하면 보름달이 뜬다. 현재까지의 에델린 스킨중에서는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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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제복을 입은 외형의 스킨.펠리시아대신 오토바이를 타고다닌다. 총 6가지 색상이 있는데 처음 출시발표 했을때 색칠놀이한다고 많이 욕을 먹었다.
Q스킬을 사용하면 감옥으로 상대를 가두고 W스킬을 사용하면 효과를 적용받는 영웅의 머리위로 둥근 사이렌이 뜬다. 무적을 사용하면 엄청 큰 네모난 모양의 경찰차 사이렌이 울리며 효과범위 주변으로 주차콘이 생성된다.
스킨도 이펙트효과도 컨셉에 맞게 이쁜편이지만 Q스킬의 감옥이펙트가 눈에 너무 확 띄기때문에 칼 디스펠을 맞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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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린''' ''Edelyn / 섭리의 수호자''
신성연합의 민첩영웅.
공식 홈페이지상 주요 역할로는 '''공격수[1] ,아군 보호,아군 강화,크리핑'''
기본스킨의 성우는 김성연
1. 영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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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웅 정보
3. 대사
- 이동 사운드가 야하다는 말들이 많다.
- 선택 연속 사운드로 성녀의 고충(?)을 들어볼 수 있다.
4. 스킬 정보
4.1. Q : 속박 [image]
'''에델린의 알파.''' 오리지널 카오스가 대상을 돌로 만드는 석화였다면, 여기서는 나무뿌리로 가두는 스킬로 변경되었다 화력이 집중될 시 풀피의 적이 2-3초만에 사망하는 카오스에서 4초의 스턴은 상당히 위협적이다. 상대방이 3명 이상이고 주변에 우리편이 없는데 이 스킬에 걸린다면 포탈을 연타해서 운좋게 사용하지 않는 한 살아나올 방법이 거의 없다. 그러니 속박에 걸린 아군이 있다면 바로바로 마법 해제 지팡이를 사용해 주도록 하고,애초에 적 영웅에 에델린이 있고 교전이 일어난다 싶으면 마법 해제 지팡이를 언제든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
단순히 영웅을 나무줄기로 묶어서 말그대로 '''속박'''하기 때문인지, 워크래프트 카오스 때와같이 상대 영웅을 돌이나 개구리같은 특정 오브젝트로 변하게하고 그 오브젝트가 경험치를 가져감에따라 상대 영웅에게 경험치 손실을 발생시키던 플레이는 할 수 없게됐다. 악동의 경우 그대로 경험치 손실 플레이를 할 수 있는것에 반해 에델린 유저들은 아쉬울따름.
랭킹대전 입문만 해도 4초를 다 채우는 경우는 드물며 등급이 올라갈수록 그 시간은 더 줄어든다. 재사용시간 20초라 한타에 두 번 쓰기 어려우니, 이동기 없는 적에게 선발로 쓰거나 적이 죽기 직전에 귀환 봉쇄용으로 쓰는 등, 어떤 게 더 좋을지는 그떄그때 다르다.
4.2. W : 용기의 축복 [image]
'''깨알같은 광역 데미지 버프'''. 이전에는 공격력과 공격 속도를 30%씩 증가시켜줬던 사기적인 버프였는데 고랭크에서는 op소리가 많이 나왔지만, 정작 대중적인 인식이 그렇지 못했기때문에 오랜시간 너프를 당하지않다가 베헤모스 패치때 20% 증가로 하향당했다. 그래도 공격력,공격 속도 20%증가는 본인에게나 딜링을 하는 아군에게나 상당한 메리트고 마법 해제 지팡이로 해제도 되지않아 여전히 좋은 스킬이다.또, 기본공격력과 스텟상승률이 좋은 에델린에게 추가적인 뎀딜능력을 제공해줄 수 있는 스킬로 체력과 방템 위주로 가게되는 에델린이 간간히 섞어주는 공템,민템만으로도 괜찮은 뎀딜을 구사할 수 있도록 하는 스킬이다.이래저래 좋은스킬. 흡혈효과는 증가된 공격력의 100%이기때문에 회복치가 좋은편은 아니고 없는것보단 나은정도.
최근 업데이트로 공격 속도 증가가 무려 20/40/60%로 증가하도록 상향되었다. 이때문에 나이샤는 준성장 포지션에서의 위치가 조금 더 확실해졌고 바람의 띠나 폭탄쇠뇌같은 아이템만 착용해도 무시할수없는 딜이 나온다.
