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쇼 뫼비우스라인
[clearfix]'''천명에 살고, 그리고 죽는다-'''
- 본 작품의 캐치프레이즈
1. 소개
주식회사 Holicworks의 BL 게임 개발 브랜드 LoveDelivery에서 나온 세 번째 BL 게임이다. 일본풍 판타지 BL 게임을 주로 개발하던 LoveDelivery답게 본작은 다이쇼 시대를 배경으로 음양, 사령과 관련된 소재를 썼다. 팬디스크로 《다이쇼 뫼비우스라인 ~제도비망록~》이 발매되었다. 약칭은 다이뫼비.
2. 시놉시스
시대는 다이쇼, 근린제국과의 전쟁을 양식으로 일본은 군사적·경제적으로 계속 발전하고 있었다.
그런 년도의 봄, 히이라기 쿄이치로는 고향에서 제도의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상경하게 된다.
시영 전차와 아름다운 서양풍 건축물, 가스등불, 호사스러운 스테인드 글라스... 한가로운 고향과 다른 발전한 거리가 늘어져, 쿄이치로는 마음을 설레였다.
그러나 그 발전을 지탱하기 위해, 새로운 힘을 바라는 군부는 모든 것을 집어삼켜 강해져간다.-때로는 사람의 생명마저 돌아보지도 않는다.
화려했던 다이쇼낭만활극, 개막.
3. 등장인물
3.1. 주연
- 히이라기 쿄이치로(
柊京一郎 ) / CV : 타쿠미 야스아키(샤치호코 타로오) - 미사키(ミサキ) / CV : 하나다 히카루(오이리 하나)[1]
- 시구레((
時雨 ) / CV : 미우라 히로아키(이즈미 키쿠노스케) - 센게 이오리(
千家伊織 ) / CV : 오키츠 카즈유키(요츠야사이다) - 다테바야시 카이(
館林開 ) / CV : 히노 사토시(토오리 스가리)
3.2. 조단역
4. 미디어 믹스
4.1. 콘솔 이식
PSP판과 PS Vita판으로 나왔다. H신은 검열했고 Vita판은 대한민국의 게등위에도 심사를 통과한 전적이 있다. 결국 후술할 정치, 역사적으로 논란될 이유로 정식발매는 커녕 수입조차 되지 못했다.
4.2. 애니메이션
다이쇼 뫼비우스라인 치비 참고
5. 평가
2012년에 발매된 BL 게임중 같은 년도에 발매된 니트로플러스 키랄의 《DRAMAtical Murder》급 내지는 능가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며 상업적으로 성공했다. 러브딜리버리의 처녀작과 차기작은 크게 성공을 못했으나 본작으로 이미지 회복에 성공하면서 고정 팬덤들을 확보했다.
그러나 국내 및 해외에서는 인지도가 낮은데 국내와 해외에서는 BL 게임하면 키랄의 인지도가 매우 높은 것도 있으나 첫 번째로 국내에서는 생소한걸 넘어서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다이쇼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것도 모자라 시나리오 라이터 나카죠 로자의 성향때문에 극우 파시즘 요소까지 들어갔기때문이다. 그나마 감안하자면 논란 소재가 나온 해당 캐릭터의 루트는 해피엔딩이 전부 없고 노멀/배드엔딩이라는 점. 그러나 혐한극우 요소가 불편한 사람들은 안하는 것이 좋은 게 나카죠 로자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해당 시나리오 라이터는 무조건적인 일본 옹호 및 피해자 코스프레질을 서술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6. 외부 링크
- (한국어) 리브레 위키 다이쇼 뫼비우스라인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