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오스 레오쿠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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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산 왕국의 국왕이자 사산의 기사들의 정점에 선 기사왕. 또한 던전 공략자이며, 진 알로세스의 주인. 신드리아 전임 8인장인 미스토라스와 현임 8인장인 스파르토스의 아버지이다. 여담으로 전신 마장 시에 수염과 주름살이 사라지며 회춘한다(!?).
신드리아 상회가 사산과 교역을 하기 위해 방문하였을 당에 그의 아들인 미스토라스가 사산을 떠나려고 하자 미스토라스의 뺨을 때리며 그를 저지한다. 하지만 아들의 의지는 매우 완고하였고, 미스토라스도 비록 왕의 아들이지만 그는 견습기사 신분이었기때문에 기사왕의 명을 어기고 나갈 수는 없는 상황이기에 결국 기사왕의 자리를 걸고 미스토라스와 싸우게 된다. 물론 바로 미스토라스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 미스토라스가 사산의 정식기사들을 토너먼트식으로 싸워 쓰러뜨린 뒤에야 다리오스와 싸울 수 있었다. 마침내 미스토라스와 싸우게 되었는데 본인의 예상보다도 더 아들의 실력이 대단하였기에 결국 정정당당하게 싸운다는 룰을 다리오스 본인이 어겼고, 진 알로세스의 힘으로 미스토라스를 굴복시킨다. 이때 금속기를 신의 힘이라고 속여 정당화하였다. 마무리로 미스토라스를 죽이려고 하였지만 신드바드가 그것을 제지하고 다리오스의 비밀을 폭로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신드바드와 싸우게 된다. 처음 신드바드의 평범한 번개 공격에 여유롭게 대처하였으나 신드바드가 전신마장을 한 순간 바로 밀린다. 게다가 다리오스는 아직 무기화 마장도 못하는 상태였다. 신드바드가 다리오스와 단 둘이서 얘기하기 위해 방어막을 펼친 그를 데리고 공중을 날아간다. 신드바드의 전신마장의 공격에도 기세등등한 다리오스였지만, 신드바드의 '바라라크 사이카'의 위력을 보고 얼굴이 파랗게 질렸다. 신드바드가 "내가 침략자였으면 오늘 사산은 정복당했을 겁니다."라며 다리오스가 그와의 힘의 차이를 뼈저리게 자각하도록 해주었다. 하지만 신드바드의 목적은 나라끼리 불가침 조약을 맺는 것이며, 결국 신드바드에게 설득당하고 다시 기사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서 신드바드와의 싸움은 무승부였다고 선언한다. 싸움이 종료된 후 미스토라스를 신드리아 상회에 파견시켜 여행을 다닐 수 있게 해준다. 마지막에 아들을 배웅해주며 아들의 열정과 꿈이 부러워하여 그런 짓을 했다고 허리 굽혀 사과한다.
마기 본편에서는 암흑점을 막기 위한 신드바드의 칠해연합의 금속기 사용자로서 첫 등장한다. 그리고 마기 273화에서 칠해연합 가맹국의 국왕인 연백룡의 지원군으로서 연홍명 군대의 후방에 기습공격을 가한다.
2부에선 아들 스파트토스에게 왕의 자리를 물려주고 국제동맹 이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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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마장시의 모습. 주로 방어계열에 특화된 금속기이다. 신드바드의 모험 편에서는 무기화 마장조차 하지 못하여 금속기의 위력이 매우 약하였다. 금속기 능력의 속성과 진의 통칭은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나오지 않았다.
CV: 호리우치 켄유
1. 소개
사산 왕국의 국왕이자 사산의 기사들의 정점에 선 기사왕. 또한 던전 공략자이며, 진 알로세스의 주인. 신드리아 전임 8인장인 미스토라스와 현임 8인장인 스파르토스의 아버지이다. 여담으로 전신 마장 시에 수염과 주름살이 사라지며 회춘한다(!?).
2. 작중행적
신드리아 상회가 사산과 교역을 하기 위해 방문하였을 당에 그의 아들인 미스토라스가 사산을 떠나려고 하자 미스토라스의 뺨을 때리며 그를 저지한다. 하지만 아들의 의지는 매우 완고하였고, 미스토라스도 비록 왕의 아들이지만 그는 견습기사 신분이었기때문에 기사왕의 명을 어기고 나갈 수는 없는 상황이기에 결국 기사왕의 자리를 걸고 미스토라스와 싸우게 된다. 물론 바로 미스토라스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 미스토라스가 사산의 정식기사들을 토너먼트식으로 싸워 쓰러뜨린 뒤에야 다리오스와 싸울 수 있었다. 마침내 미스토라스와 싸우게 되었는데 본인의 예상보다도 더 아들의 실력이 대단하였기에 결국 정정당당하게 싸운다는 룰을 다리오스 본인이 어겼고, 진 알로세스의 힘으로 미스토라스를 굴복시킨다. 이때 금속기를 신의 힘이라고 속여 정당화하였다. 마무리로 미스토라스를 죽이려고 하였지만 신드바드가 그것을 제지하고 다리오스의 비밀을 폭로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신드바드와 싸우게 된다. 처음 신드바드의 평범한 번개 공격에 여유롭게 대처하였으나 신드바드가 전신마장을 한 순간 바로 밀린다. 게다가 다리오스는 아직 무기화 마장도 못하는 상태였다. 신드바드가 다리오스와 단 둘이서 얘기하기 위해 방어막을 펼친 그를 데리고 공중을 날아간다. 신드바드의 전신마장의 공격에도 기세등등한 다리오스였지만, 신드바드의 '바라라크 사이카'의 위력을 보고 얼굴이 파랗게 질렸다. 신드바드가 "내가 침략자였으면 오늘 사산은 정복당했을 겁니다."라며 다리오스가 그와의 힘의 차이를 뼈저리게 자각하도록 해주었다. 하지만 신드바드의 목적은 나라끼리 불가침 조약을 맺는 것이며, 결국 신드바드에게 설득당하고 다시 기사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서 신드바드와의 싸움은 무승부였다고 선언한다. 싸움이 종료된 후 미스토라스를 신드리아 상회에 파견시켜 여행을 다닐 수 있게 해준다. 마지막에 아들을 배웅해주며 아들의 열정과 꿈이 부러워하여 그런 짓을 했다고 허리 굽혀 사과한다.
마기 본편에서는 암흑점을 막기 위한 신드바드의 칠해연합의 금속기 사용자로서 첫 등장한다. 그리고 마기 273화에서 칠해연합 가맹국의 국왕인 연백룡의 지원군으로서 연홍명 군대의 후방에 기습공격을 가한다.
2부에선 아들 스파트토스에게 왕의 자리를 물려주고 국제동맹 이사가 된다.
3. 금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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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마장시의 모습. 주로 방어계열에 특화된 금속기이다. 신드바드의 모험 편에서는 무기화 마장조차 하지 못하여 금속기의 위력이 매우 약하였다. 금속기 능력의 속성과 진의 통칭은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나오지 않았다.
- 방어(防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