4.3. E : 빛의 표창 [image]
이전에는 에델린의 기본 공격 사정거리가 300이었고 이 E스킬을 찍음으로써 점점 공격 사정거리가 늘어나는 형식이었다.
나즈(R)패치때 기본 공격 사정거리가 550으로 수정되었고, E스킬의 공격 사정거리 증가효과가 없어지고 민첨이 4/6/8만큼 증가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원거리 영웅인데도 공격 사정거리가 근접 영웅의 공격사정거리 2~3배 되던때와 비교하면 상당한 상향. 에델린이 크립을 조금 더 수월하게 가져갈 수 있는 근원이며, 라인몹을 정리하는데도 유용하다.
4.4. R : 생명의 축복 [image]
'''에델린의 오메가'''. 카오스 온라인에서 최고로 꼽히는 한타 필승기술. 일정 시간 동안 아군을 모조리 무적으로 만들어버리는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효과를 자랑한다. 장판기의 유무와 효력이 한타의 승패를 가르는 카오스에서 장판을 전부 무력화시키는 무적은 그 중요도가 매우 높다.
무적효과를 받기전 상태이상은 해제가 되지않지만 무적이후에는 상태이상등이 걸리지않기에, 오블리의 사령 해방이나 솔-벤-하임의 혼령의 흉갑 위에서도[5] 자유롭게 이동 및 교전을 할 수 있다.
채널링중인 영웅[6] 에게는 무적효과가 적용되지않으며 채널링을 끊는 순간부터 무적이 적용된다. 또한 적진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데, 전진까지 범위가 미치게는 할 수 있다. 적진으로 진입하는 강에 들어가면 스킬이 비활성화되기에, 강으로 내려가기 전의 언덕에서 사용하면 적 배럭까지는 무적을 유지할 수 있다.
5. 기본 운영,평가
워카 시절부터 논란이 많았던 영웅이다. 인스턴트로 4초동안 스턴을 먹이는 영웅이 장판 무적까지 보유하는게 말이 안된다는 반응이 많았고, 그 문제로 아나클랜 게시판이나 게임어바웃 게시판에서 종종 논쟁이 일었다. 진리조합,스나조합,나참귀 조합등 웬만한 조합에 꼭 들어가는 영웅이었고 때문에 하향도 많이 당했었다.
그래도 나이샤가 묶고 참새가 족쇄하는 나참조합은 여전히 인기가 많았으며, 특히 나이샤 유저의 오더와 실력등이 받쳐주면 어떤일이 발생하는지는 CCB8 4강 3일차 Rose와 iRis의 3경기를 보면 알 수 있다.CCB8 Rose Vs. iRis 3경기 보러가기[7]
카오스 온라인에도 그 사기성은 여전하다못해 신규 버프까지 들고나왔으며, 2013년 5시즌, '''현재 랭킹대전에서는 무조건 필밴이 되고 있으며 따라서 영웅랭킹에도 집계데이터가 없다'''.
2년이 지난 지금(...) 나이샤는 좋은 캐릭터임이 분명하나, 새로운 캐릭터라든지 다른 캐릭터들이 상향을 먹는 바람에 나이샤는 밴치에서 내려오게되었다.
운영? 센터에 둘이 가던가 크리핑을 가서 주변라인을 도와주다가, 한타 타이밍부터는 오라템을 사고 아군들을 졸졸 따라다니다가 Q(묶기), R(광역무적)만 잘 쓰면 된다. '''공략끝'''(…). 한마디로, 에델린은 공략이 필요한게 아니라, 경험이 필요한 영웅이다. Q-R을 제각기 쓸 타이밍을 잡는게 사실상 게임의 흐름을 읽는 능력에 버금간다. 여러모로 다루기는 쉽지만 숙달하기는 힘든 영웅. [8]
에델린을 많이 다루지 않은 유저들은 무적을 도주기나 생존기로 자주 쓰는데, 상당히 잘못된 사용방법이다. 도주기나 생존기로 쓸 경우 무적을 사용한 후에 도망을 가는방법밖에 없는데 불사군단 영웅들이 그걸 보고만 있진않으니, 결국 무적이 끝나고 전광판에 이름을 올리거나 무적이 끝나기전 포탈을 소비하게 된다. 한마디로 뻘짓이 되기 십상.
무적은 다수교전시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속박등으로 강제적으로 한타를 유도하는 방법 등으로, '''아군이 한타에서 이길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한 스킬이다.
