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키스트 던전 2

 

<colbgcolor=#000000> Darkest Dungeon 2
<colcolor=#fff> '''개발'''
레드 훅 스튜디오
'''유통'''
레드 훅 스튜디오
'''플랫폼'''
| ( | )
'''출시일'''
2021년 얼리 액세스 예정
'''장르'''
롤플레잉, 전략
'''등급'''
미정
'''링크'''
영문 공식 홈페이지
공식 페이스북
공식 트위터
공식 위키
팬덤 위키
다키스트 던전 갤러리
'''가격'''
미정
1. 개요
2. 출시 전 정보

[clearfix]

1. 개요


'레드 훅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로그라이트 롤플레잉 게임.

2. 출시 전 정보


'''"The Howling End"
"울부짖는 종말"'''


'''“In the howling darkness of the end, men will become monsters,”'''
“울부짖는 종말의 어둠속에서, 인간은 스스로 괴물이 될지니,”
'''“But hope will ride with those courageous enough to carry the flame.”'''
“허나 불길을 질 용감한 이들과 함께 희망은 오리라...”

2019년 2월 19일, 후속작인 다키스트 던전 2의 티저 영상이 올라왔다.[1] 인터뷰 번역. 일단 전작에 이어 개근 영웅들, 노상강도, 무법자, 무덤 도굴꾼, 중보병, 흑사병 의사, 나병환자, 신비학자는 참가가 확정되었다.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일러스트에서 등장한 영웅들. 전작의 내레이션인 선조도 목소리로 다시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1편과 스토리적으로 연결된 것으로 보인다. 개발사 레드 훅 스튜디오의 인터뷰에 의하면 2편의 내용은 영지를 벗어난 초자연적인 종말이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이를 막으려는 주인공 진영들의 이야기에 대해 묘사될 것으로 예상된다.
'''"A Glimmer of Hope"
"실날 같은 희망"'''


{{{#ffffff '''“You were right to fear the world. it has gone mad.”'''
“네가 세상을 두려워하던 것은 옳았다. 그건 이미 미쳐버렸으니까.”
'''“the gutters brim with poets, and decency lies burning in the street.”'''
“음율은 시궁창에 버려지고, 품위는 거리에서 불타버렸다.”
'''“But this...is not a time for heroes.”'''
“하지만 지금은.. 영웅을 위한 시대가 아니다.”
'''“Look instead to those battered souls who have known fear and failure in ample portion”'''
“만신창이가 되고 두려움을 알며 자신의 몫도 다하지 못 하지만”
'''“but rise again to reclaim a glimmer...of Hope”'''
“하지만 다시 일어서는 ...실날 같은 희망을 움켜쥐는 이들을 보라.”
'''“...from the spreading stain”'''
“얼룩처럼 번져나가는...”
'''“of the Darkest Dungeon.”'''
“가장 어두운 던전으로부터.”}}}
10월 22일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10월 23일 디스코드에서 진행된 질의응답 내용에 의하면 2021년 중순 이후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얼리 액세스로 출시 예정. 그 덕분에 트레일러의 댓글은 에픽 스토어 얼리 액세스 소식에 절망한 팬들의 온갖 개드립과 조롱이 이어졌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기간 독점이 아닌 얼리 액세스 종료 후 정식 발매시 스팀에도 출시한다고 못을 박은 점.

[1]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얼음 속에 괴물이 갇힌 듯한 산을 보면 광기의 산맥의 오마쥬인 듯 하고, 장차 게임의 배경도 이로 할 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