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피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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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동제약이 판매하는 피임약이다. 2019년에 시판 허가를 받은 다음 2020년 4월 1일에 자매품인 바라온[1]과 함께 출시했다.
2. 특징
- 에스트로겐 최저함량(0.02mg)으로 순한 피임약
: 피임약으로 인해 구역질이나 구토, 두통, 유방에 통증이 있거나 체중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면, 에스트로겐 함량이 낮은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 국내 최초 Easy-Cut으로 더 편리한 피임약
- 블루 색상에 홀로그램박 적용한 세련된 패키지[2]
3. 논란
2020년 5월에 유튜브에서 광고를 공개했는데, '피임은 셀프야', '피임약 챙기는 여자는 자기관리 확실한 완전 멋진 여자'라는 내용으로 인해 여성들의 반발을 샀다. (관련 기사)
일동제약은 즉시 해당 광고 중단 뒤 재촬영 후 업로드 하였다. (20.06.15)
기존의 '피임은 셀프야' 및 '자기관리 확실한 여자' 등의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는 문구 삭제 후 ''''나에게 맞는 피임으로, 나에게 맞는 스타일로'''' 등의 프레이즈를 사용했다. 추가로 ''''좋은 내일만 다 올거야'''' 편을 제작하여 동일 날짜에 공식 채널에 배포했다. (20.06.15)
여담으로 각각의 광고영상의 조회수는 ‘나말고 누굴믿어’ 편 237만회, ‘좋은 내일만 다올거야’ 편 107만회를 돌파했다. (20.07.27 기준)
4. 기타
- 홈페이지 내 설문조사 페이지를 운영하며 경구피임약 복용에 대한 다온의 철학을 드러내고 있다[3].
- KOL[4] 섭외 후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해당 인터뷰는 홈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다.
- 소비자에게 더 좋은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상시 설문조사 페이지를 운영중이며 해당 설문 결과는 다온의 제품 및 광고메시지 개선을 위한 근거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 인스타그램을 운영 중이며, 피임약에 대한 내용 등을 업로드 하고 있다.
[1] 3세대 피임약, 데소게스트렐 0.15mg 에티닐에스트라디올 0.02mg, 머시론과 동일성분이다. 보통 동시에 2세대와 3세대 피임약을 출시하는 경우는 없는데 사용자의 편의와 목적에 맞춰 선택적 복용을 할 수 있도록 동시에 출시했다고 한다. 다온은 에이리스와 동일 제제[2] 기존 핑크나 화이트 위주의 국내 피임약 다른 컬러를 사용하여 차별화를 시도했다는 입장[3] 모든 여성이 피임약을 복용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며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기에 다온을 출시했다, 성관계시 콘돔사용을 적극 지지한다, 다온 제품명 의미 등[4] Key Opinion Leader, 핵심 오피니언 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