다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고 지속시간이 짧아, 무적 시간 내에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면 무적이 끝난 후의 적의 공세를 막아내지 못할 수도 있다. 특히 적이 모션캔슬 궁낚시를 하거나 아예 장판 하나를 버림패로 써서 무를 뽑아버린 경우라면...망했어요. 그냥 써도 강력하긴 하지만, 랭킹 대전 같은데선 여러모로 판세를 읽는 능력이 중요해진다.
5.1. ACT 3 이후
ACT 2 중반의 시작부터 밴픽 룰이 적용되면서 에델린은 오랜 기간 1픽부터 밴을 먹이고 시작하는 영웅으로, 한동안은 2달짜리 단기 시즌말까지 에델린 top5 랭킹에 아무도 없을 정도로 너무 좋아 볼 수 없는 영웅이었다. 그러나 누적된 문제와 여러가지 변화로, ACT 3에서는 에델린은 역시 볼 수 없게 되었다. 아무도 안 써서 벤치신세라서.
한때는 사기영웅이라던 에델린의 몰락은 3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는데
- 1.영웅 자체 스펙이 너무 낮다. 기본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화력은 3레벨 기준 재사용시간 20초에 250 + 민첩추가데미지로 300데미지를 뽑는 게 고작이다. 이미 CHAOS 시절에도 데미지딜링이 하도 부족해 파괴의 장갑, 연쇄번개의 서를 자주 채용했을 정도로 꽤나 오래되었지만 그 동안은 라인에 서는 영웅들을 키워주고 받쳐주는 것으로서 어떻게든 써 왔다. 덤으로 뉴라인 룰이 채택되면서, 6레벨을 쉽게 찍을 수 있게 된 게 가장 컸다. 문제는 액트 3 시작으로 다시 크립으로 내몰리면서 CHAOS 시절처럼 5분에 4레벨을 찍는 시궁창스러운 상황이 다시 일어나게 되었다. [9] 크리핑속도가 빠른 것도 아니고, 2:2 크립싸움에서 화력기대가 전혀 없다시피하기 떄문에 불사에서 어지간한 거 두 명 뽑아와도 에델린+@를 이길 수 있다. 불사에서 강력한 크리핑영웅을 끌고 와 1분부터 계속 크립싸움을 일으키면 답이 없다. 레벨도 낮고 아이템도 부실하며 귀환까지 이미 써 버렸다면 크립먹는 것도 감사해야 할 형편으로 추락. 시작하자마자 6시로 달려서 마력차원문을 막고 아래쪽으로 크립을 도는 등 꼼수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 차원문 막힌 걸 알면 상대도 반대편 크립을 잡아먹고 라인을 타고 걸어오는 등 어떻게든 싸움을 걸어오면서 게임은 점점 꼬인다. 5분 이후에도 어지간한 지능캐의 1/3 수준밖에 안 되는 데미지딜링 능력, 지능캐에게 2초안에 녹아버리는 부실한 맷집으로 전반적으로 굴리기 힘들다. 액트 2에서는 이 고생을 하면서도 원딜 하나만 잘 크면 다 됐는데 이젠 그것도 안 된다. 더불어 불사군단에 라그나-배드가이-듀라한-트리키-잼-자카리아스로 이어지는, 이동기로 파고들어와 다수 제어기로 물어뜯는 영웅들이 계속해서 등장하면서 더욱 쓰기 힘들어졌다. 이런 영웅들은 제어가 출중한대신 기본 화력자체는 대인전에 한정되며 그렇게 좋진 않지만, 에델린을 두세번 씩 따면서 크면 뎀딜과 제어를 동시에 충족하면서 게임을 말아먹게 만들기 딱 좋은 영웅이다. 물론 이런 영웅들이 우리 원딜을 물 때는 에델린이 해결책이 될 수도 있겠지만...
