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나 콘 테릭
1. 개요
콘 테릭가의 장녀. 언덕 위에 있는 큰 저택에 살고 있는 아가씨로 부자임을 증명한다, 패티와는 라이벌이자 친구인 관계.
학교 여학생 중에서는 앤과 푸리푸링 다음으로 키가 크고, 나이대는 패티와 동갑이거나 조금 많을 가능성이 있다.
처음에는 드레스차림으로 학교에 왔었지만, 그레텔이 숲에서 추격전을 벌인 이후로는 흰색 블라우스에 하늘색 롱스커트,짧은 케이프를 걸친 모습을 하고있다 겨울철에는 목도리를 두르고 레깅스를 입었지만. 극장판에서는 치마바지를 입었다.
첫등장만 하더래도 전형적인 "거만한 아가씨"였지만, 패티를 만나면서 감화되어 간다.
자존심이 강해서 이기적이지만, '자신이 나쁘다고 생각했을 때는 솔직하게 사과할 수 있는' 본심 만큼은 착한아이다.
2. 작중 행적
메인 캐릭터로 활약하거나 과거회상이 나오는 등 비중있게 나오는 에피소드는 볼드체 처리한다.
3. 메이플 타운 이야기 본편
3.1. 극 초반부(1~16화)
2화:자기 학교에 전학 온 패티를 철저히 괴롭히나 그레텔에 의해 목걸이를 뺏긴데다 자신이 노리는 의상 때문에 온갖 고생을 다하게 된 이후로
엉망진창 되었다며 등장은 종료.
7화:줄리에타가 여자아이들만의 산악경비대을 하고 있다는 소식과 더불어 추천해줄 만한 인원이 다이아나였지만
"산악경비대 대장은 나라고" 하면서 하도 오만하게 굴고,바비를 산악경비대에 넣자는 제안 때문에 줄리에타하고 자주 다툰데다[1]
활동하면서 가시덤불에 옷이 끼이질 않나,줄타기하면서 매달리지 않나,뗏목타면서 언제 도착할거냐며 온갖 고생을 다하고
동굴에서 신비한 빛을 보고 그 정체가 그레텔이라는걸 알게 된 후 먼저 도망치면서 끝난다
'''8화''':내가 그린 부모의 그림을 칭찬해 달라고 부모를 보고 싶지만 둘다 일이 바빠서 상대해 주지못하자 본인은 이 집에 필요없는 아이라고 생각했고,
그림을 찢었는데다, 엄마의 물건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다, 게다가 아버지의 서재도 털려고 하지만, 거기에 나타난 그레텔에게 유괴된다.
우연히 이를 보던 패티는 추적하지만 그레텔에게 발견돼 다이아나와 함께 붙잡힌다.
그러나 전혀 도움이 오지 않아 완전히 시무룩해져 버리는 다이아나였지만 키리네가 요청한 금액이 든 자루를 들고 등장,
그레텔이 내용물을 확인하자 자루 속에서 아버지가 뛰쳐나와, 손에 쥔 골프채로 그레텔을 후려치고, 다이아나를 구해낸다.
이번 사건으로 다이아나는 부모와의 인연을 다시 한번 믿게되었다.
9화:학교에서 메이플 타운 마을건립 200주년이 되자 연극을 하게되었는데 본인이 공주님이 아닌 마녀역할로 나오자 실망하나 아버지의 격려로
열연할것을 다짐하게 되었다, 그렇기에 푸리푸링을 죠니에게 떨어트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괴롭힌다.
11화:죠니의 병원에서 치료받고 나가는 사이 "돌리가 케이크를 만들어 놨으니까 시식회에 가보지 않을래"라고 패티의 제안에
다이아나는 완전히 스트레스가 폭발해 패티한테 호통친 뒤 유유히 떠나고 며칠이 지나자 과자집을 만들었다는 소문을 듣고 친구와 함께 동행하며 종료.
3.2. 극 중반부(17~35화)
22화:바비가 가출을 한다는 소문을듣고 자기친구들과 기꺼이 협력해준다 그러나 허름한 양관에서 그레텔을 만나서 위기에 처하나 바비가 자진하여 미끼가 되어줬고 우리들을 찾아온 부모님과 무사히 만날수 있게 해줬다.
23화:주디랑 같이 풀가지고 씨름하는데 매번 주디가 이기니까 불공평하지만 패티일행이 어느 나그네를 따라가는걸 보자 우연히 따라가서 희희낙락한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나그네가 사라질때 마지막 부탁을 들어준다.
