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드라마)

 

'''다크''' (2017~2020)
''Dark''

'''장르'''
SF, 스릴러, 미스터리
'''공개 일자'''
시즌 1 (2017년 12월 1일) / 10부작
시즌 2 (2019년 6월 21일) / 8부작
시즌 3 (2020년 6월 27일) / 8부작
'''배급사'''

'''제작사'''
위드만과 버그
'''제작'''
얀테 프리제, 퀴린 버그, 맥스 위드만
'''출연자'''
루이스 호프만, 올리버 마수치, 외르디스 트리벨 외
'''링크'''

'''국내 등급'''
'''청소년 관람 불가'''
1. 개요
2. 예고편
3. 줄거리
4. 설정
6. 평가
7. 성우진
8. 기타


1. 개요


2017년 12월 1일부터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인 SF, 스릴러 드라마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최초의 독일 드라마이며 크리틱에서 호평을 받았다. 시즌2는 2018년부터 제작되어 2019년 6월 말경 방영을 시작하였고, 파이널인 시즌3는 2020년 6월 27일에 방영을 시작했다.

2. 예고편



'''시즌 1 공식 예고편'''

'''시즌 2 공식 예고편'''

'''시즌 3 공식 예고편'''

3. 줄거리



독일의 흑림지대의 한 시골마을 빈덴. 아이 둘이 실종되면서 네 가족이 서로 얽혀 벌어지는 이중생활과 균열된 관계.

4. 설정


2019년 독일의 작은 마을 빈덴의 원자력 발전소에서 일어난 우연한 사고로 인해 암흑물질이 탄생하고, 이 암흑물질이 발전소 지하에 있는 동굴과 이어지면서 33년의 간격으로 시간 여행이 가능한 터널이 만들어진다. 암흑물질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이유로 지구의 자전이 아주 잠깐 멈춘 결과 전 지구가 괴멸적인 피해를 입어 대부분의 사회 기반시설이 파괴되고,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는다. 주인공 요나스는 33년 간격의 미래와 과거를 오가며 형성되는 인간관계의 불행을 끊어내고, 예정된 미래의 파멸을 막아내기 위해 시간을 넘나드는 여정을 떠난다.
근원 없는 패러독스가 중심 소재이니만큼 작은 마을에서 10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이뤄진 가족관계가 정말 복잡하게 얽혀있다. 타임머신이나 암흑물질의 탄생 역시 미래와 과거가 서로 작용한 결과 만들어지기 때문에 어디를 '시작' 이라고 봐야할 지 난감해지는게 특징.
시즌 2 마지막에는 평행세계 개념까지 등장했다.
[image]
시즌 3에서는 평행세계 마르타와 요나스의 자식에서 시작되는 가계도 만들어진다. [1]

5. 등장인물




6. 평가


''' '''
'''유저 평점 8.8/10'''
''' '''
'''시즌 1'''
'''신선도 89%'''
'''관객 점수 90%'''
'''시즌 2'''
'''신선도 100%'''
'''관객 점수 97%'''
'''시즌 3'''
'''신선도 97%'''
'''관객 점수 98%'''
등장인물이 많은 데다 같은 이름에 다른 얼굴들, 심지어 독일이름에 익숙치 않아 초반 정신 못 차리고 본다면 끝날 때까지 정신 못 차리게 된다. 그래도 몇몇은 동일인 다른 나이 배역에 비슷한 외모로 골라놓기도 하였다.
보는 내내 감탄하는 것은, 여타 영화나 드라마에서 각 인물들이 시간활동이 서로 겹치지 않는 데 반해, 이 드라마는 3개의 시간대에 마구 교차하는 데다 서로 물고 물리는 실타래와 같은 퍼즐을 맞추어 나가는 골치 아픈 재미가 꾸준히 제공된다는 것이다.
단점은 헐리우드에 익숙해진 우리들이 보기엔 불필요하게 길게 늘어진 장면이 많다는 것.[2] 독일 현지에서는 독일 드라마의 자랑이라고 부를 정도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7. 성우진


다크가 인기가 있는 만큼, 미국에서는 별도의 성우진을 짜서 더빙해서 방영하고 있다. 북미 성우진 출처. Series Sound Department 파트로 가야 자세한 설명이 나온다.

8. 기타


닐드럭만이 좋아하는 드라마다.#


[1] 마르타와 요나스의 자식인 근원이라고 불리는 남성(작중에서는 어린시절, 성인시절, 노인시절이 함께 다닌다)과 아그네스 닐센 사이에서 태어난 트론테 닐센의 자식인 울리히 닐센의 자식인 평행세계 마르타와 마찬가지로 울리히 닐센의 자식인 미켈 닐센의 자식인 요나스 둘 사이에서 나온 근원으로 반복된다.[2] 서사 구간이 너무 긴 감이 있는데 독일 드라마들은 서사 구간이 긴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