- 2.무적을 잘 쓰기란 너무 어렵다. 에델린도 제법 오래된 영웅이라 우리편의 기대치는 쓸데없이 높은데다가, 거의 대부분의 판에서 한 번쯤은 무적안써서 죽었음! 님 뭐함! 같은 불평을 하는 사람이 존재한다. 그러면 생명의 축복을 써서 한 명 살리는 게 좋은 일일까? 생명의 축복은 재사용시간 150초로 165초 다음으로 공백이 긴 궁극기고, 많은 사람들이 이걸 '나를 살려주는 궁극기'로 인식하지만 실상은 오랜 옛날 CHAOS 시절부터 '맞기 전에 먼저 치고 나가는' 그런 궁극기였다. 굳이 상대방의 궁극기를 흡수하거나 우리편이 체력이 줄어들 때까지 보고 있다 쓰는 게 아니라, 상대보다 한 발 먼저 발동하여 무슨 식으로든 이득을 가져가야 공백시간에 그 차이를 줄이는 궁극기인데, 재사용시간을 보면 이걸 썼을 때 적이 한 명 이상은 죽어야 최소 이득이라 할 수 있을 정도였으며, 에델린의 스펙이 갈수록 평균이하를 넘어 최저점을 찍어가는 ACT 3에서는 이걸로 더 많은 이득을 봐야 되는데, 더 이득보기가 힘들어졌다. 너무 빨리 쓰면, '뻘무'라 비난하는 우리편을 볼 수 있을 뿐. 한편 솔 배드가이로 대표되는 이동기+제어기 보유로 물어뜯고 무적을 빼내는 그런 물어뜯는 영웅이 들어와 무적낭비를 유도하는 일도 자주 있는 일이다.
- 3. 알카라스의 상향과 리버스 알카라스의 등장 에델린의 몰락에 직격타를 준 건 알카라스라 봐도 무방하다. 영웅 스펙이야 중반까지 마뎀딜도 해내는 알카라스와 비교도 할 수 없고, 중요한 '먼저 쓰고 치고 들어가는' 플레이가 똑같이 가능할 뿐더러, 미묘한 시전시간 문제로 알카라스와 에델린이 동시에 궁극기를 발동하면, 하늘의 분노가 먼저 나가면서 생명의 축복이 발동되지 않는다. 범위도 알카라스는 전 맵이라 절대 실수하지 않고 한 타임을 빼앗는다. 거의 한 화면에 달하는 알카라스 주변 900범위에 들어가면 두 타임은 빼앗는다. 심지어 재사용 대기시간조차 더 짧아서 1:1로 교환해도 별 손해가 아니다! 밴픽룰은 상대방의 픽이 보이니, 에델린을 고른다 싶으면 리버스 알카라스를 꺼내들면 그만이다. 굳이 에델린이 아니더라도 리버스 알카라스는 불사군단 1군. 그냥 고르는 게 전혀 손해가 아니다.
- 4. 상대방 본진에서의 활약은? 분명 에델린의 범위무적 궁극기는 적절하게 사용되었을 경우 상대방의 궁극기 여러개를 한번에 무효화시킬 수 있는 굉장한 강점이 있지만 위에서 말했듯 상대방 기지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 이는 같은 무적궁극기를 가지고 있는 래퍼드와 동일한 문제점인데, 게임이 불리하게 전개되어 우리가 상대방의 기지로 들어가서 전투를 개시해야 하는 경우, 상대방은 에델린이 궁극기를 쓸 수 없는 지점까지 끌어들인 후 전투를 벌이면 궁극기 4:5의 전투가 강제된다. 특히나 립캐릭에 성장성이 낮은 에델린의 자체스펙은 더더욱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에 에델린이 포함된 조합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서는 불리한 상황을 한타로 역전하기 굉장히 힘들다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 따라서 어떻게든 상대방을 밖으로 끌어내서 싸우거나, 혼자 돌아다니는 상대방 영웅들을 시야 밖에서 뿌리묶기로 끊어먹어야 하는데 이는 고레이팅으로 가면 갈수록 기대하기 힘든 상황.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에델린의 위력은 현재 추락한 상태이다.
6. 추천아이템
6.1. 속성 카드
초기체력 75와 회피율 3%의 활력의 문양이 좋다. 잘 클 자신 있다면야 날렵함의 문양도 좋겠지만 에델린은 성장을 기대하고 굴리는 영웅은 아니다.
6.2. 추천 제작 옵션
방어력,체력재생,마법방어력,이동속도
6.3. 이동속도
[image] 굳건함의 장화
에델린으로 절쌍, 번검을 가지 않는 이상 마력이 부족하진 않다. 마력이 부족하다 해도 차라리 물약에 의존하고 이걸 쓰자. 에델린이 한번에 마력 쏟는 양 자체가 적고 재사용시간도 하나같이 길지만 재생력이 시궁창이라... 물약은 어차피 달고 산다.
6.4. 방어
[image] 생명의 구슬
코어템 올릴 여유가 없는 많은 에델린들은 생구만 2~3개씩 사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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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방어의 갑옷
중반에 살아남기 위해서 필수. 당장 완성시키지 않더라도 최초의 6레벨 한타 전후로 생명의 구슬은 꼭 올려두자.
