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세인트
Dark Saint
대한민국의 판타지 소설. 《더 로그》에 뒤이은 레이펜테나 연대기의 제2부. 인터넷 사이트 북큐브에서 유료로 연재되었으나, D&D 설정 무단차용 문제로 인해 연재 중단되었다.
초반에는 랑켄 카르나크가 신성 팔마 제국의 귀족과 함께 여행하는 궤적을 그리는 듯했으나, 크로매틱 원의 사도, 다시 말해 사악한 드래곤들이 본격적으로 침공을 개시하면서 이야기가 급박해졌다. 비할 데 없이 막강한 공중 기동 병력을 지닌 드래곤 군대가 레이펜테나 서방의 최강국 신성 팔마 제국을 말 그대로 유린해가는 도중, 연재가 중단되었다가 2012년 3월에 주인공을 다시 카이레스 윈드워커로 하고 설정을 바꿔 재연재를 할 것이라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그러나 이후로는 전혀 소식이 없다.
홍정훈 작가의 팬들이 가장 원하는 작품 중 하나지만,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실제 연재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가장 먼저 유명한 저작권 문제가 있고, 홍정훈 작가의 말에 따르면 작가들 사이에서 연대기라는 것이 유행할 때가 있었지만 이후 붐이 식자 연대기라는 것이 함부로 건드리기에는 골치아픈 물건이라는 인식이 생겼다고. 물론 그 때 연재된 레이펜테나 연대기도 기획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걸 인지하지 못하고 쓴 물건이라 다시 손을 대려면 신작 쓰는 것보다 몇 배는 더 골치아프다고 한다. 게다가 더 로그는 20년 가까이 된 작품이다보니 그 동안 작가의 성향이 적지않게 바뀐 것도 문제가 되는 듯.
대한민국의 판타지 소설. 《더 로그》에 뒤이은 레이펜테나 연대기의 제2부. 인터넷 사이트 북큐브에서 유료로 연재되었으나, D&D 설정 무단차용 문제로 인해 연재 중단되었다.
1. 줄거리
초반에는 랑켄 카르나크가 신성 팔마 제국의 귀족과 함께 여행하는 궤적을 그리는 듯했으나, 크로매틱 원의 사도, 다시 말해 사악한 드래곤들이 본격적으로 침공을 개시하면서 이야기가 급박해졌다. 비할 데 없이 막강한 공중 기동 병력을 지닌 드래곤 군대가 레이펜테나 서방의 최강국 신성 팔마 제국을 말 그대로 유린해가는 도중, 연재가 중단되었다가 2012년 3월에 주인공을 다시 카이레스 윈드워커로 하고 설정을 바꿔 재연재를 할 것이라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그러나 이후로는 전혀 소식이 없다.
홍정훈 작가의 팬들이 가장 원하는 작품 중 하나지만,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실제 연재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가장 먼저 유명한 저작권 문제가 있고, 홍정훈 작가의 말에 따르면 작가들 사이에서 연대기라는 것이 유행할 때가 있었지만 이후 붐이 식자 연대기라는 것이 함부로 건드리기에는 골치아픈 물건이라는 인식이 생겼다고. 물론 그 때 연재된 레이펜테나 연대기도 기획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걸 인지하지 못하고 쓴 물건이라 다시 손을 대려면 신작 쓰는 것보다 몇 배는 더 골치아프다고 한다. 게다가 더 로그는 20년 가까이 된 작품이다보니 그 동안 작가의 성향이 적지않게 바뀐 것도 문제가 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