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스타워즈)

 


본명은 '''스키어 칸(Skere Kaan)'''. 쉬어 칸에서 따온 이름이다.
근대 시스 전쟁 때 활약했던 시스의 군주. 계속해서 시스에서 내분이 일어나자 칸은 모두에게 '''"Dark Lord of the Sith"''' 칭호를 주어 그들의 지위욕을 만족시켜주었다.[1] 이로인해 어둠의 형제단이 탄생하게 되었는데 연속 삽질의 결과로 제다이에게 밀리기 시작하고 결국 '''시스의 자멸'''을 초래하게 된다.[2]
준수한 외모에 현란한 말빨을 가졌다고 하나 자뻑 기질이 있고 여러모로 허술한 점이 많은 인물이었다. 여러모로 다스 베인의 손바닥 안에서 놀아난 인물(…) 다스 베인의 평가로는 쓸데없이 마인드 트릭만 남발하는, 나약한 정신력을 가진 인물이었다고(...).
다만 칸의 철학이 완전히 사멸했던건 아니고 베인계 시스인 다스 코그너스의 제자, 다스 밀레니알은 칸의 철학에 호감을 느끼고 다스 베인의 둘의 규율에 반발을 느껴 분파하여 다크 사이드의 예언자를 만들었다.

[1] 이때 "Darth" 칭호는 폐지한다.[2] 물론 그 이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