6.5. 속성
[image] 바람의 띠
방어적인 능력치에 민첩속성으로 가져가는 이득을 볼 수 있다.
6.6. 기타
[image] 영예의 방패
탐지용 아이템.
[image] 대천사의 축복.
서포터 필수템. 필요한 장소에 빠르게 달려가야하는 캐릭터이니 만큼, 초반에 장화를 맞추고 나면 바람의 인장부터 사는 경우가 많다. 사거리가 600이 됐지만 여전히 신발로만 낼 수 있는 이동속도는 440이므로.
[image] 숙련된 사냥꾼의 랜턴
제발 활 말고 이걸 추천한다. 들고 밤시야를 따 주는 게 좋은 에델린이지 활들고 때려잡겠다 설치는 게 에델린이 아니다.
[image] 주시자의 수정
아군 물리데미지 딜러 지원용 아이템.
7. 의상카드
7.1. 전장의 성녀 에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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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스킨의 온순하고 자연친화적인 모습과는 다르게 뭐라도 하나 죽여놓을듯한 기세로 중무장한 외형의 스킨이다. 에델린뿐만 아니라 펠리시아도 무장을 하고 있으며, 초창기에 나온 일반등급의 스킨치고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 기본 공격시에는 왼쪽손에 달린 깃털같은것을 던져 공격하는데 크고 아름답다.
7.2. 2012 한가위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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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한가위 에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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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에델린
2012년 한가위 스페셜로 출시된 스킨이다. 펠리시아대신 차우차우처럼 생긴 복실이를 타고다니며,무적을 사용하면 보름달이 뜬다. 현재까지의 에델린 스킨중에서는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7.3. Biker&C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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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제복을 입은 외형의 스킨.펠리시아대신 오토바이를 타고다닌다. 총 6가지 색상이 있는데 처음 출시발표 했을때 색칠놀이한다고 많이 욕을 먹었다.
Q스킬을 사용하면 감옥으로 상대를 가두고 W스킬을 사용하면 효과를 적용받는 영웅의 머리위로 둥근 사이렌이 뜬다. 무적을 사용하면 엄청 큰 네모난 모양의 경찰차 사이렌이 울리며 효과범위 주변으로 주차콘이 생성된다.
스킨도 이펙트효과도 컨셉에 맞게 이쁜편이지만 Q스킬의 감옥이펙트가 눈에 너무 확 띄기때문에 칼 디스펠을 맞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8. 기타
[1] 에델린의 기본공격력은 45~52로 여타 민첩 원거리딜러에 비해 높은편이다.게다가 스텟상승률도 좋아서 생존템을 주로가되 약간의 민첩템등을 섞어주면 에델린의 일반공격도 무시못할 수준이된다. [2] 민첩캐인데 대형이라 나뭇길이용에 애로사항이 꽃핀다.펠리시아를 주깁시다.펠리시아는 나의 원수[3] 속박의 순발력과 생명의축복의 타이밍, 높게 쏠리는 어그로를 적절히 피하는 무빙등으로인한 손놀림과 센스가 중요한 영웅이라 난이도가 높게 책정된듯[4] 공식 홈페이지상의 스킬정보에는 발동방식이 없음으로 되어있는데 굳이 말하면 '즉시'라고 볼 수있다. 약간 딜레이가 있다고 한점은 누름과 동시에 발동하는것이 아니고 약간의 인터벌이 있기때문이고 실제로 무적을 시전한 에델린이 무적이 발동해 무적효과를 보기전에 죽어서 궁극기를 날리는 경우도 종종있다.[5] 사령 해방은 1초동안 지속되는 200% 이속감소를 5초동안 반복적으로 거는것이고 혼령의 흉갑은 흉갑이 1초마다 도발을 하는것이기 때문에 무적을 사용하게되면 처음 1초의 상태이상만 유지되고 그 후론 영향을 받지않는다.[6] 예를들면 자이로스의 폭설,테르시아의 족쇄[7] 이 경기에서 나이샤를 플레이한 Coach선수는 CCB 최초로 경기평가 10점을 받는다[8] 자신을 노리기 쉬운 상대와 거리를 충분히재고 안죽을수있을정도의 방템을 가고 집중만 한다면 한타때 무적을 키는건 어렵지않을것이다.[9] 제대로 잘못 걸리면 게임시작 10분 후에도 7을 못 찍는 경우도 흔했다. 들고만 있어도 경험치를 주는 도감이 있어서 카온에서는 그럴 일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