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테 쇼우타
1. 소개
환성신 저스티라이저의 주인공. 이름의 유래는 다테 마사무네.
도립 성대 고등학교 2학년으로 검도를 즐긴다. 하지만 동아리 활동은 하지 않으며 저돌적이고 다혈질적인 성격에 사나다 유카, 히라가 신야와는 자주 부딪친다. 하지만 유카를 지켜내고 싶은 의사가 강하며, 취미는 혼다 PS250을 타고 돌아다니는 일. 실제로는 밝고 상냥하며 성실하고 솔직하고 직설적인 성격이다. 고집이 센 고집불통이라 의견을 굽히는 일이 거의 없으며 승부욕이 강하고 자존심이 세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절대로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변신아이템 인로더를 이용해 접근전 타입의 용(勇)의 전사 라이저 글렌으로 변신한다.[1]
2부에서는 저스티라이저 3인방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강화폼인 라이저 시로가네로 파워업할 수 있게 된다.
2부에서 진노 시로(데몬 나이트)와 라이벌 플래그를 세웠다가 3부에서 그가 동료로 합류한 후에는 힘을 합쳐 싸우게 되었다. 이후 라이저 파워를 빼앗아 변신한 암흑마신 쿠로가네로 변신한 최종 보스인 마신 다르가와의 최종 결전에서 켄 라이저를 타고 다르가 제국군의 전함 디 글로스를 향해 자폭하여 죽은 줄 알았으나 시로가 다행히 구출하여 간신히 살아남아 지구로 돌아온다. 그 뒤 동료 2명과 함께 거대 시로가네로 변신하여 최종 보스인 암흑마신 쿠로가네를 무찔러 지구를 구했다.
이후 에필로그에서는 유카와 함께 다시 학업에 전념한다.
2. 라이저 글렌
[image]
[image]
일본어 원판에서 명칭은 라이저 그렌.'''"저스티라이저 글렌 출동![2]"'''
다테 쇼우타가 인로더를 이용해 변신한 모습이다.[3] 접근전 타입의 용(勇)의 전사로 저스티 파워는 용기이다. 상징색은 빨간색에 일본 무사와 봉황을 모티브 한 디자인이다.
무기는 검도스타일로서 검 형태의 그렌 스워드. 필살기는 레이징 플레임. 데스코만도에게 이 필살기를 한 번 간파당했을 때 특훈으로 강화된 플래시 브레이저라는 필살기도 존재한다.
3. 라이저 시로가네
라이저 그렌이 텐지 미오가 가지고 있는 목걸이와 저스티라이저 3명의 힘을 하나로 합쳐서 파워업한 모습. 흰색에 쇼군과 용을 모티브로 삼았다. 모든 능력에 골고루 특화된 벨런스 전문이자 저스티라이저 변신상태중 최강의 파워를 가진다.
마지막화에서는 저스티스파크의 영향으로 환성수 류토와 3체의 환성신이 전부 융합해 거대 시로가네의 형태로 재구축되기도 했다.
무기는 저스티 암즈로 검 형태의 저스티 블레이드[4] , 총 형태의 저스티 블래스터, 창 형태의 저스티 랜서로 3단 변형이 가능하다. 필살기는 블레이드 형태로 발휘하는 저스티 크래쉬.
[1] 변신 뱅크씬이 흠좀무한데 다른 라이저들도 마찬가지지만 뱅크씬 직전과 동일한 포즈에서 바디슈트만 입은 모습으로 나타나 인로더를 벨트에 장착한 뒤 슈트가 일일이 장착되는 모습을 모두 보여준다.[2] 한국어 더빙판 기준. 일본어 원판은 'ジャスティライザーグレン、見参!'. '그렌'은 홍련(紅蓮)의 일본식 발음으로 붉은 연꽃 혹은 붉게 타오르는 불빛 이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라이저 그렌의 퍼스널컬러인 빨간색을 비유한 것으로 보인다.[3] 저스티파워와 결합한 쇼우타의 신체가 변형해 생성된 일종의 강화피부인 바디슈트 위에 라이저 슈트가 장착된 형태이다.[4] 처음 생성하였을 때에는 평상 형태.