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사이드의 예언자

 

Prophets of the Dark Side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포스 센시티브 조직 집단.
시스의 이단자인 다스 밀레니얼이 창시한 시스 군주의 기사단의 분파.
다스 밀레니얼은 다스 베인의 "둘의 지배"보다 과거 어둠의 형제단을 이끌었던 의 "힘의 지배"가 더 나은 생각이라고 보았으며, 스승인 다스 코그너스에게 반역하여 '다크 사이드의 예언자'라는 집단을 만들게 된다.
다스 코그누스는 자신을 배신한 밀레니얼을 버리고 새로운 제자를 얻어 시스의 계보를 이어갔으며, 이로서 베인계 시스와 다크 사이드의 예언자들이 분리되었다.
이들은 팰퍼틴의 시스 제국이 세워지자 팰퍼틴에게 복종하였고, 팰퍼틴이 죽은 뒤에는 그 잔당으로 남아 존속하고 있었다.
우두머리였던 카단이 제자로 키웠던 아즈라켈이 예언자들이 모여있던 모성을 급습해 카단을 비롯해 많은 다크 사이드의 예언자들을 쓰러뜨렸으나 자신도 쓰러졌다.
아즈라켈이 죽자마자 루미야와 그녀의 제자 카노르 잭스가 난입해 나머지 예언자들을 모두 죽여서 완전히 멸망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