24화:카레트 남매가 학교에 온것도 모른채 심술부리다가 자기 아빠하고 연관된 일이 생겨서 어쩔 수 없이 마리를 도와준다.
26화:오래전에 후작급 주인이 살았던 성을 청소하기 위해 패티일행하고 협력해준다.
'''29화''':학교 창고 안에서 발견된 낡은 피아노를 찾은 후 친구와,선생님과 같이 감상했던 다이아나는 고열이 나 쓰러진다.
다이아나 엄마는 저주걸린 피아노의 소문을 믿고 다이아나의 열은 피아노 때문이라며 피아노를 태워버리라고 지시한다.
하지만, 학생들이 "피아노를 태우지 말아주세요"라고 호소하지만,다이아나의 엄마는 아이들의 조건을 거부하는데 그러나 다이아나가 등장해서
라고 엄마에게 호소해서 설득했다."엄마는 나 말고 다른 애들은 상관 없는거야?" 모두가 모인 것은 이 피아노가 불렀기 때문에, 피아노도 마음이 있어!"
3.3. 극 후반부(36~최종화)
'''39화''':아버지 한스가 열대과일 수입에 실패해 많은 빚을 지고 만다, 다이아나는 아버지의 힘이 되고 싶어서 일을 도우려 하지만
아버지에게 크게 혼나서 그만 주저앉고 만다. 사정은 모르지만 그녀를 걱정한 패티가 다이아나를 저녁식사에 초대했다,
그러나 패티가 아버지의 일을 도우면서 부모자식간에 화목한 모습을 보이게 되면서 다이아나는 패티 집을 뛰쳐나가버린다.
그 후, 찾으러 온 패티 아버지에게 와서 현재의 자신의 상황을 울면서 전했다.
패티와 그녀의 아버지는 아무도 몰래 한스를 돕는 방법을 생각해 내면서 다이아나와 함께 행동한 결과,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다시한번
다이아나 아버지는 "다이아나, 고마워"라고 인사를 하고, 다이아나는 기뻐서 눈물을 흘린다.
41화:주디의 펜팔친구가 메이플 타운에 온다는 소식에 잘못 보내온 사진으로 즐겁게 주디행세를 하지만 에드워드가 금새 눈치채서 들통났고
주디가 에드워드에게 사과하기 위해 주디를 있는 힘껏 도와주면서 끝난다.
45화:패티일행들이 카레트 네에게 가서 월동준비를 하는것을 도와주지만
그 중에 침입자가 있다며 마리와 파블로를 의심하지만 진실이 밝혀질 무렵에 사과하고 다시한번 도와준다.
52화:팜 마을로 가게 된 파티에게 100달러나 하는 펜던트를 선물로 보냈다. 이때 자신은 팜타운에 별장을 사놓을 예정이라고 했지만 이후의 언급은 없었다.
4. 팜타운 본편
14화에서 콘 테릭 가문이 기획한 비행기 투어로 메이플 타운의 주민들과 함께 팜 타운에 왔다.
또래 아이들을 위한 관광코스를 생각하며 모두를 즐겁게 해주려고 하지만, 가보고자 했던 장소 모두가 로리의 개인소유인것을 눈치채고 친구들이
라고 하자 다이아나는 자존심이 상한다.'''다이아나 보다 로리의 집이 더 부자 아니냐?'''
화가 난 다이아나는 혼자 이탈한다, 그때 바비가 보낸 로리의 펜던트를 우연히 주우려다가 요타&그타 한테 빼앗기고 만다.
펜던트를 되찾으려고 낯선 거리를 수색하는데 거기에 로리가 나타난다. "어째서 나한테 온거냐"하며 이유를 묻는데 로리는
"이 일은 모두에게 비밀로 하자?"라고 다이아나에게 제안, 둘이서 펜던트를 찾기 시작한다.
로리는 나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 비밀로 해줬다는 것을 깨달은 다이아나는 로리의 배려에 감동받아
둘이서 펜던트를 되찾고 로리와 완전히 마음의 문을 연다.
50화에서 패티가 노스 타운으로 떠날 때는 로리의 코카 가문과 협력했고
팜 타운까지 자동차(본편 12화 코르돈 모터스에서 최근에 제작된 차량)로 메이플 타운 주민을 보내 이별여행에 성대한 꽃을 더했다.
5. 기타
- 일본판 담당성우는 1인 다역인데[2] 그 중에서 파티의 남동생인 믹을 연기했는데 정작 둘만의 접점이 거의 없다.
- 여담이지만 본작의 조연들 중에서 남매간 싸움이 드러난 적이 있는 캐릭이기도 하다 15화에서 언급이 있었고 39화에서 증명했다.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