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말 샤크펜슬
《아키 블레이드》의 등장인물. 아수라 남성.
세븐즈 리그 제일 가는 부호이며 상공회의소 의장. 재력과 권력을 이용해 세븐즈 리그를 사실상 지배하고 있다. 현우진의 원수.
우진의 친가인 현가통상을 망하게 한 장본인으로 우진에게 있어서는 반드시 쓰러뜨려야 할 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예전에 현성경의 뒤통수를 치고 나서 현재의 지위를 얻게 됐다고 한다.
작품에서는 천라지망의 세븐즈 리그 공격 때 나그시하와 체스를 두는 장면이 첫 등장이었다. 평균수명이 300년 정도인 아수라임에도 불구하고 500살이 넘도록 10대 후반~20대 초반의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그의 강한 정신이 노화를 막아내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만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노인의 모습을 취한다.
삶에 별 애착이 없으면서도 재력과 권력을 이용해 세계를 장악했고 기득권자이면서도 세계멸망을 노리는 비밀결사 천라지망에 협조하는 등 다소 특이한 행보를 보이는 자.
그는 천라지망을 태풍에 비유했는데 이것은 우진이 했던 비유와 같다. 그리고 우진이 자신의 조카이므로 이는 당연하다고 말했는데 친조카는 아니고 우진의 아버지인 현성경과 의형제였기에 조카라고 한다. 그리고 우진이 현성경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게 밝혀지자 피가 섞여있든 아니든 우진은 현성경의 아들이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 단순한 악인은 아닌 것 같고 오히려 우진과 비슷한 타입일 수도 있다.
나그시하가 레노아 칼린즈의 어머니 칼라가 칼린즈의 이야기를 하면서 그녀만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하는 것을 보면 다말의 행보에는 무엇인가 사연이 있는 듯하다. 다말 자신의 독백을 봐선 나그시하의 말에 넘어가 현성경을 배신한 거지만, 그 말을 믿은 자기 자신에게 문제가 있었기에 이 문제로 나그시하를 원망하고 있진 않은 듯하다.
나그시하와의 대화에 의하면 그는 현재 우진을 현성경의 후계자로 키우기 위해 나름대로 그를 위한 교육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 현성경을 배신한 거에 죄책감을 갖고 있는 듯하다. 물론 그의 최종적인 목적이 현우진의 성장인지 혹은 파멸인지는 아직까지는 알 수 없다.
현재로서는 우진의 최대의 목표이지만 갈 길이 멀다. 무력이 딸리니 최종보스는 아닐 것 같지만...
사실 작품내 등장은 적은 편이지만 비중은 큰 편이다. 우진을 경제적으로 건들거나 법적으로 곤란에 빠뜨려서 세상이 선으로만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었고 그때마다 현가통상은 없는 살림을 허덕이며 위기를 버텨내야했다. 법적으로 공격을 했을때는 레노아가 담당검사를 다 암살한다는 어처구니없는 무력과시를 함으로서 정말 아무 영향도 못주고 허무하게 계획이 박살 현재까지는 나와서 조카를 손좀 봐줘야겠는데?하며 무게잡고 그 계략이 허무하게 박살나는 모습만 보이는듯 했다.
결국 그 모든 것을 통해 현우진은 세븐즈 리그와 인간에 대한 신뢰 자체를 점점 잃게 되었고 거기에 레메나삭이 치명타를 가함으로 완전히 재기불능에 빠질뻔했다. 하지만, 롭슬리 카이타에 의해 깨달음을 얻은 현우진은 다말과 같이 악으로만 세상을 바라보지는 않지만 악에도 천리가 있음을 깨닫고 그의 편애 역시도 배우게 되었다.
세븐즈 리그 제일 가는 부호이며 상공회의소 의장. 재력과 권력을 이용해 세븐즈 리그를 사실상 지배하고 있다. 현우진의 원수.
우진의 친가인 현가통상을 망하게 한 장본인으로 우진에게 있어서는 반드시 쓰러뜨려야 할 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예전에 현성경의 뒤통수를 치고 나서 현재의 지위를 얻게 됐다고 한다.
작품에서는 천라지망의 세븐즈 리그 공격 때 나그시하와 체스를 두는 장면이 첫 등장이었다. 평균수명이 300년 정도인 아수라임에도 불구하고 500살이 넘도록 10대 후반~20대 초반의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그의 강한 정신이 노화를 막아내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만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노인의 모습을 취한다.
삶에 별 애착이 없으면서도 재력과 권력을 이용해 세계를 장악했고 기득권자이면서도 세계멸망을 노리는 비밀결사 천라지망에 협조하는 등 다소 특이한 행보를 보이는 자.
그는 천라지망을 태풍에 비유했는데 이것은 우진이 했던 비유와 같다. 그리고 우진이 자신의 조카이므로 이는 당연하다고 말했는데 친조카는 아니고 우진의 아버지인 현성경과 의형제였기에 조카라고 한다. 그리고 우진이 현성경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게 밝혀지자 피가 섞여있든 아니든 우진은 현성경의 아들이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 단순한 악인은 아닌 것 같고 오히려 우진과 비슷한 타입일 수도 있다.
나그시하가 레노아 칼린즈의 어머니 칼라가 칼린즈의 이야기를 하면서 그녀만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하는 것을 보면 다말의 행보에는 무엇인가 사연이 있는 듯하다. 다말 자신의 독백을 봐선 나그시하의 말에 넘어가 현성경을 배신한 거지만, 그 말을 믿은 자기 자신에게 문제가 있었기에 이 문제로 나그시하를 원망하고 있진 않은 듯하다.
나그시하와의 대화에 의하면 그는 현재 우진을 현성경의 후계자로 키우기 위해 나름대로 그를 위한 교육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 현성경을 배신한 거에 죄책감을 갖고 있는 듯하다. 물론 그의 최종적인 목적이 현우진의 성장인지 혹은 파멸인지는 아직까지는 알 수 없다.
현재로서는 우진의 최대의 목표이지만 갈 길이 멀다. 무력이 딸리니 최종보스는 아닐 것 같지만...
사실 작품내 등장은 적은 편이지만 비중은 큰 편이다. 우진을 경제적으로 건들거나 법적으로 곤란에 빠뜨려서 세상이 선으로만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었고 그때마다 현가통상은 없는 살림을 허덕이며 위기를 버텨내야했다. 법적으로 공격을 했을때는 레노아가 담당검사를 다 암살한다는 어처구니없는 무력과시를 함으로서 정말 아무 영향도 못주고 허무하게 계획이 박살 현재까지는 나와서 조카를 손좀 봐줘야겠는데?하며 무게잡고 그 계략이 허무하게 박살나는 모습만 보이는듯 했다.
결국 그 모든 것을 통해 현우진은 세븐즈 리그와 인간에 대한 신뢰 자체를 점점 잃게 되었고 거기에 레메나삭이 치명타를 가함으로 완전히 재기불능에 빠질뻔했다. 하지만, 롭슬리 카이타에 의해 깨달음을 얻은 현우진은 다말과 같이 악으로만 세상을 바라보지는 않지만 악에도 천리가 있음을 깨닫고 그의 편애 역시도 배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