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레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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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에스살람의 신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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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에스살람의 빈민가
Dar es Salaam.
탄자니아의 최대도시이자, 실질적 수도. 인구는 2020년 6월 기준 13,508,566명으로 서울특별시 인구의 1.4배에 달하고 경기도 인구와 비슷하다. 면적은 1,493㎢로 인구밀도는 9,000명/㎢으로 부산광역시 동구 수준이다. 탄자니아 전체 인구가 6,000만 명이니까 20%가 넘는 인구가 다르에스살람 한 도시에 살고 있는 것이다.
동쪽 해안(남북으로는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 이 도시의 이름은 아랍어로 "평화의 항구"를 뜻한다.
본디 이곳은 탕가니카(탄자니아에서 잔지바르를 뺀 지역)의 수도이기도 하며, 탕가니카와 잔지바르가 통합하여 지금의 탄자니아 연합 공화국이 탄생한 후에도 계속 수도의 지위를 유지하다가, 1973년 탄자니아의 수도를 국토 중심부에 위치한 도도마로 옮기기 위한 국민 투표를 실시한 결과 수도 이전이 결정됨으로써 현재 법적인 수도는 도도마이다. 1996년 입법부가 도도마로 이전되었다.
하지만 아직 실질적인 수도 기능은 다르에스살람이 수행하고 있다. 고층빌딩도 2개를 제외하면 전부 다르에스살람에 있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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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에스살람의 신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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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에스살람의 빈민가
Dar es Salaam.
탄자니아의 최대도시이자, 실질적 수도. 인구는 2020년 6월 기준 13,508,566명으로 서울특별시 인구의 1.4배에 달하고 경기도 인구와 비슷하다. 면적은 1,493㎢로 인구밀도는 9,000명/㎢으로 부산광역시 동구 수준이다. 탄자니아 전체 인구가 6,000만 명이니까 20%가 넘는 인구가 다르에스살람 한 도시에 살고 있는 것이다.
동쪽 해안(남북으로는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 이 도시의 이름은 아랍어로 "평화의 항구"를 뜻한다.
본디 이곳은 탕가니카(탄자니아에서 잔지바르를 뺀 지역)의 수도이기도 하며, 탕가니카와 잔지바르가 통합하여 지금의 탄자니아 연합 공화국이 탄생한 후에도 계속 수도의 지위를 유지하다가, 1973년 탄자니아의 수도를 국토 중심부에 위치한 도도마로 옮기기 위한 국민 투표를 실시한 결과 수도 이전이 결정됨으로써 현재 법적인 수도는 도도마이다. 1996년 입법부가 도도마로 이전되었다.
하지만 아직 실질적인 수도 기능은 다르에스살람이 수행하고 있다. 고층빌딩도 2개를 제외하면 전부 다르에스살람에 있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