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대니

 

[image]
1. 개요
4. 기타


1. 개요


대니 팬텀》 시즌 2 에피소드 8,9"The Ultimate Enemy"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본작 최악의 악인이자 최강의 유령'''. 영미권에서는 Daniel의 다른 애칭인 Dan으로 부르기도 한다. 성우는 에릭 로버츠, 이광수.[1]
대니 팬튼의 미래의 모습으로 대니의 인간적인 면은 사라지고 사악한 면만 남은 유령체이다. 하얀머리는 동일하지만 불타는듯한 모습이며[2][3] 턱수염도 있다. 블라드의 영향으로 창백한 피부와 붉은눈, 뾰족한 이빨과 귀를 가지게 되었다. 유니폼역시 망토가 추가되었으며, 어린 대니와 달리 하얀색 부분도 양 팔쪽에 추가되었다. 가슴에 심볼만이 변함이 없다. 마른편이었던 본래의 대니보다 상당히 근육질이고 키가 커졌으며 변성기가 지나서인지 목소리가 굵어졌다.[4]

2. 작중 행적




3. 능력




4. 기타


과거로 갔을 때 거울에 비친 인간 형태의 자신의 모습을 인상깊게 바라보는 모습으로 보아 10년 동안 인간 모습으로 위장한 적이 한 번도 없는 모양이다.
그림 테일즈에도 출연한다.할로윈 마을에 나타난 온 세상을 멸망으로 이끌고 갈 수도 있는 괴수를 막기 위해 클락워크가 풀어준다. 등장하자마자 괴수에게 한 방 먹이고 Ghostly Wail로 괴수를 기절시키나 그 힘을 좀 흡수한 괴수한테 한 대 맞고 나가떨어진다. 그래도 다시 일어나 괴수를 완전히 박살을 내버리는 위엄을 보인다. 그리고 '''맨디랑 동침한다.''' 맨디는 이제껏 '''한 이들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하였다.

[1] 한창 투니버스에서 원피스 하늘섬 편이 방송되고 있던 참이라 많은 사람들이 갓 에넬을 떠올렸다.[2] 뒷모습을 보면 블라드처럼 묶고있다.[3] 기름에 닿자 발화한것과 약해졌을때 몇가닥(...) 안남은것으로 보아 진짜 불타고 있는 듯 하다.[4] 피부색과 헤어스타일의 변화등 전반적인 디자인의 변경으로 인해 어린 대니의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 없으나, 인상쓰지 않는 표정에서는 닮은 모습도 종종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